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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자주반]10월 둘째 주 - 중학교 시절 해야할 것

컨텐츠

댓글 44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연
  • |
  • 2012-10-15 11:56
답댓글

중간시험 후 이번 주는 학교에서 3학년 반별로 졸업여행도 가고, 체육대회도 있고 노는 일로 가득한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이번 시험에는 이상하게 기타 과목에서 약했던 예전과 다르게

시험 전날 1회독 하고간 음악, 미술, 기가, 도덕, 한문 등은 만점이고,

오히려 주요과목은 역사만 만점이고 그 외에는 망친 건 아니지만 좀 불만족입니다.

특히 음악, 미술은 30분씩 공부를 하고 가더군요.

3일째 시험에 기가,한문,음악,미술인데 이걸 다~~ 하루 만에 하는 사태가....ㅠ.ㅠ

시간을 적게 들여도 성적이 잘 나온 과목들 중 몇몇은,

1,2학년에 배운 것들이 많이 연결되어 나와서 아는 내용이 많아 쉽게 공부했다고 하네요.

지난 학년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들어있으면 현재 학년에서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이 줄어든다고,

중학교 내용이 총괄적으로 정리되어야 고등학교 공부가 편해지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요게 이번에 하나 얻은 점입니다. 고등학교에 가면 시험범위가 누적이기도 하고요.

이번 시험엔 물론 워낙 학교 수시평가가 많아서 너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날이 갈수록 벼락치기 실력만 늘어나는 듯 하여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만,

뭐 이것도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고등학교 가면 어차피 할 수가 없지요.

학원, 과외, 인강도 없이 혼자 공부하는 비니같은 학생의 제일 큰 단점이 여차하면 나태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공부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아지고요.

집에서는 딱 강제로 정해진 것이 없으니 안하면 말고 식이 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학생일수록 철저한 계획과 칼같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북클럽에서 만나요~~~~^^

 

 

요즘 집에 있는 Claude Bolling CD들을 왕창 듣고 있습니다. ㅋㅋ

Claude Bolling & Yo-Yo Ma - Suite for Cello & Jazz Piano Trio - Cello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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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10-15 13:58
아이구 배야~~~ ^^ 30분에 1회독에 만점이라뉘요!!!! 사회 몇날 며칠을 공부한 울딸 2개나 틀려주셨는데 꺼이꺼이 ㅋㅋ 집중이수제 문제더만요 시험전날까지 겨우 진도 맟춰주시고..
앞으로 남은 수행과 기말셤 잘 봐야겠지요. 비니 공부법 알려주셔야해요 !! 제 배 낫게 해주시려면요
(강제성 팍팍 ㅋㅋ) 울딸 공부법에 심각한 문제 있는거 아닐까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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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5 14:42
이번에 국영수사과 등 외에는 범위도 적고 문제가 쉬웠답니다. 그래서 벼락치기가 통한 것 같고요.
주요과목들은 비니 학교에선 수시로 평가나 관련과제물도 많이 평가해서 그 때 그 때 부분부분 공부가 된 것도 있고,
또 역사, 사회, 과학 등은 노트 정리를 시키시니 평소에 정리가 되면서 도움이 된 모양입니다.
시험 기간에 들어와서 맨 땅에 헤딩한 건 아니라는 거지요.
그리고 집중이수하는 과목들은 절대 벼락치기 힘들거여요.
범위도 많고 시험 전날까지 진도 나가는데 어찌 벼락치기를 하겠습니까?
집중이수 안하는 3학년도 시험 전날까지 진도 나가는 과목들이 꽤 되네요.
사회 두 개 틀린 거 별로 안 심각해요. 왜 틀리는지 이유를 잘 살펴보시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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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10-15 11:14
답댓글

시험 경력도 어언 7년차이건만 ㅋ   이젠  실수였어 라든가 아~~ 고쳐서 틀렸어 이런말 좀 안할때도

됐잖아 !!! ㅋㅋ(개콘 4가지 버젼이라 반말이야요 ㅋ)

지난주금욜로 셤이 끝나 정말 올만에 후리~~ 하게  네가족이 주말을 즐겼네요.

