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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징님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주7410
  • |
  • 2012-11-14 13:30
답댓글

중학생 학부모입장에서 저도 슈징님 댓글을 보고 궁금했었어요.

초등기간동안 궁금한 단어는  영영사전 찾아보고 책읽으며 유추해서 공부한 아이는 지금 단어외우기를

거부하거든요.  3.0~4.0정도의 레벨인데도요..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 아빠는 우리때 공부한 거처럼

영어단어를 외워야 할 거 같은데요. 제가 영어를 잘 모르니 ....

용기없어서 궁금하지만 물어보지 못하는 소심한 엄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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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 |
  • 2012-11-13 11:00
답댓글

저는 과감하게 슈징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우리가 한글 배우면서 단어를 외었던가요(물론 초등학교 1학년때 한글을 깨치면서 배우는 단어말고)

받아쓰기도 단어 외운거가 아니고 단어의 정확성을 공부한 겁니다

미국아이들이 단어외우는 공부 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촘스키가 영어 단어를 외었을 까요

우리가 어떤 어려운 단어를 안다는 과정은 단어를 외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독서나 미디어 대화 사회생활을 통하여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상적인 독서나 미디어를 통한 언어학습이 아니라 학원이나 과외에서 주입식으로 언어를 강제 인식시키기 위해서(혹은 보여주기) 단어암기라는 것이 있지 그 자체의 효용성은 글쎄요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개인 댓글을 복사인용해서 이렇게 반박글 올리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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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징
  • |
  • 2012-11-13 04:34
답댓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 ㅋㅋㅋ
세계쌤님, 아이들 가르치는데 진정 노력하시는 건 알겠어요. 강사카페도 원장카페도 아닌 엄마게시판까지..활동을 커헉.
부지런하세요.
전 돌쟁이 엄마라 아직도 밤중수유하고 이 시간에 깨야하고 뭐 그래요.

이 논제가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외우고 잘하는애들 많던데..
저도 그랬고...
그리고 세계쌤님 글에대한 답글도 아니었고.
지금보니 거기 영어의 신으로 모시겠다니...
음.. 거기답을 제 때 못해서 그런가..
뭔가 응답을 기다리겼나봐요. 죄송하네요...

암튼 수업방법까지 오픈게시판에 공개하라고 요구하시는 건 좀 그래요.
본의아니게 광고될까봐서.
한번씩 이런데 수업내용이나 성과쓰면... ㅎㅎㅎ
저 밤새서 상담해야해요.
정말루요.
답답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잘하는게 아니고.. 뭐 별 다른거 있나..비법있나.. 궁금하신게죠.
딱 세계쌤마음.
나쁜건 아니죵. 절대루..

but..

정말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거리가 멀면 각자 차 한잔들고 전화통화라도해요.
제가 배울게 많지.. 뭐 알려드릴게 많겠어요.^^
더 나은 가르침을향한 뜨거운 열정을 해소하기엔 적절치않은 게시판이라서요. ㅋㅋㅋ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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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2-11-13 14:48
참 유하세요....옳고 그름을 떠나 제3자인 제가 봐도 참 기분상할 상황이신데
유머러스하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네요.
돌쟁이 아가를 보니 여기 엄마들보다 연배가 어리실 듯 한데...참 좋은 선생님이실듯 해요.
예전 어디선가 선생님의 첫 덕목은 '측은지심'이라 하더라구요.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을 내 아이처럼 안타까워 할 줄 아는 마음....
물론 비즈니스맞지요...그치만 선생님이라는 직함을 갖는 분들이라면
잘 가르치는 것 중요하지만, 아이를 그리고 좀더 넓게는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슈징님같은 선생님이시면 돌쟁이 아가도, 글구 제자들도 훌륭하게 잘 키우실 수 있을 거예요...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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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잎새
  • |
  • 2012-11-15 11:11
ㅋㅋ 토록님 의견에 동감 ...갑자기 울아들 공부를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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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징
  • |
  • 2012-11-15 21:20
부끄러워서... 뭐라고 해야할지.. 아 쑥쓰러워라....
사실 애들한태는 마녀영어 뭐.. 이런 별명인지라..
쩝... 우리 딸한테는 버럭버럭엄마에 남편한텐 베짱이마눌이예요. 집안일을 안해서..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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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2-11-12 21:29
답댓글

걍 지나가다...

챕터북 2-3점대, 혹은 4점대의 글에 나오는 단어 정도는 많이 듣고 읽은 아이들의 경우, 문맥에서 유추하여 한 단어의 여러 뜻을 '체득'하게 되는 경우, 아래 채영맘님댁처럼 책읽기를 잘 해온 아이의 쑥쑥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을 통해 충분히 경험하셨을 거에요.

그게 많이 듣고 문맥 속에서 읽으며 유추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아는 단어를 동원해서 유추한다고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 듣기와 literary structure가 전해주는 힘이죠 ^^

 

저는 텝스가 어느 수준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리고 저의 케이스는 좀 일반적인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 vacabulary 33000 혹은 그 이상을 공부할 때, 몇가지 어원들(sound에 기반한 것, 라틴어 뜻에 기반한 것 양쪽 모두)을 생각하면서 단어를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잘난척 죄송하오나 학력고사 영어 단어는 외운 적 한번도 없습니다. 들으면서 스펠과 의미를 알았어요.), 단어가 소리나는 데서, 어원상에서 유추하여 하루에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쑤셔넣었어야 했던 시절인데요... 그건 암기 능력만으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았던 일이어요. 근데, 영어에 별난 힘을 쏟기는 했어도, 저혼자 잘나서 그게 가능했던 거 같진 않구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그 구닥다리 세대에도 저 말고도 좀 있었어요.

