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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중게 학부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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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댓글쓰기 본문보기

  • 걷자12
  • |
  • 2011-12-08 13:52
답댓글

그래서 그림동화를 좋아하는 제가

심성이 곱고 감성이 풍부했고 표현이 디테일 했었네요.ㅋㅋㅋ

시는 마음에 울림을 주지요. 늘 텅~~~~하고요.

아이들이 쓴 동시 읽어 보세요. 재미있어요.

혹시 -엄마의 런닝구-라는 동시집 읽어 보셨는지

아이들 마음의 글을 잘 표현한 오래된 시예요.

그리고 초등 아주 저학년 -침 튀기지 마세요-도 아주 재미있어요.

아이들 마음 안 읽혀질 땐 literacy님처럼 아이들 동시 읽는 거 추천해요.

그럼 아이들의 기발한 창의성을 발견하지요.아이들의 엉뚱함도 쉽게 이해되고요.

 

참! 아이가 초3이라 하셨죠?

울 둘째와 같은 말띠....말띠아이들이 똑똑하고 심성이 곱던데...

아이친구들을 봐도 그래요.

울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해심 많고 배려심 많은 아이로 소문(?)이 나 있어요.

돌보는 아이..랍니다.

그것도 천성 같아요.....(오늘은 둘째 자랑 좀...제 컨셉은 아닌뎅~)

시...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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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4:26
제가 아이 초1 때 여기 나와 있어서. .사실 한국에서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들을 잘 몰라요..
시집은 더더군다나.. 모르구요..
예전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적은 시를 책으로 발간한 것들을 대여해서 함께 읽었던 적도 있는데..
그렇게 가슴에 남아 있는 시는 없는 듯 해요..
저흰 내년엔 귀국할 거라서.. 쑥에서 선배맘들 권해주시는 책들 잘 메모했다가 차근차근 살펴보려구 해요.. 그 때 걷자12님께서 말씀하신 동시집들도 함께 꼭 읽어 볼께요.. ~~

걷자님 글을 보면 따님도 당근.. 이해심 많고 또래들에 비해 배려심 깊은 아이일 듯 싶어요..
제 딸애는 또래에 비해 사고가 성숙하다는 얘기를 좀 많이 듣는데
그런 반면.. 순수하고 여린 감성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가진 듯 해요..

딸애는 친구들보다는 선생님에게 좀 더 이쁨을 받는 쪽인데(약간 범생 스탈이라서 샘들은 다 좋아해요)
유치원 다닐 무렵.. 저에게 진지하게 한 번 물어봤던 적이 있어요..
자긴 왜 선생님들에겐 인기가 많고.. 친구들에겐 인기가 좀 적나구요?ㅎㅎ
가끔씩 친구들이나 또래 애들에게 파퓰러 해지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는데..
글쎄요.. 걷자 12님 따님처럼 그런것도 천성으로 타고나야 하는 듯 해서..좀 더 지켜봐야 겠어요..^^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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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잉걸
  • |
  • 2011-12-08 11:37
답댓글

 

      Roses are Red

      Violetes are Blue

      Dandelions are yellow

      Just like you

 

 

딸 아이가 프레니에서 봤다고 웃으면서 완성해 놓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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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4:17
어머 이게 프레니 책에 나오나봐요..
미국 아이들이 즐겨쓰는 시라서 아마 책에도 그렇게 소개 되었나봐요..
따님도 시인이 될 소질이 보입니다..
칭찬 백만번 해주셔도 될 듯 싶어요..
아주 잘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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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1-12-07 20:55
답댓글

전 저 시를 읽으면서 그렇게 훌륭한 생각을 못했더랬는데

리터러시님 글 읽으면서

리터러시님의 모성애에 감동하고 깊은 생각에 감동하게 되네요.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것이 이미 훌륭한 어머니라는 반증이고

그래서 울 베로니카양이 그렇게 마음처럼 이뿌고 따뜻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즐기는 감수성 풍부한 수재로 자라는 것 아니겠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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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4:15
타조알님.. 훌룽한 생각은 무쉰.. 그냥 멋있어보이려고 그렇게 적은거에요..ㅎㅎ
저는 딸에게 좀 무서운..(생각보다 훨씬) 엄마에요..
다른 분들이 보면 친엄마 맞아? 이런 얘기가 나올수도 있는..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지만요..
그래서 요즘은 애가 커가면서 많이 조심스러워요..
가끔은 심하게 던진 말을 딸이 장난삼아 저에게 다시 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때.. 아.. 내가 왜 그런말을 애에게 했을까 좀 부끄러울 때가 많죠..
그래서 이런 시들도 읽으면서.. 제대로 된 부모가 되어야 하나봐요..
물론 타조알님은 이런 시.. 안 읽으셔도 됩니당.
애정남이 정해줬어용..
타조알님은 안 읽어도 된다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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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1-12-07 18:25
답댓글

리터러시님~~  환영.

