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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살과 왕따사건의 모든 아이들이 어른들과 사회로 인한 피해자입니다.

컨텐츠

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yumdoong
  • |
  • 2012-01-12 01:24
답댓글

너무 반갑습니다  그 "주이세"님 맞으시죠? 궁금하고 보고싶었어요 정말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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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2-01-11 15:15
답댓글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니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마음으로 함께, 더불어, 응원하며

책임있는 어른의 모습을 저 자신부터 먼저 갖추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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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맘1
  • |
  • 2012-01-11 10:30
답댓글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부디 모든 선생님들이 선생님과 같고

모든 부모들이 선생님의 말씀대로 책임을 느끼고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아픈 말은 한 적은 없는지 반성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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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01-07 11:45
답댓글

그 가해 학생들의 상처 충분히 이해하고,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분명 가정에서나 사회에서의 문제가 클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 아이들의 행동이 가정과 사회의 책임이니 어른들이 떠안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동감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상처가 아파서 다른 사람을 짓밟고 아프게 하고도 죄책감도 못 느끼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을 보듬어주고 용서해주면, 다음엔 절대로 그런 일 안하도록 예방할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는 다른 학생들의 마음과 몸의 안전은 누가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

그 피해 학생들의 가정이 파괴된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서워서, 귀찮아서, 내 일이 아니라서,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서, 폭력을 보고도 방관하고 있는 아이들한테는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

저는 지금 학교 상황으로선 절대로 선생님들도 잠재적인 피해학생들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가해 학생 등교 정지 10일? 다른 학교로 전학 조치? 학생의 학습권 보장?

가해 학생들 마음의 상처 읽어주고 돌보는 사이에,

다른 피해학생들 또 늘어나고 그 아이들 몸과 마음이 또 죽어 나가는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정말 제가 마음이 좁아서 그런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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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2-01-07 00:44
답댓글

모두 모두 너무 아픈 일이에요..피해자도 피의자도...

정말 울아들딸들이 모두 격지 말아야할일인데...

앞으로 더 걱정이 앞서요. 모두 모이면 맨날 뉴스이야기..

너무 속상하고 안됬고...

이글을 읽으니 더욱 마음이 무겁네요..어른들의 책임이 더 큰데...

아이들을 너무 질책하는듯해서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위해 울아들딸 잘보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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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01-06 17:48
답댓글

님께서 현장에 계신다는 것이 가장 큰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씀외에 어떤 말도 떠오르지가 않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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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홍씨
  • |
  • 2012-01-06 14:16
답댓글

이 부끄러움을 어찌해야할까요.. 전 요새 일벌백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어리다고 처벌을 안할것이아니라 자신이 한행동에 책임을 지게해야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참 부끄럽습니다. 내아이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 있는건데..

깊은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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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이
  • |
  • 2012-01-06 13:22
답댓글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 가슴으로 눈물흘리며 읽었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그랬다죠. 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내 아이 친구도 행복해야 한다구요.

당연한 말이고, 근본적으로 지향해야할 부분입니다.

신자유주의, 성과주의,서열주의로 공동체는 없어지고 개인만이 남았습니다.

더이상 우리 사회가 이걸 방치했다간 이런 섬뜩한 현실은 무한반복될 것입니다.

요즘은 '가정교육'이란 말이 박물관에 간 느낌이 들어요.

우리땐 너무 지나쳐서 부담스러웠던 말인데 말입니다.

아이를 억압하고 그 위에 서란 말이 아니라, 내 아이가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실종된 점은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  모든 자리를 '공부'가 점령해버린것 같아요. 책읽고 공부하고 있으면 모든게 용서되는 가정의 모습, 그렇게 자란 아이는 주변의 공감정서가 생길수가 없겠죠. 가정에서는 부모가 거울입니다. 그래서  가끔 두렵고, 또 그것이 처의 채찍이 되어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서글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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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2-01-06 13:19
답댓글

아...

눈물이 흐릅니다

이땅의 아픈 아이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하고 아이들은 아이들 답게 행동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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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이
  • |
  • 2012-01-06 10:47
답댓글

선생님의 교육적 충심 이해가 갑니다.  일선에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런데 제 생각엔 너무 감상적이신 것 같습니다.

 

학교 폭력에 강력히 대처하지 않으면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 뿐 아니라 방관자로 학창시절을 보낸 아이들조차 무기력한 어른으로 자라 강자에 빌붙고 약자나 짓밟는 비열한 인간이 될 것입니다.

그런이들로 가득한 우리 사회를 상상해보십시오.

어렸을 때부터 정의가 구현되는 걸 보지 못하고 자란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정의감이 무언지 모를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도 해야하지만 옳고 그른 것도 배워야합니다.   

 

다소 과격한 어조 용서해주십시오.   

 

이 순간에도 피해 학생들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가슴이 찢어지고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그들의 애통한 삶이 안쓰러워 목놓아 울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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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복댁
  • |
  • 2012-01-06 02:09
답댓글

정말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이 뉴스로 보고 남편에게 열내며 말했네요...그런 나쁜 아이들을 가만 놔두면 안된다고...처벌해야한다고..

