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서윤 5세 해윤

책읽고 올려주신 메이즈 했어요

해윤인 벽뚫고 일자로 그은 메이즈가 많았어요^^

k1단어문장읽기 올려주신 워크지 서윤가 했구요

브레인뱅크에 딸려져있는 워크지도 할수 있는것만 했어요

tunnel 그려보기에 해윤인 곰이 자고있는 동굴 그려주었어요 ^^

책뒤에 나오는 실험 해보았어요 클레이 크기를 크게 하니 뒤쪽에 사각 터널위가 내려앉더라구요 ^^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책 재밌고 읽고,

메이즈도 오랜만이라 제가 더 신이났죠,종종 지호가 메이즈 있냐고 물었거든요.

애나(6세)

책읽기는 3번정도 한것같네요. 이번주는 애나가 피곤했는지 일찍 잠드는 일도 많고 어째튼 책을 많이 못읽었네요. ㅎㅎ 그리고 터널 매즈와 색칠하기는 주초에 했는데 워크지가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 사진도 못찍었네요. 간단히 터널 색칠한거랑 얼음터널 지나는 애나 사진 올립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6살 소윤!!!

책읽기는 매일 읽을려고 노력한결과.. 금요일 빼고 쭈욱 읽은듯합니다!!

처음 읽을때는 조금 싫어하더니.. 두번 세번 읽을때마다 조금씩 관심을 갖네요..

차타고 가는길에 터널 지날때마다 엄마 이게 터널이지.. 하며 한번씩 묻더라고요~~^^

아~~ 그리고 도로 아래 터널이 있고 거기에 게들이 지나가는것을 터널이라고 나오는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애먹었어요~~~ㅋㅋ 저도 솔직히 저걸 터널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맘이 생기더라고요~~

음하하하하~~

이번주는 worksheet 만 간신히 했네요~~^^;;;

엄마는 마음으로만 하고싶었네요.. 항상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다음주에 뵈요~~^^

5살 전민정

관여님 미션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재밌게 활동했답니다. ^^

1. 책읽기

민정이는 요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걸 좋아해서 "tunnels"책은 제 생각에 2번정도밖에 못봤어요.

좀 읽으려고 하면 고개를 돌리더군요. ㅎㅎ

2. 터널만들기

빈박스로 도로도 깔고 집에 있는 자동차이용해서 터널통과하기 해봤어요. 터널만들기 좋아했어요.

아래사진은 다른 터널을 또 만든 건데 아빠가 퇴근하는 바람에 사진을 이 두장밖에 못찍었네요. 완성작이 없네요.  

3. 동그란 터널과 네모난 터널비교하기

책 뒤에 나오는 것도 자동차놀이하면서 비교해봤어요.

4. 웍싯하기

민군과 은양 숙제요~

1. 책 읽기

이틀에 한번꼴로 읽은거 같아요.

2. 워크지 & 워크북

올려주신 워크지하고 워크북 꺼내어 몇장 했어요.

왼쪽이 민군, 오른쪽이 은양이 한 워크지에요.  

워크북 열어 네 쪽 했습니다.  

아래 왼쪽 워드서치는 파랑이 엄마, 핑크가 민군이 찾은 것이네요. ^^

문자를 약간 알아보기에 언젠가 뽑아두었던 입체 알파벳 만들었어요.

도안 이렇게 오려서 만드니 귀여운 tiger가 나타나네요.

 T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도 한번 적어보았어요.

3. Arch Vs. Rentangle 터널 실험

책 뒤편에 있던 실험해보았어요.

머메이드지를 똑같은 크기로 잘라서 이렇게 책 사이에 고정을 시켜두고 같은 크기의 가베를 올려보았어요.

같은 무게에서 직사각형의 터널은 흔들리며 휘청거리는데 아치형은 양쪽으로 살짝 주저앉으면서 금새 안정을 찾아요.  

민군이 자석가베를 더 붙여가며 무거운 것들을 올려보았습니다.   

4. Tunnel 만들기

1) 상자로 만들기

택배 상자로 짧은 터널을 만들어 아이들이 놀때 이야기 속 공간으로 활용하더라구요. 잘 보시면 민군 손에 들린 흰색의 종이가 있는데요.

종이접기로 박쥐를 접은 거에요.A4사이즈의 검정 종이가 없어 흰색으로 접어준 건데 그래도 가운데 부분을 눌러주면 날개가 파닥파닥거려 맘에 든대요. 여튼 박쥐가 주인공인 이야기였는데 터널을 통과해서 스피디하게 막 날아가고 그의 동료 은양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모습이에요 ^^ㅋㅋ

2) 머메이드지와 레일을 이용해 만들기

관여님이 올려주신 저 눈덮인 멋진 산의 터널을 보자마자 민군이 꼭 만들어보자고 하였어요. 

1. 머메이드지를  세울 수 있게 접어 대충 산모양을 그리고 오려내요.

2. 터널이 지나갈 구멍을 오려내요.

3. 터널 구멍에 다른 색상의 머메이드지를 살짝 말아 넣어 터널을 만들어요.  

4. 민군이 만들고자 한 도로가 위로 지나가는 터널을 만들어야하기에.. 집에 있던 토마스 기차 트랙 조각들을 가져왔어요.

5. 산 위에 눈 덮힌 느낌을 살려야하니까 흰색 물감으로 슥슥 하고 트랙 조각들로 아이들은 도로롤 만들어요.  

원래 있던 토마스 기차의 산악열차코스까지 연결하여.. ^^

레일이 높아지면 기차가 멈추니 높이를 맞추고 아이들이 나름 머리를 써서 레일의 아래 빈공간에 이것저것으로 지지대를 만들었네요.

