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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어 전학보내달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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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블루글라스
  • |
  • 2011-12-12 20:22
답댓글

저도 이사가려 몇번씩 고민했는데 이사해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게 공통된 엄마들 얘기더라구요.

수업시간 얘기 울아이학교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저희학교 10%만 공부하는 학교라 하면 되요.여차여차 해서 이번 중3졸업 하고 목표했던 외고 갑니다.

아이가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혼자 열심히 하는아이라면 괜찮지만

보통의 아이들이 무리에 쉽게 휩쓸려 돌아다니고 완전 날라리지요.

저희아이도 완전 날라리라서 마음고생 속앓이 엄청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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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12 20:54
제 생각도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제 아이만은 여기보다는 나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네요. 아마도 다른 곳으로 가서 분위기가 여기랑 마찬가지여도 "좀 낫네~" 하며 스스로를 위안하며 생활할 것 같아요. 본인이 선택한 것이니까 책임을 져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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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
  • |
  • 2011-12-11 11:02
답댓글
제가 보기엔 중학교 아이들이 어느학교나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중일때가 가장 심한것 같고 이,삼학년 되면서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우리아이 중일인데 입학초기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북한이 못쳐들어오는 이유가 중학생들 무서워서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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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12 20:58
맞아요. 중학생시절을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죠. 제가 봐도 부모의 보이지 않는 관심이 젤 필요할 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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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사
  • |
  • 2011-12-10 18:33
답댓글

확실히 아이들은 주변 분위기에 묻혀가는 것 같아요

본인이 원하면 강행해보심도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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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12 21:00
그래서 하기로~~. 아이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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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이랑
  • |
  • 2011-12-05 00:10
답댓글

여건이  안되면  무리하게  옮기실  필요는  없겠지만,

조금 애써서 된다면,  주변 동네라도 면학 분위기가 조금 더 나은곳으로

가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구나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하려는

기특한 아이라면요.  참! 중학교는 학교마다  교과서가 달라서, 혼란이 있겠어요.ㅠㅠ

저희는 부담이 없는 초등생이라  왔는데, 중학생 전학은 고려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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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05 00:19
기특한 아이정도는 아니고요~~공부를 그닥 열심히 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나름 판단하고 생각은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학교 선생님 또는 같은 학교 다니는 친구나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고자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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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4 20:26
답댓글

어느 곳이든 중학교의 면학분위기는 비슷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제게 엄마가 아마 학교에 와 보시면 엄청 놀라실 거예요.

하며 아이들 이야기를 해주는데 거의 전부가 들썩들썩하다네요.

아마도 대한민국 중학교는 거의 다 그럴거라는 짐작을 하죠.

선배님들 말이 고등학생이 되면 면학분위기가 제법 조성되긴 한다하더군요.

옮겨도 아이 눈에 이해되지 않는 아이는 있을거예요.

저희 아이도 초등5학년에 아이들이 친구들 때리는 거 보면서 충격 받더니

이제는 친구도 구별해서 사귀더군요.....

좀 서글프지만요....

아이들 학교에서 공부 안해요. 다 학원가서 하고 자는 친구도 많다네요...

좋은 중학교....

사회도 좋은 사회는 없지요.

내 눈이 변하고 무시할 것 무시하는 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는 그럭저럭 잘 견디고 있습니다. 하지만 견디고 있는지 즐기고 있는지 제 눈으로 못봐서요....

예전 다음 아고라에 어느 학부모가 글을 올려 이슈가 된 적이 있어요.

중학교 문제 때문이였는데 댓글 보면서....

이제는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세상이라는 걸 알았어요.

중학교 3학년이 되면 좀 좋아진다네요...

사실 현이네님 따님 학교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나중에 부모님이 후회하실 것 같으시면 과감히 이사하시는 것도 권하고 싶어요.

저는 모든 갈등시 잣대는 내가 훗날 후회할 것인가에 기준을 둬요.

