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대문지기는 웃음행복님 이십니당!!!!
"웃음행복"님,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요~~
담주 대문 수고 미리감사용~~~
다음대문지기 목욜공지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어겼네요.
다음 대문지기는
주말에 공지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호호호
웃음행복님도 저처럼
9월4주 대문여실분을 콕찍어두셨다가
주말에 공지해주시와욤!!!
눈팅만 하다가 그래도 제 소개는 해야 할것 같아서요.
초6학년 초5학년 아들둘인 맘입니다.
뛰어나지도 않는 평범한 아들들이구요.
다들 따님들 아드님들이 출중하셔서 어디 내놓을 대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맘이 여리고 착하다는 것 밖에는요..
큰애는 운동을 못합니다. 대신에 작은애는 운동중독이라고 할만큼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합니다.
잘 하니까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애가 외적으로 보나 내적으로 보나 모범생 스타일 입니다.
운동 잘하지 외모좀 되지... 성격도 좋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어요..
큰애는 뭐라할까.. 저도 잘 파악이 안됩니다.
착한것 같으면서도 저도 모르는 영악함이 있는것 같고.. 덤벙 거리면서도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친구사이에서도 겉도는 것 같기도 한데 한명씩 절친한 친구는 있더군요.
아직도 큰아들은 파악중입니다...
과학고를 가고 싶다고 평소에 말하고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합니다.
옆에 우선 같이 가는 라이벌이 없기도 하고 대충해도 학과를 따라가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옆에서 주저리주저리 과학고 갈려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열심히 떠들어봤자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그냥 가고자 하면 다 가는줄 압니다..
작은애의 목표는 경찰관이 꿈입니다. 유치원때 정해진 목표가 아직까지는 변하지 않고 있네요.
저도 가끔씩 애들에게 감동을 받은적이 많네요.. 특히 아플때.. 걱정해주는 모습에 울컥하는 경우도
있구요..
눈팅하다가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수학의 정석이 필요한 이유>

1. 정석이 없으면 책이 다 쓰러진다.

2. 정석이 없으면 김이 다 샌다. -_-ㅋ
엠디는 몰입해서 무엇이든지 즐기는 능력이 뛰어난 듯 합니다.
책사랑님의 너그러운 마음도 참 본받고 싶구요.^^
울 젤리양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유산기가 있고, 태어나지못할거라는 말을 참 여러번 의사샘께 들었어요.
나중에 화가 나서 의사를 바꾸었다는 ㅋㅋ
2.5킬로로 작게 태어난 아이가 지금 내곁에 있다는 것이 경이로움이에요.
젤리가 초등때 판타지류의 소설을 참 좋야했어요.
방학이면 도서관에서 책에 푹 빠져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참 감동적이라고 생각했어요.(한국의 극성 어미지요. ㅋㅋ)
젤리는 저를 안닮고 아빠를 닮아서인지 음악적 감성이 풍부한 편이에요.
악기를 배우면 기교가 뛰어나다기 보다는 아름답게 연주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내가 못하는 오카리나나 리코더 페페를 너무 이쁘게 부는 젤리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가끔씩 뒤에 와서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흥얼거리는 중딩딸이 참 감동적이에요.
그리고 밤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혼자 가면 야단을 떨면서 아빠보고 가라고 한소리하는 젤리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다소 억압적인 저의 성향에도 불구하고 한소심하는 젤리가 제게 바라바락 대어드는 모습에서
또한 위안섞인 감동을 받습니다. ㅋㅋ
좀 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젤리가 되었으면 하고 늘 바랍니다.
젤리는 방학 끝나고 영어학원을 바꾸었어요.
어디가나 비슷한 듯, 조금 인원이 많기도 하고, 딱히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별로 대안이 없어서요. 혼자서 하기에는 한계도 있구요.
어디서나 수학을 열심하 많이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냥 지금 하시는 샘과 잘 맞아서 욕심 안내고 수학은 계속 하려구요.
자랑질 한가지, 젤리가 1학기 수학성적이 수행평가 서술형평가 모든 평가에서 100점을 받았어요. 당연히 수학을 전교1등했네요.^^
그런데 여기는 부산의 외곽지역이어서 서울이나 다른 곳과 비교하면 졀대 안되구요.
