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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자주반>푸르른 5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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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댓글쓰기 본문보기

  • 걷자12
  • |
  • 2012-04-30 15:12
답댓글

 

 

다음 대문 열어주실 분은 dodo님이세요.

두 주 동안 많은 댓글 감사했고요.

아직 시험 끝나지 않은 집들 힘 실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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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30 15:39
걷자님, 2주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도도님께도 미리 감솨~
다들 바쁘셔서 힘들다하시면 무슨 글로 바통을 받아야하나 생각중이었어요.ㅎㅎ
다니엘 이번 주 시험이죠?
아는 문제 놓치는 실수 절대 0% 기원합니다~!!
시험 치르는 다른 친구들도 모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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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5-01 08:42
하연님 글이 위로가 되네요.
오늘 시험 시작이예요.
다니엘은 쉬운 문제 실수가 있는 편이라 그게 문제예요.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인 이유가
잘하면 자만심에 빠지고
못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래서 다니엘은 항상 적정선을 걷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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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5-01 21:38
에구,
시험은 애가 치르는데,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은 부모가 하고 있으니,
이런!!!! 에잇!!!! ㅋㅋㅋ
걷자님만의 걱정이 아니니 마음 편안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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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랑나랑
  • |
  • 2012-04-30 12:26
답댓글

아~저도 신랑 생일 해치우고,,

나머지..결혼기념일,어린이날, 어버이날, 엄마생신, 아빠생신,,,참고로 얼마전 시어머니생신까지..

헉! 하는 봄입니다.. 지나면 여름까지 휴가예요^^

딸내미 첫 중간고사가 담주예요.. 뭐가뭔지 분주히 뭔가 공부는 하라하고, 저도도 하는 것 같은데...

당최! 한 게 없네요... 더 걱정은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놀이공원간다며 선전포고!를 했어요.

첨이라,,, 괜히 불안한 이 내맘을 잡을 길이 없네요.

"지지배~ 평소에 혼자 먼 곳까지 가본 적도 없는 데,,친구따라 용기 백배예요~"

정자에 앉아 ..쑥맘들 잡고 딸내미 흉좀 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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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30 15:07
울집도 시험 끝나면 영화보러간다는 둥, 친구집에서 잔다는 둥
그래서 누구집에서 재워준다든!!!했더니 피식 웃으며 각자의 집에서요. 하며 가네요.ㅋㅋㅋ
제가 5월을 꿈꾸듯 아이들도 시험 끝을 꿈꾸네요.ㅎㅎ
언능 끝나서 행복한 5월 되면 좋겠어요.
1학년은 공부습관이 잡히면 최고인 것 같아요.
부족한과목도 찾아내고 잘하는 과목도 찾아내고....
부족한 과목을 찾아 보강하기에 중1이 좋긴해요.
홧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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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30 11:46
답댓글

날씨가 눈부시게 화창하네요.

내복 벗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초여름인가 봅니다.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길....^^

Ace of Base -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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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5-01 21:01
와~ 비투스님~~
흔들어댈 수 있는 곡 좋아하시는군요.
취향 접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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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04-27 11:43
답댓글

걷자님께서 모두들 폭닥하게 안아주시는 모습이 감도이에요.

제걸음이 성큼성큼인거 우찌아셨다요?학교입학하고 저처럼 씩씩하게 걷는 여자는 처음봤다고 친구걸어온 제 베프가 생각나네요.선물도 받았던거 같은데 내용물은 모르것고요.

단체 사진찍으면 자신의 모습만 본다더니 저는 제이름 먼저 찾았답니다ㅋㅋ

 

올해만큼 4월이 잔인한 달인적도 없는것 같아요..

5월이 되면 저는 미안한 달이 되어요.

아이들에겐 맘껏 놀아주지못해 미안하고 부모님께는 제대로 챙겨드리지못하고..어느때부터인가 5월엔 한눈 질끈 감습니다.생업으로 분주한 5월지나고 여유로운 한겨울 한여름에 맘껏놀아주고 맘껏챙겨드린다고요..

올 5월은 가족에겐 하눈 질끈감는대신 자주반 친구들과 어머님들께는 무한 감사를 보내요.

침체기가 언제인가 싶게 이렇게 포근하고 안정적인공간이 되었네요.

모든멤버들에게 감사드려욤!!!

 

엠디는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저는 머리털나고 첨으로 학부모 총회도 가보고 명예시험감독도 해보았어요.

저에겐 상의 한마디 하지않으시고 학교를  드나들며 샘과 저를 뒷조정하시던 친정아부지도 생각나고

학교가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까의구심을 가득품고 하교를 드나들기시작합니다.

