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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영어공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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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댓글쓰기 본문보기

  • stallaa
  • |
  • 2012-11-26 22:56
답댓글
참 생각도 깊으시고 글도 잘 쓰시네요^^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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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2-11-23 21:24
답댓글

모맘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정말 대단하세요.

역시 영어잘할려면 관심 노력 열정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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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23 10:40
답댓글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한분 한분 모두 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은 공간속에는 사라지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아있는 것도 있지요.
참으로 고마운 것이 말이고 참으로 원망스러운 것도 말이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우리 조상님들의 혜안의 말씀입니다~

글은 오래도록 남아있을 수 있으니 더욱 더 조심스럽습니다.
말은 지울 수가 없지만 글은 지울 수가 있어서 저는 좋아요
그렇지만 비록 지워진 글이라해도  지워지기전에 읽혀진 그 글은 언어로서의 생명을 지니게 되는 것 같아요

언어는 생명이 있어요
아름다운 언어는 아름다운 생명력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힘을 지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글을 만나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오고가는 대화속에 싹트는 행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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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love
  • |
  • 2012-11-23 06:52
답댓글
감사하게 따뜻한글 잘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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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11-21 15:09
답댓글

따뜻한 글이네요..

모든 엄마들이 소원하는.. 핑크빛 미래 같은.. 글이구요. ㅎㅎ

저도 큰아이 공부할때 함께 챕터북읽으면서 행복하게 느끼기도 하곤 했는데..

둘째 머리 커가니, 영어고 뭐고 살기 바빠졌네요.

다시한번 화이팅하게 만드는 글이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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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2-11-21 13:44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하우 많이 전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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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1 11:36
답댓글

알파벳도 알동말동해서 중학교 간 1인 여기 추가요~ㅎㅎㅎ

중학교 가서 알파벳을 줄에 맞춰서 영어공책에 쓰는 것도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쇄체 필기체도 다 연습하고 발음기호도 외우고....

영어선생님께서 막대기 들고 다니시면서 전날 했던 문장들 외우기 한 명씩 다 시키시고,

막히면 바로 교실 뒤로 나가서 다 외우고 자리에 들어오고,

수업 하다가도 툭하면 배웠던 문법 질문 들어가고,

모르면 손바닥 한 대씩~ ㅋㅋㅋ

단어 시험도 매 시간 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중학교 때 영어가 제일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momom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momom님과 아드님들의 노력 제가 좀 본받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_^*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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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2-11-21 08:54
답댓글

저도 영어를 좋아하기는 했는데 momom 님 처럼 열정을 가지고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직도 시간은 많으니까 저도 노력해 보고 싶어요.~^^

아이들은 영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있는 상태라 요즘 불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는 하는데

momom,님이 써 주신 글이 도움이 됐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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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11-20 19:35
답댓글

웬지

모맘님이 글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했었어요.

 

그만큼 능력도 되고..

또 자제분들 다양한 경험도 있고해서 말이에요..

 

저는 그냥 막연히만 알고 있었는데..

과학쪽을 전공하고 있었군요..

 

용기내어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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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2-11-20 19:19
답댓글

momom님~

가을 찐한 국화 향기의 그 분이시지요?!

황량한 마음으로 그냥 지나칠번 했던 가을을 모맘님네 국화향기가

정말로 전해져서 신선함을 잠깐 동안이나마 맛보았어요.(감사요)

위에 쓰신 소중한글들은 시간내서 꼼꼼히 곱씹으며 읽어봐야겠어요,

추운 겨울에도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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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0 18:29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해요. ^^

 모든게 그렇듯 영어도 시간, 관심, 노력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과정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꾸준히 성실히 하고 있으니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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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11-20 17:42
답댓글

쑥쑥을 먼저거쳐가신 선배님이 이렇게 들러서 얘기해주시니

웬지 감격스러워요~ 저도 이렇게 바람직한 진행기 올릴 날이 오기를 바라며~~

열씨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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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 |
  • 2012-11-20 15:04
답댓글

글 초반은 저랑 좀 비슷하신데 중반부턴 저랑 다른 삶을 사셨네요.^^a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방법은 아니 실천을 해야겠죠?

