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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방식에 대하여 ...

컨텐츠

댓글 4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초록그네
  • |
  • 2013-10-03 17:25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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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연토토로
  • |
  • 2013-08-23 11:10
답댓글

초5맘 이지만 벌써 이글이 이해가 되네요. 아마 몇년전엔 뭔말인지 이해를 못했을거예요.

이제와 학원을 보내려니 너무너무 갈등이 생깁니다.

온몸으로 공감이 가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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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본
  • |
  • 2013-08-09 16:3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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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스완
  • |
  • 2012-12-04 16:31
답댓글

에효,.. 한줄 한줄 그냥 쉽게 읽고 넘길수가 없는 글입니다...

요즘 고민중인 부분이거든요... 영어를 대충대충 감으로.. 이렇게 오래 하다보니 학원 레벨만 올라가고 정작 문법은 구멍...

다시 고민들어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니비님의 오랜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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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짱엄마
  • |
  • 2012-11-29 12:40
답댓글

 글을 읽으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느냐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 보게 해요.경험에서 우러나온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와 전 같이 목표를 설정하는데 아직 어리다 보니 늘 방향이 바껴서 왔다갔다 해요. 그렇다고 이녀석 잘 따라와 주는 것도 아니고 대충대충 건성건성인지라 좀 힘이 들더라도 빡세게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되는 것도 사실이고, 이 때 아니면 언제 더 자유롭게 놀면서 할 수 있겠어 싶어 그래 넘 조급해 하지 말자 하면서도 주위에서 하는 걸 보면 넘 뒤쳐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쉬어가면서 생각을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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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llaa
  • |
  • 2012-11-26 22:55
답댓글
아~~~~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글입니다. 지금 까지 저는 공부를 대충 시켰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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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2-11-23 22:07
답댓글

대충하는 공부 절대 통하지 않는 단 말 공감합니다.

 

저희집아이 영화보며 어느수준까지 읽는책은 해석하며 빡세게 단어외우고 받아쓰기하며 문장에 들어있는문법 배우며 공부했는데... 토플공부하다보니 이게 장점이네요.

 

중1 아이 토플 공부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요즘 딸아이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엄마가 도움을 줄 수가 없으니... 하니비님이 부럽고...  헤헤 신세한탄만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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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3 22:41
그렇게 하시다 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치밀하게 공부하시면 성적으로 보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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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2-11-23 13:51
답댓글

지난주말 SBS의 미국의 굶고 있는 아이들..어느 작은 섬의 행복한 아이들의 다큐를 보면서..

미국이 뭐라고 이렇게 전국이 영어영어 하면서 애들을 키워야하나..싶더군요..

어제는 EBS의 다큐에서 미국의 영리대학에 관한 프로를 했는데..대학졸업과 동시에 빚더미에 앉는 미국인을 보면서 저런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한국에 와서 영어강사하는 사람도 있겠구나..싶더군요..

아이에게 영어권 나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심어준건 아닌지..

영어공부도 목표와 수준에 맞게 하라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대다수 국민이 영어와 별 상관없는 생업에 종사하는데 영어교육에 들어가는 돈은 너무 막대하기도 하구요..

암튼 요즘 영어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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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love
  • |
  • 2012-11-24 10:55
언어란게 사고와도 관계가있고 영어공부한다고 영어책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레 미국인으로 자라는건지 한국인으로 자라는건지 억울할때가 많죠 미국의 52번째 주가 자연스레 되는게 아닌가 그지같은 걱정을 다해요.괜히 책읽히다말고 혼자 책요지와 상관없이 이렇게 인디언에게 땅을 뺏었어 기분아쁘겠지 이런 강요를 합니다 어린애한테 미국책 읽으라고 하고는 내용과는 상반돼는 미국 나쁜놈 이렇게... 엄마가 갑자기 흥분하면서 욕을 ...참 뭣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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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love
  • |
  • 2012-11-23 03:49
답댓글
언제나 진솔하게 읽을거리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드님꼭 세계적인학자가 되면 좋겠어요.노벨상타시길 기도 드려요... 우리애들은 아직 어리고 해서 감사 인사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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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3 07:24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꼭 전해줄게요.
이렇게 주시는 덕담이 언젠가 현실이 되더군요.
우리 애들은 쑥쑥 회원님들의 덕담과 응원으로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 쑥쑥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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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퀸
  • |
  • 2012-11-22 20:15
답댓글

