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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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0:56

마망님, 대문지기 비투스님이라고 크게 좀 써주세요~~~~ㅎ^^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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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3:30

제가 비투스님님께 쪽지드렸어욤~~
뱀탕 드시고 사부님이랑 여행떠나신건가해서요 ㅋㅋ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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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0:19

모두들 방학 계획이 별로 없으신가요?

아님 계획 세우시느라 바쁘신가요?

중2인 쭌이 영어학원을 보내야되나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집에서 꾸준히 하는 양이 너무 적고, 의욕이 없어서 학원을 보내려하는데..

학원 수업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고, 여하튼 방학때 보내보렵니다

아니면 말지요

주말에 윗글에서처럼 보낸 뒤 월요일 남편이 일찍 들어와 볼링 치러 갔어요

조금 미안해서 다음날 문자 보냈지요

제가 독사같은 아내인가봐요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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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3:30

헉!! 배암을???? ㅋㅋㅋㅋ
마망님, 저흰 하던 교재 그대로 계속 진도 나가는 게 방학계획이어요. ㅜ.ㅜ
방학엔 학원을 잘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쭌이 실력향상에 꼭 도움되길....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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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4:28

여름방학이 짧게만 느껴져요..
담주 이틀 간부수련회 다녀오고,2주는 심화반수업댕기고,휴가다녀오면 땡.
심화반 수업은 이번부터 학년구분없이 정석을 풀기로했나봐요.연산반도 있고.
오매불망 언제나 정석을 풀리나했는데 소원성취 한가지 더했어요.

방학숙제는 과목관련도서읽고 독후감으로 통일되어서 빡시게 할만한게 없네요.
영어책 1권읽고 요약하기만 맘에들어요.
벌써 방학끝난거 같아요.

방학에 학원보내면 아이 스스로도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매방학마다 수학학원보냈는데 이번엔 보류했어요..
영어좀 해보고싶은데 아이가 하려고를 안해서 걱정요.

마망님은 이런저런 내용들로 보건데 똑부러지는 멋진 아내이실 것 같아요~~

비투스님, 제가 강원도에서 봐둔 구렁이있는데~~
작년휴가때 언덕길에서 이구멍에서 저구멍으로 스멀스멀 기어들어가는 대빵 큰 구렁이 한마리 봤어요.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목이 칼칼하더라구요.
진짜 컸는데 제가 강원도에 다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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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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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4:49

책사랑님, 그 과목 관련도서 학교에서 정해준 게 있나요?
혹시 있으면 시간 나실 때 좀 올려주세요.
도움 되실 분들 있을 듯~
저도 올려볼게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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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8:02

하연님, 1학년때는 관련도서목록이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요.
학교에서 수업전에 쓰는 "00비젼플랜"에 독후감용책몇권이 올려져있는데 왠지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가급적이면 쑥에서 거론되었던책위주로 독후써보자고하려고했어요.

하연님,다시들어온이유는 비니의 그냥 학기대로 공부하는 내용 좀 벤치마킹하게요~~~
오랜동안 엠디 스스로표에 두었더니 아무래도 불안,,될랑가는 몰라도 계획표 잡아서 중3까지 구려보려구요.
주말에 바쁘시면 담주 대문열렸을때 알려주세용~~~

담주 대문은 비투스님이시죠?
기대만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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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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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1 10:15

책사랑님~ 저번에도 제가 얘기한 적 있는데 벤치마킹하실 만한 별 다른 교재도 하나도 없고 별 다른 방법도 하나도 엄써요.
영어는 리더스뱅크같은 독해교재, 마더텅같은 듣기교재 조금씩 계속하고,
초등 때부터 굴러다니던 문법책 교과서진도에서 나올 때마다 들춰보고,
교과서 진도 나갈 때 그냥 교과서 문장 외우고, 단어 외우고,
수학은 개념서 한 권으로 2학기 예습하던 거 끝나면 고등학교 꺼 계속 할 거고,
국어는 어휘책 있는 걸로 매일 조금씩 외우려고 해요.
과학은 인강을 들어보는 게 어때 했는데 본인이 영 별로~
그 외에 방학과제들 많으니 그거 해야 하고, 독서해야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방학이라고 새로 교재를 시작하는 건 하나도 엄써요.
사실 학기중에는 자기진도 거의 많이 못하고 학교 다니기 바쁘더라고요.
내신성적만으로 보면 특목고도 가능한데,
지금 속도와 공부량으로 보면 고등학교 공부 준비가 많이 안된 상태라 가서 엄청 고생할 게 뻔해서 일반고로 결정한 거고요. 사실 이과예정이라 일반고 가도 걱정이어요.
일단 매일공부량 확보와 시간관리 습관이 제일 문제여요.
그래도 인강도 학원도 과외도 다 싫다하니 원~ 암튼 말 안 들어요.
본인은 책 보면서 이해가 되니까 강의 들을 필요없다는데,
그럴려면 좀 집중해서 열심히 해가지고선 진도 확 빼주든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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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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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09:58

