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 Jayson 숙제 너무 늦었네요 ㅠㅠ

일찌감치 하고 기다리다 그만 ,,, 알면 서운해할것 같아 그냥 올립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

16번 새라

벌써 로알드달 마지막 책이네요~~로알드달,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웨이사이드스쿨이랑 AtoZ미스터리를 하게되네요 4기 북클럽 끝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아차! 그리고 1일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초 4, 에밀리

단어테스트도 했는데 절반을 틀려버려서 내일 다시 테스트 하려구요.^^;;

로알드 달 완주 정말 기쁘네요.

4기 친구들 모두 대견합니다.

에밀리는 다음 책으로 호러블 히스토리 & 사이언스로 나가고 싶어해서 벌써 시작했어요.

북클럽에서 정한 책은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긴 하는데,

우선 가입신청은 다시 했어요.

에밀리는 나름대로 진행해 나갈께요. 출첵 명단에서는 빼주셔도 돼요.

어쨌든 새로운 책으로 나가는 아이들 모두 열심히 응원할께요.^^

벤자민 & 엘리

벤자민은 책읽고 단어정리한거 4페이지 외우고

 (제가 확인은 못했습니다~^^ 작년 언젠가부터 완전 벤자민 혼자 공부하고있네요...)

써머리했구요~

엘리는 즐겁게 책읽기로 이번에도 BFG읽고 오빠따라서 결국 로알드달 책 다 읽었구요~ 기특합니다!!

이렇게 로알드달을 마무리하네요!!!

흐뭇합니다~♥♥♥

4기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8번 tina

마지막 책이네요...

봄바람에 왠지 기분이 좋은데~(저 계절 굉장히 타는 여자에요^^)

로알드달 잘 봐주고 성실하게 와준 아이가 있어 이밤 완전행복합니다...

북클럽 친구들 모두모두 수고했고 칭찬한가득 주고 싶어요.

오프모임이라도 있으면 맛난 음식 먹으며 사진 한방 딱 찍고 싶네요

But...

티나는 아직도 써머리중이에요ㅠㅠ

저번주말 중국어시험준비하느라 살짝 느슨하다 이번주에 바짝하느라 써머리는 저녁먹고 CD한번 더 듣고 한다하여 현재진행중입니다. 

다 마치고 올리면 늦을 것 같아 너무 늦어버린 시간까지 엄마기다리는 둘째 재우기전에 얼른 올리려고 미완성 숙제제출합니다.

제가 이번BFG를 읽지 못해 일단 틀린걸로 했더니 

 13번 답이 d. Bouncing friendly giant 던데 c. Big friendly giant라고 하네요. 

책가지고 와서 보여주는데 어떤가요? d인경우 관련페이지 좀 알려주세요.

북클럽과 영자신문 새로 시작한 SQR 빠진주보다 참석한주가 더 많게 쑥쑥에 오다보니

이제는 친숙해진 아이디들도 많아지고 여기오면 맘이 편하지는게 엄마표에 힘을 많이 받고 갑니다.

다음 책도 다른 활동들도 모두 함께 힘 보태주면서 기분좋게~ 같이 하면 좋겠어요.   

초5 사과돌이

내용이 길어서 읽는데 꽤 오래걸렸고, 문구가 They is ~와 같이 어법이 맞지 않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읽는데 매우 불편해 하였어요.

로알달 미션이 너무 아쉽게도 대강 지나가져서 많이 아쉽고 이 공백을 어떻게 채워야 할 지...

  학교에서 축구 반대항전이 있을 예정이어서 사과돌이 날고 있어요. 사과돌이 왈 "최전방 공격수!" 선발되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친구들도 알아준다니 좋기도 하겠지요. 

19번 네이트

드디어 로얄드달 완주~~~~!!

4기 여러분 모두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모두들 축하드려요~~^^

방장 디올님 바쁘신 가운데도 너무 애써주시는 점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

초4 샐리 저희는 지난 주에 BFG를 해서 마지막 미션은 Danny the champion of the world로 했답니다.^^

책이 길어지면서 단어찾고 써머리하고 좀 버거운 듯 하였지만 스스로 긴책을 읽은데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나보더라구요*^^* 큰 발전이 없더라도 이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답니다.^^

로알드달하면서 채워나간 공책이 7권이나 된답니다. 아주 부~자가 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지난주 샐리는 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80M 단거리 선수로 학교 대표로 출전을 했었답니다.

새학년이 되고 육상 연습하느라 솔직히 말하면 로알드달 진행이 무척 힘들었었답니다.

밥먹여 놓으면 녹초가 되어 골아 떨어지기 일쑤였지요.^^

예선에서 1등을 해서 그다음날도 학교 수업은 전혀 듣지 않고 대회에 출전했답니다.

준결승을 2등으로 통과해서 결승전에 나갔는데 5등으로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잘 했다고 말해 주었어요. 대구시내 3,4학년 중에 5번째로 잘 달리는 아이가 된거라고..

육상을 시키다보면 갈등이 많이 생기는 데요. 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많아서 체력이 좋아지는게 더 우선이라 생각해서 시키고는 있는데 전혀 아무것도 못하고 잠자리에 들때는 이게 맞나?하는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한답니다.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하니 일단 4학년동안은 시키면서 몸보신 많이 시켜야할것같아요.^^

초6 카디아리

마지막권 BFG 제출합니다.

로알드달을 하면서 글밥이 갈수록 많아지기는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들어다고 하네요.

이제는 글밥 많은 책들도 겁없이 읽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로알드달 마무리 기념으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