오죽하면  둘째 초2 일기장 제목이  언니 시험 끝난날 ! 내용은 인제 언니 시험 끝나서 엄마랑 놀수 있다고

셤 치는 첫째 잡느라 둘째도 방치 ㅠ ..  에공~ 결과라도 좋아야 될낀데 쩝 ..

첫짼 첫째대로 둘짼 둘째대로 이거원 제대로 애 키우는기 맞는지 ..(저자신 좀 제대로 뒤돌아보고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고 맘먹었어요 이번에 ㅋㅋ)

 

울딸은 금 토 일 쭈욱 노래방으로 고고씽 ㅋ 셤끝났다고 가고 토욜은 생일파티로 가고

어젠 엄마아빠랑도 가서 자기 노래실력을 뽐내야된다고 ㅋㅋ 요즘 천년의사랑(이영현버젼)에 푹빠지셔서

두번이나 불러재끼더만요 ^^ 덕분에 나머지 세사람은 귀청떨어질까봐 한손은 귀막고  한손은 배꼽잡느라

ㅋ (어찌나 못부르던지요 ㅎㅎ)

 

중간고사 끝나고 내리 3일 진짜 암것도 안하고 노는 딸과  공부얘기 안하니 사이는 완전 좋더만요 ^^

3일 놀았으니 이젠 다시 고삐 잡아야겠쥬?  낼부턴  2주간 쉬었던 영어학원도 다시 갈테고..

내신에 밀렸던 영어 수학 다시 나가야겠지요.

아래 책사랑님 글에 잠시 댓글로 쓰긴했는데 수학학원을 보낼지 말지가 고민중입니다요

 

이번주 아이학교는 2일간 축제, 운동회? 라네요. 사물놀이도 나가고,  댄스경연도 나간다고. ㅋ

독서골든벨 예선에 이어 결선에 나가는데  골든벨 울렸음 좋겠네요 ^^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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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12 17:09
답댓글

  시험이 대충 끝나서 홀가분해요. 아이는 준비한 만큼 점수가 안나와서 많이 속상해했어요.

 가끔 공부 안하고 시험 잘 보는 사람은 없냐고 물어봤거든요. 절대 없어~~ 주절주절 ..

 준비 열심히 해서 대견했다고 칭찬 많이 해줬어요. 이런 저런 활동으로 공부는 새벽에 일어나서 하고. 실망하는거 보면서 안됬기도 했지만, 한번만에 다 이룰 수는 없지 않냐고 에디슨은 같은 실험을 수백번 될때까지 해서 성공했다고 .. 그러니 될 때까지~~ 해야겠지요..^^

 

  테니스는 이번 학기에 시간이 않나네요. 대신 학교에서 체스 클럽이랑 배구 클럽 들어갔어요. 오고 가는 시간이 따로 없으니 시간이 절약되네요. 야구, 농구, 탁구도 수업 끝나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하구요. 작년엔 하교 시간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는데 ..올해는 학교에서 충분히 뛰고 오니 서로 편해요.

 

  영어 시험 쉬웠다고 했는데.. 여긴 서술형이라 관사, 대문자, 쉼표 .. 등 디테일한 문법에서 점수를 깎였어요. 교과서, 사전을 기본으로 철저하게 외워야 한다는 잔소리 한 귀로 흘리더니, 느낀바가 있는지 이번에 공부 방법을 바꾸겠다고 하네요. 이번 시험 기간에 올린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영어 쓰기 공부를 따로 시켜야하나 .. 고민이 되네요.

 

 좋은 싸이트를 찾아서 소개합니다.

 www.english-online.org.uk

 

 꼼꼼히, 촘촘히 공부하는 습관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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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4 10:26
에궁, 그 쪽 학교도 그렇게 시험과 점수로 아이들 스트레스 주나요?
외국에선 좀 나은 줄 알았는데....
저도 열심히 한 아드님한테 칭찬 보냅니다.
좋은 공부 습관 몸에 꼭 배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싸이트 소개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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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10-15 11:18
좋은 싸이트 꼭 들러볼께요 공부안하고 셤 잘보는? 아이 있겄쥬? 공부하고도 셤 잘 못보는 아이가 있는걸로 봐서 ^^ 멜리사님 너무 좋은 엄마이신듯^^ 전 과정보다 왜 결과에 연연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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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11 17:41
답댓글

"중고등 자주반 "여러분~~~~~~~~~

조회수로 보면 한두번씩은 다 다녀가셨을듯해요.

