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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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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채은예은맘
  • |
  • 2011-10-29 11:33
답댓글

음... 반성합니다.

우리아이 이제 내년에 중학생이 되니 마음만 조급해지고 아무래도 그게 아이에게도

보이는것같아 요즘 고민인데 저도  그책 읽어야겠네요 좋은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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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되기
  • |
  • 2011-10-19 16:32
답댓글

걷자님 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1학년이에요. 아이 셋 키운 엄마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고등학교 가면 더한 충격이 온다"

암튼 아이 믿고 기다려 봐야겠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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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20 10:37
홧팅!!!
날씨가 너무 좋아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애들은 애들이고, 우리는 우리 인생 즐겁게~
부모의 행복한 모습에서 아이들도 행복을 꿈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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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아마미
  • |
  • 2011-10-19 11:09
답댓글

제딸도 정말 잘하는 아이 이고 교육청 영재이기도 하지만.... 중학교 내신은 정말 그 포스가 대단 하더군요. 특히 제가 있는 곳이 특1급지여서 아이들이 무시 무시하네요. 한학교 1학년 아이들 중에 수학영재만 6명... 그래도 수학 만점이 안나오는 이 현실. 1학년 아이들 수학 평균이 53점이라고 하네요. 1학년 수학... 절망하는 아이들 많아요. 어찌해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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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20 10:45
어느 대학 입시 치루신 분이 아이들 가능하면 유학보내래요.
우리아이들 외국가면 국가영재들인텐데요.ㅎㅎ오바마상도 받을걸요.
한국아이들이 외국나가면 수학 제일 잘해서 자존감 만땅 된 아이들 많이 봤지요.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렵게 출제하는 건지....노력하는 아이들 왜 잡냐구요. 안하는 애들도 아닌데....
아니라는 생각에 아이들 내몰긴 싫어요. 중등수학은 이러면 안돼죠. 이러다 미분적분 안하죠.
저래두 안할 것 같아요.^^ 그래서 등수 무시하려고요. 가능성 있는 점수라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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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제트부인
  • |
  • 2011-10-18 11:13
답댓글

 중1 울 딸 어제 통지표  받아 왔는데. 도저히  충격 받을까봐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죽고 싶다고 이렇게 공부하면 마라도 수산 전문대학 오징어 선별학과 보내야 하나 라고 문자 보내니 울 남편 내게 유모있다면서 아이에게 힘 주라고 하네요. 정말 술이라도 한잔 마시고 싶네요-괜히 다이어트 시작해서 1년 넘었지만 스트레스 만땅이어요. 아빠 유전인자는 훌륭한데 엄마유전인자 질이 떨어져 죄인인듯 싶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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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싱글
  • |
  • 2011-10-18 16:17
우하하하하..... 유머 만점이십니다.. 훌륭한 유전자 가지셨는데요... 혼자 웃음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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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17:07
저는 삼척대 오징어심리학과를 생각 중이라는~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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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1-10-18 09:09
답댓글

같이 홧팅해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읽으며 많이 울었답니다.

제 아픈 맘도 그렇고 아들의 구멍 숭숭 뚫린 맘도느껴졌나봅니다.

걷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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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17:04
우리 같이 가요.
같이 가면 덜 지친답니다.^^
끝까지 가서 웃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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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10-17 16:19
답댓글

걷자님 글을 보면 걷고 싶습니다.

날씨 좋은 가을 날에 함께 걸을까요?

저는 님의 글을 읽으며 뚝방길을 걷겠습니다. 한손에 커피와 함께... 호호

걷자님!

