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고3때 주울님께서 말씀하신 그 1번의 경우에 해당해서 왕따를 당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어요.
옥상에만 올라가면 자동으로 떨어지고 싶을만큼,
우선은 주울님께서 말씀하신 1번에서 3번까지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필히 잘 관찰해보시고,
2번이나 3번이라면 내 아이를 좀 바꿔보시고, 아이랑 좀 맞을만한 친구를 적극적으로
구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당해본 사람으로서 1번, 왕따를 조장하는 주동자가 있는 경우라면 증거확보 필수, 아님 증인이나
같은 반 친구들 불러서 떡볶이라도 사 먹이면서 살 살 구슬려 물어보시고 녹음하시고 강력대응하세요.
1번 경우라면 정말 초.강.력.으로 대응하셔야 합니다.
그런 애들은 애나 부모나 똑같이 나쁜 경우가 많고 단순히 말이나 부탁으로는 안바뀝니다.
초강력대응하세요.
저는 1번 주동자가 있는 왕따 경우에 해당되서 공부열심히 해놓고 고3을 버렸습니다.
제 꿈도 버렸구요.
그렇지만 살아남았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제 트라우마로 작용합니다.
3번 경우라면 쓸데없는 말,쓸데없는 짓,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짓..적극 추천합니다.
학교폭력신고하고 나서 가해학생과 분리시켜놓은 초등3학년 우리 아이,
피해의식으로 친구들과도 별로 잘 안지냈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자석입니다.
수퍼스타K와 러닝맨,정글의 법칙(초등최고의 프로그램),어린이가 봐도 되는 개그프로그램,
그리고 스마트폰을 제공했습니다.
결과는...대박 성공입니다.
희망찬 이야기 들려왔으면 합니다.
이제야 봤는데요,,아이가 울면 엄마맘이 찢어지지요,,
주동자가 정해져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좀 다르거같아요..
주동자가 없는경운 학년내내 아이가 전체 반아이들과 마찰이 생겨요..각각의 사건마다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이떄는 이아이가 고쳐야할게 많은경우인데 특별한 케어를 필요로하다는진단을 받은경우도 많기떄문에 사소한것도 엄마가 개입을 많이해요.. 상대아이들이 가해자가되요 이렇게.. 몇달이 지나면 이아이와 싸우면 자기만 손해라는생각에 애들이 이애를 기피하다보니 왕따가 되는거고
주동자가 있는경우는 주동자가 남을 괴롭히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니 인성나쁜게 확실해요..
예전엔 결손가정아이가 많았지만 요즘은 집안좋고 공부잘하는애들도 많아요..가정에서 문제가 많은경우지요 저절로 이리되는애는 없으니까..
이경우는 사건마다 특별한 이유가 없고 일회성이 아니라 주동자가 지속적으로 괴롭혀요..
심하게 괴롭히지 않으면 증거가 없기떄문에 학교에 말을해봤자 방법이 없고 담임샘도 딱히 손을 쓸게 없어요..할수있는건 이애들불러다 그러지말라 하는건데..지능적인 애들은 그뒤로 더 괴롭힐수도 있고..
드러내놓고 하는경우는 사건이 커지고 결판도 어찌됬는 나는데 만약 은근하게 괴롭히는 은따는 좀 애매해요..
주동자가 있는 은따인경우는 당하는 아이가 주동자에게 찍힌경우인데.
이유는
1 자기가 못하는것을 이애가 가지고 있을때 열등감을 혼자 느끼기떄문에 그애를 무시하고 싶은거지요
너무 화려하게 옷을입는다거나 너무 공부를 잘한다거나 너무 착하다거나..집안이 너무나 좋다거나..
암튼 뭔가가 도가 넘치는겁니다..
해결책은- 도에넘치는것은 나빠요..^^(이아이가 나쁜게 아니라 울나라 정서상 튀면 아이들이밀어내요)
2 당하는애가 은연중에 애들을 무시하는경우- 딸애반에 전에 올백인 남자아이하나가 있었는데 울집에 와서 제가 본인상은 예의바르고 착했어요..그런데 아이들과 마찰이 생겼어요, 이아이는 또래애들이 우수운거여요. 그런데 행동으로 무시했어요..애들이 불러도 못들은척하고..말로 니까짓것들이..대충 이런말..
