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이: 중2 여
요번주는 주말에 여행다녀와서 학습량이 더 작습니다.
수학
하에레벨 3.방정식 풀고 오답했어요
아직 분량이 남아있어 담주까지는 해야할듯해요.
다풀고 기출좀 풀어보쟈했어요.
영어
문법책 1단원 마쳤습니다.
1주일에 한단원씩 한다고 했는데 무리네요
2주일에 한단원으로 수정합니다.
해리포터1 70%까지 들었어요
독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운동
헬스 2번 갔어요.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릴레이를 한다고 연습하는데 몬이를 주장으로 세웠데요
몬이 달리기 못하는데 잘하게 생겼는지
마지막 주자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하네요.ㅎㅎ
몬이는 중1때 친했던 애들이 모두 다른반 되었다고해요
반 바뀌고 처음엔 서먹서먹했었는데 지금은 몇몇 친구들과 친해졌다고 해요
특히 전학온 친구한테 잘 대해주고 있나봐요.
몬이도 전학 갔던 경험이 있어 그때 기분 잘 안다고 그래요.
도서관 같이 다니는 아이가 학교 후배로 작년 몬이 담임샘네 반이 되었다네요
담임샘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고 작년에 쓴 자습서도 빌려준다고 그래요.
요즘 몬이한테 제일 영향력 있는 분이 도서관 논술 선생님 이세요
수업도 재미있고 말이 잘 통해서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아이들한테 심어주시는 선생님이세요.
선생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몬이한테 좋은 영향을 줄꺼 같아 너무 감사하답니다.
요번 수업때 몬이 쓴 글 한번 올려볼께요.
수업시간 중에 소설뒷이야기를 창작해서 발표했다고 해요
황순원의 "송아지" 뒷이야기인데 돌이가 송아지를 두고 피난가다 송아지가 고삐를 풀고
달려와 돌이와 만나는 순간 얼음장이 깨져 같이 빠지는 부분을 바꾼 글이예요
몬이는 해피엔딩으로 바꿔서 썼는데 잘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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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한 군인 아저씨가 돌이를 멈추었다.
"저기 너!"
'아이쿠, 이제 죽는구나.'
그러나 그런 돌이의 예상은 빗나갔다.
"너, 조오기 언덕 위쪽 집 아이 맞지?
송아지가 하두 울길래 보니까 저번 그 송아지인지라.
그 송아지는 지금 통곡을 하고 있다.
저어 쪽으로 가면 얼음이 두꺼우니 데리고 그리루 가라."
그러곤 그 아저씨는 송아지를 끌고 오셨다.
그 아저씨는 저번에 총부리를 들이댄 아저씨였다.
돌이는 송아지를 보자마자 달려가기 시작했다.
전쟁도, 피난도, 군대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넌 운 디기 좋았다. 두번이나 살아나다니....."
돌이가 울먹이며 말햇다.
사방은 아직도 한창 전쟁중이지만, 돌이와 송아지의 마음 속에선 그 어떤 때보다도 밝은 해가 뜨고 있었다.
댓글난에 있는 표만들기 해보려고 하는데 왜 안되히는가 몰라요???예전엔 잘 써먹었는데,,,
엠디는 중2랍시고 이제 어엿한 선배노릇도 가끔하나봐요.1학년중에 착한친구들도 있는데 아닌 친구들도 눈에 뜨인다고해요.졸업한 출신 초등이야기했더니 뻘쭘해하던 친구들이 아무래도 수상타하고 ㅋㅋ
수학-샘이 별로라고 걱정더라구요,,심화반을 그나마 위안 삼으려고해도 심화반 샘은 넘 불필요한것까지 풀이과정을 무지비하게 쓰래서 아닌것 같다고해요.
심화반 교재 최고득점 열심히 풀고있어요.
2학기때는 문제집 한권을 더 풀어야겠다고하네요.
영어-샘이 수업은 하시는데 도대체 수업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엉망인가봐요.따로 공부해야할것 같다고 고민중.
독서-매일 신문을 본 이후로는 눈에 띠는 독서는 없네요.집에 굴러다니는 책들은 보고 또 보고,,
학교에서는 박시백 만화 "조선왕조실록"보느라 도서실 들락거려요.
