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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인류 '호모 중딩쿠스'

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순한양
|
2014-03-17 15:11

저희 아이도 한표입니다. 얼굴만 보면 부딪혀요.

서앤윤
|
2014-03-14 1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에도 있네요. 호모 중딩쿠스!

Sally도 100% 입니다~

차칸마녀
|
2014-03-14 10:41

드뎌... 씽크로율 백퍼... 출현..
오늘의 우승입니다.. ㅋㅋ
호모중딩쿠스와 잘 지내는 법도 조만간 다큐로 방영해주면 좋겠어요.. ㅎㅎ

투혁
|
2014-03-14 09:34

ㅎㅎㅎ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호모중딩쿠스

울 씽이랑 싱크로율 70퍼정도?

여드름이 이마를 뒤덮자 뜨악하며 요즘은 앞머릴 9:1로 하고 다니네요

이런 아들의 모습이 웃기지만 존중해주는걸로~~

차칸마녀
|
2014-03-14 10:40

21세기 신인류의 출현을
웃음으로 반기시다뉘... ㅋㅋㅋㅋㅋ
네.. 그럼 저도 같이 존중해주는 걸로... ㅎㅎㅎ

민재마미
|
2014-03-14 00:18

음~저희 스텔라는 씽크로율 60% 정도요.
앞머리를 기르긴 했으나 여드름 난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다녀요.
사색은 증말 안 좋아해요. 그런 거 할려면 심심해 죽어요....ㅋ.

은행단풍님, 요즘 많은 얘들이 틴트에 BB크림은 기본으로 하고 다녀요.
아이라이너도 그리고...(전 아직도 아이라이너 그릴 줄 모르는디 ㅠㅠ)
스텔라가 화장실에 가면 담배냄새랑 화장품 냄새 때문에 괴롭대요.
스텔라는 계속 아무것도 안 바르고 다니다가 최근 들어 로션이랑 선크림 바르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선물해주거나 재미삼아 구입한 BB크림이나 틴트가 있긴 한데, 아직 안 바르네요.
고등 중에 화장하는 얘들은 풀메이크업 수준이던데요. 저보다 화장을 잘 하더라는...ㅎㅎ.

차칸마녀
|
2014-03-14 10:40

로션이랑 썬크림... 건전하네요..
울 핑키도 화장실에서 화장하는 애들과
앞머리자르고 세면대에 그대로 놓고 가는 애들 댐에
괴롭다구 합니다. ㅠㅠ
비비는... 하나 사줬어요.
저처럼 화장품 잘 사주는 엄마는 없다네요..
울 딸 친구들은 너무너무 부러워한다는데
대놓고 사줘서 아쉽지 않은건지... 화장은 할 시간도 기회도 없네요..
근본적으로 화장품 냄새가 싫답니다..ㅋㅋ

은행단풍
|
2014-03-13 18:57

호모 중딩쿠스 대박이네요~

벤자민이 웃고 난리났어요~

요즘 애들은 화장을 다하고 다니나요?

초딩때부터 틴트는 기본이고 피부에 뭔 짓을 했는지 뾰샤시하게 다니는 애들이 꽤 많네요.

다들 부지런하기도 하지. 가리고 다니야하는 아줌마는 맨얼굴로 온데 다돌아다니는데...

차칸마녀
|
2014-03-14 10:35

저도 완전 웃겨서...ㅋㅋㅋㅋ
그니까요...
애들이 고운 피부 감사한줄 모르고... ㅠㅠ
애들이 지들끼리....
화장떡칠하는 여자애들을 뭐라 부르는지 아세요?
화.떡.녀.ㅋㅋㅋㅋㅋㅋ
울 딸들이 대화중에 하는 말 듣고 뜻을 물어봤쟎아요... 제가.. ㅎ
요즘 애들 쓰는 말들은 공부가 필요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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