방학에 학교영어숙제로 셰익스피어 작품 하나 읽기가 있는데,

중학생 읽기에 많이 어렵지 않게 쓰여진 책 어떤 거 좋을까요?

집에 찾아보니 한 20년 넘은 명작다이제스트 이런 거 한 권 있구만요.ㅋㅋㅋ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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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3:40

영미고전문학에 심취해 보지않아서 추천도서는 없지만 ,,,,,

ㅋㅋ엠디도 이런 숙제 하나 받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어떤내용의 방학숫제를 받아올지 엄청기대하고있거든요.

엠디네 영샘은 엠디가 걱정할정도로 허접한 샘이신데 비니네샘은 의욕적이신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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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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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4:02

방학하면 다 합친 학기말성적표 나올 거 기다리며 이를 갈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
방학숙제를 엄청 기대하고 계신다니 완전 훌륭하십니닷~!!!!ㅎㅎㅎ
비니네 영어샘 의욕적이셔서 입시 얘기, 진로 관련 얘기도 자주 해주시고 아이들 많이 다잡으시는 분이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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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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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1:49

합쳐진 성적표를 깜빡했어요..어제 들고온 성적표를 보고 웃기만했네요..정보는 전교1등.동점자 6명.
저도 수학 영어 땜시 심란해요~

엠디도 영어책 1권읽고 요약해오기 숙제받아왔더라구요..이젠 문법책 1권 마스터하기 숙제가 빠져서 섭섭하더라구요.학원말고 학교숙제가 많았으면좋겠어요.학원은 숙제도 진짜많던데 학교는 뭐하나모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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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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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3:22

성적표 받고 안 심난한 부모 몇이나 있겠어요?
잘하면 잘하는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다 고민이고 그렇죠 뭐.
정보 같은 과목은 아마 중간,기말,수행이 모두 만점이라야 전교1등 나올텐데, 엠디야 잘했다~!!^^
비니는 방학숙제가 과목별로 다 한가지씩 있어서 12가지.
거의 모두 2학기 수행평가 반영.
요렇게 되어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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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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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8:23

Joe Hisaishi - Summer

직접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

죤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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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1:24

피아노소리 넘 좋아요.
외출행야하는데 이어폰을 뗄 수가 없네요.
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초등맘입니다.
음악의 이 신비한 느낌을 울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하다는 댓글을 아니달 수가 없어 ...
이 피아노 소리 넘 맑은데 디지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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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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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3:05

죤듀이님, 잘 듣고 계시다니 감사해요~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Summer Of Kikujiro)(1999)의 음악인데,
전 사실 영화는 못 봤고, 영화음악의 거장 Hisaishi Joe의 음악만 유명하다 보니 알고 있어요.^^
여름방학이 되자 멀리 돈 벌러 나간 엄마를 찾아 길을 떠나는 마사오(세키구치 유스케)와 그의 보호자 역할로 따라가는 전직 건달 기쿠지로(기타노 다케시)가 그 여행의 과정을 통해 서로 아버지와 아들 같은 관계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라네요.
위의 피아노 연주 영상으로 봐선 스타인웨이 피아노네요.ㅎㅎ
외출은 잘 하셨죠?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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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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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7:21

아예 연주 장면을 가져다주셨군요.
넘조아요. 황홀해요.
스타인웨이피아노라는 명칭은 처음 들어봐요.
너무조으네요. 독주와 합주를 각기 듣게 해주시니..
토로로인가 일본에니매이션에서 들었던거 같기도 한 느낌이..
어디에선가 분명 제가 추억이 있는 음악임에 틀림없는데.
두손꼭모아 아주귀엽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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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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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7:38