2번 다녀온 결론은 아이가 공부하는데도 별 영향을 미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바빠서 학교에 뭇와도 불안감,죄스러움은 갖지않을 듯합니다.

대신 저는 많이 행복했습니다.

세상일에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중하교의 도서관도 신선했고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하는 아이들이 참 예뻣어요.

저보다 어린 파릇파릇한 엄마들과의 만남도 저에겐 활력소가 되네요.

엠디공부가 박차를 가하지않아서 맥이 좀 풀리긴 하지만

시행착오거치면서 자리잡아가리라 믿어요.

 

댓글은 짬짬이 달께요..섭섭해하지마시길,,,

자주반 모두에게 푸르른 오월엔 신나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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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7 12:16
아웅, 5월까지 책사랑님을 자주자주 못 보는 거여요?
보고싶어서 어쩌나.
바쁘신데 학부모 총회에 시험감독까지 다녀오시고 잘 하셨네요.
근데 파릇파릇한 엄마들??
정말 추진력과 실천력 있는 우리 책사랑님보다 더 파릇파릇했어요? ㅋㅋㅋ
공부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 건 우리집 얘기여요.
9과목 중에 주요과목 국영수사과 빼고는 시험전날 1회독으로 일관하는
벼락치기 대마왕이 우리집에 살아요. 으이구~
그러다보니 보기 여러 개 중에 심히 헷갈리는 증상이 발현하면서,
두 개 중에 어느 게 정답인가 헷갈려 고민한 문제들은 모조리 오답찍기신공을 발휘!! ㅋㅋㅋ
책사랑님도 바쁘지만 건강하고 푸르른 오월 보내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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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7 15:13
저도 작년에 처음 시험감독을 하러 갔었어요. 아이들이 시험칠때 얼마나 긴장하는지 시험치르는 모습을 보고나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지금도 학부모회는 들어있지만 사실 요즘 학부모회에서 하는 것이라고는 시험감독밖에 없었어요. 엄마들 친목도모정도구요.
젤리가 반장하는 바람에 여러 젊은 엄마들을 많이 알게되었지요.
길가다가 서로 인사주고받는 사람 많다고
울 남편 저보고 국회의원나가라고 합디다.
20대 손*조도 나가서 표를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저보고 더 받을거라면서 ㅋㅋ
비키니입고 선거유세해준다고 했어요 ~~헐
성큼성큼 씩씩한 책사랑님의 엠디공부가 쑥 박차를 가할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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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7 17:37
학교가니 예전의 우리의 감성이 다시 살아나신 것 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 이해하면 서로가 편해지는 것 같아요.
엠디 이야기를 보면 외국에 사는 아이 같아요. 쿨하고 자유롭고 용감하고~
멋져요.
시험 끝나셨다니 좋으시셌어요. 저희는 담주랍니다.
책사랑님, 편안히 들르세요. 저도 어느순간엔 부담이 되는 순간이 오더군요.
잠시 쉬니 좀 더 편해지고요.
그래두 우리가 그리워질 정도로 그러심 안되고요.~
상대적인지 저는 바쁜 책사랑님이 부럽네요.
저는 요즘 제자신이 답답하고 한심해요. 80넘게 살건데 지금 뭐하고 있나하고요.
책사랑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 있잖아요.
전 갈 곳이 없는 사람이예요. 가족도 다 타지역에 있으니 ...ㅠㅠ
이거 갑자기 짬짬히 오신다니 제 넋두리를 책사랑님께.....
그러니 언능 오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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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8 15:11
어제 에밀리 시험 감독 다녀 왔어요.
람세스 학교랑 분위기가 아주 다르네요.
여학교라 그런가봐요.

도서관와서
아이들과 공부하다 살짝 바람쐬러 나왔어요.

살다보면 상황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파도를 치면서 가드라구요.
때론 그 움직임에 힘 쭉~~빼고 한 번쯤 맡겨 보세요.

5월은 4월보다 많이 많이 편안한 달이 되실거예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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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2-04-26 19:13
답댓글

걷자님 제 이름 불러주셔서 무지막지하게 영광입니다.

제가 자주 들어와서 댓글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쑥쑥을 소개하는데요 다들 말만 듣고 실천을 않네요.이리 좋은 곳을----------------

중1첫 중간고사 공부는 하는데요 죽어두 열시반엔 자야한다구 글구

중간중간 놀아야한다구

공부하는 이유가 그겁니다.속터지는 애미맘도 모르고.

