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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1 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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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종이꽃
  • |
  • 2012-01-03 12:32
답댓글

셋사랑님 아이도 저희아이와 비슷하네요. 저긴 거기에 코난까지 ..

방학동안 책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좀 더 전략적인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 고민중인데, 제 머리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방학하고 책 세권 함께 읽었는데, 이야기를 나누어보니....제가 잘 끌어내지 못하는 것같아요.

읽어야 할책이 많다보니, 필독서, 고전 등등에서도 무슨 책부터 하는 것이 좋을지도 막막하고요.

책 읽으면서 좀 더 고민해보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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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01-02 20:19
답댓글

종이꽃님, 저희집 둘째 중1딸아이도  초등때 율리시스무어, 델토라왕국등등 판타지소설에 푹빠져 살았더랬어요. 그리고 글쓰는 것도 그리 잘 쓰는편은아닙니다. 그런데 때로는 참 괜찮게 썼구나 싶을 때도 있구요.

아직은 쓰기보다 다양한 책읽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낫지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책읽고 에듀팟에 간단하게 독후감 올리는 것으로 글쓰기를 연습하구요

1주에 1번씩 신문스크랩으로 글쓰기를 합니다.

이번 방학동안 독서를 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설, 외국소설, 인문고전, 수학, 과학도서 등 학습과 연계해서 책읽기를 해야겠다고 본인도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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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꽃
  • |
  • 2011-12-31 10:46
답댓글

이곳은 오랫동안 눈팅만  해왔던 곳이라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아이의 아이표영어를 진행에 도움을 받았거든요. 아이는 두드러지게 잘하지는 않지만 아이표영어로, 학원다니는 아이들만큼은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들 드립니다.

 

아이의 독서지도때문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막막함에 많이 망설이며 글을 올리면서

아무도 답변을 안주시면 어쩌지란 고민도 했었는데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과 중게 게시판에서 독서지도로 검색했는데 그다지 많지 않아서,,

'글쓰기'로 검색을 하니 좀 많이 나옵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세요.

 

햇살이랑님, <중학생의 책읽기> 책 꼭 챙겨볼께요. 목차를 보니 도움이 될듯합니다.

dodo님, 관련된 책을 연계해서 읽는 밥법이 좋아보입니다. 제 머리에선 그런 생각조차 나오지 않으니

저같은 사람이 독서지도 한답시고 애잡는 것은 아닐지...걱정스럽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려면 얼마만큼의 책과 노력을 기울여야 될지..부럽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저도 간송미술관 좋아합니다.

 

철든아이님, 독서평설의 글쓰기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한번 시도해볼께요.

저희 아이는 귀차니즘은 아닌 것같고, 글쓰기 요령도 없는 듯하고 더불어 저닮아 저런 것같습니다.

안그래도 아침에 밥먹다가 남편이 쟤는 왜 이렇게 잠이 많아하길래...."나 닮아서 그래요ㅠㅠ"라고 했답니다.

나쁜 것만 저 닮았어요.

 

둘9764님, 딸아아기가 골고루 읽어주면 좋을텐데..고전 인문쪽은 재미가 없다니.. 슬퍼요. 진짜 책읽기는 그쪽같은데...어떻게 해야 참맛을 알게 되런지. 신문은 아이가 매일 읽고 있긴한데 역사소설쪽도 좋은 듯합니다. 권해볼께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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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이랑
  • |
  • 2011-12-31 02:37
답댓글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문제집  보러갔다가  <중학생의  책읽기>라는  책이

있어서  사왔는데,  독서지도와   관련이  있는책이에요.

저도  앞부분만  보고   아직   못봤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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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1-12-31 00:06
답댓글

 

   제 방법이 종이꽃님이 원하시는 것과 맞지 않을수도 있을텐데

   필독서나 인문고전을 기본으로하고.

   "안네의일기" 를 읽으면 "난중일기" 도 권하고

    "그리스로마신화'와 "삼국사기, 삼국유사" 를 엮어 보셔도 되고요.

     간송미술관에 아이랑 같이 같는데  대충보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길래 집에와서

    "간송전형필" 책을 읽어 보게했어요. 얼마나 힘들게 미술품을 수집했는지를

    말로 하는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요.  그때 그때 생활속에서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학교공부와 연결되는것을 무시할 순 없지만 

    독서의 효과에 대해서 단기간의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어느순간 큰 산이 돼 있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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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든아이
  • |
  • 2011-12-30 23:55
답댓글

딱 우리 딸이네요.. 한때는 화장실에서 한시간이나 있기를때 책보나 했는데.. 왠걸 휴대폰 들고 팬픽에

올인..때때로 인터넷 소설에 빠졌다는 소문이 자자하고... 담임이 국어 선생님인지라.. 전화주셔서 글쓰기 넘 성의 없다하시고..  이래저래 흘러갔네요..

 

어느덧 지도 인터넷소설이 이제 지겨워졌다고 실토하고.. 논술학원에 보낸다는 협박에  이끌어 낸것이...

중등 독서평설 안에 있는 부록에 쓰기를 일주일에 3번씩 하기로 한겁니다..

집에서 영 수 하느라 낑낑대지만.. 그래도 부록에 글쓰기를 조금씩이라도 하니.. 안심은 됩니다.

원래 글을 못쓰는 것 같지는 않고 귀차니즘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덧 성의없게 쓰는게 지겨워졌다고 실토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관계돈돈히 하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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