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문 열어주실 분은 dodo님이세요.
두 주 동안 많은 댓글 감사했고요.
아직 시험 끝나지 않은 집들 힘 실어주세용~~~
아~저도 신랑 생일 해치우고,,
나머지..결혼기념일,어린이날, 어버이날, 엄마생신, 아빠생신,,,참고로 얼마전 시어머니생신까지..
헉! 하는 봄입니다.. 지나면 여름까지 휴가예요^^
딸내미 첫 중간고사가 담주예요.. 뭐가뭔지 분주히 뭔가 공부는 하라하고, 저도도 하는 것 같은데...
당최! 한 게 없네요... 더 걱정은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놀이공원간다며 선전포고!를 했어요.
첨이라,,, 괜히 불안한 이 내맘을 잡을 길이 없네요.
"지지배~ 평소에 혼자 먼 곳까지 가본 적도 없는 데,,친구따라 용기 백배예요~"
정자에 앉아 ..쑥맘들 잡고 딸내미 흉좀 더 봐야겠네요^^
날씨가 눈부시게 화창하네요.
내복 벗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초여름인가 봅니다.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길....^^
Ace of Base - Beautiful Life
걷자님께서 모두들 폭닥하게 안아주시는 모습이 감도이에요.
제걸음이 성큼성큼인거 우찌아셨다요?학교입학하고 저처럼 씩씩하게 걷는 여자는 처음봤다고 친구걸어온 제 베프가 생각나네요.선물도 받았던거 같은데 내용물은 모르것고요.
단체 사진찍으면 자신의 모습만 본다더니 저는 제이름 먼저 찾았답니다ㅋㅋ
올해만큼 4월이 잔인한 달인적도 없는것 같아요..
5월이 되면 저는 미안한 달이 되어요.
아이들에겐 맘껏 놀아주지못해 미안하고 부모님께는 제대로 챙겨드리지못하고..어느때부터인가 5월엔 한눈 질끈 감습니다.생업으로 분주한 5월지나고 여유로운 한겨울 한여름에 맘껏놀아주고 맘껏챙겨드린다고요..
올 5월은 가족에겐 하눈 질끈감는대신 자주반 친구들과 어머님들께는 무한 감사를 보내요.
침체기가 언제인가 싶게 이렇게 포근하고 안정적인공간이 되었네요.
모든멤버들에게 감사드려욤!!!
엠디는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저는 머리털나고 첨으로 학부모 총회도 가보고 명예시험감독도 해보았어요.
저에겐 상의 한마디 하지않으시고 학교를 드나들며 샘과 저를 뒷조정하시던 친정아부지도 생각나고
학교가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까의구심을 가득품고 하교를 드나들기시작합니다.
2번 다녀온 결론은 아이가 공부하는데도 별 영향을 미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바빠서 학교에 뭇와도 불안감,죄스러움은 갖지않을 듯합니다.
대신 저는 많이 행복했습니다.
세상일에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중하교의 도서관도 신선했고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하는 아이들이 참 예뻣어요.
저보다 어린 파릇파릇한 엄마들과의 만남도 저에겐 활력소가 되네요.
엠디공부가 박차를 가하지않아서 맥이 좀 풀리긴 하지만
시행착오거치면서 자리잡아가리라 믿어요.
댓글은 짬짬이 달께요..섭섭해하지마시길,,,
자주반 모두에게 푸르른 오월엔 신나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걷자님 제 이름 불러주셔서 무지막지하게 영광입니다.
제가 자주 들어와서 댓글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쑥쑥을 소개하는데요 다들 말만 듣고 실천을 않네요.이리 좋은 곳을----------------
중1첫 중간고사 공부는 하는데요 죽어두 열시반엔 자야한다구 글구
중간중간 놀아야한다구
공부하는 이유가 그겁니다.속터지는 애미맘도 모르고.
싫어하는 수학공부하느라 시간 다잡아먹고 딴 공부는 거의 못하고 있는 현실
위로받고 시퍼서 글 올려봅니다.
저도 이좋은날 놀러가고 싶습니다.!!!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몬이넨 낼부터 시작입니다.