하연님은 모르는게 없으셔요.
저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첨들어봤다능,,,,,,,가격보니 2억이 넘어요.허걱,,평생 못볼 피아노,,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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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7:50

헐~ 저도 영상에서 피아노에 "Steinway & Sons" 라고 글자로 딱 적혀 있는 거 보고 알았쥬.ㅋㅋㅋㅋㅋ

마이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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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20:41

정말 하연님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올려주신 거 중에 기타노 다케시만 알겠네요 ㅠ
비투스님 추천해주신영화도 찜해놨는데 요것도 찜^^
다 저녁에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오늘하루는 이쁘게 마무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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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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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08:53

전 영화는 아예 몰라서 기타노 다케시도 몰랐어요.ㅎㅎ
흠흠~ 마이구스리님~ 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건 사랑하면 그리 되는 것인디....
썰렁~ 후다닥~=3=3=3=3

마이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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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4:15

하연님~~~ 썰렁했슈 ㅋㅋ 전 남자 좋아해유~~~
더 썰렁해졌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도망가유^^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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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7:01

앗싸 1빠요~~~~

엠디한테 "이번 방학에 뭐 할 계획이셔???"했더니

1초도 안걸려서"놀꺼야~~~~방학은 놀아야징~~~"

마망님 우짜지요,,,1빠부터 벤치마킹실패.

저는 방학에 영어 듣고 읽고 시키고싶은뎅,,,,

지난주 토욜에 과학경시대회를 했어요.

돌아와서 하는말이 "경시를 공부하고 경시를 위해서 공부하고있는 친구들은 당할수가 없대요"

특별히 준비안하고 교내3등은 운이 좋았던거라나요.

요즘은 엠디 머릿속을 모르겠어요.

구형폰에 뭘 집어넣느라고 컴이랑 씨름하고

닌텐도 게임 역전재판 OST중 빠르고 어려운곡 마스터한다고 피아노만 쳐대고.

피아노치기는 셤끝나고부터 시작해서 70%마스터했다고 하대요.못칠줄알았는데 칠수있게 되어서

뿌듯하다나요.등교준비끝나고 잠깐 짬이나도 쳐대니 안될리가있겄냐???

방학엔 뭣에 필이 꽃힐지 저도 많이 궁금해요??

하연님 댓글에 " 방학때 자주반에서 함께 진행하고픈 작은 이벤트"가 있으시면 아이디어 올려주세요"공지하고싶다고했는데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울엠디가 안한다고 할 까봐서요 ㅋㅋ

마망님말씀처럼 각자 계획 올라오면 벤치마킹해야겄어요.

방학에 뭐하실지 마구마구 궁금해요~~~~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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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8:17

엠디 과학경시대회 다녀왔군요.
좋은 경험했을 거여요.
방학이 짧고 중간엔 또 여름휴가에 좀 애매하긴 하네요.
이번 주말에 방학 하면 8월 20일이 개학이네요.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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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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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20:37

앗? 구스리 칭구가 여그도 있었네요^^ 등교전 피아노 쳐대는 중딩오린이 여그도 있어요 ㅋㅋ
죽음의 왈츠 라는 ㅠㅠ 제목도 무셔라 ㅋ 2학기 음악하는데 이곡을 수행평가로 하시겠다고.
참참.. 딴과목을 (특히나 주요과목ㅋ) 이리 선행해주심 월매나 이쁠까여 ^^
참 또 앰디 훌륭합니다. 놀면서도 척척 경시대회 수상실적 올려주시는 그대는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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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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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4:14

오마낫 승지네만 그런거져? 첨 들었어요 고등학교 방학이 언제 그리 짧아졌대요? ^^
방학이 아니라 휴간데요? 와~~~ 중딩들 방학 1달도 안된다고 난리부르슨데 요고요고
누구 오빠네는 일주일이랜다!!!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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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11:46

과고는 방학이 5일??????방학에 놀아야한다는 울엠디는 이말들으면 무슨생각할까요????고딩방학이 없긴없드만요...

네비게이션

중고등자주반 7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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