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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의 전야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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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댓글쓰기 본문보기

  • zeze
  • |
  • 2011-12-07 14:36
답댓글

제가 아는 한 아이는 정말...전과목 과외를 하더라고요.

엄마가 학교 선생님이라고 했는데...훔....

효과를 봤는지는 소식이 끊겨서 모르겠네요. ^^

비장한 제목의 위트 넘치는 글 잘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비장한 마음으로 클릭! 하게 되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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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8 14:39
고등학교 시절 제 친구 중에는 가정교사가 상주해 있었지요.
Y대 다니는 예쁜 언니였는데.... 그 친구 공부에 관심을 놓더만.....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요즘 그거 절감해요.
댓글.감사해요.zez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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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민이
  • |
  • 2011-12-07 11:38
답댓글

진짜 공감가는 글..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저도 정말 눈가리고 귀가리고 살때는.. 마음이 편한데

또 둘러보면.. 현실은 아니라는 사실에..... 그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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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8 14:44
그 사실이...그 사실이....
흔들리죠.
시험기간인데 과외한 친구들 생각하면 마음도 급해져요.
일단 성적 나오면....
그래도 고등학교 생각하며 고등준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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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1-12-05 11:32
답댓글

중학교 들어오니 가장 달라진 모습이 엄마들이 정말 조용해졌다는 거... 고등 들어가면 더 하겠죠?

걷자님네도 이번 기말 대박나셔서 볼링장에서 부드러운 볼링 즐기시길요^^*

사춘기에, 밀려오는 공부에 아이들, 많이 힘들 거에요. 다가오는 막강한 중2 시절을 잘 보내기를 우리 두 손 모아 빌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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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23:31
중2의 교과과정이 어렵다네요.
오히려 중3보다 더 어려워서 공부 포기하는 아이들이 중2 때 많다네요.
막강한 중2!!! 내년 홧팅입니다.
그 전 이번 기말도 마무리 잘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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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1-12-05 10:42
답댓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공부 습관 잡기 전에 사춘기가 와서 공부에

서로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간섭도 싫어하고 그렇다고 "엄마가 손을 놓을까"

혼자서 해보라 하면 그것도 싫다 하네요.

이상 -저 위에는 유형이 없는 복잡한 행인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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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11:01
복잡한 행인5
한참 웃었어요.ㅎㅎㅎㅎㅎㅎ
행인 6 또 어디 없나요?
비얀드림님 언능 겨울방학오면 좋겠어요.
아이도 제마음도 좀 살찌우게요....그쵸?
지나가는 행인5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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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2-05 09:56
답댓글
걷자님 아이 기말고사 대박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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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10:44
우리는 시험 끝나는 다음 날 아이랑 볼링장에 가기로 했어요.
볼링공을 정말 부드럽게 굴리고 싶어요.ㅋㅋ
아이 성적따라 공이 다르게 굴러갈까 걱정이예요.ㅜㅜ
중학교는 시험 끝나면 아이들 바로 채점해요. 답지 마지막 날 주시거든요.
볼링장 가는 것 때문에도 잘보면 좋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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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1-12-04 15:50
답댓글

에고.. 맞죠. 엄마들 스캐쥴은 아이따라 바뀌지요.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나 내 아이인데

시험기간이되면 왜 한놈은  믿음직스럽고    한놈은 답답한지...

더 이쁜게 많은 아인데도... 