북클럽으로 이사간다고해서 뻘쭘해진건가요?아님 상의없었다고 배신감을 느끼신건가요?

아이들셤기간이어서 바쁘긴건가요?

 

안부좀 전해주시와용~~~

담주 븍클럽으로 가면 회원가입도 해야하고 인원정리가 좀 필요해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실 수 있는 자주반 멤버들은 이글아래로 흔적좀 남겨주셔요.

의사표현해주시는대로 일단 명단에 올려드립니다.

기존멤버들은 당근 다 흔적남겨주실것이라  생각해요.

비투스님~~바쁘실텐데  점하나만  남겨주셔용~

토록님은 아이들 셤기간인듯하신니 점 두개용~~

마망님,다름이님, 걷자님,dodo님,가와이이님,마이구스리님~~~모두모두 소식전해주시와욤~~~~

 

중고등 자주반 명단

비투스님

책사랑

하연님

토대님

셋사랑님

차칸마녀님

웃음행복님

마이구스리님

멜리사님

 

 

p.s:빠지신분 계신지 두눈 크게뜨고 보시고 알려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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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10-12 11:15
안녕하세요^^ 추석도 마이~~ 지났지만 인사드립니다 잘들 보내셨지요?
저요 맨붕직전 ㅋㅋ 오늘 셤끝나는날. 앞으로 한시간여 지나면 때르릉~~ 엄마 나끝났어
전화 오겠지요.
딴건 모르겠고 수학을 집에서 혼자하는데요. 마지막 서술형문제..
교점수 찾기문제 울아인 일일이 다 그려서 세었나봅니다. 두번까지 해보고 제출했는데
결과는 땡!
집에와서 다시 풀어보더니 (합해서 세번째지요) 엄마 답나왔어 ㅠㅠ
근데 울딸 하는말 셤끝나고 애들은 그거 다 공식으로 학원에서 배웠대 ㅜㅜ
제가 맨붕이란게 요점이지요.. 어렵게 풀어내는 울딸(하지만 틀렸지요) 과 학원서 쉽게 푸는
방법을 배워서 맟추는냐 . 그동안 가라고 해도 안가더니 이번엔 본인도 학원가야지 않겠냐고 하네요.
과연 학원을 가야하는걸까요?
으~~~~ 올만에 들어와서 주저리^^ 쑥에도 많은 일이 있었네요.
넘 오래 자리비웠다고 짤리진 않겠지요 ^^
이사가는데 이삿짐이라도 날라야 하는거아닌지~~^^
셤 본 그대들 모두 즐주 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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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12 12:07
아잉,,죄송혀라,,,마이 구스리님을 빼묵었어요,,
대문연 닉넴보고 안부여쭈었더니 실수를 했네요.
당근 안짤리셨어요~~
명단에 올림니당!!!!!이젠 빠지지마시어요~~~쓰리아웃제가 생길지도 몰라용~~~~

학원은 아이가 필요하다고할때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뵙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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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2 12:13
마이구스리님~~~~ 완전 오랜만요. 왜 이제야 오셨어요? 기다렸는데....^^
우리야 구스리 소식 궁금해서 잘들 보내지 못했쥬.ㅋㅋㅋ
북클럽 가면 이제 자주 오실거죠?
오늘로 시험 끝났군요.
에공, 도대체 교점개수 공식은 또 뭐였을까나?
대각선개수 구하는 공식 뭐 이런 건 어렴풋이 기억나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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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12 17:15
새집으로 이사가는군요. 게시판보단 북클럽이 아기자기하니 더욱 친밀할 것 같아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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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1 10:05
답댓글

☞ 250명 중 250등, 수술 헤매던 의사 .... 노벨상, 꼴찌의 반란 (중앙일보 펌)

 

수많은 실패에 좌절했고, 실패야말로 성공의 아버지임을 보여준 두 과학자 이야기~

 

한때 자신을 절망하게 했던 과학에 재능이 없다던 선생님의 말이 성장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음을 고백.

