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주반 대문은 월요일에 열립니당!!!
수요일이 좀 헷갈리시는듯하여 월요일로 옮깁니다.
마이구스리님~~~~~~~~
오늘 수요일인데,
다음 대문 여실 분 누구신지 얼른 알려주세요~~~~~~~~^^
한 주 밖에 못하신 비얀드림님이 한 번 더 여시는지
마망님 순서로 넘어가는 건지 무쟈게 헷갈리고 있어요.ㅋㅋㅋ
자주반 어머니들이 다들 어딜 가셨는지 조용하네요.
Antonin Dvorak - Songs My Mother Taught Me
(Violin : Joshua Bell / Paintings : Pierre Auguste Renoir)
구스리님 이번주 대문 열고 뜨끈한 안건을 올리셨네요. 감솨요~~
저도 궁금하던 안건이예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궁금할것 같은...ㅎ
7월12일부터인가가 시험인데..6월까지는 수학에 매달리자고 했는데
너무 오랜동안 공부습관이 자리잡지 않고 있어 저도 엄마도 애먹고 있어요.
진도는 나가지 않고..제가 옆에서 소금물 함께 풀고 가=속시(뭔지 아시죠?ㅋ)
붙들고 있는데 저만 뜨끈거리고 아이는 강물건너 불구경이네요.
지난 번에 아이를 그냥 풀어두고 스스로 느낄 때까지 기다려 볼까도 했었어요.
그런데 하니비님의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읽고 지난 중간고사 직전에 맘을 고쳐 먹었어요.
맘만 고쳐먹어도 많이 비우게 되고 참아지고 하였지만 엄마가 이끌어서 될 문제라면
더욱 열심히 도와주겠지만 울딸..공부습관이 안들어 많이 힘이드네요.
옆에 제가 붙어있어요. 방에 책상하나 더 놓았어요.
오기 전에 오늘 할 분량의 수학을 몽땅 풀어보죠(내가 왜 이렇게 변했나!)
어제 애아빠랑 치맥을하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을 하면서도 아이가 걱정이 되었어요.
역시나 ㅠㅠ 아이가 기초방정식 5문제 풀어 놓았더라구요.
너무 막막했어요. 산책하면서 공부안할 딸을 걱정한다는것도 신세가 화가 나고...
어제 많이 힘이들었어요. 그냥 넉두리입니다. 이 소중한 공간에...
선배님 글들 배워서만 가렵니다. 이해해 주셈 지송 ㅠㅠ.
태그: 으앙~~나도 우리아이 비법을 나누고 싶다.
중학교 샘께서 중1 딸 걱정하는 어머니께 조언하는 글입니다.
읽는데 자꾸 웃음이 나네요.
사춘기 딸 둔 어머님들 참고하셔요.^^
(출처 : www.noworry.kr 강철무지개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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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학생들을 보면 대개 세 부류 정도로 나눠 집니다.
첫째는 자타가 공인하는 일명 '범생이' - 이들은 치마 길이도 매우 안정적(?)이고 전혀 화장이라곤 안 합니다. 간혹 학교 야외 행사 때엔 이들 중에도 하의 실종 패션에 나선다든가 살짝 비비를 발라준다든가 정도의 센스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대개 상위 몇 퍼센트의 극히 일부 아이들로서 원래 그런 부류로 인정되고 있기에 치마가 길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둘째는 '노는 그룹 (일명 센 아이들)' - 패션의 첨단을 걷습니다. 풀화장과 퍼머, 미니스커트로 개조한 교복이 필수입니다.
요즘은 남학생 교복을 입어 줘야 제대로 된 하의 실종 패션이 되기에 남자 친구로부터 하복 교복을 기증(?)받거나 아예 사기도 합니다. 또한 웬만한 모델보다 나은 화장술을 서로 전수해 주며 끈끈한 우정을 쌓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첫째그룹도 둘째 그룹도 아닌 대다수의 보통 아이들 - 하지만 이들에게도 룰은 있으니 적당히 짧은 선의 교복 치마 길이, 썬크림을 가장한 비비크림 정도는 해 줍니다. 가끔씩 틴트 정도를 발라 주고 귀도 뚫어 준다든지 살짝 목걸이를 한다든지 정도는 해 주면 친구들 사이에서 센스있다는 소릴 듣습니다. 공부만 하는 모범생도 아니면서 치마가 길면 아이들 사이에서는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둘째 그룹에서는 치마가 짧지 않으면 '언니'들의 지도를 받기 때문에 필히 짧아야 하고 셋째 그룹 정도에서는 치마를 길게 입고 다니면 덜 떨어진 취급을 받는다고도 해요.
