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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마 왜? 칼럼 그만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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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JJlove
  • |
  • 2012-04-12 15:27
답댓글

그 오랜기간을 그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해오신걸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안다고 다 따라할수도 없는일을 해오셨으니 그런 행복을 좀 만끽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조금쯤은 자랑하셔도 됩니다.   는 그저 경쟁자라기보단 후임의 경외인가요? 정말 많은것을 다른 경쟁자 엄마들에게 다 보여주셨는데...   

단순한 자랑으로 보이지도 않는 많은정보를 함꼐알려주시는 이런글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정말 대단하구요...   엄마가 시켜서 하는건 분명이 어느순간 한계가 있는법인데...  

정말 하니비님은 아들을 잘 키우셨어요...  

훌륭한 마음으로 키우니 아이가 훌륭해 지나봐요...   

저는 아직 아이가 일학년 일곱살인데 매일 중게방이나 들락거리며 조바심을 내고 있고 정작 지금 꼭 할 일도 못해주면서....   

무엇보다도 하니비님의 그 마음의 자세가 가장 따라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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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04-12 14:06
답댓글

저는...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면요.

가슴이 마구 뛰거나.. 혹은 찡하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ebe에서 '어머니전'이라는 프로를 하는데, 훌륭한 인물뒤에는 언제나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거든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저로서는 훌륭하게 자식을 키워낸 선배맘들을 보면서

나도.. 내 아이도.. 라며 미래를 꿈꿔보곤 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1년의 엄마표 진행기를 게시판에 적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깜짝 놀랠정도로요.

몇분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셨는데, 사진까지 찍어서 게시판에 적어 놓고..

그냥 내리고 말았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읽어보니까, 결국 자랑인거 같아서요.

또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은 제가 아이를 영유를 보냈고, 강남에 살고 있다는 것인데요.

영유출신은 엄마표에서 별개로 논의하는 듯한 글을 보면서 제가 쑥에 계속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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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2-04-10 18:06
답댓글

쓰신 글들 읽으며 그래그래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먼저 지나가시는 길

많이 알려주세요.

저도 그 시기가 되면 공감할 것 같아요.

아드님,

너무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요즘 하니비님 행복하신 것 같아 좋아요.^^

많이 예뻐지셨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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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10 21:41
행복?
언제나 그랬듯이 그냥 평범해요.
매주 쏟아져 나오는 아이의 수상에 어안이 벙벙해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중,고 슬럼프때 나는 왜? 이리 운이 없냐고 너무 힘들다고 울고불고 참 힘들었는데...
내신공부도 적성이 안맞고 수능공부도 적성에 안맞고 그러나 뒤늦게 대학가서 전공이
적성에 맞아 지식을 스폰지로 빨아들이듯이 흡수했다고 하더군요.
애들은 오래오래 키워봐야 할 것 같아요.
대학가서 상 받으면 수백만원 그리고 외국여행이 부상으로 따라와요.
그런데 제것은 아니예요.
그냥 초등학교 때 방학과제물 상(제가 도와줘서 탄 것이죠.ㅋㅋㅋㅋㅋ...) 타오면
얼마나 기쁘던지...
중딩때 수학경시 상타오고,,,,가장 기뻤죠,사연이 길어요.그시절이 정말 행복했어요.
지금 이순간 애들 어린시절 소박한 행복을 맘껏 누리세요.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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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체
  • |
  • 2012-04-10 16:28
답댓글

하니비님 칼럼 복사해놓고 있다가 중딩이 되고 난후 다시줄쳐가며 읽고 있어요. 고개끄덕이며 공부하는데 애가 안따라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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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10 21:45
루체님 정말 오랜만이예요...몇년만인가요?
초게에서 뵌 것 같은데...
제 글을 구시대의 이야기라서 현실과 동떨어진 점이 많아요.
저는 사교육 절대 반대입장이었는데,지금은 좀 바뀌었어요.
사교육 잘 시킬 수 있으면 시키자...입니다.
우리 애들도 제 맘처럼 잘 따라 주지 않았어요.
애들이 갈길을 더 정확히 알고 있기도 한것 같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한다면 전국 1등인데...라는
그것은 제 생각일 뿐이었어요.
작년 연말 이후 조금전에 가보니...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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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OK
  • |
  • 2012-04-10 14:27
답댓글

 