하니비님 "수학공부방식에 대하여 ..."이런 글도 써주세요. 요즘 우리딸 수학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려고 하니 반항이 심합니다.  제가 좋은 대학 가려고 하면 수학을 잘 해야 한다고 하니  "대학가면 수학이 필요해?" 왜 필요하지 않은 공부에 이렇게 공부를 해야하냐고 ....  차라리 책 많이 읽고 영어 공부하고 싶다고....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요? 

 

어렵습니다.  슬슬 사춘기도 오는 것 같고 아이왈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본인도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음~~~~ 부모역할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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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22:26
문과라도 요즘 가장 인기있는
상경계를 가면 수학을 해야합니다.
울 애는 수학과를 다니나? 착각할 정도예요.
수학에 관한 글은 수학쌤에게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수학에 관한 글을 많이 썼는데...
이제 수학은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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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2-11-22 17:52
답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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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9:01
글 하나 올리면 후회와 휴유증이 페이지 넘어갈 때까지
계속되는데.....
givetake님 덕분에 저도 그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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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2 17:19
답댓글

  영어 교육 사이트지만 .. 전 사실 영어보단 전반적인 아이 교육에 대한 정보 창구로 쑥쑥을 사랑해요.

 특히 피와 살이 되는 하니비님의 글은 영어 교육을 떠나 삶에 도움이 되구요.

 

 우리 나라의 기형적인 영어 열기가 아이 입장에서 보면 부정적인 부분도 있구요. 교육에 대한 인식과 입시 제도가 달라지지 않는이상 학생, 학부모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되겠지요. 선진국으로 가는 과도기에서 겪어야하는 과정이지만  우리 나라 상황이 여러가지로 안타까워요. 

 

 언어는 도구이고 중요한건 컨텐츠죠. 그래도 내신은 무조건 좋아야해요 ^^

 제가 아는 엄친딸은 콜롬비아에서 경제인지 경영인지 3년만에 조기 졸업하고, 캠브리지 법대 졸업해서 미국 대형 로펌에서 일해요. 아이 초등때부터 봤는데 .. 남달라요.. 고등학교때부터 잠을 하루 2,3 시간씩 자고 주말이나, 쉴 수 있는 날에 몰아서 잔다고 그러더라구요. 하니비님 아드님 가려는 길이 그 아이랑 닮은 것 같아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결혼도 슬슬 생각해야하는데, 캠브리지에 있을땐 신랑감 찾으려는 목적으로 온 부잣집 딸들이 너무 많아 경쟁이 안되더라고 농담을 하더군요. 실제 영국에 부유하고 능력있는 남자 잡으라고 미국서도 일부러 그리로 유학을 보낸다네요.

 

 울 아들도 한국 애들 못지않게 바빠요.  근데 학원 다니느라 바쁜건 아니구요 .. 예체능과 학업 (영어, 폴란드어) 를 병행하느라 그래요. 영어 과정은 그것대로, 폴란드어 과정도 현지 학교 레벨 수준의 수업을 들어요. 폴란드 노벨 문학상 수상자 헨리 시엔키예비츠의 쿠오바디스를 원서로 읽고, 리포트 쓰고 시험보고, 발표해요. 엄마, 아빠가 두 언어 네이티브도 아니라 도움도 안되고. 안스럽다고 했더니, 자긴 한국애라 젓가락도 잘 쓰고, 방학땐 한국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도 뵙고 .. 더 좋답니다. ^^

 어릴때부터 주욱 해오던거라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면도 있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언어나 악기 연주, 운동 등 할줄 아는게 많다는것에 자부심도 느끼는것 같구요.

