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제 손으로 사 본 적이 없는데 신랑이 해외 여행만 다녀오면 사와서 2개정도 장롱에 있다가 지금은 가지고 다니죠?!
여휴 쑥쑥도 방학이였어요
하도 방학동안 놀았더니 인제는 방학도 조용히 집에서 지내야지 애가 너무 놀았더니 글쎄 맹하네요
뭐를 어떻게 할 수 없어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개학하면서요....
지금 저도 뭐부터 어떻게 빵 만들고, 파이 만들며 살다가 인제 뭐 다시 공부를 봐 줄려니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실력도 안되고 말이죠...
하니비님 다음에 다시 서울 쇼핑오실 때 저를 불러 주세요
하니비님 뒷따라 다녀도 재미 있을 듯 합니다.
가방 들어드릴께요 ㅎㅎ
오랜만에 쑥쑥 들어왔다가 하니비님의 글을 보니 넘 반갑네요~
정말 한국의 고등학생 엄마라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실감합니다. 해 주는 건 없으면서 마음의 부담만 무지 크다는 거! 정말 옛날 전두환 시절이 그립단 말이 실감납니다. 과외 학원 모두 금지, 성적순으로 대학가기!
예전엔 정말 우스웠던 시절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학생 스스로 준비하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제도가 최고라는 생각이.. 우짯든 부럽네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기왕 가시는 거 다 잊으시고 재밌게 보내시고 오셔요~
오랜만에 하니비님의 글 읽으니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한동안 이곳 쑥쑥과는 멀리 생활하였는데 오늘 작은아이 개학하고 한적한 시간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역시 하니비님 이시네요~
작은 아드님이 고2 이군요... 저는 고3인가 고2 인가 가물가물...했어요
저의 작은 아이도 어느새 중3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과고에 원서를 접수하였지요. 9월7일 1차 발표가 날 터인데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작은아이에게 과고에 가던 안가던 우리는 열심히 하자 했지요.
작은 아이는 이제는 철부지 사춘기는 많이 꺾이고 대신에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이제부터 작은아이 영어를 어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하니비님이 생각나 하니비님의 칼럼을 주욱 재목만 훑어 보다가 영어와 관련된 몇개를 읽었습니다.
어제는 작은아이와 영어 교과서를 함께하고 그 교과서 내용중 관련된 동명사 문법 부분을 성문영어와 다른 문제집 하나로 풀고 다음 일요일까지 하라고 하였지요.
영어학원가기를 거부하는 아들이 인강을 듣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강남인강 회원가입하고...
어제는 영어공부하는데 엄마 1형식 부터 5형식이 헷갈려요 하더라구요
아 이제는 네가 문법에 눈이 뜨이는 구나 생각했지요
그래서 네가 이제 문법을 조금 알아가는구요 했더니
아이가 아주 기분좋아하더라구요
자기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구 요즘 그러네요...
오랜만에 하니비님 만나서 술술 이야기가 나와지네요~
하니비님의 멋진 여행을 응원합니다.
얼마전 공지영 씨의 샤넬 백 사건이 떠오르네요.
공지영 씨도 샤넬 스타일의 백이라고 해명했는 데
그럼 루이까또즈?
저도 하나 살까봐요.ㅋ
둘째 아드님도 원하는 대학에서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니비님 건강하셔요~~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져 요즘 관리에 들어갔답니다.
넘 늦지 않았기를...
오드리헵번 아이스크림 먹었던 그 스페인 계단, 아래로 주욱이 로마 명품거리에요.
남편이 하나 사라고 시간을 줬는데도 저도 손 떨려서 못사겠든데.....
중국애들이 상점마다 바글바글..... 심지어 어떤 중국여자는 루이비똥에서 하얀 운동화를 사더군요.
점원도 중국여자가 중국어로 해주고, 운동화 이것저것 보여주더라구요. 옆에는 구찌, 불가리, 쇼핑백이 가득.
이탈리아에서 만난 밀라노 유학생분들 그러더라구요. 중국인들은 그냥 몇개씩 사는데, 한국인만 들었다 놨다 한다구요.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 fco공항에서도 중국애가 내 앞에서 구찌 가방, 시계를 사는데, 유로 지폐 다발을 들고 현금으로 사더군요. 거기도 순간 시장으로 변했어요.
그런 중국의 잘살고 소비 인구가 5천만명이래요.
중국 위안화가 확실히 올라갔구나 느꼈고 중국은 아직 부동산거품이 안꺼져서 그런거 같애요. 유럽도 쇼핑문화는 중국이 다 잡고 있어요. 요즘엔 중국애들만 돈을 쓰더라구요. 로마공항에서 이태리여자도 중국어로 다 말하더라구요. 이게 언제까지 갈까 싶고, 그게 꺼지면 한국경제의 타격도 엄청날거 같애요.
돌아오실때는, 사고싶은거 하나 장만해서 오세요. 제 친구도 남편하고 싸워서 홧김에 샤넬 샀는데 그게 몇백만원이 올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