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장차 어떤 사람, 무엇이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제인 오스틴.....매력적인 글을 쓰는 여인이라지요~ :)
저도 참 좋아라 하는디...^^
어렸을 때 읽고 커서 읽었을 때 느낌이 또 다르지요.
고전의 아름다움..^^ 문득 다가오네요.
독서하고 싶으욧!! +_+
오만과 편견을 영문판으로 읽을 땐 그렇게 지겹고 힘들더니 한글판으로 읽으니 재미가 느껴지는 것은
제 실력이 월매나 모자른지를 증명하는 단적인 예가 아니겄어요?
사랑이는 영어 실력이나 문학 작품을 읽고 이해해 내는 능력이나
부족한 부분이 없으니 이렇게 즐길 수 있을거예요. 어휘실력도 대단하구요.
예전엔 어휘도 때가 되면 본격적으로 해야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사랑이가 자연스레 그 정도 궤도에 오른 것을 보니
어휘도 나중에 아주 쉽게 정복할 수 있겠다는 희망도 생겨요.
어제 은지가 저한테 와서 프레이를 다 읽어다는 거예요.
제가 와웃! 대단대단!!! 그랬더니 바로 뒤이어서
근데 이해를 못한 부분이 많았다고 그래요.
다음 책으로 나니아를 읽고 있는데 나니아는 너무 쉽대요.
제가 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그랬죠.
괘안아. 정말 괘안아. 난 너의 솔직함이 넘 좋아.
이해 안되면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 하지만 끝까지 독파하는 인내심.
정말루 이해가 안되면 접거든요.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며.
그 정도는 아니란 얘기니깐 뭐 담에 또 읽지요. 뭐^^ 헤헤~
고전의 향기가 풀풀나는 책과 영화 소개 감사해요.
책의 쟝르란 쟝르는 다 통달하신 듯 해요.
여기 채우면 저기가 또 비었구나 하면서 전 열심히 채우고 다녀요.
빈틈 투성이지요. 헤헤~
그리미님~
늦게 뒷북치며 댓글 남깁니다.
저는 그리미님의 글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따님이 초3에 오만과 편견을 이해했다니, 정말 책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여고시절에 읽었었는데, 지금은 줄거리도 가물가물 합니다.
사춘기 소녀처럼 설레며 읽었던 기억만 겨우 남아있네요.
댓글은 다 못 달았어도 올려주시는 글 언제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영국 발음 좋아라하는 울딸램에게 권하던 영화가 <오만과 편견> 이였지요.
이번 방학에는 학원숙제에 치이다 보니.. 소장해둔 영화 한편 보질못했네요. ㅜㅜ
이번 주말엔 한두편 같이 보자고 해야겠어요.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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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후 처음으로 같은과 아이들을 만났는데.
어떤 아이가 저한테 대뜸와서 오만과 편견 , 제인에어를 읽어봤냐고 했어요.
"아니"했는데. 그게 그렇게 부끄럽더라고요.
그 후 저는 그 아이의 자극 덕에 많은 책들에 묻혀 대학시절을 보냈고 (분야가 한정되었지만 ..)
그 아이는 여대의 분위기 속에 날로 외모가 화려해져가더라고요.
재미없지요?ㅋㅋ
나름 반전이었어요.
쑥에 소개된 그리미님의 한 보따리들에
다시 책에 대한 탐심을 얻게 되었고.
요즘 날로 생각하면서.. 인생의 공허함을 책으로 위로하면서 지내고 있으니..
감사 인사를 안 드릴 수 없죠..ㅋㅋ
오늘도 빵빵한 책소개에 진하게 감사드려요..
그리미님~~덕분에 다시 꺼내들고 와서 쌓아두고 읽어보고자 맘 먹고 있어요
저도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책만 좋아했구나 ,,,ㅎ
한번 읽으면 다시 읽을 생각은
잘 하지 않는것 같고 기억 저편으로 닫아두는데,,,
우리 애들과 얘기하면서 책에 대해, 작가에 대해 얘기할 만큼 올 겨울은 양에서 보다 질적으로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어제밤에는 울 아들과 쥘 베른에 대해 얘기하면서 영화도 보고 책고 보고 하자 했더니
매달 작가를 정해서 한달동안 정한 작가의 책을 보자고 했답니다^^~~~~
우와 ~~~ 정말 말로 표현 못할 행복함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그리미님 글을 보니 더 행복하공~~~~
제인 에어, 오만과 편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거기에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는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이구요.
죄와 벌은, 읽다가 이 사람 진짜 천재구나....나중에 일본작가가 죄와 벌의 숨겨진 의미에 대한 글을 읽다가, 정말 천재구나 이 사람보다 잘 쓰는 사람은 없구나 했네요.
오만과 편견, 다아시는 가장 매력적이죠. 제인 에어의 남자주인공도 멋집니다.
제인 오스틴의 전기영화 보셨나요.
그 눈 큰 아가씨가 나오는데, 그 남자우인공이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나니아에서 귀큰 요정으로 나온 배우인데, 꼭 보세요. 오만과 편견이 얼마나 자기 이야기인지, 영화 보고나서 더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미님~~~~~~~~~~오셨군요~~^^
저리 책 좋아하고 잘 읽는 사랑이한테도
이런 책 읽으면 저런 책도 읽어야하는데...그리미님이 이런 마음이 드시는군요.
안 보이셔서 제가 괜히 궁금하고 걱정하고 기다렸었어요.
책 소개 감사하고, 다시 오셔서 반가워요.^_^*
그리미님~~~
오랜만이셔요^^
오만과 편견 보고 반가워서요..ㅎ
요즘 남편 핸펀에 오만과 편견 다운받아놓고 제가 읽고 있거든요.
나편핸펀 어플의 반이 제꺼예요..ㅎ
고거이 밤에만 읽어야되다보니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었는데..
사랑이의 평을 듣고 다시 불붙여보리라~하게 되네요.ㅎ
단어를 유추만해서도 정말 그리 되는구나...
항상 하면서도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였거든요..
오랜만에 나오셔서 넘 반갑고 좋은 책 소개또한 행복하네요..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재산꽤나 있는 독신남자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이다.
요렇게 시작하는 오만과 편견을 청소년기에 읽고,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하면서 읽었던 시기는
ㅎㅎ 제가 결혼을 결정했던 시기와 맞물리지요.
누구와 결혼을 해야하나.. 나는 어떤것에 이끌려서 결혼을 할 것인가..를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이기도 하네요. 시대를 뛰어넘어서 얼마나 실용적인 가치에 합당한 선택을 할것인가..를 상당히 고민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구요..^^ 한 동안 잊다가, 아이가 이 책을 축약본으로 읽을무렵, 다시 마음이 동하여
서점에서 민음사에서 출간한 완역본을 사서 보기도 했었어요. 이렇게 그리미님 소개로 만난 오만과편견.. 반갑습니다.
사랑이는 이 책을 초등 3학년때 읽었었네요. 고전은 나의 사고의 성숙에 따라 책의 깊이가 달리 읽혀지니,
사랑이는 책을 참 맛깔스레 잘 보나 봅니다.
따로 단어를 외운적이 없으나 책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유추한 단어의 양이 방대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맘만 먹으면 어려운 단어도 얼마든지 습득가능한 사랑이가 너무나 기특합니다.
책과 디비디를 친절히 소개해주신 그리미님께 감사드려요.
키아라 나이들리의 빠질듯한 눈망울에 매료되었었는데, 다시금 보고 싶은 마음에 울렁입니다.
한동안 뜸 하셔서... 혼자 궁금해 했었는데요.
이리, 반가운 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