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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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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3:06
아이표방 여러분...
주말이라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계시죠???
잘 보내시고 내일 만나요~~~
전 잠깐 막둥이 낮잠 재워놓고 왔어요... ㅎㅎㅎ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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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08:16
막둥이 낮잠 자는시간이 커피한잔콜님 쉬시는 시간이군요~^^*
- 나루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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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8 15:59
의외로 평화로운 토요일 ~
나루는 시험 끝나고 옛날 아써스타터도 몇편읽고 혼자서 챕터 읽고 써머리도 뚝딱!
아이들은 의외로 적응을 참 잘하는거 같아요. 써머리 3주까지만 해도 제가 많이 도와주고 요약을 위해 질문도 해주고 문장도 다듬어주면서 어렵게 진행했거든요.이게 맞나?아직 때가 아닌가?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 7주됬는데 이제 뭘 써가는지도 모르고 ㅋㅋ 혼자 잘하네요 과거형도 잘나오고 전치사도 적절하게 요약도 자리 잡고 말이에요.
제가 나루랑 수준이 비슷하니 ㅋㅋ얼마나 힘든지 알거든요.엄마표로 같이 공부하면 그건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나도 이렇게 어려운데 ...바로 느껴지죠.
에구 여러 시간에 걸쳐 어렵게 쓰고 있어요 ㅋㅋ 전 스승의 날이 끝나야 여유로워질듯 하네요.
커피한잔 타놓고 쑥쑥보며 띵까 띵까 하고 싶네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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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09:28
어머님도 빨리 좋아지시길~!!!
나루 정말 기특하네요~짝짝짝~!!!!!!!
나루나들맘님 으샤으샤 힘내셔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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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2:55
그나저나 나루가 기특하네요. 태희는 아직 한글 독서기록장 쓰는 것도 엉망이던데...
칸 채우기에 급급해서 엉망으로 써서 혼 났거든요.
천천히 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라... 뭐 이런 논리로 혼을 내긴 했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ㅜ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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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20:53
초2/여/큐티
한주간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커피한잔콜님~
태희가 한주간 책을 많이 읽는군요^ ^
큐티도 매주 하는 일이 비슷하네요
복습일기겸 노트 기록하구요
중국어 학원으로 갈아탄이후 화목토 예습으로 듣기하구요
영어는 찰리앤 롤라 집듣이랑 북클럽책읽기하고 있구요
시험준비겸 총정리 문제지 두장정도 풀구요
한글책은 읽고 싶은데로...^ ^
매일 피아노 연습.
좋게 보면 꼼꼼하고 나쁘게 보면 좀 느려서 하루종일 뭔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다른 뭔가 디밀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종일 뭔가를 하고 있는 녀석이 안타깝더라구요
속도가 좀 빨라져야 살짜기 뭐라도 하자고 할텐데 말이죠^ ^
아직 2학년 초라고 생각하면 어려보이고
내년에 3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면 좀더 욕심을 내줬으면 하고
둘째라 그런가 그냥 믿고 맡기게 되네요
내일은 도서관 수업이랑 토르 영화볼거에요
토요일이 제일 좋다는 큐티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아 보렵니다~
아이표방 친구들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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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8 09:40
정말 바쁘겠어요
채니는 중국어는 커녕 한자도 요새 통 못하네요
전 왠만하면 채니가 원하는 대로 그냥 두자는 입장이라..... 채니가 원하는 영어챕터만 냅다 읽히고 있네요
한글책을 더 많이 읽혀야 하는데.... 늘 시간이 부족하네요
도서관 수업은 매주 토요일마다 하나봐요?
어떤 거 하시는 거에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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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09:31
하나하는데 다른친구들 보면 20분이면 끝낼것을 1시간을 잡고 있어요.
다행히도 학교에서는 빨리빨리 한다고하니...ㅎㅎㅎ
큐티도 집이라서 편해서 그런것 같네요.
Anna랑 큐티랑 좀 더 크면 빨라 지겠지요?
꼼꼼히 자기 할일 잘하는 큐티 칭찬 담뿍 보냅니다~!!!
어제 도서관수업과 영화 잘 보았어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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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2:57
중국어 학원은 잘 다니나봐요. 엄마가 이렇게 끌어주면 참 좋을텐데...
전 매일 하는 일 시키는 것도 바빠서...ㅜ
다음주부터 수영 하기로 했는데 잘 할지 모르겠어요.
- 쭈희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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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52
초1 / 여 / 쭈희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ㅎ
저와 우리 가족은 이번주 너무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월요일은 여행이라 패쓰
화요일은 비몽사몽에
수요일은 쭈희 소풍에
목요일은 더 비몽사몽
금요일은 둘째 쭈원이 소풍...ㅠ.ㅠ
전 이번주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육아로 인해 생각이 많은 한주이기도 했어요..
쭈희가 원래 월요일날 단원평가를 봐야하는데 화요일날 따로 선생님 앞에서 시험을 봤더라구요.
수학을 봤는데 85점을 받아왔습니다.
틀린 세개를 보니 좀 덤벙거리다가 놓친거 같은데 솔직히 아이 수학 한번도 봐주지 않고 85점 맞았으면
잘 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 시어른들은 너무 실망을 하셨더라구요.