연구자의 소명은 두가지, 첫째는 꿈 또는 비전, 둘째는 하드워크

 “전 인류가 ‘건강 장수’하도록 하는 게 내 꿈이자 비전이다. 또 그걸 이루기 위해 결코 좌절을 두려워 않는다. 아홉 번 실패하지 않으면 한 번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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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12 17:18
저 기사 저도 읽었거든요. 반성도 되고 ..
아이를 제 기준에, 제 잣대에 맞추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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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1 09:45
답댓글

또 가을 풍경~ ㅎㅎ

Eric Satie - Gymnopedie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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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11 17:18
저는 피아노곡이 왜케 좋은지모르겄어요~~
하연님덕분에 행복한 가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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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12 17:24
하연님, 음악 감사해요 ^^
여긴 오늘 아침 0도. 가을을 좀 잡아두고 싶어요..
지난 주 일요일 피가로의 결혼 봤거든요. 울 아들은 2막 중간부터 자고 ~~ ㅋㅋ
이번 주 일요일은 백조의 호수, 담주는 트라비아타. 9월 초에 한꺼번에 예매했어요.
남편이 공연 끝나고, 이제 두개 남았다~ 그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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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11 09:31
답댓글

<사회 공부법> (사회, 역사, 도덕 등) (펌 : 다음 까페 잉여인간님 글)

 

흔히 사회는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제목을 통해서 학습 주제를 파악하고 학습목표를 확인해야 하며,

다음으로 교과서 본문의 내용을 도표나 그림, 지도 등과 연관지어 이해하면서

단원의 핵심주제와 내용을 정리한 후

이것을 직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배경지식과 결합시켜야하고

여러 자료를 스스로 찾아 활용하며 지식을 넓혀가야만

제대로 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이해과목이 바로 사회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과정을 무시한 채 문제집 앞부분의 개념요약 부분만 억지로 암기한 채 문제집을 몇 번 풀어본 것만으로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학교에서의 시험은 출제범위가 좁고 시험에 낼 수 있는 문제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다보면 수능에서 사회탐구과목에 발목잡히는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과목의 점수는 우리말 능력과 어느 정도의 함수관계에 있으며

수능 사회과목 기출문제를 보면 일부 문제는 언어영역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중학생의 경우 교과서에 순우리말로 표현되어 있으나 한자로 바뀌어서 시험에 나오거나 조사의 변화에 따라 문장의 뜻이 바뀌었으나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엉뚱한 답을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교과에 대한 이해도가 아무리 높아도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겠죠.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세 과목 모두 부동의 1등급을 유지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중 일부는 수능 2~3개월을 앞두고 표준점수 1~2점을 더 확보하기 위해 탐구과목 선택을 바꾸고도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쉽게 받습니다.

이는 이 학생들이 암기의 천재여서가 아니라 뛰어난 언어 (읽기) 능력과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교과 내용을 짧은 기간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해석하는 게 맞겠죠.

 

수학에서 틀린 문제의 원인을 찾아 보강해야만 다음 학년에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듯이 사회에서도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점은 틀린 문제 자체에 대한 분석보다는 틀린 원인에 대한 분석이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단순 암기 부분이라 생각되는 문제를 틀린 것이라면 배경지식이 부족하거나 학습량이 부족한 게 아닌지 의심해야 되고

교과 이해도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가 많다면 공부 방법을 바꾸셔야 되고

우리말 능력이 부족한 것 때문에 틀린 문제가 많다면 독서의 양뿐 아니라 질을 높여주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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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6:27
답댓글

아잉,,엠디야그 썼는디 등록지체했다고 날려버렸어요,,,

간단히 쓴거기는 하지만요,,

 

엠디는 요즘 제 생각엔 롤러코스터 타는중이에요.것두 저점을 찍고 있어요.

엠디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학 점수도 이번엔 좀 저조했어요,,

저혼자서 치고 올라오기를 바라는 중이구요.

셤수고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중,세종 성종,영조실록을 구입해주었더니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스맛폰즐기기도하구요 ㅋㅋ

 

하연님 올려주신 박재원쌤 말씀중에서

'따로 뭔가를 하는것만이 실력을 쌓는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가 젤루 맘에 와닿아요.

엠디는 안그러고싶어하는데 제가 사교육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찔러보거든요.

