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초1 소피아

이번주에는 3번 듣고 3번 읽었어요.

엄마맘은 많이 읽고 들어주었으면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웍싯하고 호박으로 무엇을 만들까 생각해 보았어요.

써머리와 북노트 못했구요.

소피아는 단호박을 좋아하는데 이책보고 먹고싶다고 하네요.

36번 박준형(10세), 박가영(8세)

상상력가득한 이번주 위니책으로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시간이었네요. 큰아이는 호박껍질로 전투기를 만들어 보고 싶은 맘을 북노트에 그렸다더라고요. 읽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큰 애와 말하기를 좋아하고 읽기를 더 좋아하는 작은아이 성향따라 한 주를 보냈네요

호박 먹는 걸 좋아라 하지 않지만 늙은 호박, 애호박, 여러채소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되었던 거 같아요.

호박이 들어가는 요리를 같이 해볼려했는데 시간이 미처 없어 아쉬웠네요. 늦게라도 해볼까해요

29번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책은 꼼꼼하게 열심히 읽어주었어요, cd도 여러번 듣고.

웍식은 여전히 하기 싫어해요, 메이즈는 열심히~^^

처음 북노트부터 그리더니, 사진올릴려고 찾아봣는데 보이지 않네요, 뭐 호박 비슷한 캐릭터 그린거 같은데~

마녀위니 책 재미있는데, 그동안  열심히 읽어주지 못한게 아쉬어요, 그래도 모든책을 봤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어요. 이번 위니 다 끝나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도 웍싯하기 싫어해서 간신히 했어요,

점점 아는 단어가 늘어나니 기쁘네요.

43번. 이지윤.

위니 읽기가 이제 조금 지겨워지나 봅니다.

워크지 풀기도, 아이가 자발적으로 읽기도 쉽지않네요.

초등을 앞두고.

입학전에 이래저래 많이 놀자 싶어. 낮에는 집에 있을 시간이 없고.

저녁에는 22개월 둘째 녀석 성화로 조용히 워크시트 하기도 쉽지 않네요.

듣기는 매일 들었는데.

읽기는 cd 따라 읽기 이틀. 오늘 겨우 혼자 읽기 하루 했어요.

위니가 끝나면 잠시 쉬어가야 할 때인가봐요.

26번 수민(6)

요즘 워크지 하기 싫어했는데..요번 미션에서는 주사위 게임이 있길래 게임하고 워크지 풀고 게임하고 워크지 풀고 했더니 게임하려고 워크지도 얼른 풀어줬어요~^^ 당연히 수민양이 이겨야하니깐 주사위 조작은 필수구요^^

pumpkin shell로는 뭘 만들고 싶냐했더니 역시나 호박마차...신데렐라 때문이겄죠??

위태위태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주가 위니도 마지막주네요...아자아자!!

31번 윤이입니다.

이번주 미션은 부지런히 챙겨봤어요.

야채이름들 조금 헷갈려했지만 무난히 숙제 했구요.

듣기는 잠자리에서 흘듣으로 3번정도 했어요.

오늘은 제가 사정이 있어서 다른분들 댓글 달기가 힘들것 같아요

내일이나 다시 들어와 볼꼐요.

24번 올리비아10, 클라라8, 안젤라6

많이 읽었던 책이라 쉽게 하긴하는데 열심히를 못하고 있네요...^^;;

올리비아는 3주간의 힘든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어제 국기원에 갔다왔네요.태권도를 사랑하는 올리비아....

이제 품띠를 따고 빨리 검은띠 따는것이 목표입니다....ㅋㅋ

클라라 워크싯이에요. 단어 따라 그리기(?) 하는데.. 몇개 쓰다가 힘들면 저한테 쓰라고 하네요.ㅋㅋ

안젤라 워크싯입니다.^^

올리비아 워싯이에요. 뒤집어 졌네요^^;;; 사진찍는다니까 일부러 발을 내밀었네요.^^

두근두근 하면서 북클럽 신청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북클럽 하다보면 사진 멋지게 올는 법도 배울수 있을거 같았는데 첨이랑 똑같네요...ㅎㅎㅎ

28번 오니 하니

울 신랑이 폐렴과 늑막염으로 지난 수욜에 대학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라

저는 계속 병원에 있고

아이 둘은 이집 저집을 떠돌아 다니고 있네요.ㅜㅜ

아이들 얼굴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진행하던 모든 것이 올스톱되었고..

오니는 3학년을 올라가기 전에 이 봄방학을 이용해 할일이 많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속히 나아져서 다음주 학교개학전에 퇴원하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누워있는 신랑 옆에서 노트북을 켜고 간단 보고만 합니다.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서 다시 아이들의 진행기를 기쁘게 올릴 날만을 고대하며....

지난 주초에 CD 듣기 1번 엄마가 읽어주기 2번 했습니다.^^

40번 휘;Annie (8세) / 철(5세)

1. 웍싯(휘)

2. 웍싯(철) 첫장은 휘꺼예요)

3. 북노트 (왼;휘-2층침대와 책상/오;철-기차ktx) 각자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렸어요^^

지난주 졸업식과 그 이후 일정이 많아서 정말 간략하게(대충^^;;;) 했어요!

