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는 피아노 배우다가 4학년에 첼로로 바꾸어 일주일에 한번 레슨 받고 있어요.
(재능이 없는지 콩쿨에 콩자도 들어본적 없지만...정말 취미죠..ㅋㅋ)
지금 중 1인데 동네 오케스트라에 넣어 주었더니 정말 좋아 하더군요.. 처음 사춘기때는 도끼눈을 뜨고 안간다고 하더니 한달만에 거기에 동화되어 일주일에 한번가지만 빼먹지 않고 가네요..
취미삼아 하지만 정말 좋아하네요.
초1이니 피아노 배우다 다른 현악기로 바꾸셔도 될것 같아요.
둘째는 남자 아이라 피아노 싫어해서 거의 패쓰하고 바이올린 하는데 지금은 마지 못해 일주일에 한번 가지만
중1쯤 되면 누나처럼 오케스트라에 넣어 줄려고 해요..
(바이올린 하기 싫어 하지만 학예회때 그나마 할수 있는게 바이올린이라고 스스로 위로한답니다..ㅋㅋ)
내가 자식을 키우면서 잘한 일은 악기를 꾸준히 취미삼아 시킨일이라고 스스로 믿곤 해요^^
딸아이는 피아노를 일찍 시작 했지만 3학년때 풀룻으로 바꿔 지금까지 일주일 에 한번 레슨해요.
대회까진 안나가 봤고요 6학년인데 앞으로 시간이 허락 하면 꾸준히 하고 싶데요.
아들 7살때 피아노 시작하여 3학년인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체르니 40번이죠.
먼저 시작하여 대회 나가 수상까지 한아이들도 다 그만 두었더군요.
전 개인 레슨을 시켰는데,일주일 에 한번 대신 숙제는 매일 매일.
주변 엄마들이 최소 2번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레슨비 가 조금 부담 스러웠거든요.
둘째도 최소 6학년 까지 시킬생각이에요.아침마다 학교 가기전 15분 정도 피아노 숙제 하고 가요.
악기에 투자하는 시간 ,비용,노력 하지만 하는 게 좋지 않을 까요?
그러나 끝까지 ,꾸준히 우직하게...
아이들 크니까 어렸을때 음악 시겨준거 고맙다고 합니다
큰애는 피아노아 플륫과을 시키고 발레 합창 합주 다양하게 하였고 고학년 되어서 미술학원을 주말에 보냈습니다.
작은애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초등 내내 하였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되니까 음악미술 시간에 편하고 즐겁게 실기시험도 보고 예술제때 연주도하고
학교 음악동아리에서 활동하니 자존감도 생기고 좋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의 아이들보다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던것은
공부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고
내가 음악진도 연습에 스트레스 주지않고 그냥 취미정도로 꾸준히 할 수 있게 부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이를 다시키워도 악기와 노래 꼭 시키고 싶고요
마루운동이 많은 체조를 시키고 싶어요 .
어렸을때 유연한 몸을 만들면 평생가는듯 합니다.
악기는 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만큼 어렸을때 가르쳐 놓으면
평생 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 사이즈 3번정도 바꿔줘야 하는데 15만원에서 20만원짜리 로 연습하면 됩니다.
실력이 좋아질때 비싼것이 필요합니다.
예비중등맘이고, 저 또한 예체능고민 계속 현재형입니다.
제 아이가 만약 초1이라면 두말않고 맘껏 시키겠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하다 초3,4 쉬다 지금 하고있어요. 중간 그만둔 것 후회하면서.
선율의 아름다움, 악보보며, 음악듣고, 연주하며, 아이와 많은 교감을 나누네요.
수영은, 초2가을, 집앞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셈으로 매일 시켰어요.
모르는 수십명의 아이들과 놀고, 1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잠깐 놀게 해주니, 신나게 하더군요.
1년뒤 접영까지 마스터하고, 이제는 영법 교정차원에서 방학때 샤워하는 기분으로 보냅니다.
악기하는 과정은 참으로 힘들고 많은 인내를 요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집중력, 감정을 다스리는 법 등
때론은 공부가 악기보다 더 쉬운것을 느끼며 책상에 앉습니다.
악기는 100점아니면 0점이나 공부는 95점도 있기에.
물론 주위에서 그 시간에 책 한권 더 읽히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합니다.
저도 갈등하구요. 어떤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악기란 평생 함께 즐길 좋은 친구를 사귀려는 노력으로, 수영은 여름 물놀이를 위한 기본으로
생각하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욕심 아니예요.
초1이면 정말 투명해서 무엇을 담기가 조심스러우실 것 같아요.
셋사랑님 말씀처럼 아이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가 먼저고요.
저는 아이들 중 한 명은 미술에 관심이 있기를 바랬는데...쩝^^
저희 아이들은 물을 좋아해서 큰아이는 남자아인인 관계로 일부러 초기사춘기(?)즈음 되는 4학년부터 해서
지금은 자유형,배형,평형,접형을 거쳐서 스피드 내는 것으로 방학에만 스포츠 센타에 보냅니다. 남자아이들은 에너지를 마구 뿜어줘야해서 일부러 늦게 시작했구요.
