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넘어야할 천재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느 날은 보이지 않던 "그들"이 어느 날은 세상 가득 있는 겁니다. 그것도 지구력까지 갖추고, 허걱.
그런 날 가쁜 숨이란... ^^;;
근데 생각해보면 숨가쁘게 하는 그런 이들이 있어서, 오만하지 않고 뛰는 거 같습니다.
왠지 저도 묵주 하나 들고 댓글 달아야 할 거 같은데 ㅎㅎ
사람에 대한 믿음 묵주 삼아요 ^^
대학 이후는 천재도 수재도 둔재도 어느 경지 이상에서는 경계가 불분명해지지 않나 싶어요.
다 죽어라 뛰고 있어서요.
결국은 가진 뜻의 깊이와 무게, 자기통제력, 뒷심, 그리고 험한 세상 살아가는 sense of humor 로 이후의 길이 갈라지는 듯 보이네요.
이현세씨 글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하니비님이 써 놓으신 이현세씨의 이 글을 노트에 써서 작은아이에게 보여준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작은아이가 국어교과서에 실린 글이라고 교과서를 보여주더라구요. 제목은 '한걸음만 더' 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오랜만에 이글을 보니 역시 또 반갑습니다.
우선 하니비님 아드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묵주 기도 를 해야할 것 같은 강렬한 마음이 듭니다^^
참말로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 보이는 아들을 보면 한탄하다가
저의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기를 잡아주지도 방법을 갈쳐 주지도 말고
그저 바다를 가리키며 꿈에 대해 얘기하는 것.
그리고 기도...
자주 나오시니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