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 제이슨

이번주 도서관에 책이 없어서 웨이사이드 다른 책으로 했어요. 총 3권인줄 알았는데 4권인가봐요~

자꾸 깜빡하고 토욜 그냥 지나갔다 일욜 생각이 나네요. 다른 책을 읽어서 퀴즈는 못했어요. 이번주 책도 꼭 읽고 문제까지 풀어봐야겠어요.

19번 에이미

이번주 2권 진행은 하루 분량을 정해서 단어정리하고 구두테스트한 후 듣기를

진행했어요, 처음에 단어부터 꼼꼼이 체크하고 듣기하니까 내용 이해도 더

수월했던거 같구요, 그래서 더 흥미를 갖고 진행했던거 같아요.

퀴즈도 지난주에 비하면 많이 맞았네요~ㅎㅎ

처음 시도한 써머리는 맛보기 정도로 1챕터만 겨우 시도해봤습니다~

6아서

아서가 한지 오래돠서 올린지 알고 있었네요.

듣기는 느리다고 눈으로 읽으려해서 그렇게 진행했고 챕터까지 내용 요약하고 문제 풀었어요..'

진찍고 올리는것도 못해주면 안돼는데 참 아직 어린데 매일 이렇게 하는 아이들이 기특하지만 내가 어릴떄를 생각해보면 매일 갈등합니다. 영수를 이렇게 어릴때부터 시키는것이 과연 맞는것인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 늘 의심 스러워요. 꾸준히 하면 성적은 잘 나오겠지만 공부 잘했다고 인생이 행복하거나 돈을 잘벌거나 잘살거나 하는 세상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아이의 능력에 안맞게 뻗쳐서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머리쓰고 사는 인생도 평생 피곤한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고민하면서 내일이면 다시한번 다 잊고 파이팅하겠지요.....

57번 중1 다이애나 오늘 오후 내내 읽었어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중학교 적응하느라 그런지 평소에는 시간을 잘 내지 못하네요

다른 것은 하지 못하였고요 문제 풀었어요

그래도 책이 재미나서인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18번 초4 여 마틴...

디올님과 기도하는 님 덕분에 풍성해진 대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틴두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제가 감기가 걸려서 컨디션이 많이 좋치 않네요..

잠들었다 깨었어요..(다행히 12시 입박이라는 히히

목안이 너무 따갑네요..

다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세요..

마틴은 듣기를 무지 즐기는 아이라

전체집든, 챕터별 듣고 ,읽기 중간중간, 써머리, 퀴즈 요렇게 진행했습니다...

10번 초5 하연입니다

참 시간빠르네요 숙제제출한게 엊그제같은데 또 토욜일이네요~

이번주는 단어정리를 못해놓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낼 아침까지 해놓으면 성의를 생각해서 북클럽에서 짤리지는 않을꺼라 겁을 주었다는 ㅋㅋ

이번책 또한 아주 잼나게 읽어나가더라구요  저한테 재미난 몇장면은 설명하며 낄낄대기도 하더라구요

우리때는 초등때 원서를 읽으면서 낄낄대는건 생각도 못하던 일이었는데...격세지감을 느끼며....

22번 초4 다니엘

이번주는 전학온 새친구랑 친해져서 매일 놀이터에서 노느라 일주일 내내 놀았어요 ㅠ.ㅠ

오늘은 체험 다녀와서 저녁먹고 늦게 시작해서 겨우 끝냈어요 ... 단어랑 퀴즈랑 조금 꼼꼼하게

진행하고 싶은데 다니엘은 당분간 서머리 하는걸로 만족해야 할듯 싶어요

13번 초5  써니

써니가 가위에 베어 3바늘 꿰매고  그 와중에 학교 과학대회도 나가고 엄청 바쁜 한 주였네요.

다행히 왼손을 다쳐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씨디를 한 번듣고 묵독 하고

오늘저녁에 퀴즈풀고 몇 자 적었는데 바쁘게 하느라 스펠링도 완전 엉망인데 써니는

미션수행완료라고 좋아라 하며 잠들었네요.

담엔 좀 더 성실히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46번 초5 Betty.

이것 저것 관심갖고 벌려 놓은 일에 어제는 에버랜드 소풍까지 다녀온 베티는

오늘 아침 10시까지 자더군요.

이제 슬슬 중간고사 준비도 해야하는데 엄마맘만 조급하지 아이는 느긋합니다.

이번 미션책도 겨우 한 번 들었구요.

오늘 저녁에 푼 문제도 사실 몇 문제 틀린 것 같더구만,

다시 풀고 답 맞히고는 맞았다고 은근 동그라미를 치는 거 있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거랑 엄마가 잘했으면 하는 거랑은

왜그리 차이가 생기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