학원 다니느라 바쁜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외모 가꾸기에 몰입할 수는 없지만 늘 관심은 있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며 가끔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커플로 소문이 나면 주변의 축하와 관심의 대상이 되어 학교내 존재감이 확 올라갑니다.
따라서 집에 계신 부모님이 아무리 화장 등에 대해 뭐라 해도 부모님과 선생님의 영향력이 적은 교실 공간은 온전히 중학생 아이들에 의해서만 형성되는 강력한 '10대 문화'라는 코드가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학교 오는 도중에 화장하고 오기도 하고 치마도 아예 적발될 것을 대비하여 긴 것, 개조한 것 두 개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일일히 쫓아 다닐 수는 없지요.
사람이 어떤 것이든 충분히 소유해 보지 못한 것은 버릴 수도 없다고 해요. 제 생각엔 작고 귀여운 것을 사 모으는 취미는 아마 여햑생들이라면 아주 많을 것 같구요. 화장품 용기 자체가 귀엽다거나 또는 어른들도 화장품 몇 개 사면 웬지 든든한 그런 심정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 주셔도 될 듯해요. 무엇이든 욕구 자체는 인정해 주시고 함께 쇼핑 하며 엄마와 딸만의 오붓한 대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엄마가 물건 등을 고를 때 일부러 딸의 의견을 묻는다든지 하며 딸의 패션 센스를 발휘할 기회를 주시면 아마 훨씬 더 좋아할 듯...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 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문을 확 엽니다.
오늘 어느 반 수업을 갔더니 한 학생이 책상 위에 딱풀 모양으로 된 귀여운 스틱화장품을 꺼내 놓았더라구요. 뭐냐고 물으니 눈 부었을 때 '붓기' 빼 주는 화장품이라길래 한 번 발라봐도 되느냐고 했더니 친절히 사용법을 알려 주더군요. 그러면서 "국어선생님, 아라(아이라인)가 끊어졌어요." 하며 저의 잘못된 화장도 조언을 해 줍니다. (싹트는 이 친밀감 ㅋㅋ)
과도하지 않은 선에서 지원은 해 주시되 최소한의 건강한 피부 상식 정도는 알려 주실 수 있으시죠?
나중엔 아마 화장에 대한 환상이 시들 날이 올 겁니다.^^
요즘들어 늘상 고민이에요.
아이스스로 하는방식대로 두어야하는지 강하게 개입해야하는지???
수학,,필요에 의해 시험전 1달 학원나가요.
다음부터는 방학에 에습하러가지말고 시험1달전에 가야겠다고 해서 허걱,,걍 게속다니시징~~
집에 있으면 공부도 안하니까..
엠디는 1달~ 3주전부터 셤공부게획을 잡더라구요.2주이내로 줄이자고해도 그렇게하면 다 못한대요.
기출문제집 셋트를 사서 정해놓은 하루의 무조건 풀어요.
수업시간꺼랑 교과서는 필독하구요.
교과별 다른방식없이 시험출제자가 과목샘이라는 인식을 기초로 수업시간,노트,프린트,교과서 기출문제집으로 땡이어요..
공부도 띠굴띠굴 하면서 발가락사이에 끼우고도 보고 지맘대로 자유자재로 자세를 취하면서 공부해요.
수업시간에 눈빛이 빛나더라고 공개수업다녀온 반장엄마가 그러시는걸 보니 울애는 수업시간 올인스탈인가봐요.
요즘은 독서도 안하고 영상매체를 즐기더라구요.다운받아 핸펀에 저장하고 책갈피만들어서 쓰고 가방에 걸고 댕기고 요즘은 전사티셔츠만든다고 종이랑물감 사다놓고 컷 고르고..
신문빼놓지않고 즐겨보고 있으니 독서잔소리도 못해요,,
모독당책을 3주동안 잡고 있었더니 "그 책 아직도 다못읽었어"하대요.