요즘은 뭘 찔러도 꿈쩍도 안하지만요,,

매일매일 지둘러줍니다.

영어,수학공부 왕창해주시기를~~~~~~

책상에 앉아 새벽이 동터오는것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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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17:10
매번 어찌 완벽하거나 상승곡선만 탈 수가 있겠어요?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거쥬 뭐.
엠디처럼 독서 잘 하고 학교선생님과 친구들과 예쁘게 잘 지내고,
학교생활 충실히 하는 친구 중에 공부 못 하는 아이 본 적이 잘 없고,
또 성적이 욕심만큼 안 된다고 해도 자기 길 잘 개척해나갈 거라고 믿어요.
사교육도 엠디 본인이 필요하면 요구하지 않을까요?

완벽하게 공부가 안 되었을 땐 조금만 함정이 있어도 틀리게 되어있다.
뭔가 완벽하지 않은 개념이 머리에 들어있어서
이건가 저건가 아리송한 문제는 틀리는 게 낫다.
이렇게 비니한테 얘기해요.
그래야 그걸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고,
안 틀리면 점수는 더 좋겠지만 대충 맞히고 넘어가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 것보다는 낫다고....
이것도 초,중때나 가능하겠지만요.
물론 속은 쓰리지만 애 앞에선 포커페이스~!!ㅋㅋㅋㅋ

1번의 저 말씀은 아마 요즘 학교 밖에서 하는 공부에 지쳐 학교에서는 오히려 조는 아이들 위해 한 말인 것 같기도 하고, 공부를 이것저것 따로국밥 만들어 비효율적으로 하지 말라는 말인 것도 같아요.
고등학교에 가서도 내신 따로 수능 따로 논술 따로 이렇게 공부하지 말고 통합학습을 하려고 노력하라는 말씀도 하셨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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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4:16
답댓글

하연님 ~~~~~저 들어왔어요~~~~

어제는 어느분이 대문순서인가 기다렸다우.

대문열리는대로 공지사항 띠우려고요.

 

아래답글로 따로빼지않고 그냥 이곳에 공지할께요~~

 

다음주부터는 중고등자주반이 새집으로 이사가려고해요.

14기 북클럽으로요.

 

중등영어북클럽하던 곳이어요.

홍박사님도 이사가는거 오케이하셨는데 사실 이래저래 고민되었어요.

중게의 활성화시점에서 누가 되지않을까하는점과 북클럽으로 이사해서 파산?하면 어쩌나 하구요.

초등 고학년 자주반도 북클럽에 있고 백주대로인 게시판에 있는것보다는 전체맥락이 맞을듯싶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루두루 나누기에는 북클럽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몇몇분들께 적당한 자문을 얻어 제가 결정한거에요.

참여저조할때는 의견묻기도 힘들더라구요.

혹 저의 독자적인 결정이 맘에 안드시면 어쩌나 염려되지만

자주반의 변신이 필요하구나 라고 이해해주세요~~~~~

 

엄청난 반대가 없으시다면,,,,,,,,

담주는 14기북클럽으로 슝~~~갈수 있도록 제가 안내할께요~~

(오랫동안 고민했던부분이라 말은 이렇게 해놓고도 이런저런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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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4:29
북클럽으로 들어가면
중고등 특성상 개인진도는 다르겠지만
영어원서 읽기,수학 공부 인증샷올리기(모르는문제질문,오답노트,노트필기등등),독서노트하기,운동일지쓰기등등을 진행하려고 해요~

북클럽으로 이사갔을때를 가정해서 함께 진행하고픈 프로그램있으시면 아이디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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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15:44
책사랑님~
답글로 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새로 들어오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니....^^
책사랑님의 고민이 느껴져요.
더 속깊은 이야기, 아이들 성장에 도움되는 교류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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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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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6:48
넵,,답글로도 뺄께요~~~
생각이 많으니 자꾸 쪼그라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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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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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2 17:29
책사랑님 고민 많이 하셨군요.
프로그램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저것만 꾸준히 해도 효과가 엄청날거라 생각되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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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 |
  • 2012-10-09 13:49
답댓글

글올려주신 하연님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반성하고 깨닫고 실천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아들에게 꼭 알려줘야겠어요.

