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벤자민
오늘 학부모총회 다녀왔어요~
2시간 공개수업인데 첫째시간에는 엄마들이 거의 없어 조금 보다가
복도에서 바들바들 떨었답니다 이게 왠 고생인지...
둘째시간 공개수업땐 엄마들이 많이 왔더군요.
도덕수업은 주로 이비에스이의 동영상을 많이 보여주셨고 아이들과 간단하게
의견도 나누면서 나름 재밌는 수업이었답니다. 수학수업은 수준별수업으로
아이들 수준따라 엄마들이 뿔뿔이 헤어졌답니다. 쌤이 개념설명하시고
담엔 학습지 나눠주셔서 아이들이 문제푸는 형식으로 지루하더군요.
45분수업이 어찌나 긴지 글고 다리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식예당(저흰 강당도 없고 체육관도 없시요 ㅠㅠ 식당겸 행사장소로 쓴답니다.)에서
교장쌤말씀과 학교연혁등 이런저런 행사가 끝나고 교실로 가서 담임쌤과의 시간을
가졌어요~
대박 !!!
32명중에 2~3명빼고 엄마들이 그리고 아빠 한 분이 오셨어요~
중딩아이들인데도 이렇게 많이오시다니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적극적인 엄마들이 많은지라 일사천리로 다~ 끝냈는데 엄마들이
어찌나 시험에 관심이 많은지 구체적인 수행평가내용과 아직 1학년인데 쌤한테
내신과 입시에 관해서 어찌나 상세히 질문하는지...
너무 무지한지라 전 기가 질려왔답니당~
벤자민네 학교는 1학년은 자유학기제라 시험이 1학기 기말고사 밖에 없어요.
7월달 보는 기말고사 준비를 4월말부터 시작한다는 학원을 보니 참 무섭더군요.
기말 고사 하나를 위해 몇 달을 공부한다면 시험도 치기전에 지쳐버릴듯...
어쨋든 벤자민과 딸내미 학부모총회와 상담으로 바쁜 1주일을 보냈네여.
평소 느슨한 아줌마의 스케줄과는 달리 너무 바쁜 1주일이었네요.
주말엔 쉬고 싶지만 시댁어른 생신이라 대구로 고고씽해야합니다.
이번엔 스테키에 와인 한 잔 하고 싶다는데 스테키가 맛있긴 한데 한끼먹고 땡인지라
바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중 2 워니
저희도 내일 학부모 총회네요.
학부모 상담 신청서도 오늘 나오구요.
당연히 저는 담임 선생님 상담 신청 하려구요.
저희 학교는 담임, 교과교사, 진로진학, 인성상담 이렇게 몇 가지나 골라 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요.
그래도 주로 담임 상담만 하나 봐요.
안 와도 된다는 선생님도 계신 것 같고...
원래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거라 내일 학교 가면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중1 존, 중3 벤
샬랄라 원피스~~ 넘 예쁘고 봄기분 나네요.^^
저희 애들 학교는 이번주 금욜에 학부모총회한다는데, 직장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작년엔 큰애가 부회장되어서 조퇴하고 갔었는데, 임원만 뽑고 특별한게 없어서
그냥 개인상담할때나 갈까 생각중이에요.
존도 달라진 생활이 힘든지 매일 피곤하단말을 입에 달고 다녀요.
주말에 어디가자고 해도 넘피곤하니 쉬겠다고....영양제나 한약 먹여야하나 생각중이었어요.
간간히 보약이랑 홍삼, 비타민, 유산균 먹었었는데 워낙 밥도 잘먹고 건강했어서 효과는...
글쎄요. 도움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중2 씽(남)
날씨가 따뜻해지니 두근두근 설레네요^^~
샬랄라~원피스는 늘 따라다니는 뱃살정리하고 장만해야할듯 (ㅜㅜ기약없네요)
새로 장만한 봄 구두 신고 씽이네 총회에 다녀왔어요
조용히 학교 다녀올라했더만 울씽이 수업하는모습 보러 자주(?) 학교에 들리라는 담임선생님말씀에
손들고 자모 모임에 들어갔어요,딱히 활동을 하는 자모모임은 아니구 시험때 시험감독만하면 된다해서
학교 교육 설명회는 들어도 귀에 쏙 안들어와요 ㅜㅜ
정신바짝 차려야될텐데...
이번주도 정신줄놓고 휘리릭 지나갈듯하네요~~
비염이심한 씽이는 종합비타민 꾸준히 복용중인데 비염에 양배추와 당근이 좋다고 해서
아침에 한잔 ~~ 시작한지 며칠 안돼서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오늘 총회있는데 작은 녀석이 아파서 대신 아빠보냈어요.
다녀와서 이야길 듣고 글 다시 올릴께요~~
총회다녀온 아빠(아빠되고 처음이네요^ ^ . 아들반에 아빠는 둘뿐이더라는..)