커피 냄새와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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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17:13
글만으로도 가슴이 뛰네요.
커피향과 바람소리~~~~~~~쓰러지죠.
커피광이예요. 커피엔 인생이 담겨있죠.
맥심모카골드에서 아라비카 100에서 지금은 프랜치카페 골드라벨 좋아해요.
누가 저보고 커피먹는 취향이 촌스럽다해도 지금은 프렌치카페 골드라벨이 좋아요.
뭐.고급 커피라는 고양이 똥 커피, 다람쥐 똥 커피 이런 거 우리집에 있어도 저는 오로지 인스턴트 커피 좋아해요.
기도맘님이 들려주는 바람소리가 오늘 제 가슴을 설레게 해요.
너무 행복해지네요.
커피와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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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1-10-17 13:40
답댓글

세번의 시험.

주위의 친한엄마들이 없어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으시군요.

저희도 확확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아이가 특정 부분에 취약하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실은 빨리 받아들이고 개선 방법을 찾아서 아이와 의논합니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아이에 대한 평가가 시험이라는 평가와 꼭 같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구요.

당장의 시험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가야할 것도 같아요.

2학기 들어서 딸아이 공부패턴이 좀 바뀌었습니다

방법이 맞는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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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17:19
현실직시와 개선방법 찾기.
현명하시네요.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저희 초등 딸이 중딩 오빠보다 더 공부 많이 해요.
딸들은 엄마 뱃속에서 철들어 나오나봐요.
이번에 독서대회 금상 받았더군요. 전국 10%.
노력형아이죠....
자기 할일 자기가 알아서하고 잘 챙기고 .
아이궁 이눔의 아들은 머리를 너무 믿어서.....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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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샘
  • |
  • 2011-10-17 13:03
답댓글

  이글 속에 나쁜 엄마는 꼭 전데요.

이달부터 직장 관두고 우리 아이들 갈켜보려고

하는데 막막하여 쑥쑥 들어와서 이글 보네요.

  반성하고 만점 맞으란 소리 하지 말아야지

욕심을 버려야지. 화 내지 말아야지

  "늘 생각합니다."

 

  내 아이는 어떻게 하면 소리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갈켜야 할까요.

  일로 가르치는 사람일 때는

엄마인 지금보다는 나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저를 다시 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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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17:21
계모의 마음으로 키우라는 말도 있던데요.
객관적이라는 말이겠죠.
아이 객관적으로 보면 가능성 보여요.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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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15 19:09
답댓글

댓글의 댓글에는 복사가 안되서 이곳에 붙입니다.

 

http://cafe.daum.net/adhdtic?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서천석선생님과 정재석 선생님의 상담 카페입니다.

틱과 ADHD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상담 카페입니다.

가입하면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입학 전에 틱이 나오면서 틱과 더불어란 부모 카페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소개된 상담 카페도 알게 되었죠.

1년에 한번씩 소아정신과 학회에서 대국민 홍보를 하는데..

그때 몇번 선생님 강연을 들었어요.

 

북콘서트는 잘 몰랐습니다. 선생님 카페에는 책에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어요.

홍보를 하는 체널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나봅니다.

 

지금도 틱과 더불어 라는 카페는 제가 아이 틱과는 상관없이

매일 드나들고 있구요.. 뚜렛(틱이 좀 심하면 이렇게 부릅니다)병 협회에 제가 후원도 하고,

행사에 참여도 많이 하다보니, 서천석 선생님처럼 그곳에 고문으로 계신 선생님들 강의를

들을 기회들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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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8 21:40
자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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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1-10-15 14:35
답댓글

제가 보기에,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면

 

 

초등학교 엄마들, 초등학교때 너무 열혈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엄마도 아이도 너무 지쳐서, 초반에 힘이 빠져서 못해요

이걸 생각해보세요

우리 고3때 1년 공부하고 대학 갔잖아요

딱 1년 공부하고

대학 가면 허무해서, 2년은 놀아요. 2학년까진 놀고

그래도 우리 때는 졸업은 전부 시켜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대학교 1학년도 공부해요. 전공을 고르려면 성적이 좋아야돼서.

