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어서 비 좀 와야 된다고 비 와서 좋다고 했더니,
어젠 밤새도록 너무 많이 와서 난리네요.
다들 호우 피해는 안 보셨죠?
오늘로 시험 끝났어요~
날아갈 듯한 이 기분!! 쫑파티 하시는 건가요?
아이 학교에 시험감독 갔는데 수학과목엔 교실 전체에 긴장감이 팽배하더군요.
그걸 보니 수학 틀렸다고 나무라는 소리는 쏘옥 들어갔구요.
영어 시험 문제가 무척 어려워졌어요. 교과서 내용만 같고, 다른 단어와 어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내고...
기본 실력이 웬만큼 있어야 풀겠더라구요. 영어학원도 등록해야되나...
어쨌든 전보다 나은 점수를 바라며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다음 주 대문은 제가 활짝 열겠습니다
잽싸게 안와서 비투스님 심기를 거시기하게 건드렸나벼요.ㅎㅎ
우쨌든 커피랑 마늘빵도 얼른 덥석~
I love coffee, I love tea
책사랑님 => 하연 => 비투스님 => 셋사랑님 => 다름이님 => 가와이이님 => 토대님 => 걷자님 => dodo님 => 마이구스리님 => 마망님
대문 여는 순서 예전 글에서 썼었는데 못 찾으실 것 같아서
복사해왔어요. 다들 참조하셔요.
중간에 저랑 책사랑님은 미리 열었어요.
울 집 kelly양은 한달 전부터 학원도 끊고 혼자 공부합니다. 영수 학원이었는데, 다른 과목 공부를 할 수가 없다나요? 사회학자가 되시려나, 수학 등 주지과목은 쳐다도 안보고 사회만 1주일 하더이다. 속 터져서 결과에 책임져라...한마디 날려주고, 그냥 지켜만 봤는데, 역시 내 예언대로 수학 망쳤어요. 내 말 맞았으니 좋아해야 하는지, 속상해야 하는지...
미리 선수치느라 '시험끝나면 17공 해야지, 수학 내가 완전정복한다 역시 엄마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헤헤거리네요. ㅠㅠ 미워라...
어제는 동네 청담어학원에 가서 세미나 듣고 ibt 반 권유받았는데, 아직도 전 모르겠어요. 왜 벌써부터 그 어려운 인증시험을 봐야하는지....
고등때는 시간이 없어서 라고는 하는데, 차라리 대입을 생각했을 때 teps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에공 ~~ 우리 맘님들 글도 다 못 읽고,,, 얼른 점만 찍고 갑니다!!
대문 열어본 자로써 ㅋㅋ 댓글의 힘이 엄청나다는걸 ㅋㅋ(저만 그런지도 ㅜ)알거든요.
구스리는 어제로 기말셤 끝났네요.딴 학교는 아직 안 친곳도 있고 진행중인 학교도 있더만요.
어제 영어학원갔더니 타 학교 중학생들 아무도 없었다고 괜히 갔다고 ㅠㅠ
아~~~ 이번기말셤요? 대박치자고 했는데 소박도 못치고,, 쪽박차게 생겼어요 ㅋㅋ
세상에 정보점수가 !!!!! 내 참...
주요과목은 영어만 백점
수학은 ㅠㅠ
정말 학원보내야 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밤잠은 많지만 새벽에 인나서 하고 , 주말은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좋아하는 프로도 안보고)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어요.
어느님 처럼(닉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셤 결과에 대해 아이에게 묻지 않는다 하셨는데
전 아직 그경지에 이르질 못하네요..
아공 할 말 넘 많은데 둘째 델러 가야되서 ~~~
낼 모렌 둘째 초딩 기말이네요 ㅠㅠ 2학년이라 엄마가 옆에서 좀 봐줘야겠지요?
아직 셤 진행중인 울 중딩들 끝까지 홧팅요!!!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둘째 인성에 문제가 생겼어요
어디서부터 어긋난건지
밝은줄로만 알았는데 겉으론 한없이 밝아보이던 녀석이 학교 우울증 검사에 안좋게 나왔어요.
