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듣는 대화법중의 하나네요 ^^
무조건적인 존중...
엄마들의 반성이 필요한때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따뜻하고 메시지 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쑥쑥에 오신걸 진심 환영합니다^^
traum님 글들 덕에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
사실 요즘 계속 아이의 부족한 면만 보이고 그래서 아이를 닥달하고 윽박지르고...
그런 제 자신에게 화가 나는데 털어 놓을 곳도 없네요.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이를 믿고 있는데 왜 이리 주변을 의식하게 되는지...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면서 제 안에는 욕심이 가득찼나 봅니다.
좋은 글 읽었으니 다시 한 번 마음 다 잡아 보려구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하 쑥에는 잘하는 애들이 많지요..그런데 눈팅족은 훨씬 더 많아요...
저한테는 정말 솔깃한 글인데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해요...참좋네요..
악플이 없을수는 없는데 다른의견도 예의를 갖춰서 해주면 그게더 어찌나 정성이 보이는지요...
쑥쑥은 다른데보다는 다양성을 지향하는거같아요.. 그러니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마시고 여러글많이 써주세요.^^
워낙 의견이 다양하고 모두다 인정되다 보니 다른의견개진은 당연히 열렬히 환영하지만 예의없는글에는 발끈합니다..저도 저와 의견과 생각이 다른분이 몇분있지만 그분들은 제가 오히려 존경하는분들이에요..생각이 비슷한 엄마들과는 허물이 없지만 존경하진 않지요 ㅎㅎ
트라움님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 ^^
오늘글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사실,.,,^^
전 악풀을 막~ 올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하지만...쑥쑥엄마들 대부분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거의 전문가 수준의 똑똑한 엄마들이 많다보니...
급 소심해져서.. 말 한마디 잘 못 했다가...제가 감당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럴땐...조용히.. 지내고 있죠...ㅎ
정말이지...
쑥에는 똑똑한 엄마들만 계신 것 같아요...
트라움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시는글 넙죽넙죽 잘보고있습니다.
며칠전 미래의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너희는 3개이상의 직업을 가져야한다.
일도 평생직장이 아닌 프로젝트위주의 계약직으로 일을해야하며 그러기위해서는 가고자하는 방향의 능력을 키워두어야한다고 말햇더니
울집아이는 의사하다가 배운게 있으니 교수도하고 늙어서는 동물관련일을 하겟다고 하더라구요.
말과 생각은 참으로 시원시원해요.
저는 그래도 공부로 뻗어나갈수 있는길이 있음에 감사하는데 죽어라 공부는 안해요..
애써서 글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당!!!!
traum님~
좋은 글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 자식 키우면서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아기 때부터 느려도 너~~~~무 느린 아들 보며
내가 성격이 느긋해서 얘를 키우지 성격 급한 사람 못 키운다!
이렇게 제가 남편한테 잘난 척 했거든요.ㅋㅋㅋ
근데 뭐 키우긴 뭘??!! 지가 컸죠.-_-ㅋ
차분하고 사려 깊고, 배려심 많고, 집중 잘하고 이런 것들을 부정적으로 바꿔 보니까
느리고, 소극적이고 자기 주장 안 하고, 주변 환경에 신경 잘 안 쓰고.... 요렇게 되더라고요.ㅋㅋ
그런데 그 아이가 성실한 학교생활로 선생님들한테마다
수업할 맛 나게 해준다, 35명이 다 수업 안 듣거나 졸아도 얘 하나는 잘 듣는다, 친구가 많진 않지만 반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받는다, 이런 얘기 듣고 다니니 참 고맙죠.
댓글 늦게 달면서 신소리만 하고 가네요.
traum님의 아름다운 도전의 반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댓글을 매번 안 달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양해해 주세요. 헤헷~
안녕하세요?
며칠 쑥에 못 들어 왔다가 이제서야 글을 읽네요.
아래 글 읽고 너무 고맙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중등 게시판 글은 가끔 읽는데, 모두 고맙고 도움이 됩니다.