시험끝나고 며칠동안 신나게 놀다가 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중이랍니다

2학기도 벌써 3개월정도 남았으니 내년이면 중3

사춘기도 무난히 잘 넘어가주길 바라며 부모와는 항상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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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7:00
3달 있으면 울집도 중3!!!
갑자기 허걱!!해지네요~
부모와의 소통교감이 딸은 좀 수월한데 아들은 좀 어렵더라구요.
단순해서 아들아이하나만 바라보고있음 수월한데 생각지도 못한 엽기들이 늘 함께하더라구요.
때론 에너자이저였다가 때론 섬세한보살핌과 사랑을 요구하기도하구요.
늘 그런것 같았다가도 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카멜레온적 존재같아요.

요즘들어 제가 늘 부모와의 소통교감에 신경쓰는데 웃음행복님도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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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22:51
웃음행복님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 다 뿌듯합니다.
홧팅이어요.^_^*

근데 웃음행복님, 그리고 책사랑님~
석 달여 있으면 고1인 집도 여기 있는데 허걱은 무쉰~ 떽~!!!!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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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0-12 17:36
안녕하세요, 웃음행복님.
아드님이 중2군요. 울 아이 반 여학생들은 한창 사춘기인지, 얌전하던 애가 올해는 선생님과 언쟁을 벌인다고 합니다. 무서워요 ~~^^
울 아인 아직 사춘기는 아닌것 같구요. 동생 태어나면 아기 돌보느라 서로 바쁘게 넘어갈 것 같기도 하고.. 희망 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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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2-10-09 09:57
답댓글

중고등 자주반에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중딩 아이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면서 한발 앞서 조언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많이 고민하게 해주시는 선배님들 덕에 조금씩 성장합니다.

 

즐겁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진로에 대해 치열하게 탐색하며

싫은 선생님 과목은 더 열심히 공부해주는 오기를 가진 큰아이가

새삼 예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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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10:21
차칸마녀님 지금까지의 글로 미루어 짐작한 정보수집 결과!!
완전 좋은 엄마신데요 뭘.ㅋㅋㅋ
따님 정말 예쁜짓(?)만 하는데요. 이뻐요 이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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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2-10-09 11:00
하연님.. 제가 워낙 포장을 잘해서~~~ ㅋㅋ
딸아이가 쓴 영어수행 스피치 원고 my own hero 를 보시면 저의 실체를 아실 듯.

<당신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수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원더우면... 등등의 많은 히어로들이 있다.
그러나 내게 있어서 진정한 히어로는 우리 엄마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엄마는 착하지는 않지만... >

요렇게 시작하는 원고를 외우고 있길래 야식으로 떡볶이 즐겁게 먹다가......급 버럭했습니다.
야! 엄마가 왜 착하지가 않냐? 원고 고쳐!!!!!
오늘 수업시간에 이미 원고 제출해서 수정이 안되어요... 메렁...

으이그... 완전 망신살 뻗치게 생겼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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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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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7:03
싫은 선생님 과목을 더열심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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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09:46
답댓글

가을 구경하세요~^^

George Winston - "Autumn"(1980) - Colors/Dance, Woods, Longi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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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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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7:08
영원할것 같던 더위속의 여름도 세월따라 이렇게 농후하게 익어가네요~~~~
언제 들어도 늘 마음깊이 전해주는 "가을"의 선율!
하연님 덕분에 가을을 만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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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0-09 09:20
답댓글

하연님! 정보통이세요. 실천도 잘하시는^^

또 이렇게 문을 열어주셨네요.

비니군도 시험을 치르는 한주네요.

하연님 말씀처럼 밀려써도 찍어도 정답이 되는 행운이 깃드기를 ㅋㅋ

 

박재원 선생님의 말은 우리도 늘상 아이들에게 사실 하는 말인데

엄마가 말할때는 잔소리가 되고 만다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도 요즘 젤리에게 시험끝나면 공부방법이나 동기부여에 대한 요런 알짜배기 이야기를 권위있는 분, 공감가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들려주는 시간을 갖도록해야겠다 요런 생각을 했었어요.

 

시험기간이라 젤리는 월욜에는 전복죽을 끓여주고, 오늘 아침에는 닭죽을 끓여주었어요.