나는 잘났고 니들은 별거아냐 라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풍기면...곤란해요
해결책은 지가 싸가지 없다는것을 알아야해요..
3 아이가 다른애들한테 관심이 없을경우
다른애들이 모두 떠들고 노는데 혼자 문제집을 푼다거나..아이들놀이에 학기초부터 절대 끼지 않는다거나 다른애들이 뭘하든지 무심하고 관심이 없는경우..본인은 내가 할일을 하는것인데 나머지 애들이 이아이가 자기들를 무시한다고 느껴요..
이때 한명만 시작하면 반전체가 애를 은근히 따돌려요..특별히 미운이유가 없이 얄미운거여요
그래서 가해자들한테 왜그랬냐고 물으면 애들이 할말들이 없어요...그냥미운거니까 그냥요..가 됩니다
해결책은 내아이가 개인적이거나 계산적인성격은 없나 살펴봐야되요
너무 개인적이거나 계산적이면 쓸데 없는 일은 불필요하다고 느끼는데다 나와 관계없는일은 신경을 끄지요..근데 초등때 딸은 봐도 참 쓸데 없이 놀고 참 불필요한일을 하고 남의일도 잘 참견해요..
이게 일반적인애들패턴인데
엄마들은 그냥 조용히 남하고 안싸우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어른말잘듣고 내할일만 잘하는것을 내애가 착해요 라고 말합니다..
착하다는 의미는 남에 대한 배려가 적극적이라는 거를 말하는거지요..돕기위해 나선다라는거지요
이건 착한게 아니라 개인적인거여요..이부분에서 애들과 부모들사이에 의견차이가 있는거지요
세대차이인가??
달리말하면 개인적인 성향을 버리고 친구들관계에서 적극성을 띠어야해요.. 쓸데 없는 말도 해보고
딸예를 들면 과학이야기가 되는애들하고는 그이야기를 드라마나 케이팝즐기는애하고는 그이야기를
수업끝나고 모여서 군것질하기도 하고 같이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책에 관심잇는애들하고는 책이야기
총에 관심잇으면 총이야기.등.생뚱맞게 친하지도 않은 남자애가 나이것좀 그려줘 하고 부탁도 해요
세개로 나눠봤는데요 1 2 3번에 해당되는애들중에서도 이런일 안당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이야기는 세개의 해결책이 맘에 안들때 ..참고하세요..
그애들은 뭐가 다른가...
그애들은 그들만의 뭔가가 있어요..전문성이라고 하기도 좀 글고..딱히 뭐라 할말이 없는데..
일반적으로 애들은 지가 건들만하다 만만하다는 생각이 들떄 건들어요..
어릴수록 더해요..초등저학년이 어른상대로 깐죽거리며 왕따시키는거 보셨수?
애들이 보기에 어떤분야든 어설퍼보여서 파고들만할떄 파고들어요...
완숙미?? 를 풍기면 안건듭니다...애들 완숙미라해봤자 어른하고는 달라요..갸들입장에서 완숙미지요..
공부를 잘하는애가 사고가 어른스러워요..말과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겉만 어른스러운게 아니라 마음도 같이..따라서 2번아이처럼 유치하게 남을 무시하는법이 없지요..
안건들어요...아이가 착한데 자기의 가치관이 확고하게 착해요...애들이 범접할수없는 기운이에요 안건들어요..맨날 찌질하게 놀아요 맨날 선생님한테 야단맞아요..노는데는 자기들과 급이 달라요
노는분야도 지들보다 어른스러워서 가늠이 안되니 감히 못건들어요..등등요...
애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가져야해요..자신들만의 문화도 가져야하고..
대체로 보면 부모랑 너무 밀착된애들이 부모말을 잘듣는 순한애들이 위와같은 성향이 있을때 많이 당합니다....아이들생각과 행동반경이 시야가 좁은지라 더 드센애들과 부딫혔을때 첫반응에서 바로 찍힙니다.. 야 이애 내 밥인데 ..이케
실전에서 사용할팁은
일단 반응이 신속해야해요..싫으면 즉시 싫다는 표현..싸움이 커져도 좋아라는 배짱을 심어주세요.
