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유승(7세)

울아들 지난번 왠일인지 술술 북노트 하더만 이번엔 역시나 거부.. ㅠㅠ

좋아하는 장면의 그림이 너무 어렵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리고 그 위에 따라그리게하는것도 여간 힘드네요..

색칠은 엄두도 못내구요~^^;;;;

Time Line은 저도 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책읽어주면서 찾아서 붙이라 했어요~^^ 그랫더니 잘하네요~

나머지는 수월히 했습니다.^^

27 번 깊은꿈 아벨입니당~

진행은 제일 쉬운 줄긋기를 먼저하고 글씨쓰기로 넘어갔습니다.

먼저 시디한번 듣고 혼자 한번 크게 읽고요.

단어는 보물상사 안에 쓸라고 했는데 기냥 모르든 단어가 있는

문장 전체를 형광팬으로 긋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당~^*^

ㅠㅠ.

저희 집은 짤리게 생겼네요...우엉...

22번 수민/6세

지난 주부터 수민이 유치원 가는 길에 크리터 들었더니 차에 타면 알아서 세이펜들고 들어주네요..

그래서 5번 들었어요~~

수민이는 아직 읽기를 못하니깐...원영사랑님이 잘라붙이기 해주신 워크지로 제가 읽어주고 수민이가 단어찾기 하고 있어요..이제는 알파벳 첫자는 대충 맞추는 것 같아요~~

* 단어는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단어 하나씩 물어보면 항상 모른다고 해요...사실 단어뜻을 안물어봤었는데 요 보물상자하면서 말로 뜻을 물어봤더니 대답 못하길래 엄마 속이 좀 복잡했어요.. 여태까지 한것이 뭔가하는??...근데 희한하게 문장 매칭은 잘 해요..이건 뭔가요??....ㅜ.ㅜ

* 문장매칭 잘하길래 요것도 순조롭게 할 줄 알았어요....근데 순서가 뒤죽박죽 이더라구요..사실 저도 몇개는 헷갈렸지만...책 볼때는 요것도 이제 신경쓰면서....^^

* 북노트....그림 그리는 것을 수민이는 공주 외에는 잘 안그려요..타임라인하고 빈공간에 공주만 그리겠다는 걸 북노트겸 크리터하나 그려주라 사정해서...겨우 마지막에 잠자는 크리터 (tired bunny) 그려주었네요..그리고선 예쁜 공주랑 크리터는 자기꺼라고..이름 써 놓구요..

* 동생의 방해를 뚫고 매칭시켜봤어요...요건 그럭저럭 잘해요.. 엄마한테 사진찍으라고 안으로 모아주는 수민이 손과 방해하는 동생의 발이네요..ㅎㅎ

30번 제이슨(6세)

이번주도 매일 읽기와 듣기를 진행했습니다.

워크시트를 좋아해서 중간 중간에 장난을 치기는 해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모르는 단어 적는거는 물어보는 단어마다 모른다고 해서요. 저희는 다음부터 아는 단어를 찾아서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

time line은 다른분들은 두장으로 하셨던데 잘 몰라서 하나에 몰아서 붙였어요.

문장과 그림 매치는 제가 문장을 읽어주고 제이슨보고 맞는 그림을 찾으라고 시켰어요. 헷갈린만도 한데 잘 찾아주었네요. 근데 사진 찍기전에 동생이 망가뜨려서 제가 다시 정리해서 사진 찍었네요.

한글도 영어도 읽기 독립이 안되어 있으니 하루에 읽는 책이라곤 제가 읽어주는 책 4권(영어책2권, 한글책2권)이 다네요. 그것도 어쩔땐 아예 못 읽을 때도 있구요. 집에 책은 쌓여있는데 저걸 언제 다 읽을수 있으려나 답답하네요. 닉네임은 꾸준히천천히인데 실천이 어렵네요.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힝ㅡㅡ;;

23번 성지(5세)

성지, 이번에는 선긋기 워크시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진은 대구과학관에갔다가 race car driver가 된 ㅎㅎ 사진이에요 ㅎㅎ 자동차에 KOREA라고 적혀있으니..국가대표선수?! ㅎㅎ

북노트를 그려보려고,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을 그려보자 했더니..

