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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비 고1 아이의 겨울 방학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컨텐츠

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니비
  • |
  • 2012-11-11 22:49
답댓글
예비고1인데 9개 틀렸다면 영어 아주 잘하는 겁니다.
올해 외국어 어려워요.특히 틀렸다는 반칸추론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유형입니다.
그러나 ebs연계이므로 자녀분이 연계교재를
공부했다면 충분히 1등급 받을 실력입니다.
고등 3년이라는 세월에 충분히 해결됩니다.
그런데 문법을 틀렸다면...
지금부터 문법을 다져야 하는데 성문으로 문법문제푸는
스킬을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교재는 지금 도서관이라 ....둘째와의 고통분담 차원으로 도서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공부 ㅋㅋ...
집에 가서 찾아보고
실력에 맞는 교재를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세상에...
학원도 안다니고 그정도 실력을 쌓으셨다니
완전 놀랄 뿐입니다.
저 요즘 중게의 숨어있는 인재들 실력에 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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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11 23:53
이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공부를..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집은 공부는 각자 방에서 하는 분위기라 아이가 시험 때가 아니면 느슨해져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수능 9개 틀린 것이 그렇게 못하는건 아니라고 하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하지만 제가 아들의 실력을(?) 아는 이상 중게의 숨은 인재라는 표현은 정말 찔리네요. 아이의 영어 실력은 이 곳 아이들에 비하면 정말 내신용이고 라이팅은 읽어 줄 수 없을 지경입니다. 왠 뜬금없는 얘기들을 툭툭 써대는지.. 늦은 시간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교재까지 알려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정말 식사라도 대접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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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12 16:52
쪽지 주신거 잘 받고 교재도 주문해 놓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올리신 글을 보고 제 자식만 생각하고 고민했던걸 반성했습니다. 특별히 알려드릴만한 정보나 공부법이 없어 그간 도움만 받았는데 저도 조만간 아이의 중학교 3년을 정리하는 글을 올려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나눠주시는 하니비님은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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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낭
  • |
  • 2012-11-10 00:33
답댓글

제가 아는 것은 없고, 입시정보를 수집하고 있어서

발견한 했는데요. 좀 세세하게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제 판단하에서는 교재 선정도 괜찮은 것 같고,

인강 추천도 되어 있던데, 제가 인강 쪽은 전혀 몰라서 판단을 못하겠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은 칼럼인데요. 예비고1을 위한 공부법이라고 치시면 나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은데 여기다 칼럼 제목을 적어도 되는 건지 몰라서??

제가 요즘 넷상에서 글쓰기가 무서워요.

제가 정보 얻던 곳에서 쑥 링크 걸었다가 저도 모르게 제명 당해서요.ㅠ.ㅠ

이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서 고심 끝에 적었는데 괞찮지 않으면 바로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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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10 18:23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정보를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네이버에서 그렇게 찾아봤는데 칼럼들이 대부분 공부법이라든가 자세 등 원론적인 이야기들만 나와있어 구체적인 교재나 인강 사이트는 못찾겠더라구요. 좀 더 찾아 봐야 될거 같아요. 말씀 듣고 보니 좋은 의미로 정보를 나눠주시는건데 간혹 그런 문제들이 생기면 글 올리기 꺼려지긴 할 거 같아요. 혹 칼럼의 첫글자라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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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09 11:22
답댓글
저희집과 사정이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도 예비고 맘들의 마음이 지금은 좀 여유가 있으면서도 바쁘고 무언가 해야할 것 같은 조바심도 나고요.
그냥 어스름한 새벽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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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09 18:00
그렇죠?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마음일 듯 싶어요. 심호흡 한 번하고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아이를 키워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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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09 08:22
답댓글

지금이 고등학교 생활과 입시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과냐 문과냐에 따라 조언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일단 수1을 하고 계시니 끝내시고..정석과 쎈을 병해해서 하십시요.

정석으로 개념을 잡고 쎈으로 연습을 합니다.

다음에 하를 먼저 끝내고 상을 하십시요.

거꾸로 가는 이유는 이미 선행을 하셨기 때문이고

학교가서 수학에 자신감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고1 수학 첫시험이 중요합니다.

상, 하는 수능범위가 아니기에 심화까지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1,2를 심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신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니 심화보다는 완벽하게 공부하십시요.

그리고 상하 복습이 끝나면 고1 모의고사 3개년 문제를 풀려보세요,

그 과정에서 아이가 약한 부분이 발견됩니다,그렇다면 그 단원을 학교다니며 집중공략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과를 지망하신다면..

언수외 공부시간의 70%를 수학 시간으로 잡으세요.

 

영어는 성문종합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경찰대 지망생들이 많이 하던데..

성문종합이 영어의 기초체력을 쌓는데는 좋은 교재지만 요즘 시험트랜드에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텝스가 내신이나 수능에 가장 근점하는 문제유형입니다.

토플도 내신이나 수능의 성격에는 맞지 않아요.

