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재린

초6줄리

주스님 민트냥이의 중학 생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교가 바뀐다고 생각하니 괜히 뭔가 더 해야할것같은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주스님의 글 읽고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다 싶어요.

줄리가 숙제 해 놓은 지 꽤 지났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 두아이다 개학하고 학교 보내고 막둥이까지 어린이집 보내니 한결

여유롭네요.

어서 일상으로 돌아와 또 2기 미션을 열심히 해야할것같아요.^^

초6 Grace

오늘 그레이스는 중학교 배정을 받았어요. 이제야 중학교 입학이 실감나네요.

최근 2달동안 병치레에 정신이 없어서 중학교 공부는 신경도 못썼고, 입학조차도 막연하게 다가왔었거든요.

좋은  점이랄까? 병덕분에 정말 푹~ 잘 쉬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중학준비를 해야겠다 싶은데 주스님이 자세히 알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레이스는 수학을 힘들어하는 편이라 앞으로 수학에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 같아요. 영어는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 중학교 적응하면서 천천히 알아보려구요.  그동안은 북클럽이 전부인지라 정말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초6 Bella

주스님~

이렇게 중학생활을 세세히 알려주시니 중학입학 앞둔 벨라에게 너무 도움이 되네요.

벨라는 지금 중학수학1학기 훑어보았고요. 2학기도 보고있어요.

초등학교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이번 겨울방학이 막연하게 긴장되는것 같아요.

일년후엔 벨라도 편안한마음으로 방학을 보낼수 있을까요? ^^

공부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웬지 안심도 되고 한결 가벼워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