이렇게 그렸습니다..

아빠말 안듣고 계속 놀이를 찾는 크리터 처럼..자기가 그리고 싶은걸 그리더군요^^;;

왼쪽 큰 ~~동그라미는 지구 우리나라 랍니다.

그 안에 있는 동그라미는 우리 집이구요, 조그맣게 구분된 동그라미들은 각각 노는방, 거실, 자는방이랍니다. 그 가운데 있는 검은 동그라미는 문이라네요.

오른쪽에 있는 동그라미는 도서관바다래요. (자세한 이유는 안물어 봤어요. 그냥 응~그렇구나~ 그랬었는데...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요? ㅎㅎ)

이번주 숙제는 이렇게 제출합니다~

21번 초3 오니 7세 하니

하니는 CD듣기 2번에 엄마가 읽기 4번

오니는 CD듣기 1번에 엄마가 읽기 2번, 음독 1번, 묵독 1번

오니는 웍싯도 혼자 풀고 가끔 기억안나는 것(이번에 순서)을 책을 보면서 찾아 다 해결하고요.

하니는 거의 저랑 같이 진행합니다.

제가 읽어주면 소리를 듣고 그림을 집어내는 것은 그래도 꽤 해내는 편이고요..

스스로 읽을 줄 아는 단어는 극히 적어도

엄마의 소리를 듣고 어떤 그림인지 안다는 건 꽤 희망적인 상황이잖아요..ㅋㅋ

위엔 오니..아래는 하니 웍싯입니다.

[북노트]

오니는 3학년이 되면서 방과후 미술에서 소묘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북노트를 할때 꼭 책을 펴서 베끼기를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하니가 언니가 한 걸 보고 자기도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 거예요.

언니처럼 잘 되지 않으니까 자꾸 지우고 다시 그리고 지우고 다시 그리고를 반복반복...

지난 미션 때도 그래서 북노트를 반드시 따로 진행하리라 다짐했었건만

이번에도 또 같은 시간에 하는 바람에...

28번 anna(6세)

잠자기 싫어하는 크리터 애나랑 닮았네요. ㅎㅎ 책은 좋아해서 매일 읽고 듣고 했습니다. 읽기듣기 표에 스티커 붙이는건 늘잊어먹고 한꺼번에 붙이고 하는게 버릇이 되서 안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 될것 같기도 하네요.

관련책과 북노트 해보았습니다.

크리터 만들기를 했는데 애나의 색감은 저도 이해할수없지만, 초록색 크리터가 멋있다고 하네요.ㅎㅎ 북노트는 동물들에게 쿠키주는게 좋다고 엄청난 쿠키와 동물을 그렸는데 쿠키와 동물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주는 책만드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만들지 않고 줄긋기 워크싯이랑, 타임라인 자르는거도 싫어해서 타임라인에 맞게 숫자로 표시하게 했습니다. 뭐 그림이 있으니 굳이 글을읽지 않아도 타임라인 하는건 할만한것 같네요. 저는 순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들은 이런 순서를 더 잘 기억하는 듯합니다.

이번주는 숙제가 늦었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17번 준형(초3) 가영(초1)

크리터는 잠자기 싫어하는데 정해진 시간만 되면 바로 잠자리에 드는 자기들이랑 달라 새로와하며 읽네요.

이번주는 열감기로 고생하며 4번 정도 읽은 거 같아요. 제가 여러번 읽어주는 걸로 추가해서 진행했네요.