싫어하는 수학공부하느라 시간 다잡아먹고 딴 공부는 거의 못하고 있는 현실

위로받고 시퍼서 글 올려봅니다.

저도 이좋은날 놀러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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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6 20:03
givetake님, 반가워요.
고등맘들이 그러더군요.
고등되면 얼굴보기도 힘들다고요. 이제 3년 남았어요. 아이들 그후엔 더 멀리 떠나죠.
그때까지는 인내와 사랑으로!!!
사실 저도 좀,..ㅋ~
그리고,수학은 방학 때 미리 해두시면 조금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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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2-04-26 13:05
답댓글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몬이넨 낼부터 시작입니다.

낼 시험은 사회,국어인데 요번주는 주로 두과목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회가 집중이수라 범위가 무지 많아 암기기해야 할 꺼도 많다고 해요

몬이는 집에서 보다  학교에서 공부가 더 잘된데요 
교실분위기가 1학년 이맘때 처럼 조용하지 않고 시끄러운데 집중은 더 잘된데요
시험전이라 자습시간도 많고 그래서 그날 분량의 삼분의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고 오는거 같아요

수학시간에는 질문만 받았다고 하는데 학교 기출문제 중에 근사값을 연산하는 문제가 있는데
답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그거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네요
그래도 풀이가 궁금해서 쉬는 시간에 다시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풀어도 답이 없더래요

기출문젠데 그 해에는 그런문제 왜 냈을까요

변별력도 중요하지만 좀 심한문제들 가끔 있어요

 

날씨가 좋아 소풍생각이 간절한데 걷자님 때마침 올려주셨네요

걷자님 글처럼 다들 만나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글로만 만난분들 얼굴보면 끄덕끄덕할꺼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낸분들 처럼 처음부터 친근할꺼도 같고

도시락 왕창싸가지고 공원에서 만나 수다 떨고싶어요

음식솜씨 없지만 김밥은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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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6 19:46
저희집도 비상이예요.
뒤 늦게 확인 들어가면서 아이들 보다 제가
더 조급하네요.
수학은 학교마다 100점 방지용 문제라고 내는게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맞는 친구들이 있어요.
람세스 다른학교 기출문제 (강남) 한개씩 꼭 틀려서 절
더 불안하게 하네요. 이쪽 학교도 수학은 자존심 싸움 하는지 어렵게 내시네요.

몬이 시험 잘 보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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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6 20:05
실수와 실패도 교훈이라는....
이런 마음으로 지내려 노력해요.
오늘부터 저도 채점만 해주려구요.
아들이 도망만 안가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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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7 09:41
몬이 오늘부터 시험이네요.
아자아자 홧팅!!
가와이이님 김밥 맛보고 싶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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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7 15:15
몬이도 시험이네요.
이제 2학년이 되니 스스로 감을 잡아해서 좀 수월하긴한 듯 해요.
결과가 더 좋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해하면서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요새 내내 해요.
몬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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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6 13:01
답댓글

에거~ 셋사랑님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

붙어서 간호나 해 줄 수 있었으면 좀 나으셨을텐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셨으니...ㅜ.ㅜ

큰따님 꼭 얼른 회복할 거여요.

셋사랑님과 따님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해지라고 마음의 산삼 몇 뿌리 보냅니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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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6 19:50
몇 년전
오빠가 장뇌삼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사 놓은게
있어서 욕심껏 먹다가 오히려 탈 난적 있어요.
그후론 이상하게 추위는 덜 타긴 하는데
명현현상 이라나 그것 때문에 고생 했었어요.

다시 한번 욕심껏 먹고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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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7 15:18
이렇게 귀한 산삼을 주시다니, 낼름 받겠습니다. 하연님!!!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몇번이고 되뇌인 말입니다.
하연님 산삼덕분인지 생각보다 빨리 나아져서 제가 서울을 안가도 될 듯 해요.
씩씩하게 이제 괜찮다고
괜히 차비 든다고 동생 시험도 치고 엄마 바쁜데 오지말라고 하네요.
오월에 바쁜일 끝나고 부산내려오겠다고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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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6 10:15
답댓글

걷자님, 정성이 가득 담긴 문열어주는 소리에 바쁜일 접고 들어왔어요.^^

젤리는 시험이 담주 월화수랍니다.