실천! 그것이 문제라니까요..ㅠㅠ

진심담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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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2-11-20 13:16
답댓글

긴 시간 동안의 노력과 과정을 이렇게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실 수 있는 걸 보니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사셨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아직 아이도 어리고 저도 해 나갈 시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니 용기도 생깁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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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11-20 13:07
답댓글

저는 알파벳도 모르고 중학교에 갔어요..

egg..요단어 딱하나 알고 갔지요..

아는 게 없어서인지 정말 영어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근데 그후의 인생이 많이 다르네요..

전 님처럼 그리 열정적으로 살지 못한거 같아요..

아이들 이제 5,6세니 늦지 않았겠지요?,,

정성스런 긴글 감사합니다...

긴 줄 모르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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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2-11-20 12:10
답댓글

참 따뜻하고 즐겁게 읽었어요.

정성스런 긴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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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11-20 11:35
답댓글

저도 알파벳말 알고 중학교에 갔었던.. ^^

저희는 중학교 때 초록색 성문 기본... 나중에 독학 하는친구들을 위해선 맨투맨이 있었지요.

저도 처음엔 be동사가 뭔지 몰라서 많이 헤맸었던 기억이 나요.

 

우리 하진이도... 참 아직은 네 돌 도 안된 어린 아이이지만...

영어에 이상하게 관심이 많아요. 알파벳도 가르쳐 준 적은 없는데, 어느덧 소문자 까지 대충 깨친 것 같고

(한글은 관심이 없어요...TㅅT;;)

어렸을 때 갓난쟁이 때 부터 책 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DVD도 보여주고 그래서 그런가.. 영어를 많이 친숙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근자감도 있구요. ㅎㅎ

 

저도 momom님처럼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엄마...

나두 시험만 안보면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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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11-20 11:33
답댓글

안녕하세요? 너무 잘 읽었어요.

글만 읽고  감히 댓글 쓸 생각도 못했는데, 글만 읽고 가기에는 너무 죄송하네요.

요즘 중게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무림의 고수들이 총 출동하는 느낌입니다.

숨어 있던 고수님들도 수면 위로 나오시고...

드러내기 쉽지 않은 개인적인 과정을 올려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뭐든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군요.

꾸준히 노력해 오신 것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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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11-20 11:20
답댓글

잘읽었습니다

엄마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셨네요

장하십니다~~!!!

저도 나름 한다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제 너혼자 영어책이나 읽어라~~ 하며 뒷짐지고 있네요 ㅎㅎㅎ

님의 글을 읽고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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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21 11:26
채님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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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20 10:33
답댓글

저는 중1 때 알파벳만 알고 학교들어가 영어 땜에 죽는 줄 알았어요.

1과 단어를 배우고 그 다음 시간에 단어시험을 본다는 것이예요.

헐...읽지도 못하는 단어를 어떻게 외우냐고요..ㅠㅠㅠㅠ

아무튼 1년 내내 단어시험 틀려서 손바닥 맞고 영어시험 성적도 바닥이었나..

그런데 어느날 문구점에 교과서단어집이 나온거예요.ㅎㅎㅎㅎ

apple 발음기호옆에( 애플) 요렇게 착하게 써 있는 거예요.

완전 신났죠.애플 apple 스쿨 school 이렇게 등학교길에 날마다 단어를 외웠어요.

정말 억지로 시켜서는 안된다는 진리..

중학교 시절에 영어는 그닥..

 

고딩가기전에 종로,서울역 단과반에서 그 유명한 성문종합영어 단과반을 3년내내 다니며

영어를 배웠죠.지금도 성문 종합의 장문독해는 문장까지 기억나요.

세계적인 석학들의 명문장 ..심금을 울리죠.

 

요즘 문득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니..

엄마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어요.