실은 터널을 지나가는 도로를 활용했어야하는데 엄마의 계산 착오로  터널 높이가 기차보다 낮아.. --;; 터널 위 도로만 활용했습니당.. T - T

5. Sentence Puzzle

민군 word search 해 본김에 책 속의 몇 문장으로 골라 Sentence puzzle 해봤어요. ^^

이렇게 엄마가 가라(^^;)로 만든 sp봉투와 문장들. 책에서 2개의 문장을 골랐어요.

문장들을 한번 같이 읽어보고 조각내어 우선 퍼즐처럼 맞추어 배열하고 봉투에 엄마가 수제로 ^^; tracing해놓은 문장들을 민군이 따라 썼습니다. 은양은 문장 배열은 오빠것 보고, 봉투에 쓰는 것은 자기 맘대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했네요.

6. Shape

간단한 shape활동으로의 확장했어요.

관련책 집에 있는 이걸로 읽고.

각각의 shape을 가진 물체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았어요.

6세 현우

이번주 터널책은 책 보다 역시 활동이 주가 되었던 주였어요~ ^^

1. 책읽기 : 1주 전부터 몇번 꺼내서 읽어주고 이번 주에도 몇번 읽어주었어요.

2. Worksheet

오랜만에 하는 미로찾기.. 재미있게 했는데..

개미 미로찾기는 했던 거라면서... 제일 나중으로 미루더라구요.. ㅋㅋ

3. Story Map

책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책을 보기도 하고, 생각나는 것을 말해보기도 하고...

편하게 진행했어요. ^^

4. 터널 모양 실험

달력의 표지를 이용해서 아치형 터널과 사각형 터널을 만들었어요.

책 처럼 작은 찰흙을 놓아보았는데...

똑 같이 잘 버텨서 비교가 안 되었어요. ㅋ

좀 더 많이~~ 많이~~~~

그랬더니... 아치형은 찰흙 덩어리 3개를 잘 버텼지만

사각형 터널은 이내 무너지더라구요~ ^^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실험이었어요. ㅎㅎㅎ

5. 박스 터널 만들기

일단 설계도를 그리고...

초간단하지만.. 나름의 설계도... 현우가 구멍이 2개인 터널을 만들고 싶다고 했어요.

설계도가 blueprint 라는 걸 슬쩍 언급해주고... ㅎㅎ

설계도처럼 다시 박스에 기본 밑그림을 그리고...

하지만.. 자르는 것은 엄마의 몫!! 그래서 엄마의 생각대로 터널 구멍을 뚫었어요. ㅋㅋ  

터널로 들어가는 길은 사과 박스에 들어있던 종이판을 연결해서 만들었어요.

현우가 길은 검은색이라며 저렇게 색연필로 열~~~심히 색칠을 해 주었어요.

헉~헉~ 힘들었겠죠? ^^

왼쪽의 것이 엄마가 만든 고속도로... 오른쪽은 현우가 만든 고속도로..

엄마는 검정 비닐 봉지를 씌우고, 수정테이프로 도로선을 표시하고

현우 길은 엄마가 흰 종이를 잘라서 테이프로 붙여서 도로선을 표시해주었어요.

중앙선은 노란 종이를 잘라서 엄마가 붙여주었어요. ^^

이렇게 완성된 터널과 길~~~ ^^

집안의 작은 차들을 다~~~ 가지고 와서 한참을 놀았어요.

아직도 저희집 거실엔 터널이 있죠.. ㅎㅎ

8세 주원

브레인뱅크는 아직 k단를 하는데 g단계 워크북까지 하기는 힘들듯해서 간단히 단어만 짚고 가네요.

그래도 책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터널은 어려서 자동차 놀이, 기차놀이 하면서 많이 봤던 것이지만, 아치로 만드는 것은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즐거운 미로~

가끔은 영어책을 봐주는 이유가 미로를 할 수 있기때문이 아닌지...

그래도 이것을 풀면서 엄마 터널도 미로처럼 꼬불꼬불하지~라고 이야기는 해주었네요. ^^

그리고 같이 읽은 책은 앤써니 브라운의 "터널" 이요.

집에 한글본이 있어서 같이 읽었어요.

주중에 일부러 터널이야기를 좀 했는데...

하나는 Lg사이언스홀 견학을 갔었어요. 그때 여의나루역이 마포에서 해저로 터널이 뚫린 거라서 아이보고 설명도 해주었었답니다.

또 어제는 아이와 함께 Daylight 이라고 실버스타스텔론이 주인공으로 터널에 같히는 사고 일어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TV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ㅎㅎ 같이 어제 영화를 한 번 봤어요.다만, 아이는 끝까지 다 못보고 자러갔다는... 그래서인지 오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를 다녀왔는데 저희집에서 가는길에 긴~ 터널을 통과하는데 여기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일단 책읽는 것을 즐기자~ 가 모토입니다.

<7세 나혁>

책 맨 뒤에 터널 만들기를 그냥 대충 스케치북 한 장 뜯어서 만들었어요.

아치 모양일때랑 직사각형 모양일때랑 비교해서 무게를 더 견디는것만 알면 될 것 같아 말이죠.^^;

그리고 나재맘님 따라서 워크북 복사해서 풀어보았어요.

한 번 그냥 풀고 버리긴 아까워서 예전부터 워크북은 안 풀고

회사제공 웤싯이랑 미션 내주실때 올려주신 웤싯만 풀었는데

이번에는 워크북을 풀어보니 확실히 내용정리 하기에 수월하네요.

단어 읽기와 단어 뜻 쓰기는 가끔 했는데 문장 읽기는 좀 힘들거 같아 안하다가

이번에는 시도해 보았어요.

그 사이 실력이 많이 늘었는지 그리 쉽게 하지는 않았지만 읽는 연습 많이 해서 시험을 봐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