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 조은서(7세)

이번주는 위니 책 읽기를 기다리는 은서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램에 점점 빠져들며 재미있어 하네요.

아직 단어나 영어 문장은 어려워 하여 그냥 듣기는 흘려듣고,

재미있는 책 보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가끔 아는 단어 나오면 아는 척 해 주어서 엄마는 힘이 나네요.

그래도 북클럽하는 덕택에 끝까지 책을 보게 되네요.

24번 올리비아10, 클라라8, 안젤라6

 지금 막해서 따끈따끈한 워싯 올립니다.^^;;

미리 해야하는데 이렇게 늦게 올리려니 마감시간에 쫓기는 기자같은 기분이...ㅋㅋ 댓글이라도 어제 밤에 미리 달아놨으니 다행이네요.ㅎㅎ

 올리비아는 피아노가서 못했구요 클라라와 안젤라만 데리고 했어요. 둘만 데리고 하니 훨씬 편하고 빨리끝나네요..^^

클라라 웍싯이에요.

안젤라 웍싯이에요.언니들 따라 쓰기 계속하는데 쓰다가 힘든지 뻐먹고 쓰더니 급기야는 엄마가 쓰라고...ㅋㅋ

클라라 북노트 입니다. 안젤라는 그리다가  또 안그려진다고 눈물을 보여서 그리지 말라고 했어요. 자기는 위니보다 프로기 그리는게 더 쉽다네요^^

40번 휘;Annie(8) /철(5)

1. 위: 철‘s 웍싯 /아래; 휘’s 웍싯

2. 휘‘s 웍싯, 읽기 듣기표 (문제풀이는 철이와 함께 했어요!)

3.휘와 철‘s SP

4. 철‘s 북노트 (아기용과 엄마용이라고 하는데.....ㅎㅎㅎ)

5.휘‘s 써머리 & 북노트 (어제부터 고열로 해열제 먹이고 있어요~ 주말에 웍싯을 몰아서 하는 편이라.. 써머리는 반은 영어, 반은 한글로 했고.. 동생 집에 오기전에 빨리 올려야해서 북노트 그림 그리고 있는 휘의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엄마용이 아기용 만나서 데려가는 장면!!^^)

이상하게 댓글에 한글이 안 써져서(계속 영어자판만 돼서..) 한컴오피스에서 쓰고 복사해서 붙여서 올립니다..

원영사랑님! 귀한 웍싯들.. 잘 하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게 없다면...? 그래도 없이도 잘~ 해가는 모습 계속 보여드릴께요ㅎㅎㅎ 힘내세요!!!^^

31번 윤이네~~

이번책은 읽기만 겨우 2번 했어요.

웍싯은 오늘 윤이 데리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시키려고 했는데.....

같이 일하는 대리가 몸살로 못나온다고 연락이 와서 ㅜㅜ

윤이는 할머니댁에 맡기고 오게 되었네요~

주말 나들이 다녀오느라 월요일로 미뤘던 웍싯은 결국 못한걸로~ ㅡ.,ㅡ

저희는 설 연휴전에 웍싯해서 다담주 숙제낼때 같이 내는걸로 할께요^^

다들 설연휴 앞두고 마음이 바쁘실듯하네요~

저도 월말 마감할것들도 많은데 연휴까지.... 정신이 없네요 ㅋ

13기 맘들과 아이들 모두 14년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새해 복도 많이들 받으시길.....*^^*

28번 오니와 하니집입니다.

지난주에 출장으로 인해 아이들과 헤어졌다가

주말에 다시 만났지요...

겨울방학이 학교다닐 때보다 더 바빴던 것 같아요...제가...

이번 방학에 야침차게 해보고픈 것들이 많았는데 별로 실천을 못했어요...

아이들에게 일단 젤루 미안하고

오니는 이제 3학년이 되니 맘이 조금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래도 북클럽을 하니 의무감을 가지고

졸린 아이들 눈 비벼가며 책 한번만 더 읽자고 하고 숙제도 할 수 있는 만큼만 더 하자고 하고...

겨우겨우 웍싯 몇장씩 풀었답니다..

오늘 부터 다시 학교로 복귀하였으니 오히려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에요...

비록 이틀 뒤에 또 어마어마한 연유가 기다리고 있지만요...

CD 3번 듣고 책읽기 2번했고요..

울 아이들이 은근히 반복을 싫어해서 조금 어렵게 진행되네요.

매일 반복해서 읽는 아이들과 그 엄마들은 모두 대단해 보입니당..ㅎㅎ

27번 예비초2 노라

이번주는 cd 3번 듣고, 3번 읽었어요. 이제 읽기도 처음보다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제가 공책에 적는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

위니 처음할 때는 cd가 어디로 도망가서 책읽기를 바로했는데, 그것보다 확실히 cd를 들은 후에 책을 읽으니 내용파악도 더 잘되고 본인도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써머리는 저와 같이 했고, 큰 틀만 쓰다보니 위니가 마법을 부린 내용은 다 빠졌네요. 이번 sentence puzzle은 너무 쉽다며 한 번에 맞혔습니다. 

다음 위니책은 어떤 책일지 궁금해집니다. 설 명절이라 한 주 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모두들 명절 잘 보내세요~! ^^

36번 준형(예비초3), 가영(8세)

이번주는 드래곤으로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듣기와 읽기도 빠뜨리지 않고 잘 챙겨서 했네요. 칭찬스티커의 효과런지...칭찬스티커 받는 항목으로 아이들이 정했었거든요.