처음에는 개인레슨을 했어요. 방학에 집중적으로 학기 중 주 2회 정도 하다가 지금은 방학에만요.
둘째는 딸인데 여자아이는 생리현상 문제상 빨리 마스터하는 게 낫다 생각해서 초3여름부터 친구들이랑 여럿이 하는데 어설프겠지만 지난 여름 자유형,배형 배웠구요. 앞으로도 방학에만 보내려구요.
악기는 큰 아이 피아노 4학년까지 해서 학교대회에서 상도 받았는데 지금 안칩니다.....집에서도요.
초등5학년부터 집에서 저렴한 수업료의 성악샘을 알게 되어 최근까지 수업했습니다. 노래부르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둘 다 차에 태우면 같이 노래부르느라 시끄럽고요.
민성원님이 그러시더군요. 초3까지는 예체능시키고 그 이후는 공부만 시키라고요. 대학교 떨어졌는데 피아노 치면 행복하겠느냐고요.(현실적인 이야기를 강조하시느라 하신 말씀이죠.)
고학년 선배맘 말도 맞아요.예체능에 힘 빼지 말아야해요.
아이가 예체능을 해서 즐거운 아이가 있어요. 어디 여행 다녀오면 인생이 예전보다 즐거워지신 기억처럼 아이들이 운동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고 자신감도 생겨요. 악기도 외부 대회에 나가면 자존감에 도움이 되고요.
그런 의미를 생각해 보신다면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섬세하지 않고 느리거나 복잡한 거 싫어하는 아이는 피아노 초3,4정도까지 배우고 클라리넷 권하고 싶네요.
예쁜 앤님,욕심 아니예요.
살면서 음악과 운동이 인생에 일부가 된다면 아이는 마음건강,몸건강을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거라 생각해요. 단, 즐거워야하고 아이가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진행하기에 편해요.초1 엄마의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조심스러워 고민되지요. 사랑 많이 주시고 이쁜 거 많이 사주시고 매일 뽀뽀, 포옹 많이 해 주시면 잘 자라죠. 걱정 마시고..전진하세요.홧팅요!!!
아이가 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지않는다면 수영 어릴 때 시키면 좋지만
저희집 막내는 물을 무서워해서 저학년때 시키지않았습니다.
지금 초5인데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물을 좋아하게 되니
스스로 물에 뜨고 수영을 하더라구요.
올 겨울방학에 개인레슨을 조금 시켜볼까생각중입니다.
악기든 수영이든 본인이 원할 경우 시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아야겠지요.
제 생각에는 일단 피아노를 어느정도 했는지와, 아이가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것에 대한 의욕과 또 어떤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지 아이와 함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를( 제생각에는 적어도 체르니30번 정도)는 친 상태에서 다른 악기를 해야 훨씬 효과적입니다.
바이올린...의외로 힘든악기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시작해도 만만치 않으니...먼저 아이와 상의해서 결정하심이 좋을 듯 보입니다.
첼로가 (제경우는) 바이올린보다 조금 수월했습니다(첼로전공하시는 분들이 기분나빠하시면 안되겠지만...취미일 경우를 말하는 것임). 대신 아이가 들고 다니는 것이 조금 불편하겠지요.
제 아이의 경우는 저학년때는 피아노를 가르치고 4학년부터 플룻을 가르쳤습니다. 취미로 하기에 여러모로 적합한 악기라 생각합니다. 악기를 한번 구입하면 사이즈를 바꿔가며 새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물론 더 좋은 악기를 살 수는 있겠지만...)
제가 학부에서 악기를 전공했고...나름 취미로 이런저런 악기들을 배워본 경험이 많습니다.
악기와 관련해서는 나름 전문성 있는 답변 가능합니다...^^
아이와 함께 백화점 악기사에 들러, 악기도 직접 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영의 경우, 수영을 반드시 저학년때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처에 접근성이 용이한 수영장이 있으면 저학년때 시키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시간도 안맞고, 또 큰아이는 비염도 있어서...그냥 방학때 조금 무리해서 개인레슨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가끔 수영장에 놀러가도 아주 잘은 아니지만...제법 합니다.
바이올린하고 있습니다.
수업한시간(방문선생님) 매일연습5~10분정도 1년정도 되었네요.
무엇보다 학교 학예발표회 종목은 고민이 없어 좋으네요.
학원을 다니는 것은 시간과 체력소모가 많고 연습이 단절되며,
단체학습이라 더딘것 같아요. 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7세후반에 피아노4개월 정도 했는데
2년 공백기가 있어도 바이올린 때문인지
피아노 양손연주도 곧잘해서 좋더라구요.
학교수업의 리코오더도 수월하게 해서 좋구요.
사춘기시절에 내적인 스트레스를 악기로 풀게해줄 수 있을 것같아 앞으로도 비용과 시간이 허락하는한 시킬예정입니다.
시켜보면 아이를 알 수 있답니다.
피아노는 싫지만 바이올린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초등1학년 후반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을듯
가장작은 바이올린 중고로 사고, 줄(독일제품)과 활을 새로 바꾸어주는 방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