하지만 처벌한다고 학교에서 폭력이 사라질까요...어떻게 하면 폭력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죽은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서...

유서를 보며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제 아이가 초1 인데 너무 착하기만하고 여러서..친구들이 좀 뭐라하면 울어버리기 일쑤고..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도 왕따를 당하고, 폭행에 시달리고 있을 우리 아이들..

아이들을 괴롭히면서도 죄책감도 못느끼고 장난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확실히 잘못되어가고 있는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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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은예은맘
  • |
  • 2012-01-06 01:47
답댓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해자인아이를 보듬고 가야한다는건 전 반대합니다.

그빠진 교복을 입을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실수있나요??

우린 어른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서 감동을 받고 맞아맞아하겠지요

 하지만 사춘기시절의 아이에게 특히 요즘시대의 아이에게 그교복을  입으라고하는것은

아이게게 아주큰 상처와 너무큰 부담감을 주는것일겁니다.

어떤전문가가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요즘 선생님들이 모든아이들을 한꺼번에두고 훈계를하는식의 해결방식은 정말로 잘못된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공감했습니다. 모든아이들을 한꺼번에 훈계하면 그 왕따를 당하는아이를 가해자아이가 아닌

다른아이도  싫어하게만드는 요인이라고하더라구요

내가 하지않았는데 그 아이때문에 피해를 본다생각한데요

그냥 잘못한 아이를 데려다가 따끔히 야단을치던가 아님 부탁을하던가하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때의 감성과 사고방식으로 아이를 훈계하고 교육하려하지마시고 요즘 아이들에 맞추어가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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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
  • |
  • 2012-01-10 01:25
동감합니다. 특히 둘째 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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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2-01-05 17:49
답댓글

인터넷엔 요즘 온통 학생들 폭력 얘기 뿐입니다.

읽다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화가 나서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일부지만 우리나라의 아직어린 중학생들의 현재의 모습이고 생활이라고 하니 무섭기까지 합니다. 

 

몇달 전 아들이 친한 친구가 일진들한테 맞아서 코피 흘렸다는 말에

저는 대뜸 "그 때 너는 뭐했니?"

아들: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어떡해, 어떡해하며 가슴만 졸였다고. 그리고 코피 닦아주며 도움 못 줘서 미안타

       했다고.

엄마:네가 고추 달린 사내 놈이면 가서 친구 구해 줘야지 보고만 있었어?

아들:내가 어떻게 해.

      엄마는 일진을 몰라.

엄마:으이그. 고추 떼버려.(제가 흥분해서 막말을 했네요.)-흉보지 마시길__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 아들이 어쩔 수 없었겠구나 생각합니다.

 

선생님, 문제아들 뒤엔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 거 저도 주위에서 봐서 압니다.

하지만 가해자들 하는 말이 장난으로 했는데..

(폭력에, 물고문에, 불고문에, 성상납에, 성폭행한 장면을 동영상 촬영까지)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아서 일까요?

용서가 안되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는데,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영국은 학생이 심한 잘못을 하면 부모에게 3개월간 상담, 생활지도를 받게 한다는데.

저희 나라도 이런 제도가 도입 됐음 좋겠습니다.

노르웨이는 잘 못된 행동을 가하면 주위의 친구들이 멈춰라는 말을 계속외친다는데

그 행동을 멈출때까지, 어렸을때부터 이런 교육을 실시했음 좋겠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듬어 주실 수 있는.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몸 먼저 돌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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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사랑
  • |
  • 2012-01-05 15:41
답댓글

너무 먹먹합니다.

실제 학교 생활은 이런 일들의 일상이겠지요?

하지만 밝은 미래도 봅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분명 여기저기 많이 계실겁니다.

힘찬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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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01-05 15:10
답댓글

글 읽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턱~!!하니 막히더니 눈물이 주체할수 없이 흐르네요.

선생님과 같은 분이 계시니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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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승엄마
  • |
  • 2012-01-05 11:14
답댓글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지네요.

 

제 남편을 비롯하여 시댁 형제들이 모두 교사입니다.

시누이 남편까지도...

 

현장에서의 모습은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사실들과 너무도 많이 다릅니다.

때론 아이들보다 그 부모들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도 많고요.

 

툭하면 고소하고.. 고발하고.. 돈으로 합의보려고 하고...

 

아무래도 우리 세대가 괴물을 키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 세대의 오만으로...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우리의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모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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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he
  • |
  • 2012-01-05 08:15
답댓글

요즘 들려오는 뉴스들에 참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아픕니다.

저희아이도 중학생인데, 무슨 일이 생기면 꼭 남 탓으로 돌립니다.

반에 여자아이가 한명 있는데, 괴롭히지는 않지만 아무도 말을 안걸어준답니다.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긴 하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다가 도리어 왕따를 당하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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