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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 |
  • 2012-04-23 14:58
답댓글
축하드립니다!! 쑥쑥 4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 16번 번호를 부여 받으셨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공지글을 확인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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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2-04-15 23:37
답댓글

오늘도 아이들의 시계는 정확히 돌아가고 있다~~~~

정말 저를 두고 하는말인거 같아요...저도 너무 서두르고 아이에게 빨리 빨리를 외쳐대는...

오늘 씻고 나오는 아들이 빨리 로션바르고 빨리 옷입고 식기전에 얼른 밥먹어라..하고 이야기 하니까

엄마가 자꾸재촉하면 마음이 급해져서 서두르다가 더 급해진다고..그러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그때 알았죠..아들에게 너무 재촉하는구나 하고 빨리빨리....

아이는 한템포 늦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너무 미안해지네요..이글을 보니 더욱더...

엄마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아이보고 완벽하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많이 반성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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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6 15:11
울집 아이도 그눔의 빨리빨리 때문에 지금은 10초 늦게를 가르쳐요.
뭐든지 후다닥.
완성도가 낮은 이유가 서두르기 때문이래요.
10초 늦게 하면 완성도가 높아요.
아이 키워보니 빨리빨리 보다
정확히, 꾸준히 가 정답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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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만성아자
  • |
  • 2012-04-12 13:32
답댓글

가슴을 울리는 글이에요...잘 읽고..배우고 가요..

저도 늘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고...내가 생각한 시간에 전화가 안오면...늘 초초했어요...

기다리는 마음...저에게 꼭 필요한것 같아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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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2 21:25
핸드폰이 생긴 이후로 사람들이 더 조급해 지는 것 같아요.
가까운 거리도 예전엔 뛰어가서 이야기해보는데 요즘은 바로 전화로....
인간이 기계를 따라갈 수 없는데...
우리는 먼저 인간이기를 시인하는데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연습하려고 노력해요.^^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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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04-12 13:18
답댓글

전 .... 전요.. 제자신에게는 완벽하지 못하면서 아이들 특히 큰딸에게는  지금까지도 완벽을 요구한답니다.ㅠ  걷자님이 서두에 쓰신글 깜딱이야 저 얘기하는줄 알았다는거 아닙니까^^

초저학년때 그어린넘이 시간개념이 없던 그 어린넘을 친구네서 놀다  늦게오면 으~~ 무지 혼내곤

했었네요. (부끄러운 자백)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걷자님 말씀처럼 저만의 시계만 빨리 흘렀던

거 같으네요. 월요일 같은 목요일에 걷자님 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아직 저는 진행중이네요 ㅋ 다행인것은 엄마의 모진 구박ㅋ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긍정적인 큰딸로

자라고 있어주어 기쁨입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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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2 21:29
긍정적인 딸이시면 무언가 남들과 다른 사랑의 언어를 나누셨을 것 같네요.
생각해보시고 저도 알려주세요.
말씀은 그리하셔도 무언가 있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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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12 09:18
답댓글

다시 지대로 컴백하신거지요?^^

저 어제 가슴이 너무 아파서 찢어질것 같아서

오늘 일어나면 다 때려치우고 쑥쑥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은 얘기만 들어야지 다짐을 했는데,

이렇게 걷자님의 글이 있네요.

어제 너무 맘이 아파서 혁이가 책을 가져왔는데

정말 3페이지를 넘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너무 맘이 아파서 책을 읽어줄 수 었다고 했더니,

이유를 묻네요.....'뭐라고 말해야 하지?'

   ..............

"혁아, 엄마 친구들이 달리기 시합에 나갔는데 거의 모두 졌구나......

그래서 엄마가 맘이 아파.....엄마가 많이 응원했거든....."

"왜? 응원을 하는데 달리기에서 지지?

응원을 하면 원래 다 이기는건데~~"

혁이 말에 정답이 있더군요. 정답을 알아도 풀 수 없는 문제들.....

오늘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혁이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시 일어설 거예요.^^

 

전, 남편이 늦어도 전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작년 서울에 그 큰 물난리가 나던날 술좌석의 친구들 부인들이

집에 당장 들어오라고 전화통도 난리가 났데요.

울 남편은 집에 들어오면서 정말 전화 한 통 없는게 좀 섭섭하더라구 하더군요.

전 남편이 제가 일이 있어서 늦거나, 친구들 만날때

한 시간마다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물어보는게 제일 싫더라구요.

일 년에 겨우 두 어번 만날까하는 친구들에게

늘 미안하다고 제일 먼저 일어서는 것도 저이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일절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전화를 걸지 않았지요.

자기가 룸싸롱에 갔는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냐구 하길래,

난 너를 믿는다, 그러니 너도 나를 믿으라고 했어요.

얼마 전부터 남편이 전화 안 받으면 5분 간격으로 전화하는 버릇이 고쳐졌더군요.

 

아이도 마찬가지 같아요. 근데, 아직 어려서 호언장담은 못하겠어요.

글구 전 인신매매나 장기매매, 새우잡이배 이런거 무서워서

기다리는 5분동안 피가 마를거 같아요. 나는야, 오버쟁이!!!!!!!!

한 서른까지는 그래도 지켜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스물도 위험해. 요때 피라미드 빠지는 대학생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숨어서 계속 지켜보려구요, 울 아들 잘 커가도록......