이미... 가진 걸 나누어 주셨고 지금도 나누어 주시는 하니비님 자체가

누구의 엄마가 아닌 그 존재만으로도 휼륭한 한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중1이 되고 보니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신이 아는 것, 경험한 것, 좋은 것을 알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저희 같은 후배 엄마들이 시행착오하는 것 좀 덜어주시게 계속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는?? 사람 중에 이런 대딩형아가 있다는 것도 계속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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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10 21:48
우리 큰애가 제 칼럼을 읽어보고 조금 놀랐나봐요.
아주 평범한 엄마라고 생각해 왔는데,엄마의 능력을 아끼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누구에게 들었던 이야기 보다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누구의 엄마가 아닌 하니비로서 인정을 받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계속 활동하라고 격려해 주었지만 이젠...끝이라고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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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랑나랑
  • |
  • 2012-04-10 11:36
답댓글
하니비님~ 자랑하실려고 칼럼쓰신거 아닌거 너~무 잘 알아요^^ 그런 진실어린 조언들을 보며 뒤따라 웃고, 배우며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초딩때부터 중딩반에 들어와 눈팅하며 키웠는 데 중딩이 되니 또 걱정이 앞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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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10 21:50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솔직히...
어디 이웃이나 친구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사연들이죠.
아이들 크면 친한 사람들에게 자식얘기는 되로록 피하며 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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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2-04-09 23:10
답댓글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는 대화...

저는 이게 결여되었나봐요..

아들이 은근히 저를 피해 나가기만 하는듯...눈치보는 낌새..

정말 죄책감이 드네요.

어디부터 고쳐나가야하는건지 자책이 되네요.

슬퍼요..미안하고.. 앞일이 걱정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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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10 21:54
정망 우리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살았어요,
지금도 늘 집이 시끄러워요,둘째 공부에 방해될까...걱정이예요.
말 많은 네사람이 만나면 저도 말 많은 사람인데 입을 열 기회가 없어요,
빨리 둘째 입시 끝나고 마음껏 먹고 마시며 밤을 새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부터...소녀시대,수지 이야기까지...
한동안 애들과 소녀시대와 수지 이야기에 빠졌던 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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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정
  • |
  • 2012-04-09 14:18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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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되기
  • |
  • 2012-04-09 10:38
답댓글

하니비님 항상 님의 글에서 배웁니다.

'진심은 통한다'

저의 아이는 사실 쑥쑥의 정보를 활용할 만한 실력이 아니에요.

그냥 이런 세계도 있구나,  이걸 우리아이가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여러분들의 아이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아이들의 소식 또한 제 아이 소식처럼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가 우리의 미래라 여겨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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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09 12:25
천사 같은 분이십니다.
남의 애들 잘하는 얘기 들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던데...ㅠㅠ

저는 아이들을 통해 제 인생의 대리만족을 얻는 것은 아닌가...생각해 보아요.

어린시절 2층 양옥집에서 멋진 피아노 소리가 들려올 때
내 아이는 피아노를 즐기는 아이와 키울꺼얌..
겁이 많아 물을 무서워하며 우리 아이는 나중에 수영선수가 될꺼야...

대학시절 부터 외국에 나가 여행하는 친구를 보며
내 아이는 초등학교 시절에 혼자 외국을 보내 볼꺼야..이렇게 다짐했죠.

재수시절 수없이 노트에 '샤' 라는 글자를 새기며
그 뜻을 이룰 수 없던 날..
내 아이에게 한번 기대를 걸어볼까..

모든 꿈을 이루었지만....

그러나 아이가 내 자신은 아니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자신'입니다.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이죠.누구의 엄마가 아닌..

지금은
건축학 개론에 나오는 제주도의 창이 큰 집을 지으려는 꿈으로 살아요.
창이 큰 집...
이꿈도 이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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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4-09 10:24
답댓글

경제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프리젠테이션대회도 대상!!

검색하니 좌르륵 다 나와요.ㅎㅎ

축하드려요~!!

하니비님 아드님이야말로

우리와 동시대에 사는 걸 행복하게 생각해야 할

다른 사람들의 갈 길을 제시해주는 지구력있는 천재 같아요.

필히 정면승부를 피해야 하는 대상~!! ㅋㅋ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기쁜 소식 계속 전해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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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09 12:19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몇년전 제 칼럼에 올린 기억이 나요.
우리도 천재와 싸워 이기기 위해 무단히 노력했죠.

그러나 어느 특정 부분에만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 아이에게 만화를 그리거나 미술을 하라고 했다면 전국 꼴찌를 면하지 못했을 듯..ㅋㅋ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정면 대결하는 작전을 세워야 할 듯요.

앞으로도 내야하는 논문들이 줄줄이 대기상태인데.
하..영어로 써야 하는 논문이 있어요.프랑스여행이 부상으로 걸려있는...
수상자들은 거의 해외유학파들이라고 하더군요.
국내파라 해도 방법은 있어요....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콘텐츠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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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04-09 09:22
답댓글

하니비님의 걱정과 두려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래도 간간히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저희는 기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눠주신 이야기들도 정말 소중했거든요.

계속 결실을 맺어가는 아드님 모습에 뿌듯해지는 이 마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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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2-04-09 09:30
플라시보님은 잊을 수 없는 분이시죠.
언제나 격려해 주시고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그 공덕이 아드님에게로 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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