운동-하교후 22층까지 걸어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체육시간에 셔틀런을 했는데 남학생두명과 함께 50회를 했대요.작년엔 34회.
농구수업할때는 스핀기술을 써먹었더니 남학생들 이 "오!모 드래곤 실력발휘하는데!"하더래요.
아직은 순수한 중2인듯해요.
엠디가 편식을 별로없는데 매운것을 잘 못먹어요.
학교비빔밥은 먹을 수 잇다고 해서 비빔장을 매실엑기스,맛술넣고 만들어 주었더니 매운강도를 조금씩높여가며 훈련하더라구요.3-4끼는 연타로 먹었나봐요.
비빔밥 재료에 이것저것넣으니 좋더라구요.
중2되어 담샘포함 과목샘도 똑떨어지는 샘이 없어서 바짝 긴장되요.
엠디는 새로운 친구만나는 설레임은 1학년때 실컷 만끽하고 2학년되어서는 후배만나는 설레임을 갖는듯해요.친구들과 작년교실에도 가보고.엠디는 늘 베프가 있으면서도 두루두루친하고,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도 오랜 친구 저버리지않는 장점이 있어요.
학년실 드나들며 신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아이가 학교를 즐거워해서 제가 시키고싶은 것들으 잘 들이밀지 못해요.기준도 조금씩 사회적인 것들 친구들의 이목인듯해요,,
브랜든 중 3 남
브랜든은 지난주 부터
수학 교과서 익힘책 함수부분 끝내고 비상에서 나오는 유형아작 열심히 풀고 있어요.
과학도 많이 뒤처져서 애를 먹는데 그리미님 조언주신대로 쉬운 과학학습서와 과학동화 (초등고학년용) 읽으면서 중3 과학 교과서 읽고 문제풀이 조금씩하고 있구요.
영어는 3800제 계속 풀면서 Read 180 중 Hip-Hop Heroes, The Long Walk 듣고 읽고 베껴쓰기 했어요.
독서는 단편위주로 (고골리의 외투 등) 보고있어요.
브랜든은 3학년들어 친하고 싶은 친구가 많이 생겼다며 좋아라 했는데 그 대부분이 특목고, 자사고 준비에 여념이 없어 지금은 좀 풀이 죽어 있군요.
봄 나들이 가요~^_^*
Spring Waltz - Yiruma
Video edited by Andreea Petcu(oceanflower1)
쭌이는 화수목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는 제 할일 다한양 뒹굴거리고 있어요.
월요일엔 저녁식사 후 10시까지 아빠랑 알까기, 오목, 보드게임으로 가족 모두 놀자판이었구요.
좋은 기분이라야 공부도 잘 된다는 제 생각이지만, 새학기의 기분은 모두 사라지고 영어도 안하고..
쭌이는 최고득점 수학 문제집 중2 -3단원까지 완료 후 일등해법수학 또 풀고 있어요(문제집 4권째)
매일 복습은 지겹다고 다 머릿속에 있다며 앙탈을 부리지만, 이것마저 흐지부지 되면 안될것 같아
단도리 하고 있지요
쭌이 아빠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 친하다는 후배 한 명을 집으로 데리고 와 술판을 새벽 3시까지 벌이다 토 일요일을
근신했지요. 가뜩이가 봄 타느라 우울한 저인데 주말 내내 짜증 만땅이었습니다
우울한 증상이 날로 심해지고,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았던 저한테 남편이 그러더군요
회사일과 동료들에게만 신경써서 미안하다고, 저한테 많이 신경써 주겠다고 하면서 매일 문자로
귀엽고 힘내라는 이모티콘을 날려 줍니다
집에서 심신이 편하니까 우울증이 오는거 아니냐며 타박할 줄 알았는데...
넘 고맙더라구요..
남편이 아니라 내편이였어요.^^
가와이이님
문열어 주시느라 마음부담 많으셨지요?
열고 나면 후련한데 그전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주말에 흔적까지 올려주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람세스는 이번주는 특별한게 없어요.
비니처럼 노트필기의 대가도 아니고, 예습 복습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집에서 하는것만 제가 챙기는데
영어 학원숙제하고 영단어의 부족함을 본인이 아는지 학교에서
아침시간에 숙제하고 남은시간 단어 공부 한다고 하네요.
수학은
에이급수학 3-상 2차방정식 하고 있는데 방학때 처럼 몰입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서 맥이 끊기는것 같아요.