근데  기다리기......... 세상에서 젤 어려운 일 중 하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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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구스리
  • |
  • 2012-04-12 13:19
에궁~~ 뭔일 있으셨는지 몰겄으나 다시 씩씩하게 일어나셨지요?^^
저두요 제품떠날때까지는 스토커짓 할거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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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2 21:45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같은 허탈감인 것 같은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 만들어주고 싶어요.
예전엔 그런 것들에 무심했는데 요즘은 많이 생각해요. 안타깝기도하고요....
남편님이 나혁이맘님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그럴 것 같아요.^^
인신매매...새우잡이배...그죠?
그런 것들이 우리를 더 불안하게 만들어요.
차츰 나혁이가 벗어나려 할 거예요. 아이가 어른이 되갈 때 즈음요.
그때는 연습하세요.^^그리고 제 생각인데 모든 범죄는 거의 밤과 새벽에 일어나더군요.
일찍 귀가가 안전의 제일 이라는 생각 많이 해요.
일찍 다니시고 밝은 곳,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도록 교육 시키세요.ㅎ~
그럼 좀 나을 것 같아요.
마이구스리님, 스토커짓요.ㅋㅋ
어느정도는 할 필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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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12 08:57
답댓글

아이 아빠가 퇴근 시간이 늦기만 해도 득달같이 전화하고... 몇 시까지 오기로 한 사람이 왜 안오는지 불안해 했던 제 모습이 나중에는 아이에게까지 그럴 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참 뒤돌아 생각해 보면 큰 일도 아닌데, 계획했던 바 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면,

그걸 빨리 융통성 있게 대처하거나 아님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건만

그게 틀어지면, 왜 그걸 틀어지게 했냐고 틀어지게한 원인을 찾아 따지고 들어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참.. 바보 같았습니다. (뭐 지금도 완벽하게 좋아지진 않았지만요)

지금은 스무살 무렵만큼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들에 비해 시계가 빠른 편이지요.


하지만 제가 그래도 쑥쑥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이 어찌나 다행인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고 또 제가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머리 속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머릿속에 배운 내용이 내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분만 더 기다리자... 10분만 더 기다리자... 꼭 명심하고 그렇게 아이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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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3 10:50
제 이야기를 해 주시네요.
그 융통성... 저도 없어서 실수를 한 적이 많아요.
절대공감이예요.
미리미리 공부하시니 걱정 없으실 거예요.
이런 준비를 하시는 건 아이에 대한 사랑이 크시기 때문이죠.
그 사랑이 보여요.^^
은주리님, 반가워요. 마음이 예쁘신 분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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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겅주
  • |
  • 2012-04-11 15:13
답댓글
전 걷자님이 느끼시던걸...요즘 아니 1년전부터 신랑에게 느낍니다...5분...10분...기다려주니 답이 점점 오던걸요...아들에게는 기다려 주면서 왜 신랑에게는 늘 부족한 모습만 보이고...빨리 빨리 내가 원하는 데로 해주지 못하는지가 늘 불만이였는데...아이를 위해 읽었던 수백권의 책이...언전부턴가 신랑에게 톡톡히 효과봅니다. 이제 신랑도...점점 변해가네요...기다려주고...사랑한다 말해주고...격려해주고...궁뎅이 톡톡 쳐주며...참 잘한다는 (아부성멘트)날려주니...살아보니 남편도 애이더이다...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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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1 21:20
지혜로우시네요.
큰아들 하신 것처럼 자녀분도 잘 키우시겠어요.
기다려주고,사랑한다 말해주고 ,격려해주고,궁뎅이 톡톡 쳐주고
참 잘한다 칭찬해주고...수백권의 책의 엑기스를 알려주시공~
사람사는데 그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큰아들.. 부인 정말 잘 만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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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2-04-11 08:45
답댓글
그러게요
아이들과 내 시계가 다르다는 생각은 안하고 너무 아이들만 나무랐네요
아이들도 바라는 엄마가 있었을텐데...
나또한 아이들이 바라는 엄마는 아니었을텐데
기다릴줄 아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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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1 21:36
요즘도 5분만 기다리면 아이들이 움직여요.
확~달려나가려다 잠시 멈추면 조금 있으면 아이가 자기 길을 잘 가더군요.
우리집 아이들은 엄마가 서둘면 얼음! 엄마가 기다리면 물처럼 잘 흘러가네요.
청개구리 아이들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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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10 20:18
답댓글

제 시계가 고장났으면 좋겠어요.

부숴 버리자!

둘째에게는 먹히지도 않은 시계 ~ 일찌감치 부수고 나니

서로가 편하네요.

큰애를 보는 시계는 고장이 안나요.

그래도 참는 연습 많이하고 살아요.

 

걷자님 글에서 많은걸 다시 느껴요.

저도 아이들에게 좀 돌려 놓아야지요.

5분,10분 늦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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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1 21:47
비얀드림님, 그러면 되겠네요.
제 시계를 늦게 맞춰 놓는 것.
좀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약이겠어요.
큰애는 요즘 제가 많이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잘하는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요.
아이마다 생김이 너무도 다르니 장단점도 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아이들 지금 과정이라 지켜보고 있어요.
차츰 아이들 특성이 보여요. 그걸 살려주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입시도 전형이 많아져서 아이에게 적합한 쪽으로 공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 둘쨰는 수학을 잘 못하는데 글을 잘 써요. 그리고 내신형아이죠. 이런 아이는 문과 수시로 논술로 대학 가야 한다 생각해서 글쓰기를 꾸준히 준비하려고요. 아이도 좋아하는 부분을 하니 효과도 좋을 것 같아요.2월 말경 고민 많이 했는데 그런 고민 결과가 나오더군요.
비얀드림님, 아이를 잘 살펴보세요. 저도 제 작은 경험이지만 장점을 키우다보면 단점이 차츰 보안될 때도 있어요. 아니면 말라하고요. 저는 요즘 이런 생각해요.
입시가 우리 때랑 달라 획일적이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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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2-04-11 22:34
갇자님 말씀 잘 새길께요.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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