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에 응원보내드려요.

늘 배우는 자세 정말 존경~!

저도 아는 엄마들이 영어공부하자는데

미적미적 미적대고만있네요.

울 아들 문법책으로라도 시작을 해볼까해요 ㅎㅎㅎ

6개월이나 1년 정도 특별한 전공을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각 대학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영어회화나 다른 형태의 영어 수업을 추천드리구요.

집 근처 대학에 알아보시면 다 있을꺼에요.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원서 읽기 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종류(어린이책, 픽션, 논픽션, 드라마 대본 등)의 원서 북클럽을 통해

영어를 익혀나가고 있어요.

인터넷 포털에서 원서읽기 라고 검색하면 몇 군데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스피드리딩카페에 들락거려요.

그냥 읽기뿐만 아니라 필사를 하던가, 녹음, 소리내어 읽기 등 여러가지 형태로 운영하구요.

한 2년 되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원서를 읽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는 정도가 되었구요.

따로 영어로 된 강의도 온라인에서 듣고 있는데 의지가 많이 필요하니까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시던가 다른 분들과 같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영어공부 잘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