단 폭력은 금물이에요..이건 명심에 또 명심.안그러면 큰일납니다..학적부에도 올라갈수있어요..
선생님과 부모님께 야단맞는거 해도 괸찮아...이케..예를들어 한번크게 싸워서 당하는 아이가 되려 크게 야단을 맞는다면 애들이 아이를 받아들이기도해요..맨날 고고한체하더니 하고 얄미웠던게 없어진거지요..
다음은 아이언사를 훈련시키세요..받아치는말을 어른이할만한 말로 어른스럽게..주의점 상대결점을 건드리거나 .감정건드리는말은 역효과입니다.. 엄마랑 아이랑 머리르 ㄹ짜보세요..상황을 설정하고 애들이 이런말많이 하더라 애가 알겁니다
언사가 좋은 아이는 계속 안지니까 애들이 피곤애서 안건들이거나 어른스러보여서 안건들여요
그리고 주변에 관심을 보여야해요..옆에 애가 꿈쩍해도 뭐야? 하고 관심을 ..이쁜게 있으면 나좀보자 하고 관심을 ..너무 나홀로 독야청청하믄 부러집니다..
아 한가지더 가진내공이 없어도 따발따발 표현력이 좋은애들은 요리조리 잘피해가요..
다시말하믄 공부뿐 아니라 말잘하는것도 사는데 꽤 유용하다는말씀요..
우리 아이도 게임 안하고 욕도 안하고 조용하고 그래요.
초등 때 자꾸 욕하며 시비 거는 친구한테 한 번은
"야, 내가 뭐 욕을 못해서 안하는 줄 아니? 내 입 더러워질까봐 안한다.
근데 내가 오늘은 입 한 번 더러워질 수 밖에 없겠다."
이러면서 @#$%^&*&^%$#@! 한 번 세게 욕 날려줬더니
뻥 쪄서는 다음엔 욕 안하더라고 하네요.
다음 날에 다른 반 친구들 막 찾아와서 " 너 진짜로 욕했어??" "그 소문 거짓말이지??"
"에이, 다음부터는 하지마." 뭐 이랬다는 얘기가....-_-
그 땐 초딩이라 아직 어려서 이런 게 먹혔을 수도 있어요.
저는 아이가 감정을 표현한다면 일단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남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중학교에 가서 맞으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두려움이 든다면 그걸 표출하는 것이 건강한 거라고 하더군요.
구성애쌤 강의에서 폭력에 대해 청소년들과 인터뷰한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사춘기 남자아이들의 또래문화가 좀 잔인한데
그 사이에서는 '남자다움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더군요.
저 기지배 같은..요렇게 보였다가는 왕따의 대상이 된다고..
물론 이 아이들이 진정으로 남자답다는 게 어떤 건지 잘못 알고 있는 거죠.
설문조사에서 어떤애가 맞냐? 라고 물어볼때 하나같이 대답이 비슷하대요.
쟤는 맞을 만 했어요. 맞을 만한 애가 맞아요. 요딴 식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풍부한 감성을 갖고 있는 이런 남자애들이 나중에 미래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아이들인데,
이렇게 사내아이들의 또래문화에서 상처받는 게 참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같아요.
글로 봐서는 아직까지는 그 친구들이 아주 집요하게 괴롭히는 상황까지는 안 간 것 같으니,
지금부터 잘 개입하셔서 아이가 더 상처입지 않고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엄마와 대화를 한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절대로 절대로 다그치거나 네가 무슨 틈새를 줬겠지 식의 말로 입을 막아버리는 실수는 하시지 말고
그저 아이 편에서 공감해주시고 엄마가 힘이 되어주겠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놀리는 아이들도 어찌보면 피해자구요.. 그 애들도 어딘가에서 열등감을 느껴 풀고 싶었을 거고 그렇게 고른 게 여리고 착한 아이들이겠죠.. 그 아이들의 놀리는 말 속에서도 1등에 대한 열망과 열등감.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게임을 함으로 덜어보고픈 스트레스 등이 느껴지잖아요..
