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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뜻하게보낼 이 영상과

컨텐츠

댓글 3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브죵
  • |
  • 2012-11-14 22:59
답댓글

수스님은 이과적인 ?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럴 때보면.. 참으로 감성적이신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 있어서 더 감성적으로 변하신 건가요? ^^

 

하긴.. 제 주변에 지인들이나 친구들을 보아도..

이과생들이 더 음악을 좋아하고 섭렵했던 거 같아요..

 

올려주신 영화들은..

제가 영화나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배우들 면면으로나.. 티저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멋져보이네요.

12월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보는 스타일이라..

유명 뮤지컬 오리지날 공연. 오페라의 유령도 보면서.. 멋지다 ~~ 정도에서 끝났어요.

그런데.. 레미제라블은 그 깊이면에서 많이 다를 것 같긴해요..

 

좋은 쪽으로 슬기롭게 게시판 분위기 전환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나설자리 아닌데

제가 나서서 무척 찔리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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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5 04:53
제가 피가 문과에요.
그래서 결혼은 이과랑 했어요.
제가 냉정한 면은 있지만, 감성도 엄청 풍부해요.....
저도 크리스마스 레미제라블이 기다려지네요

다니엘 스틸 루이스가 스필버그 감독작품으로 링컨을 찍었는데
이분주 개봉이에요
평점이 5점 만점에 5점이에요.
예고편만 보고도 후들거릴정도로 링컨 복사에요. 얼굴이. 꼭 찾아보세요. 브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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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14 18:17
답댓글

  수스님, 오랜만이여요 ~~ 미국서 잘 지내시죠? ^^

 아드님들 학교 적응 잘 한다는 글 읽고, 마음이 뿌듯했어요.

 

  이런 저런 이유로 영화 보러 못가고 있었는데, 제 맘에 불을 지피시는군요.

  레 미제라블, 위대한 개츠비 .. 엄청 기대되네요.

  ㅋ 개츠비가 좀 심하긴 했죠.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 하고픈 대로 맘껏 했으니 개츠비 자신은 원도 한도 없을것 같아요. 맹목적인 비이성적인 사랑의 결과가 비극이니 이 또한 교훈으로 볼 수 있겠구요.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눈 멀게 하는게 사랑의 숨겨진, 무서운 속성이 아닌가 싶어요.

 사악한 여자를 일방적으로 사랑한 남자. 소설 속엔 없지만, 혹시 그런 개츠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외사랑을 한 여자도 있지 않았을까~~ 유행가 가사처럼요.

 

  수스님, 미국서 맘껏 즐기고 누리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음 .. 곧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특수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쇼핑 잘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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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5 04:56
블랙프라이데이 광고 무지하게 하네요.
전 다음주에 올란도 가는데, 애들 디즈니 유니버설 가느라구요.
거기서 렌트카해서 저는 그 날은 메이시 가려구요. 떨리네요. 쇼핑할거 생각하니.

보셔야죠. 저 두영화는,
개츠비는 예고편만 봐도 설레이네요. 디카프리오 얼굴이 정말 개츠비같구요
1920년대 화려한 뉴욕의 풍경이 엄청나고 저게 좋은 극장은 3D로 개봉하나봐요.
쇼때문인거 같애요.
전 막달때도 극장 갔어요
애가 뱃속에서 발로 차긴 했어요. 사운드가 워낙 극장이다보니.
그래도 레미제라블이라도 보세요.

저 역시, 개츠비는 정말 멋있었지만,
아들 엄마 입장에서 다시 보면, 이 못난놈..... 이네요. 그렇게 여자가 없냐/
전 아들이 크면, 좋은 여자는 셀수 없이 많다라고 꼭 말해주어야겠습니다.
멜리사님. 해피 출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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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11-14 13:34
답댓글

어제 남편과 007 보고 왔어요.

어쩐지 오프닝이 근사하다 했더니

유명한 가수가 불렀군요.

뭔가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파란눈의 제임스 본드도 참 매력적이더군요.

영화 곳곳에서

전작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건드려주더군요.

007의 오랜 팬들이라면 미소 지을만한 장면들이 많았어요.

