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매일전쟁을 치루는 맘입니다
남일같지 않아서요
중1인데 스마트폰 쓰지않는다면 엄청 참은 거 같은데...
아드님이 착한 거 같은데요 초딩들도 사달라고 못살게구는 요즘에...
우리는 초4 초2인데 누나가 친구들이 다 사용한다고 할아버지할머니 아빠 등을 이용 압력을 넣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제가 졌거든요
누나가 쓰니 동생도 쓰게 되었고
문제는 남동생이에요 안그래도 게임 좋아해서 닌텐도를 장롱깊숙이 박아두고 있었는데
휴~ 더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는...ㅠㅠ
집에서는 그래도 절제가 되는데 외출하면 폰이 뜨거워질때까지 잡고 있어서 보는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발명하신 분이 원망스럽다는...ㅋ
밑에 맘님글처럼 무조건 못하게 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친구들 다 가지고 있는 걸 안사줄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스스로 절제하는 걸 가르쳐줄 수 있을까 매일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전수 쫌 부탁드립니다^^
우리아이도 초5인데 봄부터 스마트폰 이야기 하는걸 약정 핑게로 미루고는 있는데요
반에서 한두명 제외하고 거의 스마트폰인것 같더라구요 우리 단지안에서도 우리 아이만 일반폰이네요
우리아이는 꾸지다고 아애 학교에는 안가지고 다녀요
인터넷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이야기 잠깐 봤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특히 사춘기 기간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스마트폰에 쏠려있다하네요
당연히 없는 아이들은 카톡에서 제외되니 공감을 형성하기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겠지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 바꾸어 주려구요
단 스마트폰 놓아두는 장소를 지정해 놓고 집에 와서 6시이후는 스마트폰 안만지기 약속을 하고
바꾸어 주기로 했네요 불이행시 핸폰 압수도 약속하구요
아이들에게 좋지않다고 무조건 단절시키기보다 접촉을 하면서 참을성과 결단력을 길러주고 싶네요.
아이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스마트폰의 중독의 심각성이 많이 보도 되어서 아이도 잘 받아드릴 것 같네요!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
요즘은 초딩도 사실 그 폰이 문제입니다.
정말 없는 아이가 없을정도이에요
폰을 사주시는 즉시 아마도 싸움이 시작될것입니다.
미니요정님 댓글 에 완전 공감백배요
그러나...
미니요정님 아이처럼 폰이 없어 더 편하다 할 녀석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저도 이번 방학 지나면 걱정입니다.ㅠㅠㅠ ^ ^
아들 스마트폰 때문에 고생했던 1인입니다.
2년 전쯤 쓰던 폰이 고장나서 폰을 바꿔야 했는데
스마트폰 보급형을 공짜로 준다기에 (공짜에 그만 혹해서ㅠㅠ)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할 당시 아들 말이 자기 반에 스마트폰 쓰는 아이들 많다고 하면서
자기만 없다고 해달라고 졸라대기도 해서 가입하게 되었죠.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당시에 스마트폰 가진 아이가 반에서 몇 명 안되었어요.
첨에는 집에 와이파이도 안되고 요금제도 저렴한 것을 해서 요금제에 맞춰 조금씩 쓰더라구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카톡을 하는데 그게 문제더라구요.
뭔가 중독이라고 해야 할까요?
항상 폰에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느낌?
카톡이 안오면 폰으로 게임하고 웹서핑하고 있고
뭐 이런 일들이 자주 있는 바람에 폰때문에 사이가 많이 나빠졌어요.
사춘기라 많이 예민해 져 있기도 했고..
근데 올해 초 학교에서 폰을 압수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 그날 바로 해지했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어 해지해도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들과 급 관계개선!
사춘기라 한번씩 짜증 부리는 일이 있긴 하지만
폰으로 잔소리 할 일이 없어지니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중2인데도 아직도 그 반에 폰이 없는 아이들이
5~6명 된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해지시키기 전에 친구들과 너무 동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어 해지했어요.
오히려 그 후 아들은 폰이 없으니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폰때문에 신경쓸 일이 없다고.
모든 아이들이 다 우리 아들처럼 그러진 않겠지만,
특히 여기 쑥에 엄친아들은 대체로 안그런것 같던데
그래도 정말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