담임선생님만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마음 맞는 친구가 없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놀리는 아이들이 놀리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댓글까지 읽는 내내 눈물부터 나네요,,,,,
애들이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나쁜애들이에요.예전엔 다 어른잘못이라 생각햇지만 지금은 아니어요.
어른이 잘하든 잘못하든 상관없이 아이들의 그런 나쁜행동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뿌리뽑아야해요.
아래 수스님,홍박사님,금등이님께사 말씀해주신대로 하시어요.
중등은 정말 아가여요.하하 웃기만해도 예쁜 아가들이 힘들면 안되요,,,,,
저의 아이도 초등학교 학기초에 한아이가 이티라는 별명을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처음 그얘기를 들었을때는 우리아이는 얼굴이 하얗고 잘생긴 편이라 그런 별명은 당치 않다고 무심히 넘겼으나 ,아이는 어느날 처음 별명을 부르던 아이는 거칠고 억세서 어는새 다른 아이들도 하나둘 별명을 불러서 이제 이름이 이티가 된것 같다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네가 싫으면 싫다고 강력하게 대응하라 했더니 그래도 소용없다고 해서 이대로 놔둬선 안돼겠다 생각했어요.
이대로 놔두면 어쩌면 초등학교 내내 아니 중학교까지 갈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느날 하교시간에 학교 앞에서 기다렸어요.
한무더기 아이들 속에서 친구와 같이 나오는 우리 아이한테 이티라고 부르며 따라오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저는 그아이들을 불러 세워서 따끔하게 야단쳐서 보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한테는 그래도 또 놀리면 얘기하라 했어요.
그만 둘때까지 계속 더 강한 방법을 쓰겠다고.
그러나 다음날부터 별명을 부르지 않았답니다. 너네 엄마 무섭다고 하면서..
그리고 무엇이 이런 샹황을 만들었을까 생각했어요.
하얗고 선한 얼굴, 그건 바꿀 수 없고
말끔하고 모범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스타일로 바꿨어요.
성격은 명랑하고 활발한 편이라 그 뒤로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한번 저처럼 학교 앞에 찾아가던가 아님 전화를 해서 그아이들에게 협박(?)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교장선생님께도 얘기할거고 학교폭력위원회도 열거고 학생기록부에도 기재하게 할거라는등등등.
그래도 안돼면 또 다른 방법을 찾으시고요
어머니가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셔야 극복할수 있고 아이도 옳지 않은 일에 대처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쪼록 꼭 잘 해결돼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착찹합니다.
제 아이도 중학교 학교 폭력 피해자라서 이런 얘기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섭섭하게 들리시겠지만 다른 아이를 모두 가해자라 단정짓지 마시고 내 아이의 태도를 잘 보세요.
우리 눈에 착한 것이 다른 아이들에게는 공감할 줄 모르는 아이로 보여질 수 있어요.
얼마 전 제가 나의 문제를 털어놓자 지인이 교과서 같은 말로 응대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오리혀 그리 천사 같이 말하는 상대가 우스워 보이기까지 했어요.
제 자식이 그렇거든요. 상대 기분을 잘 모르고 '그러면 안 된다, 나는 안 한다,' 그랬어요.
그런 정직함 때문에 지금은 모범생이요 신뢰 받는 아이입니다만 중학교 때는 미움을 샀나봐요.
특히 아이에게 못 되게 구는 아이들이나 그 부모를 만나보시면 어때요?
아주 부드럽게 호소하는 태도이되 단호한 어른으로 보이게 하시고
아이가 힘들어 하니 도와달라고 해보지요.
요즘 학교 폭력을 엄히 다스리기는 하는데 혁혁한 증거가 없는 사례는 예외랍니다.
중학생도 어립니다. 아이 스스로 대처하게 두지 마세요.
정말 힘들어 하면 반을 바꾸든 학교를 바꾸든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사람들은 그럽니다. 언제나 문제를 피할 수 있냐,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중학생은 어리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보호할 수 있는 한 보호해줘야 하고
자녀분 같은 경우는 그 기간이 더 길겁니다.
흥분하고 걱정되서 글이 중구난방입니다.
그동안 학교 폭력 얘기 나오며 애써 외면했습니다만 오늘 몇 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