열공모드이긴 한데 1학년때보다 스물스물합니다.(엄마보기에)

 

요 며칠사이 사실 참 마음이 심란했어요. ㅠㅠ

젤리언니가 갑자기 심한 장염에 걸려서 밤에 고열에 복통에 설사에

(그날 낮에 몸이 많아 안좋아서 병원에서 링겔도 맞고 약도 처방받았다고 했는데)

결국 한밤중에 혼자 119불러 응급실을 갔다왔다고 합니다

전화받고 너무 놀라서 걱정했더니 혼자 택시타러갈 힘도 없으니 구급차불러야겠다고

아이는 걱정말라고 하지만 에미 마음이 타들어갔요.

아침에 집에 돌아왔다고 오후에 중간고사있어서 공부해야한다고 하더니

계속 비몽사몽이고 결국 교수님께 메일로 상황말하고 아이 혼자 끙끙앓았네요.

무정한 에미는 아이가 필요할 때 늘 옆에 있어주지못해서 눈물만 흘렸어요.

하루종일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끙끙 앓았을 아이생각에 일도 손에 잡히지않았어요.

 

그렇게 사춘기시절에 내 맘을 아프게 하던 딸아이가

이제 온갖것을 혼자 다해냅니다. 그리고 걱정말라고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이야기하네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연가를 낼 입장이 못되었지만  마음이 지금도 먹먹합니다.

다행히 어제는 씩씩하게 도서관이라고 오늘 시험공부하고있다고 하네요.^^

어제 참 며칠만에 단잠을 잤어요.

 

저는 젤리는 외고에 안보내려구요.

우리 큰아이 기숙사3년, 그리고 대학시절내내

이젠 보고싶어도 맘대로 갈수도 없네요.

(그렇다고 대학을 서울로 안보내겠다는건 아니구요 ㅋㅋ)

큰아이보고 건강을 꼭 챙기겠다고 다짐 받아놓았어요.

정말 중요한 일 앞두고 아프면 모든것이 다 허사가 된다구요.

 

모두모두 건강이 최고랍니다.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리미리 건강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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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2-04-26 13:24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셨을텐데 달려가실 상황이 안되셔서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앞이 하얗게 되셨을텐데.
따님이 엄마생각하고 연락하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서 더 맘이 아프셨군요
힘내세요~ 셋사랑님
따님이 셋사랑님의 그 맘 알고 있어 더 잘 자란듯 싶어요
혼자 객지에 나와 생활하고 있는 따님 아프지말고 건강 할수 있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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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6 15:58
가보지도 못하고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넵.... 정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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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6 19:57
제가 눈 수술 하면서
내 자식들만은 감기로라도 병원 근처엔 오지 말았으면 하길
빌었지요.
아이들 아프면 위로가 되는게 없는데
옆에서 버틱목이 돼 주질 못함에 얼마나 마음이 아렸을까요.
셋 사랑님
모처럼 잠 푹 주무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불안하면 낮잠 자면서도 호러꿈 같은 악몽을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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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6 20:15
에궁~셋사랑님, 마음의 열병을 알으셨네요.ㅠㅠ
떨어져 있으니 마음이 더 애달으셨겠어요.
그래도 참 지혜로운 딸이네요.
택시 안타길 잘했네요. 오히려 더 위험했을거예요. 아파서 나가는 길에 쓰러질 우려도 있는데,
그 상황에서 용감성을 발휘하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 정도의 지혜네요.
저 아는 분도 특목중,고에 미국 명문대 보내신 분 말씀이
울집아이는 중학교 때부터 식판에 있는 밥만 먹었다하시며
애달아 하시더군요....그렇게 말씀하시는 그 분 눈가에 그리움이 가득 보였어요.
에궁~공부 잘해도,
공부 못해도
부모의 마음은 가시밭길이네요.
많이 놀라셨을테니 셋사랑님 건강도 챙기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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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7 15:35
옙, 비투스님 저도 씩씩하게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정말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가와이이님 말씀처럼 객지에 혼자 있는 외로움이 아플 때 더 느껴질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바빠게 사는 듯 해서 맘이 그랬는데,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낸 것 같아요.
나혁이맘님, 도도님, 앞이 하얗게 된다는 말, 마음이 먹먹해진다는 말
겨우 요만큼 아픈 것 까지고 이리 느껴지는 데, 아이가 정말 큰 병에 걸리면 살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밤을 하얗게 새면서 차라리 내가 아프게해달라고 빌었어요.
건강한 우리 중고등자주반 아이들 많이 감사해야될 듯 해요.
걷자님, 정말 집밥의 그 따스함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갈수록 더 생각납니다.
저도 큰아이가 그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119를 불러 병원에 가서 정말 다행이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내일처럼 슬퍼해주시고 아파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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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5 19:47
답댓글

써니를 중간고사 알아서 혼자 보라고 냅두었었어요.