실버스타인 시집 뿐만 아니라 시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 참 부럽네요.

요런 책을 꼬옥꼭 씹으며 읽어 주면 참 좋겠는데... 후러러보고 끝!!

그런데 엄마가 저 두 줄 채우기힘드니...아이가 누굴 닮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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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4:09
엘리헤라맘님.. 저도 반가워요.^^
중게에 글을 올리니 초게에서 보기 힘든 분들.. 이렇게 인사드리고 참 좋아요..ㅎㅎ

똑소리 날 정도로 야무진 큰 따님과 사랑스러운 작은 따님을 거느리신 엘리헤라맘께서 왜이러시와요?
저는 무조건 딸(또는 아들)을 저보다 많이 가지신 분들께는 지고 들어가는 지라..^^;;
그냥 엘리헤라맘이 부럽기만 한데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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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12-07 17:46
답댓글

literacy님 자주 오셔서 글 올려주시면 다들 좋아하실텐데,

literacy님은 벌써부터 시험 스트레스를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힘드실지도....ㅋㅋㅋ

 

기말고사 과학이랑 역사를 너무 오래 잡고 있어서 다른 과목 어찌하나 싶더니,

그 두 아이는 용케 잘 봐서 다행이다 했더만,

오늘 아침에 보니 기어이 급기야 체육을 거의 백지 상태로 시험을 보러 가는....ㅡ.ㅡ

속으로 구시렁거리며 애 잡을 궁리하고 있었는데,

literacy님이 올려주신 시 때문에 가슴 철렁하며 급 마음 다잡았습니다.^_^*

 

Exams make us red.

Grades make us blue.

에잇, 감수성 떨어지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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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4:02
하연님께서 손수 시를 완성해서 적어주셨네요..
사실 위에 글 적으면서 댓글 적을 때 시도 함께 적어달라는 것 때문에.. 아무도 댓글을 안달면.. 어쩌나 (완전 소심모드..)걱정했더랫는데.. 아주 멋진 시를 올려주셨어요..
역쉬나.. 중게맘다우세요.. ^^;;

저도 한번 답시 한 번 올려볼까요?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mile is Sincere
So I will always be true.

뭔말인지 저도 모르겠답니당...그래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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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12-09 09:27
감수성 떨어진다니깐 멋진 시는 무슨요!!!!
글고 리터러시님이 이리 이쁜 답시를 올리시면 저랑 비교되잖아욧~!!!! 칫~!!!!ㅋㅋㅋㅋ
후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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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1-12-07 17:40
답댓글

리터러시님 글을 보면 숙연해지는 느낌이예요.

아이를 감성과 지성으로 조화롭게 기르고 있다는 생각!

부러움 그 이상이죠.

베로니카가 지금 그대로 그렇게 이쁘고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미국에 있을때 항상 1등을 놓친적이 없는 따님을 둔 분이계셨죠.

결국,프링스턴대에 진학해서도 잘나가는 수재였죠. 

어릴때부터 악기도 쓰기도..무엇하나 못하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몸이 좀 약했어요. 공부가 힘이 들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렸는데

그 분께서 그림들을 보여주시더라구요.놀라운 수재였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프랑스로 유학을 가더라구요.