 

그런데 아이들이 유치원부터 달리기를 전속으로 하다보면,

중학교 중반

고2쯤 아이가 손을 떼면

 

대학을 잘 못가면,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전 초등학교때 너무 힘빼지말라고 말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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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7:51
정답입니다!!!
초등 때는 그렇고 중등 때는 좀 해야하겠죠.
사실 초등 때 좀 하던 아이들이 중학교오니 차이나게 성적이 나오니
어떤아이는 오히려 자신감이 없더군요. 영어같은 경우는 너무 잘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지금 시작해도 되는데 벌써부터 의기소침 해 하더군요.
자기는 잘 못해서 자신이 없다고요.....
그것도 현실이죠.
힘 빼지 않되 기본은 확실히 해야한다라고 생각해요. 저는요.
그럴러면 칭찬이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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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15 19:13
수스님.. 언제 글써주신대서 기다리고 있어요~~

힘빼는 게 쉽지 않죠..
운동도 힘빼는데 3년은 걸린다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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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키부22
  • |
  • 2011-10-15 08:58
답댓글

걷자님글을 보며 애 시험후 몇일 우울하던 기분이 날라 갑니다.

 

자식이 건강이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성적이 아이의 모습의 다 인것인양 착각했네요.

 

오늘 다시 반성해보며,,,

우리 아이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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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01
저도 감사합니다. 우울한 기분 날려보내셨다니요. 저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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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10-14 22:34
답댓글

제가 교회를 다닌지 오래된 가늘고 긴 신앙인이랍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좀 되지요.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제가 좀 친합니다. 

 

주일에 저를 보면.. 아이들 뒷담화?와 본인 신세한탄 하십니다.. 듣다가보면..

참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가 하나 알고 있어서 들어보라 하고 싶은데..

일하시는 분이라 그것도 쉽지 않고 해서..

부모교육때 하는 교재와 서천석 선생님 책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주일에 드리려구요.

 

물론 책에 있는 것들을 읽는 것과 실천은 매우 다른 것이지만...

그래도 읽고 노력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서천석 선생님의 상담 카페에 4년째 출석중이고,

강연회에서도 몇번 뵈었었죠.

그분 카페의 상담 글을 보면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할지,

우리 아이가 나중에 나를 힘들게하면 어쩌지.. 란 걱정도 했지만,

아이는 걱정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서샘 책을 보면서..

제가 그나마 잘 하고 있는 것은 최고의 부모가 되려고 하지 않고,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한다는

점이었어요.

 

서샘 말씀처럼..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우리 부모들을 평가하겠죠. 우리가 우리 부모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멋진 평가를 받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삶에 감사하며 나를 사랑해준 부모였다고 평가해준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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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15
일찍부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셔서 브죵님의 자녀분은 좋으시겠어요. 저는 올 초에 트윗글로 서천석님을 알게되었는데요. 상담카페는 어떤 곳인가요? 북콘서트도 다녀오셨겠어요. 사실 그때 저도 무척 가고 싶었는데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아쉬움으로 남았지요. 강미선님 세미나도 가고 싶은데 ....
크리스챤이시라면 MBC방송국 기자이셨고 뉴스데스크 앵커셨던 조정민님이 목사님 되신 것도 아시겠네요.지금 온누리교회에 계시고요.
최근에 서천석님처럼 트위터 글을 모아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책을 내셨는데
이분 글도 주옥같습니다.
책표지에 이런 글이 있어요.
"내 상처가 나으면 나는 이제 백신입니다.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특효약입니다. 주위를 살피면...
오직 나만이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고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이 목사님 트윗글도 매일 제 가슴을 울린답니다.
남자분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신다니
21세기에는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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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1-10-14 21:00
답댓글

초등학교 1학년인 엄마라  ...포기라는 말은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해야하는 것이기에.. 슬픈 마음도 드네요.

