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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로 누군가를 설득했다는 자신감..

컨텐츠

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공주
  • |
  • 2012-05-17 14:22
답댓글

정말 아드님이 대단하시네요..

울아들도 그럴날이 있으려나....

오늘 고2학생들 수능연습으로 무슨 시험본다는데...

아~~시험은 정말 살떨리게 하네요..

특히 아이들은 더하겠죠?

ㅎㅎㅎ저는 아직 먼거 같은데 초5...그래도 금방될거 같아요..두려움이 밀려와요~~

시원하고 요란한 비가 잠시내려 축축한 느낌이 드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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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5-16 07:39
답댓글

실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소심하고 문제 하나 정도는 그냥 넘겨버리는 대범(?)한 아이인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봅니다.

대학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초인적인 힘으로 영어가 술술나오고...어려서 영어로 말문을 열려면 그리도 꾹 입닫고 있더니..ㅎㅎㅎ

 

애들이 학교 다니며 가장 괴로운 일이

잘못된 정답 수정하기위해 선생님과 논의해야할 때 라고 합니다.

시험 끝나면 종종 있는 일이죠...하기는 수능문제도 정답 이의제기 하니까요.

이것이 고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더니

대학가면 더 심하더군요.

자신의 정답과 성적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대요.대학에서

하도...컴플레인이 많으므로 조교들은 만약 이의가 없으면 0점 처리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교수님들은 성적이의 신청 끝나는 바로 전날 성적을 올리시기도 하고요....ㅋㅋㅋㅋ

언제 이 시험과의 전쟁이 끝나려나요.

 

아.....5월은 날씨 한가지만으로도 억수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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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글이네맘
  • |
  • 2012-05-16 02:03
답댓글

우와.. 진짜 내일 마냥,, 가슴 벅차네요..

하니비님은 오죽하실까요..

참..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우리 아들도 그렇게 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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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랑나랑
  • |
  • 2012-05-15 23:17
답댓글

하니비님의 글을 읽기만 해도... 감동이네요...

아이들은 항~상 어른의 생각보다

더 크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믿어주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보여주기도 하잖아요~

암튼, 3일 이라는 대장정을 포기하지 않고

혼자 고군분투했을 둘째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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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2-05-15 23:09
답댓글

정말 감탄이 절로 나는데요?

영어로 그냥 무대뽀로 우기기도 힘들텐데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원어민 선생님을 설득하다니...

그 자세가 더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게다가 학교 선생님들 오류 인정하는 거 쉽지 않잖아요?

괜시리 제가 다 뿌듯합니다.

 

그런데 왠지 하니비님 아들이니까 그렇지 하는 생각이...

우리 아이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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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5-15 22:40
답댓글

요즘 큰아들 논문상 받고나서부터는

그냥 나뭇잎 굴러다니는 것만 봐도 기분 좋으신거 같애요. 둘째 아드님도 혼자 알아서 척척 해내구요.

하니비님. 진짜 큰아드님 상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둘째아드님과도 엄마표로 잘 진행되신다니, 그것도 같이 기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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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5-15 15:32
답댓글

와~~~

학생의 설득으로 자신의 주장을 꺾어줄 선생님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확신이 있었고, 원어민 선생님을 설득하여 자신의 주장을 인정받았다는 건!

정말 박수를 쳐줘야하는 일이네요~

 

영어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이의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논리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잘 키우셨네요~

 

항상 욕심만 앞서는 이 애미는

하니비님 글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고 반성을 합니다.

쌓이고 쌓인 지식이 아이의 자신감과 실력을 만들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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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was
  • |
  • 2012-05-15 13:10
답댓글

어머나. 정말 대단한 자녀분이네요..감동이에요.

아이가 선생님들을 상대로 그렇게 토론하고 자기답을 관철시키기 쉽지 않았을 텐테....

 

책 꼭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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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5-15 10:28
답댓글

스승의 날이네요.^^

공교육으로 키운 아이들 아이들을 이렇게 키워주신 선생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은 복이 많은지 모두 좋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입시담당선생님까지 ...

누구에게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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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2-05-15 09:01
답댓글

바로 사야지 크크 책만 쌓인다 후후

다시 오늘 정말 행사가... 요즘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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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5-15 08:14
답댓글

와~~~~~~~~~~~~~~~~

그냥 감탄사 밖에는 마땅히 표현할 말이.......d^^b

대단해요~~

하니비님 쑥쑥의 대표 전나구임이 틀림없으십니다.~~

선생님을 설득 했다는것도 놀라운데... 그선생님이 원어민샘이라는것이 더욱 놀라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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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5-15 07:33
답댓글

우리들의 영어 이야기는 언제 끝이날까요? ㅎㅎㅎㅎㅎ

 

해도해도 끝이 없는 우리들의 영어 이야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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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소리맘
  • |
  • 2012-05-14 19:31
답댓글

울딸은 우리말로도 설득 못했을텐데....남의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하니비님의 추종자로서 생각만 있지 실천은 전무한 상태라 아이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어찌어찌해서 하니비님이 가까운 곳에 사신거 알고 깜짝 놀랐어요

이리 반가울 수가...