베로니카가 생각하면 그분이 오버랩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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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55
제가 봐도 제 글이 재미는 없고 괜히 무거운 듯 .. 그래서 비얀드림님께서 숙연해지셨는지 모르겠어용..
가끔씩 딸이 고마운게.. 예체능에 특별난 재주가 없다라는 거죠..ㅎㅎ
아주 어렸을 땐 그런쪽에 재능이 있음.. 내 생활을 포기하고 아이만을 위해서 그렇게 뒷바라지 할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생각을 좀 했던 적이 있었더랬죠.. ㅋㅋ(완전 김칫국부터 마신 셈..)
커가면서도 마찬가지에요..
어쩜 공부머리만 있다면.. 그런쪽으로 엄마가 써포트하는게 가장 쉬운(?)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위에 말씀하신 분과 베로니카는 확실히 다르네요..아마 공통점이 없을 듯..ㅋㅋ
저희 딸애는 아주 건강체질이구요..
강도높은 수영렛슨 그리고 피겨로 다져진 완전 체력짱이에요..^^*
학교에서 푸쉬업도 여학생중에서 제일 많이 했다네요..ㅎㅎ
그래서 다시한 번 언급하신 분과는 공통분모가 별로 없다는 말씀이야욧..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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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1-12-08 15:45
제가 말씀 드린 공통점은 다재다능하다는 점이예요.
저도 쓰고 나서 숙연하다는 표현이 좀 어색했는데 ... 문학적이고 사색적인 글에서 오는
깊이있고 잔잔한 삶의 커피향 같다는 말씀이구요...ㅋ 제가 표현력이 아주 부족해요.
몸이 약하고 안약하고가 아니고 ...무엇하나 못하는게 없는 베로니카는 너무나 이쁘게 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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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0146
  • |
  • 2011-12-07 15:36
답댓글

이 곳에 들어와서 알게 되는게 너무 많아요.

엄마로서 할일도 너무많은 것 같고요.

영어과외하고 있지만..

늘 배울게 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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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47
그렇죠..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쑥이에요..
게시판 글들 눈여겨 읽으시면 많은 보물들을 얻어가실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 남겨 주시면..
글 쓰신 분들에게 힘도 실어주시는 거구요..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 저도 무지 감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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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1-12-07 13:47
답댓글

루저, 정말 가슴 찡한 시에요. 아이들이 잘 할 때는 칭찬할 수 있고, 못했을 때는 격려하고 힘이 돼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 제가 가장 바라마지 않는 건데, 다시 한 번 이 글 읽고 다짐합니다. 이런 좋은 글 감사해요^^*

자신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걸, 그래서 실패했을 때도 나쁜 마음 안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늘 보듬어 주려고 노력해요. 제 욕심을 누르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게, 그래서 아이가 사춘기 심하게 앓지 않고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늘 바래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너무 좋고, 이런 좋은 시 많이 접하면 너무 좋겠어요..

예전에 헤럴드 블룸이 선정한 단편 모음집 뒤편에 영시가 몇편씩 실려 있었어요. 사랑이가 번역된 시 말고 영시로 직접 접해보고 싶다 해서 리브리박스에서 몇 편 오디오를 찾아놓고 들려줬더니 영시로 직접 듣는 게 더 좋다네요.

리터러시님, 이런 좋은 글 이리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맘만 중게에 있지 마시고, 그냥 중게에 쭉 터잡으세요. 여긴 완전 태평양 만큼 넓으니 어디든 자리 잡으셔도 됩니다^^*

좋은 분들이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풍성한 중게가 되니 너무 좋네요~~~

베로니카, 시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도 잘 연주하고, 책도 잘 읽고,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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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44
시같은 경우는 번역을 하면 원래 시가 가진 고유의 맛이 더 전달되기 힘들 듯 해요..
아마 그래서 사랑이가 더 영시 원본을 접하고 싶어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사랑이가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인가 봐요..
친한 친구네도 (딸이 중2) 중 1 무렵에 시작해서 아직도 약간 진행중인데..
처음에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전쟁아닌 전쟁을 많이 겪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큰 소리 낼것도 없이 알아서 잘 하는 친구였는데.. 그냥 반항모드로 접어들어서 친구가 좀 힘들어했다던데..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까.. 또 그리미님께서 지금까지 사랑이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잘 이겨낼 듯 싶어요.. 또 그래야지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선 부모자식간이지만 또다른 인간관계가 형성 될 듯 싶기도 하구요.. 저도 가끔씩 딸이 그 시기가 오면 크게 생채기를 내지 말았으면 하는데.. 그런 생각함에 아직은 딸애 나이가 있어서 여유가 좀 있답니다...ㅋㅋ

중게 오니까 제가 조금 더 성숙한 듯.. 그런 착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본보기가 되시는 좋은 선배맘들이 많이 계셔셔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
부지런히 들락거려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귀 기울이려구요..^^

요즘 중게에 와서 건진 (?) 커다란 수확이..
바로 그리미님과 소통하게 되었다는 것이에ㅛ..
예전 글들 스크랩하면서.. 정말 꼭 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더랬는데..
이렇게 댓글로 인사를 나누다니 꿈만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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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12-07 13:03
답댓글

아고..