중간에 제 생각을 바꾸는 바람에 엄마는 조급해 지더라구요.

다들 첫시험이 중요하다기에..고래!

그동안 과학 1,2단원 지도했었구요. 국어도 2,3단원 같이 했고....

어젯밤에 과학 3단원 붙잡고 조금만 더하자고 사정하며 가르쳤어요.

이거 시험에 나온다...이런거 서술형 문제로 딱 좋다~자극적인 말을 퍼부어도...

아이는 졸려하고...11시까지 간신히 붙잡고 사정하면 공부시켰네요.

써니는 시험기간에도 수면량의 절대량을 꼭 채워야해요.

 

금요일이 시험인데 문제집은 허옇고 내맘은 까맣고.

 

ps. 저~윗글, 어찌 그리 저를 잘 파악하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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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25 20:23
ㅎㅎ 그림이 그려져요. 이번 시험 정말 처음부터 다잡고 열심히 시키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못하여 과목들 내용을 하나도 모르네요.
비얀드림님, 옆에서 도와주시니 써니 힘 나겠어요.
쪽집게처럼 쏙쏙 잘 집어서 올백 대박나길 빌게요.

이번 주말이 마음 편해야 할텐데요..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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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5 23:12
다음주까지 시험인데 이번 주말에 1~3세대(약 50여명) 친척이 모여서
야유회 가요. 가뜩이나 공부시간 부족한데 ..전체가 모이는 가족 모임이니
어쩔 수 없죠. 가서 신나게 놀다와야 하는데 마음이 좀 불편하기는 해요.
그래도 놀때는 신나게!

금요일에 한자 시험인데, 써니에게 팁을 주었어요.
오늘 부터 시작했거든요.
이건 제방법인데요. 한자는 별로 논리적이지 안잖아요.
단순 암기 같아요. 그래서 답지 찢어(애가 놀래더라구요 ㅋ)
문제 풀지 말고 답에 동그라미쳐. 시간도 없는데 언제 문제풀고 틀린거 체크해.
하면서 왕!카리스마를 휘둘렀어요. 1시간동안 1~2단원 풀고 답체크하고 다시 외우느니
그시간이면 시험범위5 단원까지 답을 체크하고 두번이상은 볼수 있다.
이시점에서는 정확한 정답과 그것에 대한 암기 과정이야.
ㅋ~저 무섭죠. 10분만에 전범위 답체크하고 그다음 단계는
그것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암기 속도나 입력 과정이 훨씬 수월해져요.
이건 어디까지나 벼락치기 기술입니다.
이게 어디서 나온 아이디어냐면, 운전 면허 시험 전날 팽팽 놀다가 3시간정도 공부하고
(전부 공부한 시간이 3시간)그다음날 80점대가 넘었는데 그때 터득한거예요.
단순 암기 과목은 문제를 풀지 말고(물론 시간이 없을때) 답에 동그라미치고
차라리 반복하라. 에고~그래서 제 지식에 깊이가 하나도 없어요.
껍데기만 외워서...좋은게 아니니 조심해서 취사 선택하세요.
그래도 벼락치기에는 효과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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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6 09:21
비얀드림님, 잘하셨어요. 첫시험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면 스스로 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젤리 중1첫시험때 옆에서 같이 계획짜고 틀린문제 풀이해주고(답보면서 ㅋㅋ)했었거든요.
지금은 혼자 알아서 합니다. 채점하는것만 좀 도와주고요.

그리고 비얀드림님 시험의 기술을 통달하셨네요.
시간없을때는 문제에 미리 정답 체크해두고
문제보고 정답보고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책을 꼼꼼히 정독하고 공부한는 것이 옳은 방법이긴하지만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간은 없고 문제집은 하얗고 비얀드림님 기술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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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6 09:36
헛! 공부의 절대량이 아닌 수면의 절대량?? ㅎㅎㅎ
비얀드림님한테 족집게 하나 선물로 드려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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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6 09:44
어 셋사랑님 ...제 방법이 공식화 되어 있는것 중의 하나였군요. 편법인데..
때론 편번이 통해요. 맞나요?
한자는 단순 암기인데 문제 푸느라 시간 들일 필요없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내일 시험입니다. 이제 겨우 답반 체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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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2-04-26 13:57
비얀드림님 까만 마음 확 와닿네요
그래서 전 문제집 체크 안하려구요
교과서는 꼼꼼히 봐라만 외치고 있습니다.
써니도 낼부터 시험이군요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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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6 20:18
울집도 함 해봐야겠네요. 시험 전날에요.
비얀드림님, 길 가에 핀 코스모스 같으신 분이라 생각돼요.^^
가족모임 잘 다녀오시고 써니도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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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5 13:39
답댓글

 

  걷자님

  돗자리 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잠시 쉬다 갈께요.