 

올해 음악 초등 6년 과정 끝나면, 피아노는 집에서 레슨시키려고 하는데, 이곳 음악 학교 커리큘럼이 탐나서 고민이 됩니다.

 완벽한 아카데믹 스팩을 위해선  예체능 조금 줄이고, 공부양을 늘여야 할 것 같기도 한데, 학교 성적 보면, 수업이 어렵지 않다고 하니, 시험보는 요령을 좀 더 익히면 될 것 같기도 하거든요. 남자아이라 운동은 필수고, 피아노는 아깝고 .. 아이맘도 저랑 비슷하구요.

 

 이른 감이 있으나, 아이비 입학한 학생들 스팩보면 한숨 나오죠. 완벽한 내신, 과외 활동, 시험 점수 .. 그것만 자꾸 들여다보니 자신감 상실에 걱정만 늘어서 지금은 아이 능력껏 가면 되지 싶어요.

 오랜만에 제 맘속 얘기들 시원하게 풀어놓았어요.

 하니비님..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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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8:58
멜리사님 반가워요.
울 애들 책상머리 앞에서 공부만 한 것 같지만
초등시절은 누구 보다 해피했어요.
수영 스케이트 악기는 원없이 시켰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즐겼으니까요.
그 시간에 공부 시킬걸...후회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고...
국제적인 스타일로 키우시고 계시네요.
아드님 피아노 연주..지금도 기억나요.

그런데 한국도 지금 아이비리그와 같은 추세예요.
그 과도기에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저 입니다.
공부만 잘해서는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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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2-11-22 16:12
답댓글

글이라는 것은 '지문'과도 같아서,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니비님의 마음담긴 글에 감사드립니다.

 

제 딸이 내년에 중학교 가는데, 올해초부터...어디서 들었는지, '민사고'에 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는 민사고 준비하다가 안되면, 일반고에 가서도 잘할수 있을테니...그렇게 해보라고는 했는데,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글에서 많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아이가 다 컸는데도...이렇게 후배맘들을 위해 정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때...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수학'을 잘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저도 많이 듭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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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22:11
민사고 지망생인가요?
요즘은 사교육 대책으로 입시가 바뀌었을 겁니다.

네..수학를 일단 잘하고 보면 만사형통입니다.
수학 잘하는데 영어가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수능까지만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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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이맘
  • |
  • 2012-11-22 14:01
답댓글

하니비님

어찌 이리도 글을 잘 쓰시나요.

드라마보다도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 푹 빠져서 읽었어요. 요즘 아이에 대해 여러가지(수학, 글쓰기, 정서, 진로 등등)에 대해 고민 중이라 예전글 찾아 읽고 또 읽고 하네요.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정을 느낄수 있는 멘토가 있어 참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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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5:29
예전글 모두 옛날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분들이 글을 써 주셔야 하는데..
큰애 때와 입시가 완전히 바뀌어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
이곳에 오니 어찌나 맘이 푸근하던지요.
재미도 있고요.
다시 힘을 내어 둘째를 위해 중요한 일들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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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2 12:33
답댓글

하니비님의 글을 읽을 때 마다 참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하시고 솔직한 분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하니비님의 노력과 아드님의 노력이 함께 모여 지금 포텐을 떠뜨리고 있는 것 너무 부러워요.

늘 도움 되는 글 잘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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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2:56
솔직히 대단한 것은 제가 아니고 아이들이예요.
제가 글을 쓰며 우려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노력과 눈물은 살짝 감추고
제 공로만 자랑하는 것 같아서요.
아이들은 엄마의 밥과 눈물로 자라는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을 키우는지...
과연 아실까요..

추운 겨울 아무도 없는 빈 독서실에서 아이 혼자 앉아 토플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오며 눈물을 흘렸어요.
제 시행착오로 너무 고생을 시킨다는 생각에...
학원에 가서 뛰어난 애들을 보며 좌절했던 기억도 생생하고요...

미사가 끝나면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데..
그 험난하고 무서운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에게
천사를 보내 주시라고 기도하죠.