저의 요즘 딜레마 또는 솔직한 제 마음은,
'(아이가)공부로 성공 못하더라도 먹고 살 수 있는 다른 길을 열어줘야 한다.'입니다.
인성을 포함해서 사회성, 창의성, 운동 ... 많은 길이 있지요.
요즘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 ,
가끔 tv를 보다가 붐이나 차태현 같은 사람을 보면, 아이도 저런 성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디가도 환영받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
그러다가 또 공부욕심도 내지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한 사람의 글이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얼마전 신문에서 소유나 존재냐의 고전을 보며
우리아이들 공부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소유를 위해 공부한다면 얼마나 힘들까...
그러나 존재를 위해 공부를 한다면 그 길이 보다 인간적이진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인간사가 소유만을 쫓다보면 어느날 가진 것에 연연할거라는...
그러나 나의 존재가 남아있는 삶이라면 풍요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소유보다는 존재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아직 책을 읽진 않고요.)
굳이 지칭한다면 1번은 소유라 말하고 싶고
2번은 존재라 하고 싶어요.
2번은 나의 가치와 함께 상승효과가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저희집 큰 아이도 창의적인 아이예요.
저 역시 그런 부분을 즐거워하고요.
아이들과 광고보는 것 좋아하고 아이는 늘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죠.
그런 새로운 것들에 흠뻑 젖게 교육 시켰는데 중학교에 와서 학교 공부에 매달리게 되니...
예전 아이의 생동감이 사그러드는 것 같아 아쉬워요.
그런 아이의 특성에 맞추어
아이가 훗날 광고기획 쪽 일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이는 발명가가 되고 싶대요.
발명가....사실 저는 좀 막연한데 아이는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자신있어하고 신나라하기에
네 맘대로...라고 말해요.ㅎㅎ
아이 스스로가 고등학생이 되면 더 자세히 전공선택을 할거라 믿어요.
작년 이맘때 우리나라 전공소개책을 사주니 한참 꿈에 부풀더니 아직 현실적이지 않은지
지금은 잊고 사네요.ㅋㅋ
말씀하신 기질, 타고난다 생각해요.
지난 주 어느 강의에서 기질은 변할 수 없다더군요.
물론 환경이 기질을 바꿀 수 있겠지만.....
타고난 기질을 바꾸기보다는 기질을 살려주는 게 아이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 주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중학교에 들어온 아들에게 전부를 다 잘하기보다는 잘하는 과목에 주력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둘째의 기질은 첫아이와 상반된......
그래서 그 아이의 장점대로 잘 자라고 그 아이의 장점이 잘 이루어지게 기도도 해요.
예전엔 몰랐는데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더욱 기질에 맞게 살도록 도와주게 되네요.
그와 함께 제가 더 바라는 게 있다면 아이가 소유하는 삶보다 존재하는 삶이기를 바랍니다.
물론 두가지를 다 가진다면 좋겠지만....ㅎㅎ
제 삶이 존재를 더 존중하며 살아가니 풍요로운 것 같아서요.^^
저의 아들도 거의 1번에 가깝네요.
할일을 다하고 나면 끝냈다고 얼마나 룰루랄라 하는지 제가 이건 했니라고 물으면 아차하면서
하면 되죠라고 하면서 끝낸답니다.
꼼꼼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덜렁거리고 집중이 약한 면이 있더라구요.
'스트레스를 감당할 마음의 그릇을 만들어줘라'는 말이 엄청 와닿네요.
요즘은 제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얘기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목까지 차오르다가도 가라앉힐려고 하니 힘든 부분도 있어요.
지지와 격려가 저에게는 어색하고 조금 힘들더라도 많이 해줘야겠죠.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도록 반복해주면서 신경써줘야겠어요.
그러면 아들의 자존감도 지금보다 더 업이 되리라 믿고 무조건 노력해야겠어요.
트라움님 덕분에 게시판이 따뜻하고 다양한 성격을 띄게 되었네요.
군림하지 않으면서 전문적이고 따스한 글이라..
읽으면서 맘이 편안해요...