수학을 배운 범위에서 어렵지않게 나옵니다. 다른 곳에서는 당연히 안될 실력이랍니다.
어쨋거나 수학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뻐했어요.
가끔씩 와서 급하게 글을 읽고 휘리릭 나갑니다. 맘처럼 댓글을 못달아서 맘이 좀 그래요.
가을바람이 참 좋네요
전 요즘 밴드음악에 빠져있어요....
우리나라에 좋은 노래 만드는, 글구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겨ㅎㅎ
넬, 국카스텐, 피아, 포...등등 하여튼 노래 잘 모르는 전 그저 가사 음미하며 좋아하네요.
하연님 노래 바꾼 기념으로 저두 새노래 하나 더 올려요.
댓글 꼬리엔 동영상이 안 걸려서 새로 댓글로 쓸께요....
굵직하고 거친 게 매력인 게이트플라워즈의 '기억의 틈'이예요^^
중 2.
쭌..
여름 방학때부터 영어, 수학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과도한 영어 숙제량으로 그동안의 나태하고 보잘것 없는 자신의 공부량에 반성하고, 잠도 줄여가며
힘들다 투정하며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수학 학원은 부담도 없고 오답이 적어 수월하게 다니고 있구요.
쭌이는 남자아이인데도 감성이 풍부하고 타인의 감정을 재빨리 알아차립니다.
빈 말이나 칭찬에 인색한 아이인데 기말고사 후 "시험 기간동안 음식이랑 공부에 신경써서 힘들었겠다"는
말을 하며 제 어깨를 주물러 주더라구요.
시험 점수고 뭐고 전 세상이 다 분홍빛으로 보였답니다.
뽀얀 피부에 잘 생긴 외모(?), 긴 다리, 아직도 스킨쉽을 좋아하는 아이가 태어난 날이 오늘이랍니다.
하교하면 마음껏 안아주고 축하하렵니다
그렇게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엠디를 더 멋지게 하네요.
책사랑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 멋진 부분을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듯 해요.^^
저는 뭐 아이 가졌을 때부터 오늘까지 매일매일 순간순간이 감동이라서....음하하하~ -_-ㅋ =3=3=3
Vinnie는 지난 주에 아빠랑 가는 봉사 다녀왔고요.
바이올린으로 드라마 각시탈에 나온 울랄라세션의 "굿바이데이" 재미로 연습 중입니다.
음악 시험 때문에 리코더로 슈베르트의 "숭어"도 연습 중이고요.
책은 국어 읽기 평가 관계로 전광용, 윤흥길, 조세희 단편들 정독하고 있어요.
중3은 입시 때문에 중간,기말지필 외의 평가들이 9월에 모두 마쳐져야 한다고 해서 요즘 학교에서 좀 바쁜가봐요.
수학은 삼각비 복습중인 것 같고, 영어는 교과서의 영시들 암송하고 있네요.
또 며칠 후 가정 공개수업에서 해야할 역할극 대본을 비니가 맡아서 대본 쓰고 있어요.
어제 흘낏 보니 아주 웃겨요.ㅋㅋㅋ
엠디가 의지가 강한 아이라는 건 여러모로 알고 있었지만 정말 대단해요.
전 오카리나 소리를 어느 연극 삽입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저건 도대체 무슨 악기일까 참 신비로운 소리가 나네...했었는데 그게 그 유명한 대황하였지요.
지금도 그곡을 들으면 아련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그렇습니다^^;;
다음번엔 엠디의 오카리나 연주도 꼬옥 올려주세요^^
갑자기 자랑거리를 쓰려니 멍~하니 머릿속이 하얗네요 ㅎㅎ 이렇게 야박한 엄마라니...^^;;
저번 글에서 제 인생의 의미가 되는 아이들에 관한 풍경 하나씩을 써보았다고 했는데
그때 쓴 세라의 풍경이....해질녘 거의 깜깜한 방에서 책읽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세라가 5~6살때 집에 남편이랑 저랑 세라랑 셋이서 있는데 우리 둘은 영화를 보다 깜빡 잠이 들었지요.
세라는 옆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몇시간이 지났는지 방이 깜깜하더라구요...