오늘 이글을 쓰고 나니 더욱 더..
사교육 없이 힘들게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자랑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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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룬다
  • |
  • 2012-11-22 11:25
답댓글

하니비님

저두 넘 궁금합니다. 만약 요즘 시대에 아이를 다시 키우신다면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키실지

정리 한번 해 주세요~  영유는 찬성하시는지 학원은 어찌 하실지 등등 정리 해 주시면

저두 제 의견 첨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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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2:42
영유라는 것은 구경도 해보지 못하여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큰아이의 경우 유치원 교육이 평생을 좌우한다..이렇게 생각해요.
영유없던 시절이었고 일반 유치원이었는데..좋은 교육을 받았어요.
리더쉽 사고력 발표력 등등...
좋은 유치원을 고를 수 있다면 영유 보다는 일반유치원 ..

학원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는 지역이 어딘지...학원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인지..
부모의 경제력은 어느 정도인지...
모든것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기에...

ㅊㄷ ㅊㄷ 하는데 ㅎㅎㅎ
ㅊㄷ 다닌 애들이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요.
대학교 1학년 아이들 중에 ㅊㄷ 출신들이 있어요.
가보지 못한 길이라,..진심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ㅊㄷ 다니며 영어에 몰입했다면 수학은 과연...
우리집은 공부의 70%가 수학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초4 교내경시 부터 시작해서 고등경시 까지...
영어공부의 걸림돌은 이눔의 수학...ㅠㅠ

이번 수시에서 외대 통번역과에 합격한 학생이 있는데
이 아이의 경우는 학교성적은 상위권이었어요.
영어에 몰입해서 초,중을 보냈어요.물론 학원,과외등등...
아마 고루고루 공부했다면 연고대 충분히 갔을 겁니다.
그런데 실리적으로 생각할 때 연고대 보다 외대 통번역과가 좋을 수도 있고
뭐가 좋은 것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몇년간 ㅊㄷ 학원 정도라면 보내보고 싶어요.
강남의 해커스 토플 학원이라고 토플러들에게는 정말 엄청난 인기거든요.
집에서 토를 시키며 한이 맺혀 수능 끝나자 마자 등록시켜 보냈어요.
역시 좋긴 좋더군요.
새로운 영어의 세상이 또 하나 열린 셈이죠.
학원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작은 아이도 수능 끝나면 영어학원 보낼거예요.
우리집은 거꾸로 하고 있어요.
시행착오인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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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룬다
  • |
  • 2012-11-22 20:37
하니비님 말씀대로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에 더 매진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어릴때 영어에 더 매진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는데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영어책을 읽는 재미를 알게 되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지요. 그래서 제 생각엔 영유가 힘들기도 하지만 기본기는 배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초등학교때 악기, 운동도 하면서 영어학원까지 다니면서 영어책까지 즐기기는 사실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영유에서 기본기를 배우고 초등 저학년때 영어책을 즐기면서 많이 읽으면 좋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험에 강한 영어를 만들려면 초등 고학년때나 중학생때 한번 빡~시게 공부를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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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11-22 10:43
답댓글

하니비님 글 읽으면 뒤통수를 띵~~ 하고 치는 거 같아요^^

아직 초 2인 채니에게 하신 얘기는 아니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맞는 건가 자꾸만 회의가 드네요

나름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

학습적인 영어, 학원을 통한 영어로의 전환이 언제쯤 이루어져야 할지 답답하네요

 

지금 채니는 너무나도 즐겁게 책읽고(해리포터 수준) 디비디 보고 화상영어하며... 자신감을 갖고 영어자체를 즐기고 있거든요

공인영어인증을 위한 준비는 언제쯤 시작하면 될까요?

동네 영어학원 보내보니 레벨테스트 해보고는... 채니는 자신들의 목표 이상이라며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대치동 학원가로 보내는 방법밖엔 없는 건가요? ^^;;;;

 

엄마표로 인증시험 준비에 돌입하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부터라도 단어부터 꼼꼼히 챙겨야할까요?