담임샘도 놀라셨어요
여름방학때 외부검사 의뢰해서 받을꺼예요.
우울증 이런거 남얘기인줄만 알았어요.
담임샘이 그러고보니 밝을때는 한없이 밝다가 가끔 너무 슬피 울더랍니다.
주로 친구랑 다투거나 억울한 일이 있을때 말을 하다가 운다는군요.
감성이 풍부하다 생각하셨다는데 마음속에 뭔가 풀리지 않는게 있는건 아닌지 하시네요.
집에서도 달리 우울해보이거나 하지 않았어요
학교가 재미없다는 얘기는 가끔합니다.
수업내용이 재미없다고
그래도 물어보면 수업 꼬박꼬박 잘듣고 있어 그냥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전학온 작년보다 올해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반에서 코믹한 캐릭터 역할 하는거 같고,
저한테 학교 얘기도 많이 하거든요
상담샘이 우울해 보이는지 무기력해보이는지 밤에 잠 잘 못자는지 불안해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았어요
근데 우울정도가 높게 나왔으니 제가 모르는 아이의 속마음이 있나봅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엠디는 셤공부 마무리를 늘상 교과서와 샘이 주신 프린트로 마무리를 해요.
시험 전날은 필수적으로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에 자요.
시험날 아침은 말은 안하지만 많이 긴장햇는지,, 전날 일요일이라고 과식한 탓인지 화장실을 서너번 들락거리구요,,아침밥으로 된장국,조기구이,콩마물무침,배추김치, 김,수박까지 먹고 뇌가 포도당을 필요로한다는 이유로 초콜릿까지 먹으면 식사끝.
8년째 키워온 붕어들한테 오늘셤본다고 보고하면서 밥주고 아빠한테 인사하고 슝~~~
오늘아침에는 1교시가 수학이라 "수학셤 잘봐"했더니 그러말은 삼가하셔야한다는듯
"그런말씀을 저에게 하시면 안되지용"하대요.
지난번 중간고사때 시험감독 끝나고 엄마간다!하면서 교실로 가보았더니
엠디주변에 아이들이 모여있고 엠디는 아랑곳없이 다음시간 과목준비하더라구요.
의아해서 퇴근후 물어보니
아이들은 답을 맞춰보려고하고 자기는 지나간 화살이라 냅두고 다음시간준비하는거래요,,
제자랑질이 좀 심했죠?ㅋㅋ사실 저는 그날 답을 맞춰보는 친구들모습도 순수해서 좋았고 자르륵 틀린답지일지라도 기꺼이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엠디의 엉뚱함도 좋았어요.어찌나 순수하고 귀엽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시험이 끝나면 울집 두아이의 전화내용은 정반대여요.
큰아이는 못 본 과목중심으로 못보았다고하고
작은아이는 잘 본 과목 중심으로 잘 보았다고 해요.
시험결과는 전화내용의 반대일 때가 많아요.
시험기간이 끝나면 저는 결과를 아이들이 말할때까지 지켜봅니다.아이들이 한마디씩 할때마다 제나름의 대책을 생각해보구요.
아이들은 시험이 끝나면 자유를 만끽하고싶어하더라구요.1주정도는 자유를 만끽하는듯해요.
엄마는 혼자서 끙끙대며 대책을 세우고 난리부르스이지만 아이들은 "나 이제 셤끝났다구요!!"를 외칩니당~~
저는 벌써부터 기말후, 방학을 어찌보내게해줘야하나 고민되요,,,
에구, 댓글 없어서 우리 책사랑님 서운하셨겠당.
다들 시험이라 바쁜가벼요.
비니도 오늘부터 3과목씩 4일동안 12과목 치는데
이래저래 바빠갖고선 공부를 많이 못해서
시험 전날 밤에 겨우 한 번 보고가는 과목도 있고 그래요.
엄마아빠가 공부시간 뺏는데 일조한 것도 있고 해서 잔소리도 못하고 그렇습니다.ㅋ
다들 머리 식히고 가셔요.
아이들 성적도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Steve Barakatt - Fl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