고입전에 방에 누워 뒹굴뒹굴 거리던 저를 학원에 보내주시어 영어공부 빡(?) 세게 시키고

학력고사 끝나고 또 직독직해 학원 보내시고 회화학원 보내시고...

지금 이나이까지 영어로 밥벌이 하게 해주시니..말이예요.

제 소득의 반은 엄마를 드려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불효녀예요,애들 생각만 하며 살아요.

 

정말 제 영어에 관한 히스토리는...구구절절하죠.

날마다 외국인 만나며 영어,일본어 하며 직장생활하다가...

그 성문종합영어를 확 갈아 엎어버리고 아이들 엄마표 영어...

새로운 영어의 세상...그래도 바탕에 뭔가가 있었기에 갈아 엎은 밭에서 좋은 싹이 튼것이죠.

그리고 영어쌤이 되기까지...

가족은 물론 온 세상이 모두 도와주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제가 영어를 제일 못해요.

정말 영어도 한계가 있나봐요.

10년간 하루 5시간 이상 영어책을 봐도 맨날 거기서 거기거든요.

물론 노력부족이지만요.

우리 애들 영어 배우는 것 보면 영어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그리고

외국 공항에서 입국할 때 조차도 영어로 블라블라..어려워요.

면세점에서 양주 사고 짐이 얼마 없어 부치기 귀찮아

그냥 비행기로 들고 들어가려는데..주류는 액체이므로 금지잖아요.

기내 면세점에서는 양주를 팔면서 기내반입금지...좀 이상하잖아요.

막..따지려고 해도..

아..이거 하나 얘기하는데도 덜덜..

영어가 어렵긴 어려운가봐요.

 

일본어는 3년 배웠는데도,일본가서 25년만에 일본어를 했는데도 막힘없이 술술 나오더군요.

저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영어는 어려워요.일본가서 영어 하기는 쉬운데,미국가서 영어 하기는 어렵더군요.ㅠㅠ

 

영어는 제 인생을 바꾸어주었어요.

어제도 아주 단순한 문장 하나 가지고 30분 고민했고요..

이 나이에 이것도 큰 은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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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21 11:08
전 성문 종합 영어로 공부한 덕분에 영어점수가 높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는 절대적인 책이었지요^^
작은 아이도 성문 종합 영어를 해야되나 어쩌나 생각하고 있어요
중3 이시기에 영어공부 어찌해야 좋을지 하니비님께 자문 구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이렇게 편하게 이시기를 지내면 안될텐데 하면서도 지금 이라도 편하게 지내라 하는 마음이들기도 하지요

몇년전에 호주갔을때 공항에서 가방 하나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요
그 사람들 말하는 것 알아들을 수 있으니 제가 하는 말은 더듬거려도 찾을 수 있었지요.
전 더듬거리나마 입을 열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랍니다.
잘 말할 수 있는 것은 꿈이예요
예전에는 가끔 꿈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꿈을 꾸기도 하였어요
꿈이지만 현실처럼 생생하게 고민하면서요^^

날씨가 추워요 건강조심하시고 하니비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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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우주
  • |
  • 2012-11-20 09:41
답댓글
 저는 시골살아서 이제 아이가 초등5인데도 중학교 들어가서 알파벳을 배웠네요 ^^  배움에 대한 열망..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써주신 글 죽 읽다보니 제 학창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전 그 때 왜 그런 배움의 열망이 없었을까요? 그냥 소설책만 엄청좋아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 교과서 사이에 소설책 쏙~~ 그 땐 카프카, 헤르만 헤세 이런 사람들 책이 너무 좋아서 .. 그래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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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21 10:33
저도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 좋아해요. 고등학교때는 헤르만 헤세 의 데미안을 읽고 무슨말인지 저는 이해하기 참으로 힘들었어요 좋은 작품이라고 해서 억지로 읽었지요
몇년전에 데미안을 다시 읽으니 그다지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아프락사스! 나이를 먹고서야 그 의미를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보라우주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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