낼 시험은 사회,국어인데 요번주는 주로 두과목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회가 집중이수라 범위가 무지 많아 암기기해야 할 꺼도 많다고 해요
몬이는 집에서 보다 학교에서 공부가 더 잘된데요
교실분위기가 1학년 이맘때 처럼 조용하지 않고 시끄러운데 집중은 더 잘된데요
시험전이라 자습시간도 많고 그래서 그날 분량의 삼분의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고 오는거 같아요
수학시간에는 질문만 받았다고 하는데 학교 기출문제 중에 근사값을 연산하는 문제가 있는데
답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그거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네요
그래도 풀이가 궁금해서 쉬는 시간에 다시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풀어도 답이 없더래요
기출문젠데 그 해에는 그런문제 왜 냈을까요
변별력도 중요하지만 좀 심한문제들 가끔 있어요
날씨가 좋아 소풍생각이 간절한데 걷자님 때마침 올려주셨네요
걷자님 글처럼 다들 만나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글로만 만난분들 얼굴보면 끄덕끄덕할꺼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낸분들 처럼 처음부터 친근할꺼도 같고
도시락 왕창싸가지고 공원에서 만나 수다 떨고싶어요
음식솜씨 없지만 김밥은 자신있어요~~
에거~ 셋사랑님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
붙어서 간호나 해 줄 수 있었으면 좀 나으셨을텐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셨으니...ㅜ.ㅜ
큰따님 꼭 얼른 회복할 거여요.
셋사랑님과 따님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해지라고 마음의 산삼 몇 뿌리 보냅니닷~!! ㅎㅎ

걷자님, 정성이 가득 담긴 문열어주는 소리에 바쁜일 접고 들어왔어요.^^
젤리는 시험이 담주 월화수랍니다.
열공모드이긴 한데 1학년때보다 스물스물합니다.(엄마보기에)
요 며칠사이 사실 참 마음이 심란했어요. ㅠㅠ
젤리언니가 갑자기 심한 장염에 걸려서 밤에 고열에 복통에 설사에
(그날 낮에 몸이 많아 안좋아서 병원에서 링겔도 맞고 약도 처방받았다고 했는데)
결국 한밤중에 혼자 119불러 응급실을 갔다왔다고 합니다
전화받고 너무 놀라서 걱정했더니 혼자 택시타러갈 힘도 없으니 구급차불러야겠다고
아이는 걱정말라고 하지만 에미 마음이 타들어갔요.
아침에 집에 돌아왔다고 오후에 중간고사있어서 공부해야한다고 하더니
계속 비몽사몽이고 결국 교수님께 메일로 상황말하고 아이 혼자 끙끙앓았네요.
무정한 에미는 아이가 필요할 때 늘 옆에 있어주지못해서 눈물만 흘렸어요.
하루종일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끙끙 앓았을 아이생각에 일도 손에 잡히지않았어요.
그렇게 사춘기시절에 내 맘을 아프게 하던 딸아이가
이제 온갖것을 혼자 다해냅니다. 그리고 걱정말라고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이야기하네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연가를 낼 입장이 못되었지만 마음이 지금도 먹먹합니다.
다행히 어제는 씩씩하게 도서관이라고 오늘 시험공부하고있다고 하네요.^^
어제 참 며칠만에 단잠을 잤어요.
저는 젤리는 외고에 안보내려구요.
우리 큰아이 기숙사3년, 그리고 대학시절내내
이젠 보고싶어도 맘대로 갈수도 없네요.
(그렇다고 대학을 서울로 안보내겠다는건 아니구요 ㅋㅋ)
큰아이보고 건강을 꼭 챙기겠다고 다짐 받아놓았어요.
정말 중요한 일 앞두고 아프면 모든것이 다 허사가 된다구요.
모두모두 건강이 최고랍니다.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리미리 건강챙기시길
써니를 중간고사 알아서 혼자 보라고 냅두었었어요.
중간에 제 생각을 바꾸는 바람에 엄마는 조급해 지더라구요.
다들 첫시험이 중요하다기에..고래!
그동안 과학 1,2단원 지도했었구요. 국어도 2,3단원 같이 했고....
어젯밤에 과학 3단원 붙잡고 조금만 더하자고 사정하며 가르쳤어요.
이거 시험에 나온다...이런거 서술형 문제로 딱 좋다~자극적인 말을 퍼부어도...
아이는 졸려하고...11시까지 간신히 붙잡고 사정하면 공부시켰네요.