아이에게 타고난 학문적성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가 잘하는 것은 있는데.. 그 적성이란 것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제대로 밥벌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요.
저희 아이는 야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대단히 잘하지는 못 하거든요..
골프는 재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아이 아빠가 하는 걸 보더니.. 잘 할 것 같다고..^^
그런데.. 그건 경제적으로 저희가 뒷받침할 능력이 없어서.. 포기..
그러다보니.. 그냥 대충 공부로 쫑?보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번에 아이 학교에서 적성검사를 햇는데..
그 결과치가 참 이상하더라구요. 거기 표에서도 서로 상반된 특성을 갖고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써있는데.. 아이의 검사에대한 충실도는 매우 높게 나왓어요.. 이게 참.. 뭔 이야기인지..ㅜㅜ
사업가적인 특성.. 사회성 부분도 높게 나오면서..
외톨이 스타일의 탐구형도 높게 나왓는데.. 이것이 서로 상반되는 측면인가보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는 아이 스타일은.. 또 다른 스타일이었어요..
적성검사가 아이의 대답에 의존하다보니.. 결과가 좀 애매한 면이 있더군요..
다행인 것은 아이가 자존감이 매우 높게 나와서 안도하긴 했답니다.
적성이란 것이..
남보다 쉽게 하고.. 그걸 할 때 남들보다 에너지가 적게 드는 것.. 이라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타고난 기질에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쉽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저희 아이는 창의성 부분은 좀 부족해보이는데..
자라면서 다양한 것을 접하다보면.. 또 다른 면이 나올수도 잇겟지요..
정말 쑥은 high quality맘들이 모여있죠..마치 내 아이인냥 다같이 잘 키워보자는 맘이 느껴집니다.
저도 회원된지가 10년은 되어가는거 같아요. 큰아이가 10살이니까요..
아마 진솔한 몇분들의 게시판 지키려는 희생으로 이렇게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선배맘들처럼 따라해서 내아이 똑소리나게 키워야지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정신적으로 위로받기도 합니다.
바빠서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다가 뭔가에 걸리면 다시 여기로 와서 중심을 잡았거든요.
큰아이가 잘하는데도 하나 틀려오면 너무 아깝습니다.
작은 아이가 8-90점대 유지하면 마치 200점처럼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큰 아이를 좀 더 안아줘야겠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기회가 많겠지만, 그 하나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애로 느끼게 하고 싶지 않네요..큰아인 하나 틀려서 부족한 아이로, 작은 아이는 80점 맞고 잘하는 아이로..
뭔가 엄마가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점수로 보지말고 내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봐야겠습니다.
좀 여유를 두고 공백을 두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물론 제 속은 타겠지만...좀 타도 괜찮겠죠? ^^;
헉 이렇게 수준높은 게시글과 댓글은 처음 봅니다
역시 쑥쑥!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큰 딸은 1번 성향이고, 아들은 1번도 못하면서 확~ 끌리는 공부나 활동은 2번 성향을 보입니다.
딸이 제법 똘똘한 녀석인데 뭐든지 다 했다~ 하면서 연필을 탁자에 탁 놓는 아이에요.
엄마 욕심에 더 해보지 않으련~ 하면 저것도 지겨워 죽을 뻔 했는데 다 끝냈다고 해서 아주 마찰이 많았었죠.(진실로 과거형인가?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저나 아이 아빠나 1번 성향이면서 과제를 다 끝낸 경험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신나서 하는 공부는 아니지만 정말로 책임감을 가지고 말끔히 마무리 하는 딸이 많이 대견해요.
창의성 있는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도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인재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히 하는 것도 좋은 덕목이라고 생각해서 욕심을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
근데 엄마로서 별로 잘 하는 행동같지는 않아요.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하며 요즘 가장 인기있는 진로인 의대 법대(로스쿨) 행시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기질 때문입니다.
큰아이의 경우 유학가서 박사하고 돌아와 교수를 하다가 사회활동(정치 혹은 기업활동)을
할 것인가...