엄마얼굴에 힘 안주고 많이 웃어줄려고 노력 중인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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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10:50
어제는 아이들과 식사하며 아이들 어린시절 이야기며 태몽이야기 했어요.
아이들은 어린시절 이야기를 너무도 재미있어해요. 태몽도요.
그러면서 한참 웃는 아이들을 보며 항상 이렇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지금 이순간을 웃으며 이야기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요.
그런 날이 오겠죠. 그때도 아이들이 지금 이 순간을 기억 못하면 좋겠어요.
좀 과장되게 이야기 해 주게요. 너희들 정말 엄마 속 많이 상하게 했다고요. 그래도 사랑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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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1-12-04 14:44
답댓글
초5딸래미 좀전에 사회 들고와서 물어봐 달라길래
"엄마는 사회 싫어한다 너혼자 알아서 해라" 하고 보냈습니다
5학년 사회는 국사라 보기만해도 머리가 핑핑 돌더군요
원래 국사하기 싫어한지라...
어제는 공부 다했다길래 성적 나오면 얘기하자 했습니다
요즘 공부도 공부지만 교우관계를 더 힘들어하더군요
또래들보다 정신연령이 어린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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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헤라맘
  • |
  • 2011-12-04 15:46
ㅎ 저희집 작은아이가 5학년이라 엄청나게 잘??해서 가슴이 답답.... 사회 장난아니네요.
독서의힘을 실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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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5 10:53
아이들 의외로 초등5학년 때 교우관계로 고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슬슬 초등3학년 시작 5학년 절정인 것 같아요.
중학생되니 한결 친구사귀기는 부드러워지네요. 과정이니 좀만 잘 견디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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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12-04 14:28
답댓글

걷자님의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느새 기말고사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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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4 14:41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어느새....
우리아이들 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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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12-04 11:50
답댓글

걷자님 아드님 위해 지난번에 여러 분들이 1초씩 기도했던 거 다 모여서

아마 이번에 발휘될 듯요.^^

울 아들은 오늘은 역사(세계사)가 방대하니 어쩌니, 흐름이 잡힐 듯 말 듯 하니 어쩌니 하면서,

뭐가 잘 안 풀리는지,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방으로 교과서 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이젠 화분에 물 주고 있네요. 으이구~ㅋ

걷자님 댁도 홧팅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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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4 14:40
이번 과학도 고등학교 물리가 내려왔다네요.
그래서 과학 어려울거라 했더니 물리가 가장 재미있다는 둥~
네가 약한 사회 꼼꼼히 하라하니 시험범위에 법이 나오는데 그것도 재미있다는 둥~
재미있다는 데 안심은 되나....
제가 이런 일로 속은게 세번 째.
그래도 믿어 봅니다. 스스로의 진단. 언젠가는 득도할 날을 위해서요.쩝!!!!
하연님, 기도 1초!!!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아드님도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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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1-12-04 00:35
답댓글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찌 그리 재밌게 쓰셨는지...

 

중2아들에게 하루종일 잔소리하며(정말 안하려고 노력했는데...중2가 무슨 벼슬인지...) 지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도 모르게 맘속으로 '공부는 지지리도 안하면서...말은 잘한다!' 이런 생각이 솟아나는데, 아들이 그걸 다 아는 것 같습니다.

 

기말고사 앞두고, 오늘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언제 철이 들라나...' 다시한번 한숨이 나네요.

 

제딴에는 오늘 하루종일 놀지 못했다는 생각에 피곤한지, 또 일찍 주무시네요...

 

정말 내가 이런류의 엄마가 될줄은 몰랐는데...공부만 빼면 ...정말 완벽한 아들인데...^^ 

 

마음을 비우자는 명언을 다시한번 떠올리며...하루를 마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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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4 14:44
도를 닦고 계시는구요.
저도 아마 내년에는.....
그래도 속으로는 아이들 불안할거예요. 그쵸?
traum님댁 아드님도 기말 대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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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부인
  • |
  • 2011-12-04 19:40
traum님의 어제가 오늘 저의 모습입니다.
우리애는 딸입니다. 전나팔2개쯤 되나봅니다.
자기는 공부욕심이 없다네요.
공부욕심이 있어도 대학가기 힘든데 공부욕심없으니 대학은 안 갈건가보다 했더니
지금은 그렇지만 혹시 앞으로 욕심이 생길지도 모르니 대학은 그때 생각해보겠답니다.
말은 한마디도 안져요. 공부는 정말 지지리도 안합니다. 12일 시험인데 오늘 국어 교과서 읽고, 영어 교과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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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큼이
  • |
  • 2011-12-03 22:10
답댓글

중게에는 첨으로 글오립니다.~

 울딸도 오늘부터 기말 시험시작 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시간표 짜고 점검하고,

도서관 자리 잡아놓고

밤에 같이 있어주고 했어요.