 

한학기 학교 생활을 해보면서 든 생각은 초등 저학년까지는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 누가 많이 투자했는가로

평가되는듯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일찍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교육 받은 아이가 눈에 띄고 우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특히 영어는 몇몇 뛰어난 아이와 엄마를 제외하곤 빡세게 시킨다는 영유를 몇년동안 다녔는가가

실력을 가르는듯합니다.

똑같은 출발선이 아닌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

과연 그 아이들은 대입까지,,,그리고 사회에 나가서까지 그 우위를 유지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 다른 아이들은 모두 올백을 맞으면 선물을 받기로 했는데..

우리 아이는 과목별로 나눴답니다.

과목별로 백점당 선물을 받는것지요. 이것은 아빠의 생각인데,,

한과목 때문에 백점 맞은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싸 잡아 실수로 처리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답니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꼭... 만점받았으면... 하는 소망을 접을 수는 없네요...ㅠ.ㅠ

 

잘한것만 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내 아이만 보려고 하는데..자꾸만 다른 아이들이 눈에 보이네요.

더 노력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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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32
주위 초등1학년 아이들 보면 너무 귀여워요. 정말 똘망똘망 차돌들 같아요.
말도 어찌나 잘하는지....아이의 예쁜 모습만 보세요.
그러면 정말 예쁘게 자라더군요.
다른아이들....
그렇죠. 당연히 보이죠. 그런데 클수록 그 친구들도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가 정말 열심히 하니 모두가 결과가 좋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요....
아직은 이해하시기 어려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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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환어미
  • |
  • 2011-10-14 18:38
답댓글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최근에 읽은 "인재시교"와 잠자리 머리맡에 두었네요...

책 도착 하자마자..휘리릭 전부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볼 책이 아니더군요...

잠자리 들기전에.. 꼭 두 세페이지씩 읽고 되뇌어보고.. 그러네요..^^

주변 가까운맘에게 선물도 했지요.....

 

그러면서 혼자 곰곰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많이 공부(시행착오로...경험으로...책으로... 쑥쑥으로... )했는데...

만약..

지금 다시 아이를 처음부터 키우게 된다면..

훨씬 잘~~~훌륭하게 키울 수 있을까??

자신.....없네요....ㅜㅜ

 

그냥.. 지금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화이팅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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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38
신종 도서죠. 요즘 트위터 글들의 책이 좀 나오지요.
트윗글을 써보시면 더 이해하시기 편하실 거예요.
짧은 글을 실시간으로 전달력있게 축약해서 써야하는 글이기 때문에 한순간 읽기는
기본 글들과 다르죠. 저는 그 압축된글들이 요즘 참 매력이 있게 느껴져요.
어휘의 마법사들 같아요.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이 정확하죠. 전부는 아니고요....
맞아요. 재환맘님 말씀대로 저도 요즘 공부는 뒷전, 최선이 선두라고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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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10-14 14:49
답댓글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씁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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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40
저는 이렇게 간단한 표현을 뭐 저렇게 배춧잎처럼 주저리주러지 펼쳐 놓았을까요?ㅎㅎ
정리. 감사해요.
아~~~~갑자기 김장 걱정이~~~~~~~밀려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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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구두맘
  • |
  • 2011-10-14 14:38
답댓글

열심히 공부하는 딸래미 뒷모습이 넘 안쓰러워서 이번 중간고사등수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반1등을 놓치니 아쉽네요,,,

그래도 어제 전교등수는 2등 올라서 좋아하는 딸래미한테

잘했다고 칭찬 해 줬어요...선물로 키**필통도 하나 사 주고요...^^

저도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한다'책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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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43
그러니 따님이 성적이 오르셨네요. 엄마가 지혜로운시네요.
어제 침대에 누워 책을 무심코 보았는데 책제목이 '하루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더군요.
제가 이렇답니다. 실수투성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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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0-14 14:26
답댓글

걷자님 글에는 철학이 있죠.

그 철학을 삶에 녹아 표현하니까

그래서 감동받게 되나봐요.^^

혁이에게 "똑똑한거보다 중요한게 뭐지?"

