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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아노 이외에 악기를 하나씩 다룰줄 알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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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앵이2
  • |
  • 2012-05-17 11:26
답댓글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이를 둔 맘입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피아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쭈~욱 레슨을 받고 있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하는 첼로레슨도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피아노 혹은 현악기는 중학교 수행 평가 시기가 되면 전공을 준비하는 아이들도 있고, 혹은 하는 아이들이 많아 점수가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의 교육관은 악기를 짧게 짧게 다양하게 경험해 보자가 아니라 한가지를 해도 전공자처럼 완벽하게 해보자 였답니다. 피아노를 시작하고 나서 아이는 음악을 즐기면서 자신의 기분이 나쁠때나 기쁠때나 스트레스를 악기로 풀더라구요! 또, 중간의 슬럼프가 있었지만 레슨의 끈을 놓지 않고, 대신 선생님과 상의하에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곡으로 접근하여 계속적인 레슨을 이끌어 갔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하다보니 아이는 피아노를 좋아하게 되고, 즐기게 되었답니다. 자신이 혼자 악보를 보며 반주도 할 수 있는 실력이 된 그 시점인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우크렐레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가요, 찬송가, 팝송까지 자유자재로 코드를 보며 악기를 연주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답니다. 우크렐레는 기타보다는 작은 하와이 악기라고 하는데요~ 요새는 아이들이 많이 배우기는 하지만 코드만 보고 끝이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히 시키니까 기타가 반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멜로디도 연주하고 클래식 곡도 조금씩 시도하는 실력자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악기라는 것은 단기간의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알고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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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임
  • |
  • 2012-03-08 01:01
답댓글

어느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피아노,바이올린도 수준급으로 해 놓으면 다른 악기 굳이 하실필요 없어요. 그저 기본만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희귀한 악기만 찾으시면 악기 배워둔 효과를 볼수 없답니다. 우리아이경우 피아노는 체르니40까지만 하고 바이올린을 유치원때부터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꾸준히 했었는데, 스즈끼 10권까지 다 했어요. 소위 말하는 고급레벨 수준이죠.  어떤 악기든 중급 또는 고급레벨정도까지 된다면 굳이 다른 악기 찾으실 필요없어요. 그냥 흉내만 내는 악기 연주보다는  대중적인  악기래도 나만의 필살기 연주실력을 갖추는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아이 수행평가할때 음악쌤이 아이들한테 조용히 하라면서 우리애 연주는 끝까지 모두 경청하게까지 해주시더군요. 피아노를 꾸준히 해서 남들보다 수준을 월등히 높여주시는것도 오히려 좋은방법입니다.  그리고 단소같은 경우 초등학교 5학년 되기전에 문화센터에서 1년을 배우게 했는데 관악기가 현악기에 비해서 금방 배우더군요. 한 1년정도 하니까 금방 중급수준으로 올릴수 있어요. 이때 배운 단소실력은 중학교때 매우 유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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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3-05 20:44
답댓글

시흥열공님~

그 "주변엄마들" 이란 분들은 어느 지역이든 다들

1. 수행평가 때문에 악기는 꼭 해야 한다.

2. 피아노, 바이올린은 너무 흔해서 점수 받기 어렵다.

3. 그래서 그 외의 흔하지 않은 악기 같은 게 튀어서 점수 받기 좋다.

요렇게 얘기하나봅니다. 저도 예전에 다른 분들한테 들어본 얘기네요.ㅎㅎㅎ

그런데 그 흔한 악기 하나도 제대로 즐기며 하는 친구들 흔치 않고요.

자유악기로 기악평가를 한다고 해도 꼭 튀는(?)악기를 해야 점수가 잘 나오는 게 아니던데요.

그리고 음악실기는 기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창, 감상, 기악, 창작 등을 골고루 하니까,

너무 기악에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음악과목을 잘 이수하기 위해서라면,

특별히 다른 악기를 능숙히 못한다고 해도,

리코더나 단소 같은 교과과정에 꼭 나오는 악기 할 줄 알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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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3-05 15:29
답댓글

저희애가 이번 중학교 졸업했는데, 1학년땐 리코더, 2.3학년땐 단소를 실기시험 봤네요.

초등 5학년에 올라가면 음악시간에 단소 시험보니 5학년 초에 준비해서 고등까지 쭉 가시면 되지 않을까하네요.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고등학교도 일산은 단소로 시험본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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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처럼
  • |
  • 2012-03-05 14:41
답댓글
우연히도 방금 친정언니와 같은 주제로 통화했는데
중학교 3학년 조카는 아직 한번도 학교서 피아노나 플룻등의 평가본 적 없고 알토리코더만 실기 봤었다대요
학교마다 다른 건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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