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때 마르고 닳게 보았던 책을 추천해봅니다.
좀 쉽게 시작하는게 만만하고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해서요.
작은 아씨들, 키다리 아저씨..
시인 김 수 영 말고
어두운 중 고딩 시절을 보내고 골든벨을 울린 김 수 영 씨의 책을 권합니다.
머리가 나빠져서 그 새 책 제목을 잊었는데 아마 베스트 셀러 일겁니다.^^
SBS에서였나 다큐로 저 분의 삶을 조명해주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그걸 보는 것도 괜찮구요.
동기부여가 중요하니까요....
빨강머리 앤...참 좋아했었는데요. ^^
일단 이것저것 읽히면서 독서 취향 파악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라고 쓰고 제가 좋아하는? ㅋㅋ) 책 추천해드릴게요.
초원의 집!(말이 필요없죠...아빠, 엄마의 자녀교육관부터 아이들의 자립심까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작은나무와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제 닉네임을 있도록 한...가슴 아린 감동을 주는 꼬마 제제 이야기)
그 밖에도 소공녀, 소공자....등...아...느므 많구만요..ㅎㅎ
또, 오만과 편견이나 이성과 감성(센스 앤 센서빌리티..요래 쓰니 다른 거 같죵ㅋㅋ) 같은
제인 오스틴 소설들도 좋을 것 같아요. 로맨틱한 소설 좋아한다면...ㅎㅎ
일단, 독서에 재미 붙이는 게 중요!! +_+ 책 속에 길이 있다! 아자아자!!
전... 중학교 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 엄마니까... 현실에 지친 부모 아래 아이들의 정신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감정이입하며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투스님 말씀 마따나 유아서적을 아이와 함께 읽는 것도 이 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 돌이 되어 간다면 시공 주니어 책이나 호박꽃 출판사 책이 좋을 듯 한데...
아님 전집이라도 중고로 들여서.... TㅅT
어렵지 않은 걸로 찾으신다니,
초등 때는 시공주니어문고나 비룡소에서 나온 시리즈 작품들
쉽고 재미있게 많이 읽은 기억이 나네요.
"완득이" 같은 창비 청소년문학 작품들도 좋더라고요.
음.........."어린왕자" 어때요?
내용도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지금 EBS에서 만화로도 나오는데 만화도 참 괜찮아요.
그리고 "폭풍의 언덕"과 "제인에어"는 명작이지만 완전 소녀취향아닙니껴~~.^^
이런 연애소설 완전 좋아요.^^ 고전소설이란 말 않고 슬쩍 들이밀어 보심이.^^
"운수좋은날", "발가락이 닮았다"는
지금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날듯......
짧으니 하루에 단편 하나씩 밀기도 좋구요.
메밀꽃 필 무렵......
어찌 보면 19금 야한 소설인디.....^^
지금 초등방 책읽기 세계사이야기도 쉽게 읽혀요.강추-초3이상
명작들-안네의일기,톰아저씨의오두막집,사랑의학교, 80일간의 세계일주,어린왕자 등-감성충만글들..
애정이 담뿍 담긴 손길인 것같아서리..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