이번주 방학이니.. 그리고 위니 마지막이니 힘을 내서 잘 해볼께요!

27번 노라 예비초2

이번엔 CD 듣기 두 번, 제가 한 번 읽어주고, 노라가 한 번 읽었어요.

얼마전에 지점토를 사와서 만들기를 해보라고 줬더니, 대뜸 위니 이번 책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목을 알려줬더니, 이렇게 다른 색깔로 호박을 두 개 만들었답니다. 미로 웍싯에다가는 호박 위에 그림과 색을 다 칠해놓고 깔깔거리고~

호박껍데기로는 할로윈 호박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북노트도 [Welcome to Pumpkins World!]라는 주제로 온갖 펌킨을 다 그려놓고... 죄다 할로윈 펌킨.. 이리도 확장적 사고가 안될까 ㅋㅋㅋ

이제 위니 한 번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35번 준혁 7세)

준혁이 위니 9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책은 세번 읽구요, 흘려듣기로 씨디 몇번 틀었던것 같아요..

흘려듣기도 영 흘려만 듣는게 아닌지 하루 저녁에 위니 바다밑으로 들어가는 책을 가져오니 처음 읽는 책인데 오 이책 재밌어 하며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씨디에서 들었다며.. ㅋㅋ

북노트는 워크싯 그림으로 대신했구요,

아직 한글을 못 떼고 있어서 저한테 바퀴달린 헬리콥터를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보고 쓴다고.. 보고 쓴게 바쿠달린이네요.. ㅋㅋ

준혁이 머리가 삐치는 머리라 앞머리가 항상 위로나 옆으로 삐쳐서 어제 꼬셔서 파마를 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내일 파마머리로는 유치원 안가겠다네요..

내일 아침 한바탕 예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왈가닥녀 재정이입니다.

32번 유진 7살

이번 미션은 책과 시디 듣기를 얼마하지 못해 아쉽네요.. 유진이가 요즘 하자고 하면 자꾸 빼기 일쑤라, 지난 한 주간 시도만 하다 주말까지 왔어요..

오늘 단호박김치 전을 부쳐먹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유진이가 호박 씨 파는 사진만 간신히 입수..

13기에 호박요리 잔치가 열린 것 같아요..

재미있었던 장면은 위니가 주문을 다 외우지 않았는데 호박이 뚝 떨어져 버린 장면이래요..

다음 책을 마지막으로 위니와는 안녕이네요..

늘 처음의 계획과 달리, 책 읽기, 시디 듣기이 기본이 잘 안되어서, 또 다음에 더 노력할 것을 기약해야겠어요..

벌써 2월도 마지막입니다.. 좋은 한 주되세요~

44번 진아/ 8세

벌써 9번째 미션이네요. 이 번 미션책 'Winnie's Amazing Pumpkin'은 3번 읽고 CD 한 번 들었어요.

오늘 처음으로 사전을 찾아 봤어요. 재미있는지 아는 단어도 찾고 열심히 웍싯 했어요.

북노트는 위니가 호박껍질로 헬리곱터를 만든 후 기분이 좋아서 하하호호 웃는 모습을 그렸고 헬리곱터 위의 빨간것은 비상등이래요.

pumpkin candle 과 클레이로 pumpkin 만들었어요. 손소독제 향기가 좋아서 손 씻기 싫다고 비닐장갑 끼고 만들기 하더라구요.

진아가 드디어 태권도를 시작 했어요. 표정은 진지한데 하는것은 얼마나 어설픈지 구경하고 있으면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13기 북클럽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34번 8살 주원

주중에 졸업식에 저도 직장을 잠시 쉴거라 마무리 정리에 너무 바빠서 겨우 책읽고 워크지들만 했네요.

그나마 예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이라 아이가 기억을 해줘서 다행인데 야채이름은 잘 모르네요..

복습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위니가 이제 얼마남지 않아 너무~ 아쉽네요.

주원이가 호박껍질로 만들고 싶은 것은 날아다니는 집이래요~ 위에서는 호박냄새가 나는 굴뚝이 있고...ㅎㅎ

요리로 단호박맛탕?? 을 시도했는데...다..태웠어요. ㅜ.ㅜ 엄마의 요리솜씨 부족으로 활동이 사라졌네요.

마지막은 그저께 졸업식에서의 사진입니다. 이제 초등학교로 가네요~

42번 8살 재호입니다~

북노트는 우주로 날아가는 헬리콥터 그렸어요~ 우주비행사가 거대한 호박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에요~

호박으로 만들고 싶은 건 2층 버스라고 하네요~

요즘 제가 몸이 안 좋아서 거의 누워있거든요.. 그래서 호박 요리를 직접 하지는 못 하고  '더반찬'에서 '치즈생크림단호박구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단호박에 생크림을 발라 오븐에 구워서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거래요~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땡~이니 아주 간편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