사실 저는 잘 모르고 남편이 설명해줘서 알았어요. ^^

 

어제 재미나게 본 영화를 소개해주셨길래

반가와서 댓글 달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 저도 레미제라블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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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4:26
미국에서 지금 흥행기록을 세우고있어요
잘생기진 않았는데 참 섹시하고,
고뇌하고 나이든 007. 주디덴치도 멋있었어요
간만에 진짜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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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5:04
개구장이맘님까지.
오선생님과 두분이서 알콩달콩 영화도 보러다니시고. 멋져요.^^
저희는 애때문에 마당을 나온 암닭 이런거 같이 보러간다는.
007도 보고 싶고, 이번 겨울 보고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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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11-14 15:54
제가 액션영화를 좋아해서리...
광해볼까 하다가 좀 뻔할것 같아서 007 봤는데
그래도 기본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보고 나오는데
남편이 넬슨제독이 탔던 빅토리아호의 그림이 뒷배경으로 나온다며 봤냐고 묻더라구요.
눈썰미도 좋지, 전 그런것은 흘려보거든요.
영화 앞에서 나온 장면과 연관지어 복선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더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제합니다. ㅎㅎ

어제 집에 늦게 들어가서 작은애한테 또 한소리 들었어요.
그녀석은 제 귀가시간을 체크하며 약속한것에 늦으면 전화 걸거든요. -.-+
남편보다 더 무셔~운 스토커랍니다.
그래도 모처럼 남편과 영화보니 연애할때 생각나고.. ㅎㅎ 좋더군요.
-바쁜 분 앞에서 여유부리는 얘기하니 좀 미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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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2:58
답댓글

수스님. 레아 살롱가말씀하셔서 미스사이공 오디션 동영상도 퍼왔어요.

필리핀 선생님이 화상영어로 아이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물었는데  레미제라블이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선생님은 레아 살롱가에 대해 자랑스럽게 블라블라. 애는 뭔소린지 못알아듣구요.^^

미스사이공 메이킹 필름이 저에게 있는데, 여주인공 역의 뉴페이스을 찾기 위해,

카메론 메킨토시와 작곡가, 작사가가 세계 곳곳을 돌며 오디션을 보는 장면들이 나와요.

 

이건 레아 살롱가가 부르는 I still believe.

미스 사이공은 서양 남자들의 환타지를 반영한 것 같아 왠지 불편한 뮤지컬이지만

그래도 음악은 너무 좋지요.

 

좋아하는 음악얘기가 나오니 자제가 안되네요. 중게와서 뭐하는 짓인지.

이제 진짜로 쑥중독 자가치료 들어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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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3:13
제가 이십대때 이 미스사이공을 브로드웨이에서 봤어요.
그때 많이 슬퍼서 많이 울었었던게,
이 주인공들이 동양계 여성들이 돌아가면서 하는데, 재밌어서 몇번 간격으로 봤어요
거의 저런 천사같은 착한 목소리에요.
굉장히 애절하고 천사같이 부르잖아요.
억센데가 전혀 없는.
유 알 선라잇은,
저 백인남자와 하룻밤을 보낼대 부른 노래이고,
두번째 씬은,

남자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비참하게 살때
킴과 미국의 본처가 같이 다른 장소지만
같은 의미로 노래를 부르는 거에요.
마지막 장면도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는 운 기억뿐이에요. 특히 킴이 너무나 착하고 애절하게 노래를 순수하게 불러요.
그리고, 늘 미국에 가고싶어하던 그 브로커가 이 뮤지컬의 꽃이죠. 그 필리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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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5 12:46
따뜻한 비투스님^^
중게 분위기에 안맞는 엄한 댓글들 써놓고 후회하던 참인데
비투스님이라도 잘 감상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여요.
아는척을 너무 했지요? 좋아하는 건 공부해가면서 보는 습관땜시. 요것도 참말로 병이네요.
유치원 실습을 다니신다니.
꼬맹이들이 따스한 비투스님 잘 따를 것 같아요. 실습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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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11-14 11:15
답댓글

수스님! 잘지내시죠?

레미제라블을 올려 주시다니 너무 반갑네요.

레미제라블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정말 천재예요. 그 방대한 내용이 치밀하게 다 엮이어 있죠.

영화로 나온다니 정말 꼭 봐야겠습니다.

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할지...

러셀크로우는 쟈벨경감이 잘 어울릴지,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또 어떻게 표현될지도 궁금합니다.

12월에 바쁜일이 있는데 쑥에 자꾸 들어오게 됩니다.

이 댓글을 끝으로 정말 당분간 잠수입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요. 

잘 지내시구요. 아래 영상도 너무 보고 싶네요. 감사드려요.

