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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이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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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고등어맘
  • |
  • 2012-12-18 09:1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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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2-09-13 11:34
답댓글

누구에게나 넘어야할 천재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느 날은 보이지 않던 "그들"이 어느 날은 세상 가득 있는 겁니다. 그것도 지구력까지 갖추고, 허걱.

그런 날 가쁜 숨이란... ^^;;

근데 생각해보면 숨가쁘게 하는 그런 이들이 있어서, 오만하지 않고 뛰는 거 같습니다.

 

왠지 저도 묵주 하나 들고 댓글 달아야 할 거 같은데 ㅎㅎ

사람에 대한 믿음 묵주 삼아요 ^^

대학 이후는 천재도 수재도 둔재도 어느 경지 이상에서는 경계가 불분명해지지 않나 싶어요.

다 죽어라 뛰고 있어서요.

결국은 가진 뜻의 깊이와 무게, 자기통제력, 뒷심, 그리고 험한 세상 살아가는 sense of humor 로 이후의 길이 갈라지는 듯 보이네요.

이현세씨 글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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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9-13 23:28
비관주의자인 큰애는 주변에 온통 천재 투성이라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아요.
제 속에서 나온 아이 같지가 않아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아이 속에 제가 있더군요.ㅎㅎ
너무 닮아서 때로는 깜짝 놀라요.

아,,,정말 어느 경지에서는 경계가 불분명한데,그 경지에 도달하고
자기통제력과 뒷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최고의 자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시기에 어찌나 자기통제를 하던지..
놀것 투성이인 이 재미난 세상에서...공부와 연구만 하며 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끔 아이 페이스 북을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모습이 있어요.즐기며 살아요.
친구도 많고 인맥(?)도 좋고...
가장 부러운 삶이죠...아..제가 아이에게 졌네요.ㅋㅋㅋ
어려서도 얘를 이길 수는 없었지만요.
토론하면 백전백패..ㅠㅠㅠ
딱 한번 공룡에 관해 토론하다 엄마에게 졌는데...엉엉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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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09-11 12:05
답댓글

전에 하니비님이 써 놓으신 이현세씨의 이 글을 노트에 써서 작은아이에게 보여준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작은아이가 국어교과서에 실린 글이라고 교과서를 보여주더라구요. 제목은 '한걸음만 더' 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오랜만에 이글을 보니 역시 또 반갑습니다.

우선 하니비님 아드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묵주 기도 를 해야할 것 같은 강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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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9-11 23:52
아..이글이 국어교과서에...
제 칼럼에 있는 글이예요.
우리는 정말 이 글이 남다른 느낌으로 구구절절 닿아요.
그런데..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어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해요.
우리 아이에게 만화를 그리라고 하던가,강남 스타일 춤을 추라면
전국 꼴찌를 면할 수 없을 거예요.

내 인생의 잭팟...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요.요즘.

오늘 오랜만에 성당가서 묵주의 구일기도를 시작했는데..
너무 피곤했나...졸다가 기도서를 떨어뜨렸어요.ㅠ
저는 기도하다 왜? 이리 조는지 모르겠어요.묵주기도..인내가 필요해요.
틈나는 대로 묵상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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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09-11 09:23
답댓글

참말로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 보이는 아들을 보면 한탄하다가

저의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기를 잡아주지도 방법을 갈쳐 주지도 말고

그저  바다를 가리키며 꿈에 대해 얘기하는 것.

그리고 기도...

 

자주 나오시니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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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9-11 09:31
하루만에 1000회 돌파 기념이예요.^^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분들 반겨주시니 감사해요.
너무 너워 지쳐서 여름 동안 기도를 쉬었어요.
오늘 10시 소공동체 모임 끝나고 성당가서 묵상해야겠어요.
가을날 아무도 없는 천정이 높은 성당에서 작은 아이를 위해
하늘에 계신 분과 대화를 나누려고요...
제가 넘 부럽죠?
3시부터는 일해야 해요.ㅠ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큰아이를 위해 수년간 바친 기도가 헛되지 않음을 깨닫고 있어요.
묵주의 구일기도...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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