하루에 3권까지도 맘만먹으면 읽는아이라 깨깽,,
"디데이"소장하고싶대서 사주었더니 앉은자리에서 다읽더라구요.
독서력이 조금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니 현재의 상황에서 향후 독서지도?를 어캐해야할지 몰라 방관하게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아이가 기말상관없이 영수공부만 디립다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바쁘신데 대문열어주신 마이구스리님께 많이 감솨욤!!!!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요.
수학여행과 재량휴업일, 수행평가 등으로 학교 진도가 거의 제자리에 있어 공부할 게 없다는 아이에게
미리 예습하라고 한 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수학은 꾸준히 푸는데 오답노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요
영어 독해 하다가 요즘은 시험 준비로 인해 쉬고 있고요.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독배를 마셔서 이번엔 제대로 준비하고픈데 교과서 암기와 문법 외에 뭐가 있을까?
기출문제집은 푸는게 좋겠죠?
어제 오후에 올린다고 하셨는데 안 보이셔서 무슨 안 좋은 일 있나 했었어요.
네이놈의 컴터 때문이었군요. 컴터 때찌때지~!!!!ㅋㅋ
짧은 기간이지만 일 하시면서 좋은 경험과 의미 얻으셨군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글 써주시니, 글이 편안하게 술술 읽히네요.
잘 쓰려고 너무 노력하면 오히려 글이 안 써져요.
이렇게 잘 쓰시면서 뭘요~~ ㅎㅎ
우리 신명구스리 멋집니다.
★★★★★★★★최우수상 추카추카~!!!!★★★★★★★★
그 열정으로 공부도 인생도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이루어 나갈 듯 싶습니다.^^
지난 주 Vinnie(중3, 남)
지난 주 일주일 중국심천이랑 홍콩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범생 비니가 수업 빠지고 여행 가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방학 때 가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오래 묵었다고 상으로 보내주는 공짜 가족여행이라 성수기인 여름/겨울 방학에는 신청이 안 되더라고요.
가기 전부터 갔다와서의 일정을 생각하며 비니는 좀 부담스러워했지만,
학교의 모든 걸 잊고 그냥 무조건 재미있게 보내고 오라는 담임샘의 말씀에 힘입어,
더운 지방이라 날씨가 더워 좀 힘들기는 했지만, 열심히 즐겁게 놀다왔어요.
열심히 즐겁게 놀기도 참 어려워요.ㅎㅎㅎ
그래도 밖에 나가보면 날씨도 음식도 도로도 화장실도....우리나라가 좋다는 걸 꼭 느끼죠.^^
현충일이랑 개교기념일 재량휴업일이랑 묶어서 며칠은 학교가 원래 쉬어서 그나마 시기가 좋았는데도,
가기 전에 미리 과목샘들한테 평가 여행 갔다와서 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갔다 와서는 밀린 필기 다 하고, 밀린 과제들 다 하고, 이번 주에 치는 시험들 준비하고,
눈코뜰 새 없이 보내고 있네요.
시험은
월요일에 수학 서술형, 영어 요약 말하기, 화요일에 한자 100자 외워쓰기, 수요일에 작품 4권 읽고 국어 시험
까지 치고 살짝 한숨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내일도 뭐 몇 개 친다고 얘기하던데, 제가 까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내일까지 체험학습보고서도 내야하는군요.
평가 늦게 한 것 양해해주셨다고 선생님들께 예의바르게 감사인사도 하고 왔다는군요.
성실하고 예의바른 이런 면은 참 기특합니다.
6월말에 중3은 학업성취도평가 있고 7월초에 지필 기말시험입니다만 당장 급한 불 때문에 신경 못쓰고,
놀다왔으니 군소리 안하고 그래도 당장 닥친 자기 할 일 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구스리님 물어보신 기말시험 준비는 손도 못대고 있어서 전혀 제가 도움이 안되겠네요.
에이급, 기출문제집도 따로 안 풀고요. 예체능과목은 시험 전날 하는 관계로 비니가 여동생 구스리한테 모범이 못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일단은 교과서" 요건 둘이 동일하네요.^^
일 끝내시고 시원섭섭한 마음 드시겠어요.
마이구스리님~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