수학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일단 선행부터 하려니 선행 하지말라고 조언이 달리고~~~~ 에휴~~ ^^;;;;

깨놓고 말해서 선행안하면 어느 세월에 경시, 올림피아드 준비까지 달릴수 있다는 건지...... ???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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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1:22
저는 아이를 구시대에 키워서 요즘 초등생에
대한 정보도 없고
시행착오를 많이 하며 우리 애들을 키워 조언할 처지가
못 됩니다.
초등 고학년 학부모에게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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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11-22 11:34
초등게시판에 조언 구하면 달리는 댓글은......
인증시험 준비하지마라... 수학선행 하지마라... 대치동학원 별거없다..... 는 의견이 대부분이에요
정말로 그런 건지..... 그런 의견 가진 분들만 댓글을 다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하니비님 말씀 들으면 그런 게 아닌거 같은 데 말이지요
하니비님 글은 중학생이상을 위한 게시글인가요?
초등은 지금처럼 즐겁게 책만 읽으며 영어공부 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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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2-11-22 14:00
영어 인증셤 점수는초등때 사실 필요 없습니다.국제중 입시에서는 필요할 수는 있구요.
엄마표 하고 있으면 이게 맞게 하고 있나 걱정도 되고 확인이 필요하니까
그때 활용하면 좋은것 같아요.아이도 늘어질 수 있으니 목표점을 잡을 수도 있구요.
저희집은 초등 저학년엔 인근 어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로 점검 했고
(영유를 나와서 초2까지는 학원 다녔고 초3부터 델고 있었어요)
4학년에 iet와 토셀 인터를 보았습니다.
5학년에는 iet만 두번 보았고
iet셤의 변별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아이의 위치 파악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6학년부터는 보지 않았고 다시 토셀 인터를 두번 보았네요.
성대 영어 경시는 보지 않았는데 iet보다 쉽다고 해서 실수 싸움일까봐 그랬구요.
토셀 인터 1등급 나오고 나서 중등 와서 텝스특강 여름방학때 10회 듣고 9월초 셤 보고
학교 축제다 뭐다 어수선해서 완전 놀것 같아서 11월에 한번 더 보자고 꼬셔서 보았구요.
아직 초2니까 한참 좌충 우돌 할 시기네요.열심히 하시는건 보기 좋죠^^
대충 참고 하셔서 가이드라인 잡아 보세요.
초등 저학년에 토셀 주니어나 펠트..이런거 안한 이유는 특별히 없습니다.
사실 잘 몰랐고 인증셤 보기 시작한건 학원을 안다니니까 말할 기회를 넓히고자
영어 영재원을 했으면 해서 스펙이 필요할듯하여 시작 했던건데..
그해 뽑질 않아 좀 멀어도 뽑는 언어 영재를 하겠다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아이가 그냥 교육청 영재셤 보겠다고 해서..결국 쓸모 없어지긴 했는데
학원 레벨 테스트 보다는 점검하기 더 좋았어요.
아이가 iet에서 작은 상을 타오더라도 그 재미가 활력이 되기도 하고
토셀 인터 1등급 되려고 노력도 좀 하고요.
고학년이 되면서 즐기는 영어에서 학습 영어로 조금 바꿔 갈 필요도 있고요.
참고가 되실러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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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11-22 14:15
또리님.... 귀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2학년이라.... 급한 맘은 없구요
3학년때부터 학습영어도 슬슬 시작을 해봐야겠어요
토셀 하이주니어 문제집을 한번 사봤는데.... 듣기는 그럭저럭 잘 풀더라구요
문법이랑 단어, 배경지식을 더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학년부터 찬찬히 준비해서 하이주니어 말고 인터부터 인증시험 준비해 봐야겠어요
아이가 영재원에 합격도 했었나봐요?
영재원 준비하려면 어떤 걸 준비해야 하나요?
영어가 아니라..... 수학이 더 중요하겠죠?
어떤 분은 수학 선행하지 말라던데.... 선행 않고 영재원 준비한다는 건 어불성설이겠죠?
영어는 사실 큰 고민 안하는데.... 수학이 문제에요
아이가 수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네요
아직은 어리니까 판단하기는 이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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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2-11-22 14:19
요즘 초등 영재원 뽑는 방식이 저희 아이때랑 다른걸로 알아요.
초등맘께 저는 구세대랍니다^^
윗학년에게 물어 보시거나 인근 와이즈* 요런데 가서 상담하시는게 낫겠죠.
무엇보다도 원하는 영재원 홈피 공지를 잘 숙지하시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은것은 첫시험때 어려운 토셀인터 하지마시고
(저흰 잘 몰라서 그리고 그땐 하이 주니어가 없었고 나중에 생겼거든요)
토셀 주니어 교재로 한번 풀려보고 1급 나올때 토셀 주니어셤을 보고 나서
실력을 쌓은 후 인터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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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4:33
우리도 대원외고 영어경시 iet 로 영어에 자신감을 얻었어요.어려운 시험이죠.요즘은 영어경시도 시들해요.
성대경시 처음봤는데 멘붕당하고..
여기서 우리 애는 영어소질 없나봐..
했다면...ㅠ
영어얘기 하라면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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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2-11-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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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들이는 돈과 시간에 비해선 그다지 메리트는 없다고 봐요~