시간을 많이 쓰네요. 궂이 에이급 수학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연님!
집중이수제 말씀하셨는데, 문제가 많은 정책 같아요.
중학교 교사로 있는 후배 만나서 얘기 했드니
전학온 아이들이 집중이수 과목이 달라서 중복해서 배우거나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과목은 꿀맛닷컴 들어가서 혼자 이수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찿아와서 도대체 이런 과목에 내 아이가 시간을 써야 되나요?. 못하겠어요
하는 분도 계시고 , 이수 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하는 분,,
전학생 2명 받으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고,,,
올해부터 중학교 2학년 복수 담임제 시행하는데
이것도 선생님들이 불만 작렬,, 담임 수당만 받고 서로 떠 넘길거라고 했다는데,
잘하자고 정책을 만드는지, 일거리 만들려고 정책을 바꾸는건지,
정책 입안자, 결정자들 참 한심한 경우 많지요.
가와이이님,
통영이야기, 그리고 만남과 설렘을 주제로 대문 멋지게 열어주셨네요.
가와이이님의 격이 돋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딸아이와 싸운 이야기로 대문열었던 것이 죄끔 부끄러워지네요. 격도 없이 쯧쯧...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안그런 곳이 없지만 우리바다 풍광은 유난히 아름다운 것 같아요.
우리바다가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섬들을 품고 있기 때문인가요?
해운대가 와이키키보다 좋은 건 오륙도가 있어서 이고
남해가 아름다운 건 다도해여서 이고
서해가 아름다운 건 청산도와 진도 때문이고 ......
어쩌면 그 모든 것 다 뿌리치고 한떨기 붉은 동백꽃 때문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인생은 언제나 찬란하지만은 않은 법,
몇년전 통영 마리나 콘도 앞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온식구가 해파리한테 띁겨가지고 맨발로 식초사러 뛰어다닌 기억이 새롭네요. 그래도 다시가서 풍덩 뛰어들고 싶어라 ~~ 통영앞바다!!!!
브랜든 한 주 간 학습한 것 정리해서 곧 올릴께요.
대문여시느라 에쓰신 흔적이 여기저기에 다 들었어요~
사진도 멋지고요.
여행다녀오셔서 기분좋으시겠어요.여행은 늘 생활의 활력소이지요~~
이젠 대문여는 부담 놓으셨죠?
일단 대문감사인사드리고 나중에 다시 또 올께욤!!
통영 여행 다녀오셔서 예쁘게 문 열어주셨네요.^^
멋진 곳이죠. 통영에서 제가 어릴 때 좀 살았어요.
2주 문 여시는 동안 같이 즐겁게 보내보아요~^^
요번 주엔 자기공부한 게 별로 없는데도 부지런히 써봅니다.ㅎㅎ
Vinnie, 중3, 남
학교 숙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학, 역사, 사회 요약정리하는 숙제에 이어,
또 다른 3과목은 프리젠테이션 자료 같은 걸 만들어서 발표 수업을 준비해 아이들이 수업진행을 하게 되어서, 과제만으로도 꽤 바쁘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그냥 선생님이 해주시는 것만 받아먹지 않고,
스스로 예습하며 조사도 하고 복습하며 요약정리하는 방식이 좋아보이긴 한데,
학원 다니느라 바쁜 친구들 입에선 슬슬 불평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했답니다.ㅎㅎ
아침자습시간에 와서 대충 학교숙제를 했었는데 너무 많다보니 다 해결불능이라 그런다네요.
거기다가 중3 사회와 역사가 작년엔 사회/국사를 통합 1과목으로 평가를 했었는데,
올해는 교과서도 따로 나와있기도 하고 역사가 중요과목이라 그렇게 비중을 적게 할 수 없다고 별개로 평가하라는 방침에, 따로 따로 평가를 하려다보니 총 11과목에서 12과목으로 늘었다고,
또 아이들의 불만이....ㅎㅎ
거기에 국어선생님의 논술형문제 더 강화하겠다는 말씀에 또 다시 불만 폭발했다는 후문~ ㅋㅋㅋㅋ
중3은 집중이수제에 해당이 안되어 그런데, 집중이수제하는 1,2학년들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이번 주엔 역사 마인드맵 올려봅니다.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