 

   ㅠ ㅠ !! 저 책 많이 읽지 못하고 냉철하지 못한데

   어쩌지요?  그말에 난 반댈세!!

   삼겹살,막창에 소맥 먹는 분위기 좋아해요.

   본 받을 만한것들에 늘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며

   살아보려 애쓰는데 그럴수록 부족함을 더 느끼게 하네요.

 

   비투스님 올려주신 그림

   노 젓다 ,책 읽다, 저녘무렵에 바닷가에서 명상하는 삶을 살수만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리요.

 

   람세스 시험은 5월 7일 까지 래요

   3일 먼저 끝나는 동생 무척 부러워해요.

   한 동안 아이들  관심 두지 못하는 사이 문제 심각,  월요일부터

   제 일 미뤄두고 딸 신경쓰고 있어요.  해 놓은게 별로 없길래

    무엇이 될래? 공부도 안하고, 악기도 변변히 다루는것 없고 (하다 말아서)  댄스 3년 배우더니

   지금은  피곤하다고 또 쉬는중,  인생 그렇게 쉽게 살아지는거 아니니 , 재벌집 자식들도 일하며 사는데

   너도 네 인생준비는 해야지? 했드니 , " 엄마! 나 중학교 1학년 이야. 이러지마!  이러면 안뎌!" 합니다.

 

  나는 왜!!! 우리 딸 한테는 강압적이지 못한지요.

 

  람세스는

 썩 미덥지는 못하지만 슬쩍 슬쩍  관찰하는 정도예요.

  급한불이 있으니 제 공부하면서 둘 신경쓰는게 심리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과학이 1학년때와는 다르다는 말을 가끔해서 더 신경쓰여요.

  어렵니? 했드니 그건아닌데 공부는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말만 하네요.

 

  5월 제주 항공권 구하는게 휴가철 만큼이나 어렵네요.

  작년에도 항공권 못구해서 5월에 못갔어요.

  5월 결혼기념일 달이고 휴일이 많아서

  5월에 움직이는게 서로 시간 맞추기기 쉬운데 뜻대로 안되네요.

  5월에는 4월보다는 산뜻한 달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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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5 14:45
과학, 사회가 생각보다 아이들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점점 내용은 어려워지고, 암기할 것도 많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다니까 얼마나 기특해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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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5 16:51
헉! 도도님~ 막창에다 소맥을??
도도님 이미지 그거 아니었잖아욧!! ㅋㅋㅋ
아니, 5월 7일에 시험 끝나면 5월 5일,6일 연휴에 놀지도 못하게 그 학교 나쁜데요.ㅎㅎ
중2 과학을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나 보더라고요.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람세스 말이 정답이에요.^^
에밀리, 람세스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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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5 19:37
막창에 소맥분위기는 전대요?
이건 하연님도 끄덕거리실듯.(아까 시험공부 단계에서 도망가신걸 보았어요)
절 파악 하셨다는 거지요.
신랑이 가끔씩 제게 충격 먹었던 말을 하는데요.
그중 한가지가 데이트 첫날 잘 아는 집있다고
순대곱창볶음집을 갔었죠.
저는 순진한 걸까요. 인간적인것일까요?
제가 봐도 심하네요. 이빨사이 고춧가루끼기 딱 좋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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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25 20:27
제주도 그럼 못 가시는 건가요?
다른 곳에라도 가셔서 가슴속 향기좋은 추억 가득 담아오시길요~~
전, 사진으로 감상하고...
dodo님, 열공!!!
자주반 어머니들이랑 올망졸망 모여 소맥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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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6 09:40
5월은 정말 여행가고싶은 달이지요.^^
아이들 손잡고 주말이면 늘 여행을 떠나곤 했던 초등시절이 그리워져요.
시험이다 뭐다 중등 들어가니 여행가기가 어렵네요
오월의 제주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흑흑
람세스 시험기간이 좀 그러네요.
마무리잘하고 멋진 5월을 람세스와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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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2-04-26 14:02
도도님 막창에 소맥?
전 막걸리에 파전인데.ㅋㅋ
같이 한잔 하고파요 도도님~
도도님도 5월에 결혼하셨구나. 저도 그래요
결혼기념일이 몬이 셤날이고 시험감독날이예요
이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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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6 20:25
연년생을 키우시네요. 와~ 더 바쁘시겠어요.
그죠? 둘째, 딸에게는 무너져 버려요.ㅎ~
람세스 차분히 잘 할 것 같아요. 둘 다 홧팅요!!!
제가 도도님 냉철하다고 생각한 건 지난 번 박경철님을 잘 파악하고 계서서예요.
저는 무언가 감은 잡고 있었는데 너무도 명쾌하게 글을 쓰셔서요. 글 글보고 조금 존경??ㅋㅋ
그래서 드린 냉철함이예요. 그럼 바꿀까요?
소박한~털털한~
그래도 그 글 본 저는 냉철한 도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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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25 10:21
답댓글
절 다 파악하셨군요.
생각하는 척 하며 졸고있는 토대......
앙. 이제 부끄러워 글도 몬 쓰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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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5 12:48
ㅋㅋㅋ
토대님, 일어나셨어요?
일단 차 한 잔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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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25 12:56
지호는 걱정과는 달리 꽤 열공중이에요.
10시에 자는 아이라 공부양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2시까지 안자고 공부하는 통에 제가 졸려요.
열심히 하는 만큼 성적이 나와야하는데... 실망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스스로를 보완하면서 하라고
용기 주려구요.
제가 좀 봐주려고 해도, 애가 저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어, 섣불리 못 봐주겠어요.
괜히 시간만 빼앗는 꼴이 될까봐..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험입니다. 첫 시험이라 긴장도 하고 욕심도 부리는데...
요 마음 끝까지 가지고 가야죠.