써니는 시험기간에도 수면량의 절대량을 꼭 채워야해요.
금요일이 시험인데 문제집은 허옇고 내맘은 까맣고.
ps. 저~윗글, 어찌 그리 저를 잘 파악하셨데요??
걷자님
돗자리 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잠시 쉬다 갈께요.
ㅠ ㅠ !! 저 책 많이 읽지 못하고 냉철하지 못한데
어쩌지요? 그말에 난 반댈세!!
삼겹살,막창에 소맥 먹는 분위기 좋아해요.
본 받을 만한것들에 늘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며
살아보려 애쓰는데 그럴수록 부족함을 더 느끼게 하네요.
비투스님 올려주신 그림
노 젓다 ,책 읽다, 저녘무렵에 바닷가에서 명상하는 삶을 살수만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리요.
람세스 시험은 5월 7일 까지 래요
3일 먼저 끝나는 동생 무척 부러워해요.
한 동안 아이들 관심 두지 못하는 사이 문제 심각, 월요일부터
제 일 미뤄두고 딸 신경쓰고 있어요. 해 놓은게 별로 없길래
무엇이 될래? 공부도 안하고, 악기도 변변히 다루는것 없고 (하다 말아서) 댄스 3년 배우더니
지금은 피곤하다고 또 쉬는중, 인생 그렇게 쉽게 살아지는거 아니니 , 재벌집 자식들도 일하며 사는데
너도 네 인생준비는 해야지? 했드니 , " 엄마! 나 중학교 1학년 이야. 이러지마! 이러면 안뎌!" 합니다.
나는 왜!!! 우리 딸 한테는 강압적이지 못한지요.
람세스는
썩 미덥지는 못하지만 슬쩍 슬쩍 관찰하는 정도예요.
급한불이 있으니 제 공부하면서 둘 신경쓰는게 심리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과학이 1학년때와는 다르다는 말을 가끔해서 더 신경쓰여요.
어렵니? 했드니 그건아닌데 공부는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말만 하네요.
5월 제주 항공권 구하는게 휴가철 만큼이나 어렵네요.
작년에도 항공권 못구해서 5월에 못갔어요.
5월 결혼기념일 달이고 휴일이 많아서
5월에 움직이는게 서로 시간 맞추기기 쉬운데 뜻대로 안되네요.
5월에는 4월보다는 산뜻한 달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출석 불러주셔서 좋아요.^^
다름이님은 브랜든 시험 마치고 따님한테 가신다고 하셨으니 몇 주 못 오실 것 같아요.
2주 동안 좋은 글과 함께 대문 열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걷자님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니 시험은 오늘 끝납니다.
시험이란 것이 어찌 보면 참 정직하더라고요.
이걸 설마 다 암기해야겠어? 이랬던 것 꼭 나와서 틀리고요.
완벽히 머리 속에 정리 안되어서 나중에 꼭 한 번 더 훑어야지 이랬다가
벼락치기하느라 시간없어 못 훑고 간 부분 꼭 문제에 나와서 틀리고 그렇습니다.ㅋㅋㅋ
뭐 성적이 높이 평가되는 결과까지 가져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무튼 "아, 재수없게 이런 문제가 나왔네." 하지 않고
"내가 공부 제대로 완벽히 안 한 부분이니 틀릴 수 밖에!"
이렇게 요행을 바라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겠죠?^^
집중력 높여준다는 향긋한 로즈마리 차 한 잔씩 친구들에게 돌리고 싶네요.^_^*

그리고 음악도 집중 잘 되게 바흐를....흐흐
J.S.Bach Italian Concerto in F BWV 971 Presto (Piano : Alfred Brendel)(Paintings : Sally Swatland)

요즘 전체적으로 우울해지는 사회분위기며, 엄마들의 침체된 모습들이 보여 마음 아프지만
몇일 전 힐링캠프 이효리 편을 보고 다시 고개 끄덕였어요.
수입차와 명품을 다 버리고 자전거 타고 유기견과 산책하며 둘러보니
세상에 소소한 것이 보여 행복해지더라고요.
결국 행복은 내가 가진 것으로 나누며 나를 찾는 것.
사실은 제가 요즘 그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이 잘 이루어지면 성인이 되어 배려하는 삶을 산다고 하죠.
제 도시락이예요.
같이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