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 깊은꿈 아벨 입니다

읽기를 올려야 하는데...ㅠㅠㅠ

뭐가 그리 바쁜지 담에는 꼭~~~~

25번 수현이..ㅋㅋ 완전...홀라당..숙제 제출만.

기원이가...지난 주 부터..쭈욱 아파서..제가..정신이..없던 한 주 보내고..

숙제도..부랴부랴..지난주부터...빠져서...짤리기 직전이라...그래도..제출했다...휴유...

일단..제출하고..다시..저녁에...와야겠어요...

21번 오니 하니

일주일동안 CD듣기2번, 엄마가 읽어주기 3번

여기에 오니는 음독 1회 하였습니다.

오니는 이제 웟싯은 거의 혼자 다 진행할 수 있네요.

간간히 단어 맞추기에서 막히면 책을 찾아보긴 하지만 그 횟수도 1,2번 정도구요..

단어들이 오니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그림과 책의 문장을 잘 연결하여 기억할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하니는 문장을 읽지는 못하는데 엄마가 읽어주면 100% 문장을 완성하더라고요..사실 깜짝 놀랐다는...

문장을 전체로 기억하지는 못하는 것 같고 그림과 핵심 단어 몇개의 소리를 기억하는 것 같아요.

빈칸 채우는 것은 책을 펼쳐서 스스로 문장을 찾아 빠진 단어를 붙이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책을 찬찬히 살펴보고 문장도 하나씩 다 확인하게 되니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북노트>

둘다 북노트하는 시간을 너무나 좋아했어요.

오히려 따라 그리면서 리틀크리터가너무 귀엽다고 연신 "아휴 귀여워" 감탄하며 그리더라고요..ㅋㅋ

31번 유승(7)

울아들 북노트 무진 싫어하기에 안했느데 필수미션이라 도전~! 음.. 이번에도 싫은 내색은 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하네요.. ^^;;;

어찌나 그림을 못그리시는지.......

마지막에 엄마아빠에게 쓴 크리스마스카드가 맘에 든다며 벽장식과 카드내용만... ^^;;;

나머지는 별로 맘에 안든다는데.. 아마 그리기 싫고 어려워 그런듯 하네요....

퍼즐맞추며 식탁에 올라가서 합니다~^^;;;;

16번 휘;Annie(8), 철(5)

1. 읽기 듣기표와 단어장

2. 휘의 웍싯과 문장퍼즐

3. 철의 웍싯과 북노트(자기가 만들고 싶은 쿠키를 꾸며주었어요^^)

4. 휘의 북노트(인상깊었던 장면)

일찍올리고 싶은데 휘가 학교갔다와서 마무리하는 바람에 쉽지가 않네요~

책읽기도 몇번(부분적으로~) 했구요..^^ 동영상 찍으려고 연습한 것도 있는데..

동영상은 이번꺼는 아직 못 찍었네요(올리는 방법은 모르지만, 일단 쭉~ 찍어놓을 생각이예요!)

방장님 감사합니다! 웍싯과 문장퍼즐.. 봉투까지!! 정말 좋아요^^

22번 수민(6)

수민이가 좋아하는 크리터...저는 세이펜 작업해서 아침에 원에 가면서 차 속에서 들었네요..5번정도..

역시 책을 여러번 읽었더니 워크지도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그림이란 그림은 몽땅 공주라...북노트 그리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북노트 유도하려고...어디가 젤 재밌냐했더니 키 큰 나무 고르는게 너무 웃기다고...하길래 엄마는 스티커 붙여진게 재밌다했더니..자기 그림 못그린다고 땡깡을...ㅠ.ㅠ..하는 수 없이 엄마랑 같이 언나가 고른 스트커 범벅 크리터를 그렸네요.. 엄마 그림솜씨가 본의 아니게 들통나네요..ㅠ.ㅠ

그림이랑 문장 매치하는 것은 글을 못 읽는 수민이는 자기가 골라 준 문장 엄마가 읽어주면 자기가 나열하면서 게임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단어장은 제목이랑 작가 써보면서 온 여백을 다 채웠네요..

이번주도 원영사랑님 덕분에 너무 잘 진행했어요~~감사드려요~

30번 6세 제이슨

이번주도 매일 cd 듣기와 읽기를 진행했습니다.

혼자서 책을 너무 안 읽길래 자극을 주려고 주말에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은 아빠가 출근을 안해서 엄마랑 공룡책 2시간 정도 보고 오구

일요일은 아빠가 출근을 해서 아빠 도착하기 1시간 전에 동생 데리고 가서 파충류책이랑 매직스쿨버스 좀 보고 왔네요.

저녁에 외식하고 들어와 워크시트 좀 풀려고 하니 졸리다고 찡찡거려서 겨우 달래가며 풀었어요.

북노트는 언제나 휘리릭 대충 그리고 내빼네요 ㅡㅡ;;

23번 5세 성지

(사진이 왜이리 깨져서 보이는 걸까요 ㅠㅠ___>>사진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성지, 이번 책 보고

북노트로는 썰매를 그렸습니다^^;;

엄마, 아빠, 성찬이 선물에 성지선물까지~~

워크지는 제가 불러주고 들어갈 말 선택해보라고 하고~(제가 적구요^^;;)

(사진 수정해서올립니다~~^ㅡ^)

17번 준형(초3), 가영(초1)

이번주는 장염을 동반한 감기로 두 아이 모두 힘들었네요. 에휴~~환절기라 그런지 반친구들도 아픈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두 아이 모두 책내용이 쉽다며  cd는 안들으려 하고, 혼자서 읽기로 하는데 몇번 못한거 같아요. 워크시트도 많이 회복된 동생은 하는 편이었는데 오빠 녀석은 겨우 채우기만 한 정도네요. 건강이 먼저인지라 뭐라 하지도 못하구요.

다른 맘들 하신 거 보며 많이 부족하구나 싶어요.

19번 유진 7세

이번 주에 진행을 하려고 하니 어찌나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던지, 얼르고 협박해서 겨우 끝냈네요.

그래도 동영상 찍기를 즐겨서 여러번 찍었습니다.

읽기가 부족해서 더듬거리니까 스스로 다시 동영상 찍어달라고 하네요.. 동영상이 자극이 되어요.ㅎㅎ

다른 친구들이 관련책도 읽고 잘 진행하는 거 보니 저희도 분발해야겠어요..

오늘 바람이 있긴 하지만, 꽤 포근해서 버스 세 정거장 거리의 도서관에 산보다녀왔습니다.

이제 이곳 분당도 봄이 오려나봐요~

좋은 한주되세요~

동영상, 이번 주도 바로 올리기 실패로 연결링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enantio1/30187518591

28번 anna(6세)

언제나 쑥쑥의 아이들 보면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직 아기들인데 다들 이렇게 잘해나간다는게 대견하고 그리고 다들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는 엄마들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리틀크리터 매일 읽어주고 한문장씩 따라 읽기 시켜보았습니다. 아직 단어에대한 개념이 없기때문에 통으로 문장을 외우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13기에서 글밥많은 책을 보아오다 조금 글수가 적은 문장을 접해서 따라 읽기 싫어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따라 읽어주는 것에 만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