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시험 친 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추석연휴의 유혹을 이겨내느라 페이스 조절이 힘들었던,
다음 주에 치는 친구들한테는 응원메시지가 많이 없어 살짝 서운합니다.ㅋㅋ
비니랑 젤리를 비롯해서 다음 주에 중간 시험 치는 친구들~~~~
시험에 나올 문제들

====> 족집게로 콕콕 뽑아내듯 열공해서,
====> 퍼펙트 찍어버리자고욧!! ㅋㅋㅋㅋ

떡도 찌고 꼬리곰탕에 잡채 김치까지 완벽한 명절음식이네요. 멜리사님
저희도 대학생큰딸아이가 제발 송편만들자고 징징거렸는데^^
결국 못만들어 먹었어요.
대신 고구미, 새우, 오징어튀김을 쉬는 연휴동안 2번이나 해먹었답니다.
기름기있는 음식이 안좋다고하지만 명절에 튀김만한 것이 있나요
바로 해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중2 젤리는 시험기간이라 추석날 하루 동생식구들과 모여서 저녁먹고 하루 잠자고 돌아와서 줄곧 공부했어요. 추석전날도 다음날도 독서실에가서 공부하고왔답니다.
그 마음이 기특해서 칭찬을 듬뿍해주었어요.
의외로 독서실에 가니 공부하러온 아이들이 많았나봐요.
아무래도 집에 있으면 정말 공부할 맛이 안나죠.
어제도 시험치고 연휴였으면 정말 좋았겠다라고 말하는데 맘이 좀 그랬어요.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tv도 보고 하고싶은 것이 좀 많았겠어요.
공부하는 내내 젤리만 빼고 어디 놀러가기도 뭐해서 맛있는 것만 만들어먹었더니 배가 남산만해졋어요.
젤리도 '강의, 설교, 교화' 하는 것 정말 싫어합니다.
본인이 원할때 조언을 해주어야지 그외의 조언은 간섭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음악듣기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공부할 때 외에 늘 이어폰을 꽂고 있는게 뭐해서 잔소리 했다고 된통 당했습니다. 사생활을 존중해주어야겠지요. ㅋㅋ
먼곳에 계시는 멜리사님 문열어주셧네요.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구요
멜리사님, 인터넷도 말썽인데 문 여시느라 애쓰셨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드시고 즐겁게 주말 보내시며 명절 기분 내셨네요.^^
이 곳 학교들은 10월 2일을 재량휴업일로 해서 10월 3일 개천절까지 쉬는 중학교도 많은 모양입니다.
올려주신 의사소통 지침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표현하는 부정적 감정을 수용해주고, 허용할 건 친절하게 허용하나,
논쟁의 소지가 될 만한 메시지는 주지 않고, 제한할 건 분명하게 제한한다.
쉬울 것 같은데도 실천이 쉽지 않으니 노력해야할 부분 같아요.
역시 부모가 자신의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야 자녀도 건강하게 성장하겠죠?
추석연휴이니 이런 음악 한 곡 올려봅니다.^^
양방언 - Flowers of K
멜리사님 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들의 어린시절에 못해준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회도 되고 되돌릴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잘해줘야겠다는 걸 많이 느껴요
아들이 혼자이다보니 요즘 부쩍 외롭다는 말을 간혹해서 더 신경이 쓰여요.
그럼 제가 형제가 없으니 외롭지하면서 엄마가 좀 미안하구나하는 말을 해요.
의젓하게 괜찮다고는 하나 제가 느낄수는 있었어요.
의사소통 지침 잘 기억해서 지키도록 해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