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반성합니다.
우리아이 이제 내년에 중학생이 되니 마음만 조급해지고 아무래도 그게 아이에게도
보이는것같아 요즘 고민인데 저도 그책 읽어야겠네요 좋은글 고마워요
걷자님 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1학년이에요. 아이 셋 키운 엄마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 고등학교 가면 더한 충격이 온다"
암튼 아이 믿고 기다려 봐야겠죠? 홧팅!!
제딸도 정말 잘하는 아이 이고 교육청 영재이기도 하지만.... 중학교 내신은 정말 그 포스가 대단 하더군요. 특히 제가 있는 곳이 특1급지여서 아이들이 무시 무시하네요. 한학교 1학년 아이들 중에 수학영재만 6명... 그래도 수학 만점이 안나오는 이 현실. 1학년 아이들 수학 평균이 53점이라고 하네요. 1학년 수학... 절망하는 아이들 많아요. 어찌해야 하는 건지.
중1 울 딸 어제 통지표 받아 왔는데. 도저히 충격 받을까봐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죽고 싶다고 이렇게 공부하면 마라도 수산 전문대학 오징어 선별학과 보내야 하나 라고 문자 보내니 울 남편 내게 유모있다면서 아이에게 힘 주라고 하네요. 정말 술이라도 한잔 마시고 싶네요-괜히 다이어트 시작해서 1년 넘었지만 스트레스 만땅이어요. 아빠 유전인자는 훌륭한데 엄마유전인자 질이 떨어져 죄인인듯 싶어 ㅎㅎㅎ
같이 홧팅해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읽으며 많이 울었답니다.
제 아픈 맘도 그렇고 아들의 구멍 숭숭 뚫린 맘도느껴졌나봅니다.
걷자님 감사해요!!
걷자님 글을 보면 걷고 싶습니다.
날씨 좋은 가을 날에 함께 걸을까요?
저는 님의 글을 읽으며 뚝방길을 걷겠습니다. 한손에 커피와 함께... 호호
걷자님!
커피 냄새와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세번의 시험.
주위의 친한엄마들이 없어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으시군요.
저희도 확확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아이가 특정 부분에 취약하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실은 빨리 받아들이고 개선 방법을 찾아서 아이와 의논합니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아이에 대한 평가가 시험이라는 평가와 꼭 같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구요.
당장의 시험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가야할 것도 같아요.
2학기 들어서 딸아이 공부패턴이 좀 바뀌었습니다
방법이 맞는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이글 속에 나쁜 엄마는 꼭 전데요.
이달부터 직장 관두고 우리 아이들 갈켜보려고
하는데 막막하여 쑥쑥 들어와서 이글 보네요.
반성하고 만점 맞으란 소리 하지 말아야지
욕심을 버려야지. 화 내지 말아야지
"늘 생각합니다."
내 아이는 어떻게 하면 소리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갈켜야 할까요.
일로 가르치는 사람일 때는
엄마인 지금보다는 나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저를 다시 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에는 복사가 안되서 이곳에 붙입니다.
http://cafe.daum.net/adhdtic?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서천석선생님과 정재석 선생님의 상담 카페입니다.
틱과 ADHD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상담 카페입니다.
가입하면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입학 전에 틱이 나오면서 틱과 더불어란 부모 카페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소개된 상담 카페도 알게 되었죠.
1년에 한번씩 소아정신과 학회에서 대국민 홍보를 하는데..
그때 몇번 선생님 강연을 들었어요.
북콘서트는 잘 몰랐습니다. 선생님 카페에는 책에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어요.
홍보를 하는 체널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나봅니다.
지금도 틱과 더불어 라는 카페는 제가 아이 틱과는 상관없이
매일 드나들고 있구요.. 뚜렛(틱이 좀 심하면 이렇게 부릅니다)병 협회에 제가 후원도 하고,
행사에 참여도 많이 하다보니, 서천석 선생님처럼 그곳에 고문으로 계신 선생님들 강의를
들을 기회들이 있었답니다.
제가 보기에,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면
초등학교 엄마들, 초등학교때 너무 열혈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엄마도 아이도 너무 지쳐서, 초반에 힘이 빠져서 못해요
이걸 생각해보세요
우리 고3때 1년 공부하고 대학 갔잖아요
딱 1년 공부하고
대학 가면 허무해서, 2년은 놀아요. 2학년까진 놀고
그래도 우리 때는 졸업은 전부 시켜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대학교 1학년도 공부해요. 전공을 고르려면 성적이 좋아야돼서.
그런데 아이들이 유치원부터 달리기를 전속으로 하다보면,
중학교 중반
고2쯤 아이가 손을 떼면
대학을 잘 못가면,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전 초등학교때 너무 힘빼지말라고 말하고싶어요
걷자님글을 보며 애 시험후 몇일 우울하던 기분이 날라 갑니다.
자식이 건강이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성적이 아이의 모습의 다 인것인양 착각했네요.
오늘 다시 반성해보며,,,
우리 아이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를 다닌지 오래된 가늘고 긴 신앙인이랍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좀 되지요.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제가 좀 친합니다.
주일에 저를 보면.. 아이들 뒷담화?와 본인 신세한탄 하십니다.. 듣다가보면..
참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가 하나 알고 있어서 들어보라 하고 싶은데..
일하시는 분이라 그것도 쉽지 않고 해서..