아니면 로스쿨에 가서 법조인이 될 것인가? 물론 요즘은 법조인도 사회활동을 많이 합니다만..
진로를 결정하며...
공부과정에서 의대나 법대는 암기위주의 공부이기에 아이가 그 공부과정을 견뎌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피해갔어요.
어려서부터 상당히 창의적인 기질이 강해 중고시절 주입식 공부에 어려움이 많았죠.
그런데 창의적인 기질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그 어려운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이겨내는 아이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그렇거든요.
싸이님 처럼 살 수 있는 경우는 아주 극히 희귀한 경우지요...
너무 힘들어서
한국의 교육방식이 아이에게 맞지 않아 유학이나 이민까지도 교려해 보았어요..
그러나 대학을 보내니 아이가 넓은 세상에서 창의적인 사고로 훨훨 날아다니는 것 같아요.
유학을 보내자니...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고 모험이라는 생각도 들어
국내 로스쿨 가서 법조인으로 진출해도 결국 아이가 목표로 하는 마지막 지점은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의대(안철수 후보) 나온다고 의사하고,법대 나와 고시 붙었다고(문재인 후보) 법조인이
되는 그런 세상은 아니니까요...
이런 경우...
로스쿨을 보내 법률에 관한 공부를 하고 법조계로 나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판검사 보다는 로펌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법조계도 창의적인 능력이 필요한 분야이지만....
이런 경우 부모로써 어떤 조언을 해 주어야 할지..
중고딩 힘든과정 이겨냈듯이 또 한번 이겨내야 한다..그러면 법조계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살수 있다.
어제 설대 로스쿨 1차 합격자 발표를 보니 참으로 마음이 심란하더군요.
문과에서 창의와 두뇌를 가진 애들이 모두 법조계로 몰린다는 사실이...
그저 너는 어떤일을 하던지 최고가 될 것이니..네 맘대로 해라..이렇게 답변했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Traum님 반갑습니다.
저는 딸이 셋인데요,,ㅋㅋ 둘째딸(중1)이 저기 2번의 특성이있습니다.
공부는 아니구요, 혼자있을때도 여럿이 같이있을때도 즐거울줄 알고
매사에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 친구이지요,,
공부에 기질이 없다는것은 엄마가 알고있었는데요,
물론 나름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근성이 부족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릴때나 다른사람을 도와줄때,재미난 아이디어를 생각할때,공동작업을 할때
눈을 반짝이는것을 보면 그쪽으로 기질이 있는거같아요,
그 아이를보면 제가 키운다는것보다는 잘 자라고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트라움님~글을 읽는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것같아서
님의 글을 꼬옥 읽고있습니다. 나누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저는 중학생 학부모는 아닌데요. 평소의 생각과 좀 다른 글을 읽고 답변을 달게 되었네요.
창의성에 대한 얘기는 공감하지만 공부와 기질 혹은 재능에 대한 의견에는 의심이 좀 듭니다.
"기질적으로 공부에 재능이 있다"는 말의 의미가 좀 애매한데요. traum님의 글은 공부에 대한 재능이 있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기질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기질이 공부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표현할 때는 기질이 재능을 의미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재능과 같은 선천적인 게 아니고 성격과 같이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의미로 쓰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히려 공부에 유리한 기질을 키우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창의성에 대한 내용을 쓰실 때 언급하신 최선을 다한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는 기질을 키울 수 있다면 공부도 잘할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인가 EBS에서 "학교란 무엇인가?"라는 시리즈에 "0.1%의 비밀"편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요. 아주 많은 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0.1%와 일반 아이들의 IQ는 평균이 10 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0.1%의 아이들이 말하는 비밀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라. 복습을 철저히 해라.... 이런 것들입니다. 우리 때를 생각해 봐도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한 아이가 이런 말도 합니다. 머리가 별로 안 좋던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나중에 보니 머리가 좋아져 있는 것 같더라고 말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질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재능은 뛰어넘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열심히 하는 것에 더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도록 영리하게 임한다면 당연히 공부를 잘하게 될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지원하고 격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