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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 과외샘 구하기2의 댓글에 대한 답글

컨텐츠

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브죵
  • |
  • 2012-11-19 18:04
답댓글

저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신 것..

감사드리구요..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진심으로 읽혔어요..

 

게시글을 오랫동안 읽다보면..

진심이 어느정도 보이더군요.

 

물론 평상시에도 사람의 의중에대해 스스로 꿰뚫어본다고 착각하는 제 성격 탓도 있구요..

 

제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는 무척이나 기분이 나쁘고..

숨고 가빠지고.. 화딱지고 나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한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비난 받으면..

그것 또한 맘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얼만큼 세게 나가야 상대방이 쓰러질까.. 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서요..

 

제가 세계샘님 글에 댓글달지 않겠다고 했지요..

한번 댓글 쓰고나면.. 그로인해 돌아올 글들이 너무 피곤하고 맘이 쓰여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변하는 것이지요.

제가 댓글 안쓰겟다고 해놓고.. 이리 또 쓰고 있잖아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할 것이 못 되나봅니다.

사람의 마음도 쉽게 바뀌고,

진리라 믿었던 것도 또 신념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걸 많이 보게 되니까요.

조변석개라고 비웃기보다는.. 그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도 같고.. 세상사의 이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게시판 생활 그만하겟다 마음 먹어도..

무슨 마법처럼.. 다시 이곳으로 나오게 되는 것 보면..

이런 소통의 장이 큰 끌림이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통은 어렵더라도..

그 글이 특별히 큰 사회적? 문제 또는 게시판의 성격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 이상..

게시글 쓸 자유를 침해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첨언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세계샘님 글 중에 가장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글을 오늘 보았습니다.

얼마전 수능시험 문제를 출력을 하곤..

제가 요즘 좀 바빠서.. 그걸 풀 여력이 없어서..

저는 훑어보지 못했고..

아이에게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듣기는 두개 틀렸는데.. 돈 계산 문제를 틀렸어요.

(할인하는 부분을 놓친 듯 합니다)

이건 듣기 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것인데 아이가 처음 해보는 거라..

요령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고..

어쨌든.. 듣기는 잘 보았습니다..  

 

나머지 독해의 경우..

아이가 끙끙대로 하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풀더군요.

그런데 뒷장 넘어가니.. 좀 힘들어보였어요..

찍기가 되지나 않을까... 싶어서..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점수를 메겨보니..

어법은 거의 다 틀렸어요..

그런데.. 앞부분은 어법 문제빼고  다 맞았어요..

 

겉으론.. 잘했다.. 수고했다 했지만..

솔직히.. 맘이  안 좋았어요.

 

사실.. 저에게도 수능시험은 갈수록 많이 어려운 문제더군요.

아이가 어려워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쑥쑥에서 회자되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이들이 초등학생때 수능시험 일등급 수렴하는 점수를 내거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잘하는 아이들 많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국제중 입학했던 아이 이야기를 들으니. 좀 안심이 됩니다.

 

영어에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보다..

이런 이야기들이 저는 더 필요하고, 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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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11-19 10:45
답댓글

댓글을 달 가치가 있는가..... (혼잣말을 되내이다...)

가치가 없다... 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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