-------------------------------------------------

지금 막 검색해 보니, 헬레나 본햄 카터가 테나르디에 부인 역을 하네요.

좋아하는 배우인데, 악랄한 역에 잘 어울리죠. 남편도 엽기적이고...너무 좋아해요.

뮤지컬도 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예전에 (십년전 쯤 인가요?) 뮤지컬 왔을 때, 못 봐서 너무 아쉬웠었거든요.

12월 20일에 개봉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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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1:45
후니맘님도 레미제라블 좋아하시나봐요.
원작은 양이 방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와 뮤지컬공연 보기전에 완역본으로 구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연말이라서 후니맘님도 바쁘시죠?
일은 귀찮고 쑥들여다보는건 재밌고 그러니 여기도 처리할 잡무가 자꾸 밀리네요.
후니맘님처럼 당분간 잠수타야겠어요. 담에 또 게시판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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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11-14 11:58
로빙화님! 반갑습니다.
레미제라블은 그 긴 내용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많은 등장인물이 유기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고, 테나르디에 같은 악인들의 묘사도 너무 뛰어나요.
마지막에 장발장이 죽는 부분은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였어요.
쟈벨경감의 장발장에 대한 마음이 변하며 혼란을 겪고 자살하는 장면의 심리묘사는 가히 천재적입니다.
워털루전쟁 처럼 좀 지겨운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다 재미있었어요.
완역본은 지겹다는 생각마시고 한 번 읽어보시면, 너무 즐거우실 거예요.
책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몇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강추하는 책입니다.
아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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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2:44
완역본이 동서문화사에서 나온건 5권, 민음사에서 나온건 6권이네요.
다 읽으려면 한달 잡아야겠어요.
안그래도 읽고 싶었는데 후니맘님이 강추하시니 주문해서 봐야겠네요.
시험 잘 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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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3:19
코제트는 아마의 뮤지컬에서 딸로 나왔던 아가씨가 하구요.
자니뎁 주연 영화도 아주 특이한게 곧 개봉해요. 그것도 나중에 퍼올게요.


제가 어릴때는 몰랐는데,
장발장의 의미가, 신부님이 도둑질을 하는데 컴패션 자비를 베풀잖아요. 그거에 감동받아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그 경감은 한 번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 걸 믿는 사람이고,
신앙적인 의미로, 새사람이 되었다는 표현이 성경에 있어요. 새사람이 되었지만 그걸 믿지않는.
전 빅토르위고를 다시본게, 노틀담의 곱추에서 그 옛날시기에 신부님의 성욕에 대해서 거침없이 문학의 소재로 날카롭게 담았다는거 자체가, 가장 추한 주인공이 주인공이 될수있다는거, 저도 다 다시 보고싶네요. 후니맘님, 감동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따스한 겨울이 될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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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11-14 13:43
수스님! 언젠가 서머셋 모옴을 좋아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모옴도 그런 묘사가 탁월하지요. 개인적으로 장편보다 단편이 더 마음에 듭니다.
추한 사기꾼이라 알려졌던 사람이 의외로 내면은 괜찮은 인물이고, 성자인줄 알았는데 간악하고...
인간의 부끄러운 면을 가감없이 위트있게 잘 표현하는 작가 같습니다.
저 역시 자신에게 떳떳하려고 애쓰고 삽니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로빙화님 말씀처럼
우리, 중게에서 이래 자리 깔고 놀아도 되는지...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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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3:58
서머셋 모옴이 쓴 책도 정말 좋습니다. 신기하게 그걸 어떻게 기억하셨어요
저도 기억 못하고 있었어요.
지금 유투부에서 레미제라블 25주년 노래 다 듣고있어요
25주년 판톰도 듣네요
음악만이 구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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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4:11
지금 수스님 올려주신 skyfall듣고 있어요. 날씨 안좋을때 들으면 눈물나겠어요.^^
레미제라블 25주년콘서트보다 10주년 콘서트가 음악만 놓고 보면 더 좋아요.
10주년 콘서트는 당대의 뮤지컬 배우가 한 곳에 모인 무대예요.레아 살롱가는 에포닌으로 나와요.
작곡가인 미셀 쇤버그도 대단하고, 제작자인 카메론 메킨토시도 대단하고
영어 가사는 영국의 평론가가 6개월동안 전화선도 뽑고 외부와 단절한 체 작업했다고 하는데,
전곡이 거의 앞뒤 라임이 딱딱 맞으면서 비유와 함축적인 표현이 많아 가사만 보면 시같아요.
수스님. 이번 겨울에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도 있어요.
오페라의 유령은 배낭여행갔을때 영국에서 보았는데 시차적응못해서 들으며 졸았던 기억이
음악도 좋지만 원작소설이 더 감동적이예요. 원작소설 강추.
후니맘님. 좋아하는 책에 음악까지 들으니 맘 붕뜨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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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0:41
답댓글

 

 올려주신 플레시몹보고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콘서트의 One day more도 퍼왔어요.

