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진정 경험에서 우러나는 많은 조언들 감솨해요~^^
영어는 정책이 바뀔 때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 지..
정말 장단맞추기 어렵더라구요... 결국은 실용도 이론도 꽉~ 잡아야 하는 ,,,
울 아그들...참~ 힘드네요 ㅠㅠ
중1 첫 시험인데.. 영어는 말 그대로 내용이 쉬워 뭘 공부할 지를 모르더라구요.
서술형,,, 완성에 집중해야 겠어요...
영어교육정책은 집권정권의 정책방향과 밀접하게 맞물리는 일이고 자칫 국민 간의 위화감을 조성할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보니 진정한 글로벌화된 영어교육정책을 펴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교사진의 질적 문제도 한몫을 하는 부분이구요.
대학에 있는 제 친구의 증언을 들어보면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좋아지고 있다고 해요.
종국에는 영어 자체가 자유로운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 선생님들의 출현으로 지금보다는 휠씬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과정 중에 있는 지금의 아이들이 제일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인데요.
시험에 강한 영어와 모국어처럼 자유로운 영어, 어쩔수 없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아이로 키울 수 밖에 없지않나 싶어요. 어디에 무게를 둘지는 엄마의 몫이겠지만요.
며칠 전 이웃의 중 2 남학생 중간고사대비를 도와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텍스트가 워낙 쉽다보니 함정 시험으로 도배되어있다는 느낌,,,
이것이 진정 영어 실력 테스트일까?????
영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 6년의 영어사교육에 목맨 엄마들은 참 억울하겠다는 생각,,,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
안녕하시죠???반갑습니다..
요즘 특별한 것도 없는데...바쁘기만 하네요..
하니비님 글을 보니 행복합니다.
하니비님 글 볼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엄마표와 더불어 영유를 졸업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 영유연계반으로 폴* 를 다니고 있습니다. 리딩 레벨이며 스피킹도 꽤 되는 편이구요. 학원 프로그램상 문법이며 등등 여러과목이 있어서 제가 해주기 어려운 부분을 대신 해주고는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문법이며 글쓰기를 어릴때부터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아님 학원을 접고 책읽기에만 더 매진해서 리딩레벨을 더 끌어올린 후에 나중에 다시 들어가서 하는 것이 나을까요? 이래저래 책읽을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다니지 않게 되면 제가 문법이며 글쓰기를 봐주기도 만만치는 않을둣 하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또래를 키우는 엄마들 보다는 더 나이많은 자녀를 키워보시고 넓은 안목을 가지신 분께 여쭤보고 싶은 맘에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쑥쑥에 들어오기 힘들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제 나름대로 삶이 강팍해서 소홀히 하게 되었네요
아이 첫 중간고사를 보고 있는데 제가 제 아들을 판단하는데 지금도 답을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던 자기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대요 습관이 공부로 잡혀 있는 애가 아니다보니 공부법에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듬성듬성 공부를 해요 게다가 습득력과 이해력을 잘 갖추고 있는데... 자세와 습관 근성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모르겠어요 수업태도와 생활태도는 좋다고 하는데 본인이 지금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 입니다. 그러니 내가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악착같이 같이 공부를 생각해 주다 제가 손을 놓아버렸어요 혼자해 보라고 헌데 애가 저렇게 멍 때리고 있슴당 그러니 쑥쑥에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 있어야지요.. 흑흑
하니비님~ 언젠가 한번쯤 님께 여쭤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전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서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초등6학년을 가르치다 보니 문법적인걸 하게 되네요.
문장의 5형식과 주어 동사 등 품사 개념을 가르치고 하다 보면 아이들이 정말 멍...
너무 어려워해요.
내가 맞게 가르치고 있는건가...
동네 학원에서는 단어만 주구장창 시험보는가봐요.
단어는 다 아는데 문장을 만들라고 하면 못만들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문법적인 것도 알려줘야 할것 같은데...
또 많이 읽고 듣게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참 마음을 안열어요.
학교 수업시간 따위...대충 떼우자...라는 자세가 보여서 참...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 고민이에요.
하니비님~ 인생의 선배로서 혹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저희 학교는 지방 사립초등학교라서 주4회 교과와 리스닝 부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꼭 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ㅠ
하니비님...안녕하시지요?^^(부끄부끄...)