부모교육때 하는 교재와 서천석 선생님 책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주일에 드리려구요.
물론 책에 있는 것들을 읽는 것과 실천은 매우 다른 것이지만...
그래도 읽고 노력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서천석 선생님의 상담 카페에 4년째 출석중이고,
강연회에서도 몇번 뵈었었죠.
그분 카페의 상담 글을 보면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할지,
우리 아이가 나중에 나를 힘들게하면 어쩌지.. 란 걱정도 했지만,
아이는 걱정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서샘 책을 보면서..
제가 그나마 잘 하고 있는 것은 최고의 부모가 되려고 하지 않고,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한다는
점이었어요.
서샘 말씀처럼..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우리 부모들을 평가하겠죠. 우리가 우리 부모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멋진 평가를 받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삶에 감사하며 나를 사랑해준 부모였다고 평가해준다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엄마라 ...포기라는 말은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해야하는 것이기에.. 슬픈 마음도 드네요.
한학기 학교 생활을 해보면서 든 생각은 초등 저학년까지는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 누가 많이 투자했는가로
평가되는듯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일찍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교육 받은 아이가 눈에 띄고 우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특히 영어는 몇몇 뛰어난 아이와 엄마를 제외하곤 빡세게 시킨다는 영유를 몇년동안 다녔는가가
실력을 가르는듯합니다.
똑같은 출발선이 아닌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
과연 그 아이들은 대입까지,,,그리고 사회에 나가서까지 그 우위를 유지할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 다른 아이들은 모두 올백을 맞으면 선물을 받기로 했는데..
우리 아이는 과목별로 나눴답니다.
과목별로 백점당 선물을 받는것지요. 이것은 아빠의 생각인데,,
한과목 때문에 백점 맞은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싸 잡아 실수로 처리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답니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꼭... 만점받았으면... 하는 소망을 접을 수는 없네요...ㅠ.ㅠ
잘한것만 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내 아이만 보려고 하는데..자꾸만 다른 아이들이 눈에 보이네요.
더 노력해야할듯 합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최근에 읽은 "인재시교"와 잠자리 머리맡에 두었네요...
책 도착 하자마자..휘리릭 전부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볼 책이 아니더군요...
잠자리 들기전에.. 꼭 두 세페이지씩 읽고 되뇌어보고.. 그러네요..^^
주변 가까운맘에게 선물도 했지요.....
그러면서 혼자 곰곰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많이 공부(시행착오로...경험으로...책으로... 쑥쑥으로... )했는데...
만약..
지금 다시 아이를 처음부터 키우게 된다면..
훨씬 잘~~~훌륭하게 키울 수 있을까??
자신.....없네요....ㅜㅜ
그냥.. 지금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화이팅 하려고요~~^^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씁시다~~~~
아자아자~~!!^^
열심히 공부하는 딸래미 뒷모습이 넘 안쓰러워서 이번 중간고사등수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반1등을 놓치니 아쉽네요,,,
그래도 어제 전교등수는 2등 올라서 좋아하는 딸래미한테
잘했다고 칭찬 해 줬어요...선물로 키**필통도 하나 사 주고요...^^
저도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한다'책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걷자님 글에는 철학이 있죠.
그 철학을 삶에 녹아 표현하니까
그래서 감동받게 되나봐요.^^
혁이에게 "똑똑한거보다 중요한게 뭐지?"
하고 물으면 혀 짧은 소리로 "열띠미~~."
하고 대답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포기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해라.
실패해도 그게 다 실패는 아니다.
아이가 알아듣던 말던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혁이는 맨날 "열띠미~~~."만 외치구요.^^
요즘 부모들이 열광하는 영재교육......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재교육이 25년 전에도 있었더랍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많이 달라졌겠죠?
혹여, 누가 들으면 비웃을까봐^^
아우 챙피해라....제가 그거 했었는데요.
지금 이모양 이꼴로 살고 있슴돠~~~~.
누구나 딱 봐도 저 천재 아니고요,
실수투성이에 약간은 사차원스러운?
전 그 수업이 참 힘들었어요.
컴퓨터가 뭔지도 모르는데 가서
컴퓨터 프로그램 짜고 있었죠.
C언어로...도스 시절에.....
(저 지금 사진도 못 올리는 컴맹임돠.ㅠ.ㅠ)
가서 선생님 몰래 갤러그(아시는 분 있을라나? 총쏘는 우주선게임...)만 냅다하고....
그때부터 제가 공부랑 멀어졌어요.
실패(?)한 인생을 사는 엄마는 아이에게 말해요.
"아이야,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공부 즐기는 놈은 못 이긴다. 공부를 즐겨라.
똑똑한 거보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거다.
인생은 새옹지마, 오늘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보지 말아라."
내 실패를 거울 삼아 아이에게 하는 조언은
진심이 담겨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다.
"실패한 자의 말을 듣고, 그걸 극복하는것으로 너의 성공을 만들어라."
"Never give up!!!!!"
신문 속의 칼럼을 읽는 기분입니다.
저도 봉봉님처럼 댓글은 어려워서 못 달고,
엄마는 멘토니까요. 믿어주고 힘주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저도 이 책 사서 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읽어도, 댓글은 어려워서 잘 못 달고 있는데요.
전, 걷자님의 글이 항상 좋아요 ^^
초등아이에게 은연중에 누구는 몇점이니 하고 물으면서 맘속으로 등수 계산했었는데..
반성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