저도 얼마전 실버스타인 시집 두권 샀었어요..

고딩때 친구가 이분 시를 좋아했어서..

하나 읽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서..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베로니카의 시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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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31
샬럿님 반가워요^^
친구분이 고딩때 이분 시를 즐겨 읽었단 말씀에
저는 생각해보니.. 제가 고딩땐 이분을 몰랐던 것 같은데...에공~~부끄부끄..

실버스타인 이분의 이력을 보니..
만화가이기도 하셨고 음악 작곡에 싱어송 롸이터까지도 겸하신..
아주 굉장한 능력의 소유자이신 듯 했어요..
저는 이분의 삽화도 시 못지 않게 간결하면서 메세지가 잘 전달 되는 듯 해서 아주 좋아한답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 이상적 작가의 상은 글과 그림을 한 사람이 완성하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이분은 완벽하게 글과 그림이 잘 매치된다는 느낌이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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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2-07 11:06
답댓글

영시. 읽고 또 다시 읽었네요.

그림까지 보니까 마음이 아파서 와락- 안아주고 싶었답니다.

제시랑 베로니카의 시도 정말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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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24
그쵸? 그림이 참 그냥 쉽게 지나쳐 지지가 않더라구요..
zeze님께선 감성이 풍부한 사람인가 봐요..
와락 ~~ 안아주고 싶었단 말씀을 보니..
옆에 계심 제가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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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2-07 08:38
답댓글

 

아이패드로 첫 번째 시를 크게 놓고 읽다가,

두번째 그림까지 보니,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얼굴표정까지 자세히 살피니 더 그러합니다.

 

요즘은 아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며 말하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참.. 부모노릇하기 어렵다,

때론 스스로 애쓰는 자신이 짠하여 눈물이 맺히기도 하네요.

전, 좀 자연스레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돌아보는 중입니다.

너무 애쓰지 말자..

좀 못했다고 다독거리는 것에도, 잘 했다고 칭찬하는 것에도,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레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들이요.

- 어째 좀 다른 방향으로 얘기가 빠졌네요. ㅎㅎ-

 

리터러시님, 중게에서 반갑고...(저도 아직 중게에 낄 자리가 아니나 비얀드림님 덕분에... 사알짝)

더불어 책 소개까지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중 몇 권은 읽었던 책이라 와락 반갑기도 하네요.

 

아래는 jessie가 완성하고 간 시입니다.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now is Soft,

How Happy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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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21
이렇게 중게에서 뵈니 곱절로 더 반가워요. 토대님~~^^,
짧고 간결하지만 Jessie가 완성한 시에서 행복한 일상이 느껴져요..^^

토대님하고 비얀드림님 큰 자녀분들이 예비중인셈이죠?
동생들 학년도 같은 듯 해요.
비얀드림님네 아드님이 현재 Jessie와 같은 초 2 거든요..
아주 비범한 친구인데 아마 두분께서 여러모로 마음도 잘 맞고 서로서로 좋은 피드백을 주고 받으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선배맘들 하시는 것 눈여겨 봐뒀다가 나중에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감사한거구요..ㅎㅎ
그래서 나중에 좀 귀찮게 해드릴지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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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7 05:40
답댓글

베로니카가 완성한 시입니다.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Sugar is Sweet,

And so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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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essy
  • |
  • 2011-12-07 11:43
마지막 구절 .. 정말 찡하게 와 닿아요..
And so you are.. you are so sweet..눈물이 쏘옥 ~~
일부러 많이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입꼬리를 올리면서요.
조그만 아이 가슴을 더 쪼그라들게 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면서..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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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12-08 13:14
아이에게 Sweet하고 싶고 말씀대로 입꼬리 올라가는 그런 미소도 많이 띄우려고 하는데..
항상 잠든 아이 얼굴 보며 급반성 모드의 날이 많답니다.~~
제가 blessy 분이 어떤 분인가 궁금했더랬늗데.
지난번 해리포터, 텅스텐.. 이런 후기 글 올려주신 분이더라구요..
올리신 글 내공이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앞으로 그리미님과 더불어 좋은 글좀 부탁드려도 되겠죠?~~^^;;
댓글로 이렇게 인사드려 반가웠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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