근데 제가 이해력이 좀 떨어지나봐요...ㅠ ㅠ 문법은 철저히하되 주어,동사,목적어는 따져서는 안된다...이부분이 이해가 잘안되요...문법문제 풀다보면 꼭 주어가 뭐냐 목적어가 뭐냐...란 질문이 나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중학교에 무엇을 짚고 가야하는지 갈팡질팡인데 선배님의 글 감사해요.
어찌하다 영어의 한계(아이의 거부-정확히 말하면 어휘력의 한계)라 생각하고 시작한 문법이였는데
지금은 고등문법과 텝스문법으로 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체계가 잡혀가는 것도 같고요.
물론 유창함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면서 리딩,롸이팅 다져 가려구요.
사실 제 주위에 저희 아이처럼 문법하지 않고 여전히 청*어학원식을 주장하는 세력(?)도 많으나....
그래서 더 외로웠지요....ㅜㅜ
그런데 요즘 하니비님의 글에서 문법이야기를 보니
힘이 나네요. 그래도 늘 첫아이 엄마들은 불안하네요.
오늘도 내가 애를 잘못 키우나...하는 생각에요.^^
오늘도 제 소신에 큰 힘을 입고 전진합니다. 감사해요.^^
맞습니다. 쉬운데 아차하고 넘어가면 와르르~~~
쉬운건 너무 쉽고, 고런데 어쩌다 하나 걸려 실수하면 ㅋㅋ
어제 영어문제 풀다 아이가 제게 보여준 문제입니다.
어법문제였지요 보기에 Thank you so many.가 나온거에요 ㅋㅋ
하나비님.
항상 글로만 대해오던 유명하고 바쁘신 분께 뜬금없이 답글로 질문을 드리려니 죄송하네요.
(평상시의 저 같으면 꿈도 못 꿀일인데 자식일이 되니 이렇게도 되는군요)
저희아이는 초4남자아이로
묵독으로는 Geronimo Stilton을
집듣으로는 Percy Jackson을 어려워하지 않으며 읽는 정도입니다.
학습량은 매일(월~금)
듣기... 집듣 40분정도(로얄드 달+퍼시 잭슨)
읽기...3.0수준의 책 한 권 목독(반복의 경향 있음)
쓰기... 쑥쑥 북클럽(주1회)
을 하고 있고
학원은 주 3회(1일 1시간) 보습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업내용 및 과제는
Grammar...수업 후 workbook 풀기
reading comprehension...단어,주요 문장 3번씩 쓰기, 1paragraph암기
story book...주요단어 쓰고 TEST, 1paragraph암기
입니다.
그 중 Grammar는 교재 5권을 4년간 진행하며,
마칠 경우 문법을 3번정도까지 반복하게 되어 수능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쓰는 과제가 힘들어 학원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상황이며(30분정도 소요됩니다)
엄마의 생각으로는
지금 이 단계에서 문법을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한 편으로는 여유가 있을 때 습관처럼 문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 어느쪽이 좋은 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부분이지만 이쯤에서 동네학원은 그만두고
남들간다는 어학원에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구요(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랄까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할 지 지금 학습방법이 맞는 지 하나비님의 고견 들을 수 있을지요?
행복한 봄 되세요.
p.s. 초등생이 중등교육 계시판에 와서 질문 올리는 점 조심스럽고 죄송합니다.
영어실력과 영어성적은 별개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시험성적이 받쳐줘야 영어실력도 인정받을 수 있죠. 아이들에게 너무 쉬운 교과서.. 하지만 정말 쉬운 건지 의문이 듭니다.
중3 아들 학교 영어샘은,
단어시험 매시간 꼬박꼬박 치고,
본문의 문장 하나하나 문법적으로 분석해서,
교과서에 아주 빽빽하게 필기한 게,
문장성분, 문장형식 분석도 많이 쓰여있고,
준사역동사, 간접의문문, 관계대명사 계속적용법, 현재완료 무슨 용법, 과거완료, 접속사와 전치사 등등 문법용어들로 가득하더군요.
필기했나 안했나 수시로 교과서 검사도 하시고, ㅎㅎ
교과서 문장 쓰기, 해석 숙제에,
대화체는 모조리 다 외워오라 해서 시키고,
문법은 무조건 중학교에서 완성해야한다고 강조,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가도 점수 받기 힘든데 단어 문법 공부 안한다고 타박,
호랑이샘 덕분에 아들아이가 쫄아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