 

습관잡는데 도움은 된것 같긴한데

언젠가부터 부담스러워 하는것을 느끼면서

과감히 손을 놓았습니다.

 

립서비스만 격려만 많이 해주고

혼자서 할 수있도록 기회를 주었지요.

 

올해부터는 스스로 하네요.

 

그렇다고 성적이 많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자기주도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감사하지요.

 

저는 궁굼해도 참고, 많이 챙겨주고 싶어도 참고 있습니다.

아이가 요구 할때만 합니다.

 

그동안 제가 넘 많이 앞서가서 아이에게

기회를 주지 못한것 같아요.

 

오히려 무관심한듯 하니 아이가 자유로와 보이네요.

이번 기말고사도 저의 개입없이

스스로 계획세워가며 합니다.

 

오늘도 하교후 바로 도서실로 간다하길래

한숨 자고 저녁에 가라고 했어요.

 

엄마의 여유있는 모습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쑥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지만 잘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어서

글남기기가 쑥쑤럽네요.

 

저희아이는 중2여자 친구랍니다.

사춘기의 한복판에 있지만 공부자세는 잡아가는 듯 합니다.

 

기말고사 준비하는 쑥쑥 중등 친구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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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3 23:16
공부하는 중2학생이네요. 그동안의 엄마의 수고를 아이가 보답하는 것 같네요.
중학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공부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쌍큼이님 글을 읽으니 더 확신이 옵니다. 중3 엄마의 말이 이제서야 아이가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안심하는 것 본 적이 있어요. 이제는 독립해 가는 아이를 꿈꾸며 살아요. 자녀교육의 완성은 아이의 완전한 독립이라 생각해요. 모든 부분에서요. 그래서 저도 이번시험 지켜 봅니다. 사실 걱정은 되나 믿은 만큼 성숙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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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12-03 10:17
답댓글

기말시험 공부하느라 얼굴이 노오래진 아이를 보며

게다가 감기몸살에 생리까지 어제는 결국 병원갔다고 일찍 재웠습니다.

시험이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중등오니 돌아서면 시험이고

지금 시험보다 멀리 내다보고 해야된다고

책도 많이 읽고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잘 안되네요.

 

평범한 우리 아이는 결국 학교공부 성실하게 해서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아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고맙고 대견할뿐이지요.

빨리 방학이 와서 조금 여유있게 책도 보고

마음 편하게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그쵸

 

내 아이의 천재성은 성실함 하나랍니다.

성실하게 날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

그것도 창의성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걷자님 작가로 데뷔하세용

감칠맛나는 글솜씨가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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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03 23:26
셋사랑님의 글솜씨도 만만치 않습니다요.^^ 늘 따뜻하게 품어주시니요.~
성실성의 잠재된 능력을 찾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창의성보다 우선이 되어야 할 덕목 아닌가요.
성실만큼 무서운 게 어디 있겠어요.
셋사랑님 글을 읽으며 저희 둘째를 생각했어요.
울 둘째의 장점이라는 생각에 오늘 희망이 보이네요.
그쵸? 성실한 아이들은 좋은결과가 반드시 오죠?
둘째도 믿고 아이의 성실성에 맡깁니다. 언니도 잘 키우시고 둘째 따님도 성실하시니
나중에 다 키우시면 정말 재미있는 엄마와 딸들 되시겠어요.
제가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늘 노력하는 사람에겐 좋은 결과가 반드시 기다리고 있죠.
따님 이번 기말 마무리 잘하시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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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12-04 11:53
에효~ 시험기간에 아파서 어째요? 안스럽네~ㅜ.ㅜ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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