고민이 좀 해결되시는지 더 복잡해지시는지....

현이네님 고민 충분히 공감해요. 같은 엄마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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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05 00:14
저도 어지간하면 견디라고 말하였드니만...수업시간 얘기를 들려주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선생님께 대들고 욕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마치 시장판처럼 시끄러웁다네요. 특히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 얘들에게 공부못하게 하려고 뒤에서 툭툭치고 건들고 상황이 말이 아닌가봐요. 선생님들은 거의 손 놓은 상태고.. 이사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정말 이사가야 하나봐요. 사립중학교로 가는것이 좀 나을거라고 주변에서 추천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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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22:20
답글 쓰시면서 답을 찾아가시는 것 같네요.^^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있는 학교인가봐요.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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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만땅
  • |
  • 2011-12-07 14:04
저희도 그래요.
저도 전학 엄청 고민햇었죠.
그런데 다른 곳도 역시 마찬가지라더군요.
저희 애 친구 맘은 친구들이 같은 학년 다른 학교에 많이 있는데 다들 학교분위기 때문에 걱정하시더래요..
괜찮다고 하는 곳.. 정말 괜찮은건지 알수 없어요.
애들이 말 잘 않하면 부모들 잘 모르거든요.
저희 학교 저희 반 분위기 역시 울 아들이 세세히 애기해줘서 알아요.
같은반 다른 부모님들 잘 모르시더군요.
오히려 제 애기 듣고 많이들 놀라시죠.
그런데 제 아들 그건 새발의 피래요.
옆 학교 엄청 좋다고 주소도 이전해서 간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라고 수업이 전혀 않되서 학원외 인강 신청해서 듣는다는 맘도 있는데
어떤 분은 너무 좋다고...
역시 애들이 얼만큼 학교 생활을 말해주나의 차이인것 같아요.
막상갔는데 그곳도 마찬가지라면....이부분에서 고민 많이 되더군요.
저희 학교나 옆 학교나 심각한데 아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세요.
역시 애들이 집에와서 말을 잘 않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다른 학교는? ...
저희 애도 거의 독학수준이에요..
학원하나도 않다니는데...열심히 혼자하고 모르는건 학교 쌤찾아가서 여쭈어요.
중3만 되도 많이 달라진다는데....그걸 기대라면 기대하고 있죠.
전학이 쉽게 결정하기 힘들더라구요.
교과도 교복도 바뀌고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것도 그렇고..
옮기려고 하는 학교가 정말 어떤 곳인지 내부사정을 알수 없다는 것이 제일 걸려요..
그래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 저희 학교도 이곳보내려고 주변에서 이사오신 분들도 꽤 되는 곳이거든요..
세상이 그리고 학교가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가정 교육의 부재가 너무 심각한거 같아요...
답답합니다..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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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1-12-04 16:47
답댓글

요즘 과학고 외고 전부 내신으로 가요. 잘 생각하세요

혼자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서 서울대 가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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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05 00:21
그러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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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1-12-04 15:05
답댓글
저희딸래미(초5)도 다니는 초등옆의 중학교는 안가려고 하더군요
다른 동네 사는 애가 그 중학교 공부 못한다는 말 듣고 좋은 중학교 가고 싶다고 딴데 보내달라더군요
동네가 작아서 초딩때 애들 그대로 다니니 분위기도 같을거라서요
애들 아빠는 집 가까운데 보내라하지만 애도 그렇고 저도 별로 그러고 싶지 않더군요
애가 전학가고 싶다하면 한번 생각해보셔도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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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네
  • |
  • 2011-12-05 00:32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는 완전히 다르네요. 저희 아이가 다닌 초등학교가 좋아서 전 중학교도 그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동네에 있으니 똑같은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네요. 저희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시골 공립학교의 문제점인것 같아요. 아이들은 공부에 별 의지가 없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의지가 없으니 힘드시고...아~걱정이예요.이러다 어찌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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