강당서 교육하는데 왜 그때부터 아줌마들은 교실로 다가냐더라구요 ㅎㅎ
초등 총회만 몇번인데(짠밥이 몇년인데 말입니다 ㅋㅋ)
교실로 갔더니 각자 본인 아들 책상에 앉았다네요. 아들이 앉는 자리에도 앉아보고
몇십년만에 감회가 새로웠을것 같아요.
1번이라 제일 앞이고 제일 갓쪽에 앉아서 햇빛때문에 글씨가 보이냐고 묻데요
담임쌤께서 바쁘실텐데 아빠가 어쩐일이시냐고 특혜로 제일먼저 개인상담~
누구아빠라니 왜 오셨냐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냐고.. 잘 하고 있다구요 (오늘도 혼나고 왔더만 ㅠㅠ)
많이 말랐다는것과 다크서클땜시 약해보인다는말에 벗겨놓으면 통통하다고 그랫데요 ㅋㅋㅋ
그리고 칭찬많이 해주면 더 잘한다고 그말하고 왔다네요
처음으로 간 총회에서 아들에 대한 평판이 그닥 나쁘지않아 기분좋게 돌아온 아빠
집에선 혼내주라고 말할거라 해놓고선 칭찬많이 해주라고 당부하고 온 아빠
총회 대타로 보낼만 하지요^ ^ (공부하란 말만 조금 줄여주세요~~)
시험감독은 하려다가 혹 그맘때 또 동생한테 일 생길까 접었구요
시험이 성취도까지 6번이나 되네요
초등보다 행사도 많은듯하구요. 담임샘은 털털해보이는 50대쯤 되어보이시는 분이라시니
다행인듯하구요
오늘 총회 엄마들 엄청 왔다는데 엄마들 몇몇 알아놔야 할텐데 놓쳤네요
고것만 빼면 중학 첫 소감은 무사통과~에요
이젠 프린스가 잘 해는것만 바랄뿐이네요.
아효....딸램이 이틀연속 결석에 조퇴하느라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날들이었어요.
내일은 편한 맘으로 와서 글 천천히 읽고 댓글 달께요~~~
오늘 아이 학교 설명회 날인데, 못갔네요~^^; 여기서 다른 학교 얘기 듣는 걸로 위안삼아야 겠어요~
중2 / 줄리앙 (남)
음, 저도 소싯적에는 샤랄라 원피스가 잘 어울렸다는 ㅋㅋ
옆지기가 절보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았다고 ㅎㅎ
지금은 참 살찌고 승질 별로이고 목소리도 걸걸해진 아줌마가 되버렸시요
줄리앙도 학부모총회가 있을건데, 아직 통신문을 안주네요. 학교홈피 한번 들어가봐야될듯요.
줄리앙도 작년에 엄청 잠이 많아지고 피곤해했엇어요.
잘먹고 먹은대로 배로 쏙쏙 들어가는 체질이라 마음껏 먹일 수도 없고 슬퍼요ㅠㅠ
줄리앙도 알레르기비염기가 있는지 한동안 코를 킁킁거려 힘들어했엇는데
프로폴리스, 오메가, 초유, 그리고 임펙타민파워, 비타민c까지 먹이고는(젤리챙겨주면서 줄리앙은 덤으로)
비염이 없어졋어요^^
저도 영양제같은거 안먹는 체질인데 올겨울 컨디션이 안좋아, 같이 먹엇더니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다시 컨디션 회복했어요.
혹 너무 피곤해하면 영양제 한알절도 추가해보셔요.
뱃살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도 같지만, 점점 뱃살이 불러와서 걱정이어요.
뱃살빼는법 좀 공유합시당^^
이노무 배나온 호모중딩쿠스땜시 고민입니당
중2/스텔라
스커트를 안 입다보니 제 생전 저런 사랼라 원피스는 입어본 적이 없어서....ㅎㅎ.
오늘 날씨가 아주 좋긴 하네요. 간만에 베란다 창 열어놓고 청소했는데 하나두 안 춥더라구요.
이젠 정말 봄이 된 거겠죠.
주말에 남편은 친구랑 뉴질랜드로 놀러떠났고, 저랑 민재는 친청에 제사가 있어 다녀왔네요.
남편은 뉴질랜드에 사는 중고등 동창 친구가 있어서 다른 친구랑 둘이 간건데, 셋이서 캠핑카 끌고 여행중인가봐요. 남편이 없어서 간만에 제가 운전해서 친정갔는데, 길을 엉뚱한 곳으로 잘못 들어가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낯선 동네에 복잡한 차선으로 엄청 고생했구만요. 서울은 정말 운전하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지금이 한참 학부모총회 기간인가 봅니다. 저희도 이번주 목요일에 학부모 총회 있어요.
공개수업은 나중에 따로 하더라구요.