큰 아이는 드래곤을 간만에 레고로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한참의 시간을 보낸후 일부 크래프트를 붙여 완성시켰고, 둘쨰는 질수 없는 성격에 클라스데코를 가지고 오더니 드래곤을 색칠한다 하고, 차이나 래곤을 만들어 가지고 노는 시간도 보냈네요.

만들기와 그리기에 열중하다보니 내용 이해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은 있기도 했지만, 위니와 이번 방학은 신나게 보낸거 같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준형>

<가영>

42번 8살 재호입니다~

북노트는 윌버가 신나서 나비를 쫓아가는 장면을 그렸어요~ 윌버가 저렇게 웃는 장면이 늘 좋다고 하네요~

용 만들기도 재미있게 했어요~ 원영사랑님 아이디어 보고 젓가락 붙여줬더니
동생이랑 둘이서 주말동안 잘 가지고 놀았어요~

처음으로  읽는 동영상 한 번 찍어봤어요.. 그런데 중간에 그만하겠다고 하네요.. ^^

이제 곧 설 연휴네요~~~ 저는 부산 가는 KTX표 예매해뒀는데

금요일에 산부인과 진료 갔더니 피가 고였다고 누워서 안정하라고 시댁에도 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 덕분에 이번 설에는 둘째만 데리고 집에서 쉬게 됐어요.. 큰며느리이지만 이번 설은 부담이 덜하네요.. ^^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뵐께요~~ *^^*

29번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책만 3번 봤어요, 시디는 챙겨듣지않으면 잊어버리게 되네요.

웍싯은 둘째 서윤이 위주로 하게되요,

쑥쑥웍싯 하는거좋아해서, 꼬드기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한데, 그러다가 지호가 밀리네요,ㅠㅠ

25번 수민(6)

 이번 주는 수민이가 목이 너무 부어서 어린이집을 쉬었네요...쉬니까 책도 많이 읽어주고 하긴했는데 워크지는 싫대요..그래서 요것만 하고...센텐스퍼즐도 하면서 상에 한줄로 안된다고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네요..ㅠ.ㅠ

다행히 다음 주 쉬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구요!!!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38번 예비초1 소피아

이번주에는 여행을 다녀오느라 읽기 듣기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도 웍싯내용에서 무리없이 잘 이해하고 있었어요.

시간이 없어 북노트와 써머리를 지난번에 비하면 잘하지 못한 느낌이예요.

매번 느끼지만 북노트와 써머리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도 화이팅!!

44번 진아/ 8세

진아는 이 번주에 유치원에서 'sleepover party'를 했어요. 작년에는 아이들 저녁 먹여 유치원 보낸 후 마음이 안 놓여 유치원 앞에서 다른 엄마들과 한 참을 서성였었는데, 올 해는 진아도 엄마도 컸나 봅니다.

차곡 차곡 예쁜 추억을 많이 쌓아 가는 진아를 보면서 엄마인 저도 조금씩 성숙해 감을 느끼네요.

진아 6번째 미션 'Winnie's Midnight Dragon' 입니다.

책 네 번 읽고 cd 두 번 들었어요.

미로와 워드써치는 시키지 않아도 후다닥 해요.

웍싯도 이젠 제법 혼자 잘풀어요.

오랫만에 dragon craft를 만들어 봤어요.

파란용은 엄마용, 분홍용은 진아용이래요.

SP는 'We will have to find his mother.'에 음을 붙여 노래 부르면서 mother부분에 father, sister등 family words를 바꿔 넣어가며 신나게 춤추며 노래 불렀답니다.

32번 유진 7살

이번 주 미션 제출합니다. 많이 읽어보려고 노력한 한 주 였습니다. 추가로 주신 Spin이랑 미로랑 모두 즐겁게 잘 진행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미션을 보고 검정색 도화지에도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용을 그리는게 어려워 꼬리만 그렸네요.

저희는 아직 스스로 읽지는 못하고, 가끔 아는 단어들만 읽을 수 있는 수준이어요.

많이 읽어 주고 익숙하게 하는 게 올해 계획이어요~

34번 주원어뭉 예비초1

이번과는 드래곤이라 아주~ 신이 났어요.

워낙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 뭐 비슷하게 생겼으니...휴..

요새는 틀려도 혼자 읽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제일 예쁘네요.

북노트 그림은 2개입니다.

왼쪽은 드래곤이구요. 오른쪽은 cat flap 에서 윌버와 드래곤 눈이 만나는 장면인데...알아보기가 힘들어요...

ㅋㅋ

즐겁게 미로도 하고~

워크지도 열심히 풀었습니다.

SP 만들기 및 쓰기

그리고 보너스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만화영화도 보았네요. 한글자막이 아쉬웠지만..^^

이번주말에는 일산 원마운트로 썰매타러 다녀왔어요~

신나게 노는 아빠와 아들~ 입니다.

이번주는 명절이 있네요.

모두 오가는 길 안전운전 하세요~

저희는 저~ 멀리 부산으로 또 10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멀고먼 길을 갑니다...

39번 alice 예비초1

집에 없는 책이라서  자주 읽었습니다.

워크싯 풀어야 용을 만든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 해주었네요^^

처음 해 본 드래곤 만들기 셀로판지로 장식하고 색칠하고 아주 신나 했습니다.

요즘 쓰기 할게 많아서 북노트하자니 도망갑니다.ㅎㅎ

 하는 수없이 Arthur때 해보았던  Mini book올 만들어 놨더니 좋아라하고 해주네요^^

양식만 다르지 같은 일인데 아이들이란 ^^;;

참 앨리스가 드디어 첫 젖니를 뺐어요. 생일이 11월말이라 조금 늦었네요.

친구들에게 알려 달랍니다.^^

즐거운 설 되세요^^ 연휴 지나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