초연했던 오리지널 배우들과 젊은 캐스트들의  합동 공연이예요.볼때마다 뭉클해진다는.

11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레미제라블 라이센스공연 시작했어요.

메킨토시가 직접 오디션에 관여하고 오디션만 10개월이상이 걸렸다네요.

4월부터 오픈런으로 쭉 공연한다고 하니 수스님 귀국하시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영어가사는 원작 못지 않게 문학성도 뛰어났는데, 한국어로 어떻게 개사했을지 궁금해요

위대한 개츠비는 로버트 레드포드 나오는 옛날 영화도 좋았는데 새 버전도 기대되네요.

올려주신 동영상들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한국에서 개봉하면 전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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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2:02
레미제라블, 저도 이거 영어로 뮤지컬을 봤어요
저 무대도 엄청나네요.
뒤에 서있는 합창단들도 군중을 의미하는 거겠죠

미스 사이공의 리 살롱아도 보이네요. 폰틴 역할을 했다고 들었어요.
저런 공연을 볼때마다 오래 살면서
음악과 문화를 좋아하는 이 마음을 간직하면서 항상 설레이며 살고싶네요
로빙화님 덕분에 좋은 음악을 들으니 더 감동이 밀려와요.
전 요즘 영어가 더 좋아졌어요.
아델의
someone like you도 정말 좋아요
가사 들어보세요.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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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민준맘
  • |
  • 2012-11-14 12:59
영상 넘 잘보고 가요.
저한테는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보지 못할 영상일텐데
좋은 느낌, 감동 받고 하루가 즐거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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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1-14 13:00
레아 살롱가가 25주년기념 콘서트에서 판틴역 맡았어요.
아델의 someone like you 점심먹고 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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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3:24
작곡가와 작가가 가장 멋지게 사는거 같애요.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무대위의 사람도 그렇구요

맨 위에 리 살롱아가 노래 오디션 부를때 첫음 듣자마자 저 작곡가 얼굴 보면,
작곡가들은 워낙 감성적이어서인지 표정에서 딱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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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11-14 15:50
로빙화님 덕분에 멋진 영상 보고 갑니다~
로빙화님은 음악쪽에도 어찌 이리 아는게 많으신지..
역시 감수성이 풍부하신것 같아요.
전 원래 음악과 담 쌓고 사는 사람인데,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과 살다보니 귀동냥으로 듣게 되는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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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03:23
답댓글


<





이게 결혼식 플래쉬 몹인데
하객들이 성악가인게 분명
너무 멋집니다.
이거 꼭 보세요
눈물 나게 감동이란게 뭔지 가슴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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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11-14 09:51
결혼식 전날 있는 리허설 디너로군요.
예식 치를 곳에서 그 전날 오후에 만나 식순대로 예행연습을 하고
저녁에 저렇게 파티를 합니다.
결혼식 진행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하고 멋진 시간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을 진정 축하할 소수의 사람만 초대되지요.
친구들은 모종의 깜짝쑈를 준비해 즐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추억을 나누는 유머를 한 마디씩 하면서 좌중을 웃기지요.

저희 부부는 자식 결혼식은 저렇게 치를 생각이어요.
사돈댁과, 소수의 친지, 벗과 오랜 시간 함께 아이 키운 얘기 얘기 나누며.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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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11-14 11:56
정말 멋지죠. 저도 홍박샘님 글을 보니 저렇게 애들 피로연 해주고싶네요.
중국도 저런거 하는거 같드라구요.
영국 결혼식 피로연도 영화로 보면, 한마디씩 축하의 인사를 시로도 주고, 덕담도 하고,
그러든데, 그런게 코미디 영화 소재로도 나오구요.
저희도 저런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소수의 친지. 그리고 아이들이 사랑하는 친구들.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며 잔치하다보면 눈물날거 같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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