학부모총회 이후에 각 반별로 모이긴 하는데, 개별 상담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명예교사 같은 봉사하실 분들 뽑아요. 저는 작년에 명예교사 신청해서 중간 기말 시험때 시험감독 했어요.
저흰 개별 상담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있어서 작년에 1학기때는 신청해서 상담했구요. 2학기때도 신청했드만 담임쌤이 스텔라보고 웃으시며 "또 하시겠대?" 하셨다길래 그냥 전화상담으로 대신했어요.
나중에 보니 제 주위 지인들 중에 상담한 사람이 저밖에 없던데요...ㅋㅋ.
그래도 일년에 한번쯤 가서 아이 학교생활도 여쭤보고 얼굴도 뵙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흰 중간 고사 끝나고 하니까 담임쌤도 아이 파악이 어느 정도 되고 성적 얘기도 가능해서 좋던데요.
학부모총회 참석자가 별로 없어서인지 올해는 임원, 봉사어머니, 시험감독 지원을 미리 서면으로 하라고 왔더라구요. 올해도 일단 시험감독하는 명예교사 신청하긴 했어요.
몇시간동안 서 있으려면 다리가 아프긴 해도 아이들 긴장하면서 시험보는 모습 보면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학기초라 벤자민이 피곤한가 봐요. 더군다나 중등 신입이라서 더 그럴지두요.
스텔라도 요즘 살짝 피곤해해요. 얼마전엔 저녁에 조용하길래 숙제하는줄 알았는데, 한참동안 기척이 없길래 가보니 잠들었더라구요.
보약이나 영양제는 먹여본 적이 없어서...저도 좀 무심한가요? ㅎㅎㅎ
몇달전에 시누이가 스텔라 먹으라고 비타민을 하나 가져다줬는데, 이게 젤리형이라 순식간에 먹더라구요.
맛있다고 사달라고 했는데 여즉 안 사주고 이렇고 있네요.
그냥 밥심과 주2회 하는 권투로 잘 버텨주기를...^^
샤랄라 원피수~~~
부럽심다..
이제는...장롱속의 저런 옷은 다 정리해야할듯해요...ㅠ
사이쥬가 두계단 상승하니
펑퍼짐하고 배가리는 상의아니면
용기가 안나요... ㅠㅠ
어제 오늘 날씨는...완전 봄이네요.
아침에 트랜치코트 꺼내입으면서
봄이구나.. 했어요.
아이가 둘이고 학교가 멀다보니
같은 날 걸리면 작은애에게 미안해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수욜과 금욜로 나뉘었네요. 얏호..
아무래도 고딩에게 가봐야 할 것 같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작년 큰애네 학교처럼 저녁시간에 하면 더욱 좋았을 걸
두학교다 오후일찍 학총이니... 이틀이나 회사에 반차를 내야하네요.
말타면 종부리고 싶다더니 욕심이 끝이 없어요... 그쵸?
기본적으로 학부모총회, 상담주간, 졸업식, 입학식은
부모로서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큰아이를 고등까지 보내고보니 경험이 사람생각을 좀 바뀌게도 하네요.
1년에 한번 공식적인 3월 학부모총회는 두아이 모두 한번도 안빠지고 갔어요.
담임상담은 담임따라 하기도 안하기도 했어요.
열정있는 선생님께는 가서 상담했구요.
귀찮아한다고 소문난 선생님이나 제가 느끼기에 그렇게 보이는 쌤께는 상담 안갔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담주간에 담임쌤 얼굴도 뵙고 인사나누는 거 추천해요.
공교육이 많이 무너졌다고 해도 아이는 부모혼자서 키울수는 없쟎아요.
긴 이야기 안 나누더라도 가서 선생님 뵈면. 학급운영에 관한 철학도 엿볼수 있고
반 어머니들과 가볍게라고 인사나누고요.
학부모임원, 봉사어머니, 시험감독학부모위원 뽑을 때 참여못하시는 워킹맘은
그시간이 지옥같아서 안간다고들 하는 주위분들도 봤는데요.
마음이 있으시다면 5.1 메이데이를 이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보통 중간고사기간에 5.1일이 걸리기 쉬워요.
회사는 쉬지만, 학교는 안 쉬니 시험감독하기 딱 이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임원이고 아니고 상관없이 5.1일에 늘 지원했습니다.
일년에 한번 아이들 시험장 분위기 보는 것도 저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건강식품, 요즘은 정말 다양하지요?
기숙사 들어가는 큰 딸(고1, 맑은햇살)에게 보내는 건강식품은
오메가3와 비타민, 칼슘&마그네슘, 견과류, 유산균이에요.
홍삼은 오래도록 먹었는데 경제력만 된다면 강추아이템이에요..
너무 비싼게 결정적 흠이지요. ^^;;
그럼 3월 셋째주, 환절기네요.. 아이들도 자주만 부모님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홧팅하십시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