그런데도 영어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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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2-11-22 09:55
답댓글

고득점 목표로 하는 애들은 얼마나 철저히 공부하는지..이 내용의 사연이 길다 하셨는데

사실 저는 이 부분이 넘 궁금합니다.

쑥에 아이 7살때 처음 와서 눈팅족으로 지금까지 지냈는데

쑥에서 영어책 도움도 많이 받고 하니비님 글 한줄에서 해답을 찾기도 했답니다.

지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네요^^

완전 엄마표는 아니고 필요할땐 외부 도움을 받아 가며 짬뽕으로 해 왔지만

중심에는 책이 있습니다.

중1 남학생이고 중등와서 9월과 11월에 텝스를 보았는데 875점이 나왔고

아이가 영어에서 많이 성장 했고 사실 보따리를 풀어야 보답일 터인데

게시판에 글 한번 안 써 봐서 뭐 부터 써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저희집도 영어 공부 이야기는 ..

책 한권은 아니어도 한 챕터는 될듯하고

그건 그만큼 고민과 노력의 반증이겠지요..

 

아이 수준에서 항상 고민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어느 수준이 되면 좀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옆 동네 유명하시다는 텝스샘께서는 텝스하지 말고 토플을 권하셨는데...

아이가 아직 어리고 패턴화 된 유형에 익숙해 질 뿐이다..

토플 점수112점 가지고 고입 전에 와서 117 만들고 텝스도 다시 해라...

그러시면서 국제학부 얘기 하셨습니다.

또한 영어샘이심에도 수학 잘 챙기라고 조언 하셨구요.

 

그날 이말 듣고 3일은 머리가 아팠습니다.

국제학부는 또 뭔가..해외파들이 가는데 아닌가..서 부터

토플에서의 스피킹과 롸이팅에서 과연 어디까지 점수가 나와줘서

고득점이 될 수있을까? 아이가 할 수 있을까...

토플 학원비와 응시료 대비 스펙으로 텝스만 가져가면 안되나?

아이한테 기회는 줘 봐야 되나..

뭐 이런 걱정들을 하면서요.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취사선택 할 텐데..한숨뿐이죠.

 

영어 공부법에 대해 여러 얘기들이 오가는데 어떤 방식이든

장단점 두가지가 다 함께 온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인들은 저희 아이는 집에서 하든 학원가든 잘했을거라 하고

학원가면 더 잘했을지도 모른다고들 합니다.