이제 시험도 익숙해졌는지 좀 느긋하게 시험이라는 녀석을 대하는 듯 해서 좀 맘이 편해요.

 

저도 젤리 초등시절이 그리워요.

들로 산으로 주말이면 놀러다닌다고 바빴는데,

그리고 우리 큰딸아이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여유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초등시절에는 수학문제집말고는 푼 기억이 별로 없었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평가하고 서열화하는 교육정책이 더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을 초등시절마저도 놀지못하게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고등시절에는 지금 중등시절이 그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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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9 10:12
정보통도 아니고 실천도 잘 안 돼요.ㅋㅋ
전복죽 닭죽 정성스럽게 끓여주시는 셋사랑님이 진정한 실천가~!^^
시험불안인 친구들도 많아서 시험에 지나치게 긴장 안하는 것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주고 있어요.
욕심 없다고 악착같지 않다고 독하게 안한다고 타박 안하고 웬만하면 좋게 봐주고 있어요. 어쩌겠어요. ㅋㅋ
나중에 그리워할 지금 현재를 위해 오늘도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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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2-10-09 10:36
전복북 닭죽을 끓여주신다고요?
저랑은 차원이 다르시네요...

저는 시험기간 나름 한다고한게 유명한 ㅂ죽에서 좋아하는 전복죽이랑 버섯죽을 사다가...
그것도 하루전날 밤에 사놨다가 아침에 데워주는게 저의 최대한인데요... ㅜ 정말 차원이 다르시네요
거기다 조금더 정성을 보여준다고 해주는게 홍삼에 꿀찐하게 넣어서 타주는거...
그게 저의 최선이거든요..
역시.. 아이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크는건데..
근데 저는 아무리 하고자 하여도 몸이.. 음식솜씨가.. 딱 요기까지인가봐요... ㅜㅜ
셋사랑님 정말 대단하세요..

울집 중딩 큰아이는 시험임박한 시기가 아니면 아직도 들로 산으로 놀러가자고 졸라대니
으이그~~ 철이 쫌 없기는 한가봐요..
시험기간에는 입에 달고 사는 말이 <평상시에 좀 했어야 했어~~~ ㅜㅜ>
하지만 다음 기말고사 때도 반드시 분명히 또 그 말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
고딩 가서 숨도 못쉬고 살아갈 아이 생각하면 아직은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 좀 필요한 거 맞지요?

지난 주말에도 용인 산골로 놀러가서 서바이벌 게임에 미꾸라지 잡고 메뚜기 잡고
그러고 놀았어요..
우리집 가족들이 전부다 치열하지 못한게 큰 흠이긴 해요..
늘.. 조이지는 못하고 해벌레~~ 벌려만 놓고 사니...
그래도 요즘 쑥쑥의 선배님들 덕분에 조금씩 조이면서 한편 감싸안아주면서
그렇게 노력하는 중이긴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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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7:15
시험날에는 소화잘되는 죽이 대세네요.
울집애들은 죽을 잘안먹어서 쵸콜릿 준****하는데 초콜릿도 잘안먹서 담셤에는 좋아하는 오렌지사탕이나 사주어야것어요.

말씀하신 경쟁,,
요즘 모독당에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있는데
읽으면서 느끼는것이 경쟁은 원처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거구나 '부터 시작해서 '정말 해볼말한 경쟁목표를 세우면 스릴도 있겠구나'까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른의 이야기이지 아직 더 자라야하고 모두모두 멋드러지게 함께 커야하는 우리아그들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성적서열로 인한 젊고 애띤 학생들의 경쟁은 넘 잔혹해요....

세사랑님댁이야기를 들으면
셋사랑님댁은 진짜루 사랑으로 똘똘뭉친 집 같아요.
죽이야기에서도 젤리이야기에서도 사랑이 듬뿍묻어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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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08 16:30
답댓글
일빠!!!
 
