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라 오랫만에 오늘 처음 들어왔어요
학부모 설명회를 야간에 한다든지 등등... 넘 바빠서요
요즘 아빠가 교육에 참여를 주말에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것이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고 본인이 찾아야 하는데... 신 **리**나라 뉴스로 하다가 너무 어려워하는 것 같아 쏙미드로 요번 주 다시 하고 있어요 참 재미있게 드라마를 보는데 시골에서 그럭저럭 공부는 하지요 그럭저럭 그저 삶이 그러니 그럭저럭이지요
사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사교육을 할 수 없는 시골!
결국 부모를 뛰어넘는 자식을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
요즘 그저 아이는 신학기 중학생이라 긴장을 갖고 생활하지만 그리 많은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요
맑은 하늘을 보며 혼자 꿍시렁 거립니다. 건강에만 신경을 쓰고 있어요 호호
야채수라는 엑기스를 먹으며 호호
한번씩 들려봐도 하니비님이 안나오신 것을 확인하고 쓸쓸히 나가며 아 제가
하니비님을 많이 의지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큰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아이 수학공부로 고민하다가 하니비님 글을 만나게 되면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늘 안왔다 간듯이 사라지고는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시키곤 하였습니다. 이제 고2 고1 이 된 아이들은 스스로들 열심히 노력하며 저도
믿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줘서 고맙다는 말도 합니다.
이모두 다 앞에서 경험담을 진실하게 올려주신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왠지 앞으로는 자주 안나오실 것 같아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많은 눈팅족의 마음이 저같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눠주심에 감사함을 전하고 저도 나누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도 주셨답니다.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저도 비로 눈팅으로만 /쑥쑥에서 버티고 있지만 이런글 저런글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따뜻한 글...반가움이...^^
쟁쟁한 분들도 보고..이런 저런분 보지만..
따뜻한 글을 쓰는 분들을 만나면..
정말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생기네요,,
누구의 아이가 어떻다더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되는 것도 같아요..
나이가 많아서인 탓도 있고...아이는 비록 어리지만요..^^;;
님들의 글들을 주욱 읽어보면서..
저는 이제 근 2년 만에 알기로는 4년만에..눈팅족에서 벗어나려하는데..
그런 글들..그런 분들이 아쉽구만요...
그래도 또 만나지겠지요..
사람은 사람을 알아보잖아요..흐~^^**
반가운 마음에 용기내어서 댓글 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중게에서는 바짝 엎드려서 조심히 눈팅만해야하는데
찐한 감동을 받거나 오랜 눈팅으로 저 혼자서만 친해져버린 님들의 글에는
이렇게 댓글도 달게되네요~^^*
예전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더라도 쑥쑥이 첫사랑? 내지는 친정? 같은곳이라는것은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쑥생활이 오래될수록 글 쓰는것이 조심스러워지는것도..
아이들이 노출되는것이 꺼려지는것도..
모두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건강하시고요~
제 욕심에는 자주 글로 인사드리고 싶지만 가끔이라도 하니비님 글 읽고 싶습니다.
참 오랫만에 지나가다 들렸어요.
저는 아이들 너무 어릴때 쑥쑥을 시작해서 밤마다 남편 기다리면서 혼자 수다방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요
아주 열심히 댓글 놀이에 참가 하지는 않았지만 하니비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다 지내온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자주 못 들어오게 되네요.
우리집은 아직은 아이들이 어린데 쑥에는 워낙 잘하는 아이들이 많고 우리 아이들은 좀 평범하다 보니 쓸 글도 없어지고 그냥 뜸해졌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빨리 성숙해서인지 특히 좀 조숙한 큰 아이는 본인 이야기 쓰는 거 싫어 합니다.
그리고 두 아이 다 빠르고 똑똑하면 좋겠지만 ( 물론 그 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지요. ^^) 그게 아니기 때문에
더 자유롭게 드나드는 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대도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도 전 하니비님이 저를 가끔 기억해주시고 제가 두 아이 연년생 열심히 키울 때 격려해주시고 용기 주셨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그 기운으로 버티어 왔어요^^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가끔 봉사도 하고요.
저는 어딘가에 매여 있지는 않지만 오프로 사람들을 잘 못 사귑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이란 공간이 좋았는데 몇몇 분들을 알게 되면서 이 공간도 편안 공간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완전 하니비님 글이 백배 공감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이제 거의 쑥 10년차를 바라보게 됩니다.
하니비님..
정말 반가워요.
하니비님.. 이메일 알고 싶어요. 아이들 교육 정보 알아내려고 그런 것은 아니예요.
공부는 그릇이 있는 거죠.. 엄마의 열정이 자신의 마음으로 옮겨 가야 되는 거잖아요.
지들 인생 ..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하니비님 ..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을 때 편지 쓰고 싶어서 그래요. 메일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싸랑하는 하니비님.. 플리즈...
하니비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전 글을 쓸줄은 모르지만, 쓰신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여러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끝나고도 내가 무슨 실수했나? 혹은 참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 하면서 외로워지는데, 님의 글을 읽으면 어찌이리 내 마음과 같을까 (예를 들어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저도 많이 좋아하거든요.또는 아이걱정 등등.)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냥 사는얘기라도 듣고 싶지만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워요..
하니비님, 발목 접지르신건 안타까운데, 그 때문에 글 쓰실 기회가 된 건 왜 이리 반가울까요?
이 기회에 그냥 자주 오시면 안될까요? ㅡ.ㅜ
보라색과 성시경에 대한 공감대 생각이 파팍~!! ㅎㅎㅎ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저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면 감동과 위안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기억해주셨으면...
자주 안나오시니 먼 곳에 계시는 것 같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