돗자리 깔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생각하는 척 하고 또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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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5 13:36
가장 중요한 '똑똑한 토대님'을 놓치시면 안돼죠.~
그만 주무시고 나오세요. 똑똑한 토대님!!!!
지호가 열공한다니 멋지네요.
울다니엘도 지난 주에 2시를 넘겨다는데
저는 그것조차도 공부를 했을까 책을 읽었을까...
의심해요. 울다니엘 특징이 조급할수록 책읽기예요.ㅜㅜ
아침에 책상보니 그 분..베르나르베르베르님의 '웃음'이 책상위에 있는 거예요.
저는 그 순간 그 제목이 '울음'으로 보였다능~
지호 시험 마무리 잘 할거예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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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5 16:55
토대님, 고만 주무세욥!!
참 아니다, 2시까지 지호 지키려면 낮에 주무셔야 한다는...ㅋㅋㅋ
열공모드 지호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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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5 19:38
지호 화이팅! 좋은 결과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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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6 09:47
열심히 하는 지호 대견하네요.
좋은 결과가 꼭 있을거예요.
저도 젤리 중1때는 아이공부 마칠 때까지 안자고 버텼었는데
이제는 그냥 잡니다. ㅋㅋ
젤리도 생각보다 늦게까지 하지않고요
조금 걱정되지만 저도 생각하는 것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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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2-04-26 14:06
지호가 똑부러지게 잘할 줄 알았다니까요.
똑똑한 토대님, 똑부러진 지호
지호도 낼부터 시험이군요
오늘밤은 불꽃이 여러집에서 번쩍거리겟네요
토대님네,비얀드림님네,몬이네
막판 벼락치기 + 열공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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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5 09:42
답댓글

오랜만에 출석 불러주셔서 좋아요.^^

다름이님은 브랜든 시험 마치고 따님한테 가신다고 하셨으니 몇 주 못 오실 것 같아요.

2주 동안 좋은 글과 함께 대문 열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걷자님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니 시험은 오늘 끝납니다.

시험이란 것이 어찌 보면 참 정직하더라고요.

이걸 설마 다 암기해야겠어? 이랬던 것 꼭 나와서 틀리고요.

완벽히 머리 속에 정리 안되어서 나중에 꼭 한 번 더 훑어야지 이랬다가

벼락치기하느라 시간없어 못 훑고 간 부분 꼭 문제에 나와서 틀리고 그렇습니다.ㅋㅋㅋ

뭐 성적이 높이 평가되는 결과까지 가져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무튼 "아, 재수없게 이런 문제가 나왔네." 하지 않고

"내가 공부 제대로 완벽히 안 한 부분이니 틀릴 수 밖에!"