요녀석도 어디선가 잠이들었을 것 같아 가봤는데 창가의 희미한 빛에 의지해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옆엔 읽은 책들이 쌓여있구....불 켤 생각도 못한채 책에 빠져있던 그 실루엣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뭐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책 좀 봐주시는 이쁜 딸입니다 ㅎㅎ
세라도 셤2주전이라 이제 평소 영어 집공부 조금 줄이고 셤공부체제로 바꾸어봅니다.
저번주까지는 수학이 메인, 국어,과학 조금씩 진행했구요,
이번주엔 영어, 기가까지 덧붙여진행할 생각이예요.
하연님의 노래도, 책사랑님의 곡도 좋아서 대황하도 첨부해봅니다^^
목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줍니다.
엠디가 마음먹으면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하는 근성이 있네요.
그런 열심인 모습을 보면 이쁘죠. 내 속으로 낳은 아이가 멋져보이면 그것 자체가 감동인 것 같아요.
아이의 어떤 모습에 전 감동을 받았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 흐뭇하고 훈훈한 기쁨을 얻어요.
가령, 할머니께 매일 안부전화하는 것.(저도 잘 까먹거나 귀찮으면 안하는데요.)
먹은 그릇은 항상 개수대에 놓고, 늘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인사하는 것(당연한거지만요.)
동생 수학문제 가르쳐주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뒤에서 안아주는 것.(요즘 쫌 징그럽습니다..흐흐흐)
기념일엔 빼먹지 않고 카드나 편지 써주는 것.(근데 내용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날짜만 바뀌지요.ㅠㅠ)
심부름 엄청 잘 하는 것.
청소기 밀어주는 것.(제가 다시 하지만요)
와.. 쓰다보니 엄청 많습니다.
짜식.. 괜찮은 놈이군요.
잠깐 썼지만, 지난 기말고사 이후 우리 모자가 충격을 좀 심하게 받아가지구요.
아... 정녕 이것이 너의 현주소란 말인가.. 싶어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잘 봐야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터인데,
기말고사에 이어 이번 시험도 죽을 쒀주시면 그때부터 시작이었어..가 되는 불편한 진실.
이제 이주남았습니다.
모든 학원은 진도를 멈추고 모두 시험준비태세로 전환되었구요.
어학원도 공식결석일이라는 명칭으로 올스톱되었습니다.
대니는(영어이름으로 바꾸어요.ㅎ) 기말의 충격으로
학원을 다 끊고 집에서 엄마의 감시하에 공부하고 있으니 별 상관없지만요.
근데, 붙어있으니 너의맘이 나의맘, 너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라고
아이를 잡지못하고 같이 밥먹고 산책하고, 슈퍼스타 k를 거의 밤 한시까지 시청하고,
좀 얘기 하다가 정신 차리다가 뭐 더 엉망입니다.
대니가 공부할 때 전 맞은편에서 정석을 풉니다.ㅋ 시간은 잘 가지만 오래 앉아있긴 힘들더라구요.
화장실 가고싶어, 커피한 잔 먹고 싶어, 카톡은 뭐가 왔나, 출출하기도 하고, 멍 하기도 하고.
야.. 잠깐 쉬자.. 그럼, 기다렸다는 듯이 오키.. 하며 낄낄거리다 화장실 서로간다고 뛰다가 넘어지다,
먹을거 돈내기하자고 가위바위보했다, 그러다 묵찌빠, 그러다 딱밤.. 그러다.. 감정상함..
뭐, 이럼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말았슴돠.. 아, 세월이여.
정녕 중간이 이주밖에 안 남다니..
ㅎㅎ 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새로운 분들 많이 오셔서 기쁘구요.
방학내 비투스님, 책사랑님 , 하연님 애쓰시는 거 알면서도 외면해서 죄송했어요.
토록님 덕분에 다시 활기차져서 좋구요.
자주반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에궁, 울 책사랑님 안 그래도 바쁜데 글을 두 번이나 날리셨구만요.
저녁에 이쁜 글 올려주세요~~~~
이번 주도 활짝 웃으면서 활기차게 보내봅시다~!!!!^_^*
♬울랄라세션 - 덩크슛
다른 곡으로 또 바꿨어요.ㅎㅎ 소원 성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