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를 안하고 볼 수는 없어요. 3학년 부터는 문제집을 1권은 풀고 시험을 보셔야 해요. 내용을 알아도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시험때 어려워요. 그리고 준비없이 보는 시험은 성실성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설사 올백을 맞는다고 해도 난 준비 안해도 머리가 좋아서 다 잘하는 애가 되는 거쟎아요.
차라리 학원을 좀 조정해 주세요. 피아노를 본인이 꼭 5회를 가고 싶어하면 모르겠지만 주 3회로 줄인다거나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매일 매일 하는 학원의 양이 많다고 엄마는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엄마와 아이기 느끼는 건 달라요. 학원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하루에 1-2개 있는 학원도 많아요.
아이가 언어에 소질이 많은것 같아요. 우리 큰 애도 그러거든요. (4학년) 저희의 경우 부모가 별로 해주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전 책이나 cd, 가끔 dvd 제가 구매해 주고 영어학습적으로 별로 관여 안해도 챕터 이후로는 스스로 레벨 올리더라구요.
제가 1-2학년 초까지는 학원 많이 보냈어요. 영어, 피아노, 태권도. 미술, 논술. 대체적으로 남들이 하는 건 다 했어요. 그래도 6시 정도면 다 끝났어요. 그런데 아이는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5-7세 까지는 책을 무척 좋아했는데 잘 안 읽더라구요. 지금은 여유가 많아 책 잘 봐요.
하여튼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 주시고 시험때라도 시험공부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