나오는 단어들도 쉽지 않은 면도 있어 나중에라도 반복해봐야 할 거 같아요

주말에 워크싵을 하다 보니 알차게 하지 못해 아쉬운 면이 많네요. 엄마가 정신차리고 나누가며 편안히 해야겠어요

(준형)

타임라인은 저도 헷갈리던데 하나씩 찾아가며 열심히 하였네요

(가영)

(북노트)

로봇을 사랑하는 아들과 예상외로 스피드를 즐기는(?) 딸래미랍니다.

16번 휘;Annie(8)/ 철(5)

1. 읽기듣기표 & 단어찾기

2. 휘의 웍싯

3. 휘의 북노트

리틀 클리터가 잠자러 가는 얘기를 읽다보니, 자기가 자러갈 때의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해서 그렸어요. 물론 상상이죠~ㅋ 이층침대와 체리무늬가 가득한 잠옷을 갖고 싶은 듯~^^

4. 철의 웍싯

타임라인의 그림들은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가며 찾아 붙인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9번 10번 그림은 자리가 부족하다며 위쪽에 붙였구요.^^

5.철의 북노트

누나의 영향으로ㅋㅋ,, "2층침대에서 자고있어요. 2층엔 누나, 1층엔 철이, 둘이 손잡고 자요!"

손잡은 모습.. 보이시나요? 누나팔이 엄~청 길어졌어요!ㅋㅋㅋ

29번 조셉

이번 주는 다른 책들을 보느라고 정작 이번 주 책은 많이 못 읽었네요.

확실히 읽기 연습 안한 티가 팍팍납니다.

그래도 타임라인 찾아내는 게 신기...합니다.

이번 책은 좀 어려운 단어도 많았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서 좋아하기는 했어요.

크리터 아빠가 나중에 좀 화내는 듯...ㅎㅎ

18번 8세 주원

잠자기 전 아빠랑 노는 모습이 어찌나 부러운지...

애아빠는 주중에는 거의 늦고, 주말에도 거의 잠만 자거든요. 오늘만 지금 애랑 야구한다고 데리고 나갔네요. 잘하면 1시간 놀고올듯...ㅋㅋ

어휘가 어려운 것들이 있었지만, 역시나 재미있는 내용에 많이 즐겼습니다.

 타임라인도 참 잘찾아내네요~

북노트속의 크리터는 완전 엉망인데..오히려 탱크와 전쟁놀이에 심취해 버렸습니다. ㅋㅋ

요 책 읽은 뒤로 이번주간에는 레고들이 모두 전쟁모드였답니다.

언제나 감사하게도 즐거운 워크시트

마지막으로 리딩입니다.

카메라가 딱 1분 50초 전후에서 100메가가 넘어가 휴대폰 글쓰기가 안되네요. 번거로와서 무조건 2분에서 자릅니다. ㅋㅋ

 조금 틀리게 읽은 곳이 많은데 그냥 올려요~ 오늘 저녁까지 몇 번은 더 듣고 읽고 해야겠어요. 주중에 시사회2건, 어제는 키즈앤키즈 놀러가구...진짜 3번밖에 못들었으니 읽는게 부실하네요. 그래도 오늘도 일단 따스한낮에는 나가노는 것으로..^^

26번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는 책 읽기 4번,  CD 듣기 3회 했어요. 아이들 한번씩 영어책 읽기 한번씩 시켰어요.

아이들 워크지 푸는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두장씩 풀게 했어요.

<나림>

<재훈>

북노트> 나림이는 리틀크리터 그리는게 부담이 되는지 생각나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이 안올때

            어떻게 하는지 해달라고 했어요.

            재훈이 이번주도 제목을 엄청 크게 써서 엄마가 뭐라고 했다지요. 요즘 글씨 쓰면서 얼마나

            장난을 치는지 몰라요.

영어책 읽기 동영상- 나림이는 여전히 찍지 말라고 하고 재훈이는 동영상 찍히는 재미에 푹 빠져서

                             재훈이만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