이렇게 요행을 바라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겠죠?^^

 

집중력 높여준다는 향긋한 로즈마리 차 한 잔씩 친구들에게 돌리고 싶네요.^_^*

 

그리고 음악도 집중 잘 되게 바흐를....흐흐

J.S.Bach Italian Concerto in F BWV 971 Presto (Piano : Alfred Brendel)(Paintings : Sally Swa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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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5 09:55
비니 수고 많았어요. 곁에서 잘 참고(?) 지켜봐주신 하연님도요.
홀가분하시겠어요.
엉엉~저희는 담주예요.ㅜㅜ
다름이님 멀리 소풍가셨네요.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어요.ㅎ~
로즈마리 향이 집 안 가득하네요. 정신이 맑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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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5 14:32
남편이 애써 키우는 허브잎 따다 차 마시고
고기재울때 놓고 생선구을때 놓고 벌거숭이 만들어
남편 소리지르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허브차만 보면..
요즘은 레몬차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서 마셔요.
사이다랑 섞어서 아이들에게 레모네이드 만들어서 주면 좋아해요.

바흐 잘 들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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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5 14:41
울 신랑 요즘 로즈마리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그거 또옥또옥 따서
차 마시면 저 집에서 쫒겨날라나요? 도도님네 남편분처럼
마구 소리지르겠죠?^^ 언제 함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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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5 17:03
다니엘도 마무리 잘하고 홧팅!!
비투스님, 헉! 두시간십육분~ 저는 그런 사진 어디서 찾는지도 몰라요.ㅋㅋ 수고하셨어요.
허브차에 레모네이드 우아하게 요게 도도님 이미진데 말이어요.ㅎㅎ
나혁이맘님, 우리집은 이상하게 로즈마리는 키우기만 하면 실패했어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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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25 19:42
이 작가는 모네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음악과 그림을 함께 감상하고 갑니다.
문화부장님!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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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04-25 20:34
비니 고생했네요. 결과도 좋게 나왔으리라 느껴집니다.

요즘 자스민차를 즐겨마시는데, 하연님이 주시는 로즈마리차도 감사히 마시겠습니다.(앗! 제것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음악..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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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6 09:33
로즈마리를 잘 키우시고 싶으시다면...울 남편을 택배로 보내드릴 수 밖에요.... 하연님....^^
사람들이 울 집에 와서 화분을 어쩜 잘 키우냐고 묻는데....
남편 왈...."그냥 하는거 없는데 잘 크네....."해서 제가 발끈 했어요.
"아침에 눈뜨면 베란다 가서 살고, 밥 벅고 베란다 가서 누구 물 줄애 없나 확인하고,
퇴근하면 베란다가고, 자기 전에 베란다가는데 하는거 없다구?
그 시간에 울 모자 한 번만 쳐다봐줘." 했더니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러네....^^"
비결이라면 정말 베란다가서 자식 머리 어루만지듯 어루만지고 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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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4-26 09:34
비니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겠네요.^^
맞아요. 시험은 참 정직하다는 생각을 해요. 치고나면 말이 많지만 ㅋㅋ
젤리는 담주 월화수 시험입니다.
집중력 높여준다는 로즈마리 차, 울 젤리 한잔 마셔도 되겠지요
늘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릴 반겨주시는 하연님께
오월의 초록햇살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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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25 09:36
답댓글

 

요즘 전체적으로 우울해지는 사회분위기며, 엄마들의 침체된 모습들이 보여 마음 아프지만

몇일 전 힐링캠프 이효리 편을 보고 다시 고개 끄덕였어요.

수입차와 명품을 다 버리고 자전거 타고 유기견과 산책하며 둘러보니

세상에 소소한 것이 보여 행복해지더라고요.

 결국 행복은 내가 가진 것으로 나누며 나를 찾는 것.

사실은 제가 요즘 그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이 잘 이루어지면 성인이 되어 배려하는 삶을 산다고 하죠.

 

제 도시락이예요.

같이 나누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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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25 09:43
오옷~!! 예술입니다.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일단 눈요기를 심하게 오래 하고 먹어볼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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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04-25 14:22
저런것은 먹으라고 싸주는것 아니죠?
여러사람 반성하라고 싸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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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5 14:38
도대체 이런 도시락은 누가 싸는가 했더니...쩝쩝쩝....우리 걷자님이시구나...
전 도저히 흉내도 못 내겠어요. 그 어디선가 사진으로만 본.....
역시 걷자님은 멋지셔요.저 러블리 도시락 정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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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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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5 14:57
허걱! 이거 인터넷에서 편집한거예요.
설마 제작품으로?
다들 진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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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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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5 20:40
토토로네요.아! 귀여워라.

저도 이효리와 차인표씨의 힐링캠프를 여운있게 봤어요.
내 주위에 감사하고, 내 것만 보지말고, 많은 것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고싶어요.

이렇게 도시락 나누어주는 걷자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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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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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26 09:29
깜짝 놀랐어요...그럼요, 이건 작품이라고 불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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