그리고 학원 몇달 다닌다고 효과보기도 어렵습니다.

교재나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도 아이의 영어능력을 정확히 피악할 수 없어 힘드네요.

고1 모의가 몇점이다.혹은 어제 수능이 몇점이다.혹은 텝스가 몇점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교재와 방법이 나올텐데요..

 

언어는 고1때는 국어를 배웁니다.물론 부교재로 비문학도 하고요.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문학에 대한 공부법은 제가 칼럼에 소상히 적어둔 기억이 납니다.

 

과학은 고1은 융합과학입니다.

상당히 어렵다고 소문났습니다.

선생님들도 수업하기 힘들다고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과학도 입학하는 학교에 따라 모두 다른 방식으로 수업합니다.

화물지생 분야별로 파트를 나누어 수업하시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화1 물1 이런식이죠.

어느 학교는 그냥 한분이 융합과학을 그대로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과를 지망하신다면 물화지생 분야별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은 2과목 보지만 내신은 2학년 올라가며 모두 하기 때문입니다.

고등과학을 혼자 보고 가기는 무리입니다.

인강을 활용하시던지 아니면 학원을 보내시기도 합니다.

 

우리 애들은 모두 문과여서 과학보다는 국사에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고등학교를 보낼 아이가 있다면 한과목 정도는 수능만점 정도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보낼 것 같습니다.

한과목만 덜어놓아도 짐이 너무 가벼워집니다.

여러과목 골고루 보다는 수학에 올인 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가서 수학을 잡으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고

만약 수학이 삐끗하면 모든 것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수학을 잡아가지고 가시면 다른 과목은 교과과정만 따라가도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성적향상도 빠르게 올라갑니다.

 

 

 

다른 고등학교 부모님들도 많이 계신 것 같은데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한가지씩 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클럽에 중고등 엄마들 모임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함께 의논하시며

연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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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 |
  • 2012-11-09 09:03
하니비님 금쪽같은 조언들 넘 감사합니다
다리님 덕분에 저도 큰도움 받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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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9 09:48
계속 댓글이 안 올라와서 하니비님 글이 간절했는데
이리 또 수고해 주시네요. 감사해요.
매번 하니비님께만 수고해달라고 하기도 죄송해요.
정말 다른 고등학교 부모님들도 눈팅만 하지마시고 좀 말씀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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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11-09 10:39
하연님.
저희는 이제 고3이 되기에 생생한 정보가
아니어서 조언드리기 부담스러운데..
고1 맘님들이 도움을 주셔야 현실성이 있죠.
저도 게시판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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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11-09 11:32
하니비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역시 예비맘이니까요
하니비님은 고3맘이 되시니 어제 수능일이 예사롭게 지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저는 어제 EBS 방송으로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 해설하는 것을 잠시 보았었는데요
오늘 신문에 시험 문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할텐데 하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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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09 17:30
제가 이제야 집에 들어와 글을 확인했네요. 글을 올리면서 하니비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면 생각했는데 정말 소중한 정보들을 늘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수학은 지금 정석과 쎈 그리고 또 메시지라는 얇은 문제집을 병행하고 있어 말씀하신대로 수1을 끝내고 하 상으로 거슬러 올라가야겠네요. 아직 아이가 이과 문과를 못정해서 이 또한 고민입니다. 원래 아이 성향은 문과인거 같은데 시험은 늘 수학과 과학이 제일 좋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인데도 제생각에는 언어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또 주변에 어머님들을 통해 문과보다는 이과가 대학 가는데는 더 유리하다는 말을 들은게 있어서 이유도 모르고 그러면 이과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수학과학을 좋아하면서 자기는 문과라고 생각하고.. 어제 영어 수능 문제는 9개나 틀려 제가 좀 놀랐습니다. 3년 내내 영어를 놓은 결과인가 봅니다 ㅠㅠ. 중학교 내신은 4%안에 드는 정도이고 3년 내내 영어 만점을 한 번도 못받은 것도 제가 아이가 문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정말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시험에서 꼭 1-2문제를 틀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성문은 문법개념을 잡아 줄 교재를 제가 잘 몰라서 그냥 저희 때 하던 식으로 성문을 한 번 끝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수능 문제에서 어법과 빈칸 채우기를 줄줄이 틀리는걸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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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 |
  • 2012-11-09 17:50
영어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 입니다.ㅠㅠ 아이가 영어로 학원을 다닌적이 없어 무조건 집에서 해야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까요? 그리고 언어는 일러주신대로 칼럼을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는 찾아서 즐겁게 하는데 아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사실 중학교 보다는 고등학교가 걱정입니다. 어제부로 제 마음도 입시생 부모가 된 거 같아 가슴이 약간 서늘해져옵니다. 너무 장황한 글을 올려 죄송하고 아이의 그릇이 달라서 그렇지 늘 하니비님의 글을 읽고 비슷한 길을 가고 싶어 하는 많은 어머님들이 계시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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