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우리딸도 쏙기청 시켜봐서 영어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아야겠다는 의무감에 자판을 잡았습니다.
저희딸도 쏙기청 너무 지루해하고 싫어했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문법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문장을 엮어놨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기본 지식이 별로 없는 요즘애들이 싫어하는 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배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을 내는 수준...
일단 저희는 쏙기청을 한번으로 끝마친 다음 쏙캔으로 곧장 들어갔는데 쏙캔은 뉴스로 스토리있게 진행되니까 별로 지루해하지 않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전 청담에서 Par정도였으면 부모님이 도와주시면(영어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사 상식이 없어 내용이해가 잘 안될때가 있어요..) 쏙캔 진행해도 무리는 없어보이니 쏙캔 가시는 것도 고려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달인엄마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틀린 것을 다시 분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해볼께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학원도 없지만..
혹시 목동 앞단지 수학학원 좋은 곳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일단 몇달이라도 들어가서, 이 동네 수학의 흐름을 타보려고요.
자신감도붙고 어느정도 되었다싶으면 다시 인강이나 자습시켜보려고요.
그런데...제 글이 hot에 올라가 있네요.
자식잘못키워서 고백서같은 것인데 정말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ㅠ.ㅜ
수학이 가장 문제이신거 같은데, 여러가지 맹점이 많이 보이네요.
채점까지 맡기고 며칠만에 한번씩 봐주셨다고 하는데...
교재양이 적지는 않은데, 제대로 풀었는지... 진짜로 풀었는지 ...점검은 제대로 되었는지...
여러가지 의심이 들구요.
집에서 혼자 푸는데, 힌트 한번 주고 다시 풀게 하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야 사고력과 응용력이 늘겠다는 판단에서 그러신 건지... 아님 귀찮은 것도 있고 해서 그냥 막연하게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겠지 하며 방임한 건 아닌지...
어느정도 부모님이 봐주셔야 자기주도도 잘 될 텐데요.. 채점안하고는 아이의 공부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을 텐데요. 채점도 못해주시는 상황이라면, 그냥 사교육에 맡기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스님,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서 닿습니다.
아이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석달정도 예상하고 있어요...아이가 자신감을 다시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전 수학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하나 풀어냈을 때의 즐거움때문에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는 그런 엄마한테 눌려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식키우기 참 어렵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닏.
광토님, bbc 받아적기도 좋을 것같습니다. 다들 부지런 하십니다..
저흰 쏙기청을 이미 진행중이라....비슷한 사례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으니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쏙기청이 뭔지는 모르지만
저는 bbc learning english .com에서 words in the news
대본하고 mp3 다운받아서 매일 울딸(중1) 하고 같이 받아적기 하고 있습니다
한1~2분 분량의 뉴스기사인데 20~30분 정도 걸리네요
(1) 한번 듣는다
(2) 받아적을수 있을때 까지 반복한다
(3) 모르는 부분 패스
(4) 한번 크게 읽는다
(5) 시간 있으면 필사(적는다) 한다
(6) 저는 출퇴근 시간에 또 듣습니다
리스닝에 무지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