 
박재원선생님 , 좋은 말씀이시네요.
요런 방송을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다짐하고 그래야하는데,
늘 엄마가 보고 전해주며.. 그래야한다더라.. 알겄냐!!! 하니까..(저만 그러나요..ㅠ)
그저 잔소리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제가 뭔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대니동생 제시왈 "엄마, 뭐 생각해요?"
"응.. 오빠 성적이 별로 안 좋아서... " 그랬더니, "그걸, 왜 엄마가 걱정해. 오빠는 저렇게 해피한데.."
"흠... 그러게 .. 엄마가 왜 엄마 성적도 아닌데 걱정하고 있는걸까?"했답니다.
우헤헤..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ㅋㅎㅎ
 
중학교때 난 어떤 모습이었는지. 대니를 보며 가끔씩 생각해보는데요.
이성에 대해 미묘한 설렘, 떨림 그런것도 있었던 것 같고,
시험땐 공부 죽어라 열심히 했던 것도 같고,
외모에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고. 그래도 아이들과 어울리며 사춘기 시절 재미있게 지냈었던 것 같아요.
그 땐 시를 왜 그리 좋아했었는지..(고딩땐가? 기억이 가물가물)
예쁜 공책 사다가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책갈피도 만들고.. 그랬던 것도 같구요.
그러고 보니 아들인 대니와 공감대가 거의 형성되지 않을 거 같네요.
 
제 생각엔 그래도 아직 중딩이니까 좀 놀아야하지않을까요.......
지금 놀 때가 아니긴 한데..........
아..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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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0-08 21:31
와~~~~ 여행은 즐거우셨어요? 낭군님 계신 곳인가봐요?^^
세 사람 인물이 아주 훤해서 자주반이 다 환해졌어요.
대니랑 제시 둘 다 토대님을 많이 닮아서 저리 인물이 좋구만요.
아니지 참 대니아버님 인물은 본 적도 없는데 이리 얘기하면 아버님 서운하신데....ㅋㅋㅋ
캬아, 시를 그리 좋아했다니, 토대님 사춘기 때 완전 문학소녀였구나요.
어쩐지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어욥!!

제시 말이 맞네요. 그러게 지들 성적을 왜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겨??!! ㅋㅋㅋ
요즘은 어째 중학생만 되어도 이리 시간에 쫓기네요.
비니 초등 때만 해도 주말이나 방학엔 집에 붙어있는 게 이상할 정도로 여행을 다니든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러 다니든 등산을 다니든 돌아다니면서 재미있게 지냈었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물론 남들보다 공부는 좀 덜 해갖고 중학교 오긴 했지만....ㅋㅋ
어찌 보면 그 때 놀았던 힘으로 요즘은 이렇게 재미없게 지내도 버틸 수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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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0-09 09:24
토대님 가족의 아름다움에 상해의 배경이 뒤떨어지는 듯 합니다.^^
좋네요. 가족여행이 얼마나 추억을 만드는지 저도 늘 느껴요.
젤리 시험끝내고 나면 당장 떠나려구요.
경주로 가서 젤리좋아하는 atv? 자동차를 타게 해줘야겠어요.
경주 남산에도 가고요.
정말 아이 성적에 엄마 마음이 왜 심란해질까요. 그쵸
저도 시를 참 좋아해서 100편씩 외우기 대회도 하고 친구랑 그랬어요 ㅋㅋ
젤리도 이제서야 시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네요. 윤동주의 시를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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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2-10-09 10:53
토대님... 다들 인물이 너무 훤하셔서
번쩍이는 상해 건물들의 조명보다도 토대님댁 가족의 얼굴에서 나는 광채가 더 눈부셔요... ^^

그래도 중딩이니까 쫌 놀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셨는데 격하게 공감해요.. .
치열하게 공부하는 주변의 탑오브더탑 아이들 보면 정신 버쩍 들지만
제가 워낙 헐렁한데다 아이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찰나의 반성으로 끝나고마는 이 또한 울집의 문제점.. ㅎㅎ

암튼... 집중과 휴식.. 적절히 안배하며
그들만의 틴 문화에도 뒤쳐지지 않게
잘 인도하는 현명한 부모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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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0-09 17:25
오마나 사진이 사라졌어요,,,,,,
올리셨을때 더 봐둘껄,,보는이도 행복한 사진이었는디.

저는 성적때문에 너무 고민하는 친구들보다는 시험은 시험이고 일상은 해피한 순수한 중딩들이 이뻐요.
대니는 성적도 크게걱정할꺼이 없는 듯한니 제니말이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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