아는 분이 어찌하면 하니비님을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하시더군요. 40훌쩍넘겨  힘들게 아들 하나를 두셔서 온통 아들 잘키우는 희망으로 사시는 분이라 ~~

전 참 소극적이라 그러진 못하는데...

어찌보면 실천가들의 공통점이` 반드시 성취한다`는 것이란 생각이 새삼 듭니다.

언제 하니비님 앞에 나타나실지 모르겠네요^^

하니비님의 아주 구체적인 결과들이 나태해진 마음을 한번씩 긴장시키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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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5-14 18:00
답댓글

요즘은 하니비님의 글에 댓글을 달기가 더 조심스러워요....

결국은 부럽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걸까?

저도 그길을 따라가고 싶어요라고 해맑게 웃으며 댓글 달면 좋을텐데.....

제가 요즘 늪에 빠졌나봐요.^^;

저도 아이가 영어로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고,

국제회의에서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결국은 항상 제가 먼저 지쳐버리거든요.....

제 일에 치여서 아이가 자꾸 뒷전이 되네요.

아이의 인생은 별개라지만 그렇게 쿨하지도 못하고,

내 문제에 갇혀서 정리도 안되고......

그래도 포기도 안되고.....아주 엉망진창입니다요!!!!!

뭔가 실마리가 보이면 좋을텐데, 하니비님의 글을 읽고 다시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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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2-05-14 16:36
답댓글

중간고사 영어 수학 성적으로 상반 하반을 나누는 데 둘다 상반 된것만 으로가슴을 쓸어 내리는

 

이 새 가슴.. 그저 부럽씁니다...

울 딸도 그레야 되는데..

샘님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엄마와는 좀 달랐으면 좋겠는데..

내일이 스승의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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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탄탄
  • |
  • 2012-05-14 16:34
답댓글

제 딸(초5)은 일본과 영토분쟁 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원어민 샘 한테 말한다고 합니다ㅎㅎ

국내에서 애국심이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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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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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댓글을 달자면..

오오오오...

대단하다는 말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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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2-05-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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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이란 책까지 읽었다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그뒤에 훌륭한 부모님이 계셨으니 아이들도 그리 건강하게 컷을꺼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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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12311232
  • |
  • 2012-05-14 12:00
답댓글

아 ! 너무 멋진 아들 입니다.

우리 아들도 하니비님 아들처럼 자라 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3일 동안의 고독과 의지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자식에 대한 너무 많은 욕심을 가졌던 저희 부부는 요즘 조금 씩 버리는 연습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영혼이 편한한 아들을 꿈꾸며, 록펠러의 어머니처럼 신앙을 가장 멋진 유산으로 물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하니비님께서 먼저 가고 계시니, 그 모습 바라보며,기도하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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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5018
  • |
  • 2012-05-14 11:35
답댓글

어디에 던져놓아도 걱정없는 아드님이네요.

살아가면서 생존력만큼 중요한 덕목이 있을까요?

 

주말 제가 영국 문화원 레벨 테스트 보러갔습니다.

초행길인데다 데스크 안내직원의 어설픈(?) 안내로 약속시간을 10분이나 늦어 시험을 치렀지요.

부랴 부랴 시험장에 들어가 시험치고 원어민 인터뷰를 기다렸습니다.

앉자마자 간단히 인사하고 오는 길에 이러저러해서 늦어 지필고사를 너무 엉터리로 봤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몇가지 질문으로 인터뷰는 끝.

학원에서 2번째로 높은 레벨을 받았지요.

시간 여유가 있어 시험을 더 잘 봤더라면 혹시 최고레벨,,,ㅎㅎㅎ

어쨋든 얼울하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영어가 술술술,,,

절박함이 생존의 힘을 주는 거 같아요.

아이들도 가끔은 이런 한계 상황에 던져놓아 스스로 살아갈 힘을 길러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은 너무 공주님 삶이라는 거,,, 흑.

 

하니비님은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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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이맘
  • |
  • 2012-05-14 11:21
답댓글

부럽기만한 아드님이시네요...

아~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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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인엄마
  • |
  • 2012-05-14 10:21
답댓글

정말 저도 그 근성이 부럽네요.

어제 밤 잠이 안와 이리저리 뒤척이며 하니비님의 큰 아들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단지 영어만 잘한다고 영어논문을 쓸 수 있을까?

그 컨텐츠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문득 아이들이 어릴 때 격론을 벌였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다른 가정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겠지요.

또 하니비님의 논리정연함과 흡입력있는 글솜씨도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셨구나... 했습니다.

 

아~ 우리집 엄마표 영어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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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05-14 09:11
답댓글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는 그 집요한 근성이 부럽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지요.

아드님들 어찌 이리 훌륭하실까요?

식사 안 하셔도 배부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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