 

유추의 능력은 마술도 아니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 그러나 분명히 쌓여가며 확대되는 능력이라는 건 경험으로 알고 있어요 ^^ 그냥 암기에만 몰두하다 보면 절대 그 길을 알 수 없지요.

 

슈징님이 아닌데, 쓸데없이 껴들었습니다.

다소 도전적인 호명으로 읽혀서... 불리신 님은 나오시지 않을 거 같고, 그렇다고 저 댓글이 빈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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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11-12 21:42
앤쓰님 꼬랑지 붙잡고...저도 손들어요~!!
오랜시간 걸리기는 하지만 단어암기 없이 책읽기와 꾸준한 소리노출, DVD보기등으로이어져서
7점대책을 무난히 읽는 아이들 있습니다.
물론 꾸준한 시간투자와 아이가 언어적 감각이 있어야 하지요.
저는 단어 외우지 않고는 거의 유추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 딸은 단어 외운적 없습니다.
아래 채영맘님 큰따님과 비슷한 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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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맘
  • |
  • 2012-11-12 19:19
답댓글
단어 안외워도 된다... 이것도 하나의 재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딸 둘이 있는데 큰아이의경우 단어를 딱히 외운적이없읍니다.  외국에 갔다온적도 없었고 쑥쑥에서 시키는데로 챕터북을 저학년때부텨 리딩트리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쑥쑥에 언급된 챕터북은 거의 사다가 읽힌것 같습니다.. 읽히는동안 단어를 인지해 주긴했지만 철자를 외우거나 단어시험은 스트레스 줄까봐 몇번시도하다 말았엇죠 물론아이도 시도하려할때마다 싫어햇고요.. 매직트리끝내고 쥬니비등 2.0대 챕터북을 읽을때쯤이엇는데 재미잇게 테이프를 듣더군요 좋아하기도햇어요 가끔얘가 알고선재미있어하는건가 의심이 들어서 모르는 단어를  콕 집어물어보면 당연히 모르는거에요..넌 모르는단어가 잇으면 찾아봐야지 그냥 모른채로 읽으면 어쩌니 핀잔을 주면 아이가 앞뒤문장을 읽어달래요 읽고 나면  그단어는 대충 이런뜻일거야 하고 유추를 하더라구요.. 단어집을 찾아보면 신기하게도 매번 아주 거의 근접하게 맞더군요 .지금도 큰아이는 거의 아주 어려운 단어를 제외하곤 모두 유추해서 원서를 아주 재미잇게 낄낄거리며 읽는 답니다..하지만 부작용도 있었어요 문법을 너무 어려워해서(시험에서 100점을 못받는 거에요 꼭한두개씩 틀려요 )과외를 햇는데..선생님 하는 말씀이 이아인 모든 단어를 거의알고 있는데 모든 단어를 모른데요 ..정확한 한국어해석이 잘안되고 영어식으로만 이해만 해버린다는거죠..ㅠㅠ 지금 이거 바로 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둘째의 경우 큰애가 하던 방식 대로 똑같이 진행했는데 ...둘째는 안되더군요 ..얘는 콕 집어주지 않으면 또 절대 안되는 거에요.둘째라 좀 소홀한 면이 없진 않았겠지만..그래도 제가 경험 한바로는 아이마다 다 다른 방식 으로 접근해야 될것 같아요..그래도 큰아이의경우 단어를 유추하는 능력이 있다보니 영어 진행이 훨씬 쉽긴하더군요 ㅋ 하지만 단어 유추라는게 아무리유추능력이 좋아도 텝스 800점 대에서는 좀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그냥 챕터북이나 소설 책같은 거면 문맥상가능 하지만 전문 영어나 수준높은 영어라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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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2-11-12 01:28
답댓글

 저두 궁금합니다...

 물론, 가끔...인기영어강사라고 하는 분들이 TV에 나와서 특강할때,

 '아는 단어를 유추해서 외워라...'이런말을 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어느정도, 기본이 있을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세계샘님...그냥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이라 이해하시고, 너무 마음쓰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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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2-11-12 15:46
이글만 보고, 답글을 달았는데...

아래에 있는 글을 다시보고...당황스러웠습니다.

별로 유쾌한 일도 아닌데, 구체적으로 이름을 지칭하시고 질문을 하시는건...보는 사람도 마음이 불편한 일이네요.

정말 궁금하신거면, 쪽지로 물어보시고...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이슈자체가, 쑥쑥맘들과 공유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댓글을 보셨을...당시에...마음 상하셔서 그러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푸시고, 쉽지만은 않겠지만...'다양한 의견'을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로 가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쑥쑥맘들과 대화하고 싶었는데...세계샘님의 글들을 보고 '위축'이 되네요.

맘상하시라고 드리는 말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게시판을 방문할때마다,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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