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준형(예비초3), 가영

이번주는 이사와 친정어머니 생신, 여러가지 집안행사로 신경을 쓰지 못했더니 cd는 열심히 듣고 읽었는데도 웤싵 푸는 게 쉽지 않았나봐요. 방장님과 여러분들이 애써 주시는데 활용도 못하는 맘에 죄송하네요. 이제는summury도 진행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요

<가영>

<준형>

27번 노라 예비초2

드디어! 이번부터는 씨디가 있어서 씨디 듣고, 책 보면서 낄낄거리며 웃고. 여러번 읽어보고.

지금까지의 책 중에 이번주 책이 가장 수월하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상대적으로 웍싯은... 대체 뭔 생각을 하고 풀었는지 ㅠ.ㅠ

sp 한번에 슥슥 다 하고, 웍싯 다 풀어놓고는 자기 정말 열심히 하지 않았냐고 자화자찬하더라구요. ㅋ

암튼. 언제나 봐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위니입니다~~ 북클럽에서 위니 안했으면 아마 책을 살 생각도 안했을거에요.

이번주는 겨울왕국 보러갑니다. 목욜 개봉날 보려구요. 언제 개학하나 싶었더니 2주밖에 안남았네요. 그동안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 

25 수민(6)

아직도 6살이란 것이 어색하네요~~^^

여러번 읽어줘야하는데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못 읽어주고 겨우 한번 읽고 워크지 풀었어요~

매직원드도 만들어줘야지 했지만 싼타할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있다면서 그것이 좋다네요..

북노트에서는 역시나 파티드레스 예쁘다면서 그 장면을 그렸구요.. 이눔의 공주사랑은 언제 끝나는건지..

sp는 항상 안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같이 따라 읽기도 하고 나열도 해보고 있어요..

31번 윤이 하은이

씨디는 흘려듣기 한번한게 다네요. 잠자리에서.....

읽어주기는 3번 스스로 큰소리로 읽기 한번 했어요.

큰소리로 읽으면서 단어 아리쏭한걸 메모해두고 설명해주었네요.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헷갈려해서 설명하며 읽느라 큰소리로 읽기는 20분 넘게 걸린것 같아요. ㅋ

그래도 초2가 되니 꼼꼼히 봐주어야 할것 같아요 ㅎㅎ

저번주에는 윤이, 하은이 생일이 다 있었어요.

친구들과 집에서 조촐하게 맛난거 먹으며 파티를 했네요^^

서둘러 오전일 마치고 와서 애들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신랑이 풍선으로 이뿌게 꾸며놨더라구요~ 한껏 들뜬 윤이모습입니다^^

생일도 지나 초2가 되었으니 더 열심히 하기로..... 말로는!!  약속한 윤이..,.. ㅋㅋㅋ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

40번 휘;Annie(8) /철(5)

1. 철's 웍싯과 북노트

 철이는 요즘 오리기와 붙이기를 통해 혼자만의 작품세계에 심취해 있는 듯 해요ㅎㅎ

웍싯도 저렇게 오려줘야 기분이 좋은가봐요^^ 아래 북노트 그림은.. 그리기와 오리기, 붙이기를 반복해서 얻은 결과물인데.. 이게 '마녀위니의 매직봉'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저건 '문'인데, 저 문을 열면 산이 보이고 그 산을 올라가면 매직쇼 장소가 나온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옆에 그리고 오린 것은 '트리! 사과나무'라네요^^ 사과는.. 숨어있다는군요ㅎ 누나가 웍싯을 진행하는 동안 정말 집중모드로 저런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2. 휘와 철이의 sp

마지막 sp를 출력하려는 순간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 하나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출력을 못하고.. 지금 수리중이랍니다. 그래서 굴러다니는 색종이를 찾아.. 스티커종이에 단어 퍼즐을 써주고 붙여보는 시간을 갖았어요^^

3. 휘's 웍싯

4. 휘's  웍싯과 써머리 & 읽기 듣기표

참, 문제풀이는 철이와 함께 진행했어요! 도서관에서 '마녀위니의 요술지팡이' 한글책이 있어서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철이의 참여도와 정확도과 확실히 올라갔네요ㅎㅎㅎ

휘의 써머리는.. 두번째 해 보았는데... 정말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한글로 적기는 했지만 저와 영어로도 이야기 해 보았어요. 그리고 읽기도전!! 역시 잘 해주었어요^^

5. 휘의 북노트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만들기 활동자료들은 살짝 자제하고 있어요^^; 읽기 듣기 표현익히기(웍싯).. 북노트와 써머리.. 이것만으로도 벅차서요.

다음 주에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28번 오니 하니

CD듣기2번 와 책읽기 3번정도 진행했고요..

하니가 북클럽과 ort클럽을을 하면서 문자 인지와 소리로 단어들을 맞춰가는게 많이 늘었네요..

많이 앞서가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면이 많지만

하니 스스로는 발전이 조금 있는듯 하여 엄마로서는 만족입니다.ㅋㅋ

오니는 단어를 쓰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해서

직접 다 썼고요..

방을 저리 지저분하게 해놓고도 꼭 같이 사진을 찍겠다고 해서..ㅠㅠ

위에것은 하니

아래웍싯은 오니 것입니다.

43번. 8살. 이지윤

이미 올린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늦은 건 아니죠?

cd도 날마다 듣고,

읽기 연습도 하루도 안빠지고 했는데,

이번 주는 옆에서 지켜주지 못했더니.

소리대로 기억해서 엉터리로 읽는 것도 제법 있네요.

아이 옆에서 읽기 할 때 응원하고, 지켜봐야겠습니다.

29번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이번엔 시디 3번 듣고, 책은 5번정도 읽었어요.

내용파악 아주 잘 하더라구요, 단어도 몇개정도 잘 알고 있고.

책 그림보며 서로 퀴즈내기도햇어요.

북노트를 깜박 했네요. 위의 두 아이들은 점점 그리기를 삻어하여  대충 그린그림이에요^^;;

막내만 그래도 열심히 그렸네요...

24번 올리비아 10, 클라라8, 안젤라6

워크싯을 이번엔 거의 한장만 뽑아서 한 문제씩 돌아가면서 했어요. 문제풀이가 적어져서 좋아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 좋아하던군요. 각자 한장씩 뽑아달래요..^^;;

쓰기는 각자 했어요. 올리비아는 두장 다 쓰고 동생들은 좀 힘들어해서 요렇게 자석으로 단어 만들기를....^^

쉬운거만 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들기 시간.....

오늘 저녁에 만들었어요. 올리비아는 고모네 가있는  관계로 동생들만 만들어봤어요.

위에것은 클라라... 왠지 좀 썰렁하죠?  장식할 것을 요리조리 만들다가 잘 안되자 내일 다시하겠다네요.^^

밑에것은 안젤라... 사실 안젤라가 만든게 아니라 안젤라의 명령에 따라 제가 만든거에요. 겨울 지팡이를 만들겠다고... 꼭대기 하얀게 눈사람이에요..ㅋㅋ

오늘은 애들 재우면서 안자려고 눈 부릅뜨고 있었어요. 낮에 올리려면 애들 눈치 보면서 해야해서 힘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