집에서 해서 얻은 점들은 주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점들인것 같고

우선 당장 보이는 단점은 토플이 꼭 필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토플 접근이 무섭다는 거네요.ㅊㄷ 학원 1년이라도 다녔으면 좀 편하게 접근하고

잘 듣지 않아 억지로 메우는 리스닝도 좀 해결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고득점 형아의 철저함에 대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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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11-22 10:34
또리님.... 더 자세한 진행기 풀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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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2 11:18
중1에 875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점수입니다.
어떻게 하셨는지...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더욱 더 궁금합니다.
청출어람..이라고 이럴 때 쓰나요?
가끔 댓글을 읽다보면 제게 조언을 받으셨는데..저보다 더 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부끄러워 조용히 살아야겠어요.ㅠㅠ

토플 지금은 iBT 죠.
CBT도 스킬이 통하는 시험이라 미국에서 고비용들여 시험을 바꾸었어요.
텝스와 토플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요.
코스대로 한다면 토플 하고 텝스를 해야해요.
토플은 영어의 근본 능력을 테스트 하고..
롸이팅과 스피킹에서요..
텝스는 그 근본 능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문제만
풀거든요.스킬로 가능해요 그러나 토플은
스킬로 불가능해요.
토플을 하려면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주장을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어야하거든요.
그래서 토플은 집에서 지도하기 어렵고요.

관건은 수학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수학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하루에 3시간 정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면 토플 권합니다.
저는 솔직히 수학이 영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학부....
설명하자면 긴데..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걸려있고 모든것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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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2-11-22 13:35
딴짓하다 오니까 하니비님께서 덧글 달아 주셨네요.
나름 간단히 정리가 되긴 하네요.
1.수학 하루 3시간 소비하지 않아도 되면-->토플 하라
2.국제학부 권하기 그렇다...
저희 아인 수학 3시간 이상해야 할 듯하고(사실 초등 고학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공부 거의 못하고 수학 주로 하고 있어요) 일단 토플 공부는 뒤로 잊고 올 겨울 수학 위주로 공부해야 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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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11-22 09:51
답댓글

특별히 공인 성적만 욕심내지 않는다면 영어를 즐기면서 살 수 있는 거로군요!

학습을 싫어하는 아들 둔 소심한 엄마라서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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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2-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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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뭣보다 그냥 하니비님이 좋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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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2-11-22 09:46
저도요. 칼럼 300개를 다 읽었다는..그래도 저는 하니비 님을 흉내낼 수가 없다는...감사합니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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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네
  • |
  • 2012-11-22 09:23
답댓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님들의 글에 얼마나 힘을 얻고 지식을 얻고 가는지 아실까 싶어요. 엄마표라는게 아이와 같이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잠깐 갔다오니, 또 제 생각이 바뀌고, 아이도 많이 바뀌고요.  이러고보면, 가지않았던길 경험안해봤던길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성향 엄마성향 경제력등등 너무 많은 변수가 많습니다. 오로지 한 길은 없지만, 님같이 여러해 동안 내공이 쌓이신 글을 읽고 이해안되면 또 읽고해서 제 아이와 제 상황과 비교해서 적용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ㅠㅠ;; 말문이 트인 아들이 말을 솰라솰라 하는데, 과거, 현재형이 왔다갔다합니다. 엄마표하다가 화상영어레벨테스트하는데 실력만큼 안나옵니다. 당연, 문법 단어 몸으로 배운 아이라 그런거 같더군요. 그래도 그냥 기존 스타일로 할것이냐 한번 집고 넘어갈거냐에 문제인데, 답은 아이일거라고 생각해요. 기초 문법책으로 쓰기연습이랑 같이 할겸 만원짜리 책정도 아마 제가 이번주에 살거 같아요. 그리고 한달후 2-3장 풀고 책꽂이에 아마 먼지 쌓이게 있을확률 90% 입니다. ㅎㅎ 그래도 10% 걸고 책 한권 사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좀 커서 제발 지가 알아서 책사달라고 했으면 해요. 진심어린 글 너무 감사하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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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맘
  • |
  • 2012-11-22 09:20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아직 초5이고, 어느쪽으로 가야할 지 헤매고 있는 저에게는 피와 살이되는 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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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2 09:11
답댓글

혹시 안 다듬으셨다고 지우실까봐 얼른 댓글 답니다.ㅎㅎㅎ

경험으로 구구절절 와닿는 글 감사해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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