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 이슬이 또르르 굴러가는 듯한 리아나의 목소리 잘들었어요.^^

루나도 리아나가 하는 MTH를 하고 싶었는데 sqr 도 좀 버겁게 하고 있어서 그 때 과감히 포기했어요.

2라운드가 시작되면 해보고 싶은데 지금 하는 미교랑 겹치면 웍싯만 받고 나중으로 미룰려고 생각중입니다.

MTH 웍싯이 제가 봐도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리아나는 여전히 잘 하고 있고 미교도 같이 하니 힘은 들지만 얼마나 기특해요!!!

내공이 대단한 리아나에요~~~

화이팅, 리아나!!!^^

그리고 진소춘님, 서로 댓글로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얼굴은 못 봤지만 꼭 친한 친구 같아 좋습니다^^

수학은 저도 고민이 많아요.(물론 영어도 고민이 엄청 많습니다ㅠㅠ)

아직까지는 집에서 하고 있는데 때가 되면 학원을 보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루나는 방학때 점프왕수학으로 한학기 선행을 하고,

학기중에는 문해길 교과서랑 점프왕수학 오답위주로 풀었어요.

그리고 상위권 연산 계속 진행중이구요(3학년),

그런데 이번 방학때는 같은 문제집으로 한학기 선행하고, 학기중에는 연산3학년 과정 끝나면

1031을 조금씩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중간에 수학 관련책들도 조금씩 읽고요,,,

그런데 루나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아무래도 사고력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수학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3학년만 되도 시간이 많이 줄어서 아직은 독서에 비중을 더 두고 싶어 집에서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