하고 물으면 혀 짧은 소리로 "열띠미~~."

하고 대답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포기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해라.

실패해도 그게 다 실패는 아니다.

아이가 알아듣던 말던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혁이는 맨날 "열띠미~~~."만 외치구요.^^

 

요즘 부모들이 열광하는 영재교육......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재교육이 25년 전에도 있었더랍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많이 달라졌겠죠?

혹여, 누가 들으면 비웃을까봐^^

아우 챙피해라....제가 그거 했었는데요.

지금 이모양 이꼴로 살고 있슴돠~~~~.

누구나 딱 봐도 저 천재 아니고요,

실수투성이에 약간은 사차원스러운?

 

전 그 수업이 참 힘들었어요.

컴퓨터가 뭔지도 모르는데 가서

컴퓨터 프로그램 짜고 있었죠.

C언어로...도스 시절에.....

(저 지금 사진도 못 올리는 컴맹임돠.ㅠ.ㅠ)

가서 선생님 몰래 갤러그(아시는 분 있을라나? 총쏘는 우주선게임...)만 냅다하고....

그때부터 제가 공부랑 멀어졌어요.

 

실패(?)한 인생을 사는 엄마는 아이에게 말해요.

"아이야,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공부 즐기는 놈은 못 이긴다. 공부를 즐겨라.

 똑똑한 거보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거다.

 인생은 새옹지마, 오늘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보지 말아라."

내 실패를 거울 삼아 아이에게 하는 조언은

진심이 담겨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다.

"실패한 자의 말을 듣고, 그걸 극복하는것으로 너의 성공을 만들어라."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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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49
'열띠미' 앙~ 너무 귀여워요.
요즘 엘리베이터에 탄 남자아이를 보면 다시 아이의 그 시절로 가고 싶어요.
정말 상처없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아쉬워요.
물론 제가 아이 키우는 동안 체력이 안좋아 그랬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였어요.
사실 아이랑 많이 놀아주긴 했는데 초등 때부터 아이에게 욕심을 내어 너무도 미안하죠.
정말 그때부터 다시 시간이 온다면 많이 안아주고 늘 아이를 내려다보고 이야기하지 않고
아이의 눈에 시선을 맞추고 이야기 해 줄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에게 노력하죠.....
나혁이맘님은 꼭 사랑으로 키우세요. 욕심으로 키우시지 않을 분 확실한 것 같아 나혁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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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11-10-14 14:19
답댓글

신문 속의 칼럼을 읽는 기분입니다.

 

저도 봉봉님처럼 댓글은 어려워서 못 달고,

 

엄마는 멘토니까요. 믿어주고 힘주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저도 이 책 사서 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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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8:53
늘 댓글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일산맘님, 댓글보면 호수공원 가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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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10-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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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읽어도, 댓글은 어려워서 잘 못 달고 있는데요.

전, 걷자님의 글이 항상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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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9:00
봉봉님도 글 올리시면 저도 봉봉님 글 좋아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저도 봉봉님 글 좋아하고 싶어요. 누구든 편하고 솔직하게 글을 쓰면 글이 되요.
아이들이 글을 쓸 때 읽는 사람을 의식해서 글을 쓰면 글이 안나와요.
저도 그래서 고친 글이 좀 있죠..... 글이 말보다 편해요. 수정가능해서요. 그리고 말보다 이성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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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1-10-14 12:33
답댓글

초등아이에게 은연중에 누구는 몇점이니 하고 물으면서 맘속으로 등수 계산했었는데..

반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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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15 17:37
초등 때는 잘한 것에 촛점을 두시면 잘 하죠. 위의 수스님 글이 맞아요.
천천히 여유있게 하지만 기본은 충실히......칭찬 듬뿍!
저는 첫아이 때 그것도 힘들었던 것 같은데 둘째는 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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