쭈희한테 좀 안좋은 소리를 한거 같은데 우리 쭈희는 그 말에 상처받아 첫 시험에 이정도면 잘 본거지 왜 100점100점 하냐며 넘 속상해하더라구요.
할머니한테 대들기까지 하고요..
그래서 아무리 속상해도 할머니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며 난 어린이인데 다시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소리내어 우네요..ㅠ.ㅠ
그럴만도 한것이 지금껏 맘껏 놀고 싶은데로 놀고 먹고 싶은데로 먹고 하다가 학교라는 곳에 가서 공부라는 것을 하고 시험이라는 것도 보고..왜 스트레스 안 받겠어요.. 그걸 아는 저도 괜히 화가 나고 아이가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거기다가 우리 쭈희 요즘 쫌 컸다고 자꾸 혼자서 놀이터에 나가 놀려고 하고 혼자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고 싶어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번주 두번정도 아이 혼자 행동하다 없어져서 저나 어머니나 깜짝 놀랐어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주위에서는 애한테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말만 하고..(온통 큰 아이 신경만 쓰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가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쭈희한테 핸드폰을 사줄까?라는 생각도 들고(게임을 좀 좋아해서 사주면 그거에 넘 빠질거 같아 좀 더 버틸대로 버텨보고 사줄려고요..)
둘째는 거의 방치되서 둘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른채 지혼자 크고 있고
집안일은 밀릴데로 밀리고, 모든게 다 마음에 안드는 거 같아요..
여행까지 다녀오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고 온거 같아요..ㅋ
솔직히 나를 돌아보는 여행이 아닌 누군가를 계속 챙겨야 되는 여행인지라 거기다 여기저기 아이 체험위주로 이동을 했었던지라 몸과 맘이 더 지쳤었네요..
계속 다운다운된게 느껴지시죠???
우리 쭈희쭈원이는 이런 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엄마, 집 좀 치워야겠어..넘 더럽다"그러고 있네요..
이번주말은 집 좀 치우고 여행 후기도 좀 올리고 해야겠어요..ㅎ
계속 질질 끌고 있는거 같아 맘이 좀 불편해서 후딱해버려야지...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저의 성격도 한 몫을 하죠.
암튼 스트레스 노~~~~~~~~얼른 맘을 추스려야 할 듯하고요..이 맘을 다스리기 위해 틱낫한님의 화라는 책을 빌려놓았습니다..시시때때로 읽으며 이 맘을 다스려보겟습니다..ㅎㅎ
커피한잔콜님 이번 한주 대문지기해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쑥쑥맘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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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21:01
기운 내시구요
선생님 앞에서 첫시험...누구라도 긴장할텐데
이제 1학년이구만....쭈희 잘햇다고 칭찬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길 바라구요~
놀다오는건 이야길 잘 하셔야하지않을까...싶네요
믿어야하지만...세상이 워낙 무서바서...
주말엔 좀 쉬시고 다시 몸추스리셔서 홧팅하시기 바랄께요
기운나는 주말 보내세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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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8 08:11
좋은 방법이네요^^
아무리아무리 해도 끝이없는게 엄마의 역할인것같아요.
집청소부터 육아에 직장까지 말이예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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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09:35
할머니 할아버지가 쭈희에게 기대가 크신가봐요~
쭈희쭈원맘님도 아잣아잣 힘내셔요~!!!!!!!!!!!!
여행후기 기다릴께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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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2:59
몸이 힘들면 왜 더 다운되잖아요.
주말에 좀 쉬시고 집 정리도 하시면서 기운 충전하세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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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01
초1 벤자민
커피한잔콜님 한 주 동안 수고하셨어요~
어제부터 집 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가 끝났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네요~
쓸어도 쓸어도 먼지가 계속 생기는 나날들이 끝이 났다는것이 말이죠 ㅋㅋ
이제는 정리하면 정리하는대로 깨끗해지기만 할테니 말이죠.
어제는 그 기쁨에 새벽2시반까지 집정리했네요.
덕분에 오늘 무척 피곤합니다.
벤자민은 오늘 태권도 승급심사있는 날이예요.
도복입고 노란띠 매고 간다고 아침부터 흥분해있더라구요^^
(품띠도 아니지만 ㅎㅎㅎ)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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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05
오늘 심사끝나고 맛난것 먹고 오겠군요~^^*
집 공사 끝난것 축하축하~~~~~~!!!
속이 다 후련할듯~^^*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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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32
벤자민도 태권도 승급심사 잘 마치길~~
심사때 잘 못하면 다음 띠로 못 넘어가나요?
디올님은 직장맘이신데도 부지런 하신가봐요?
전 울 친정엄마가 동생네 가신 후로 3일간 청소, 설거지 한 번 안하고 빨래만 한번 돌렸네요 ㅎㅎㅎ
오늘은 집에가서 설거지랑 쓰레기 정리 좀 해야겠어요
쓰레기 분리수거 엄청 귀찮네요
집안일 정말 힘들어요~~~ 직장 일이 훨 나아요~~!!!
- 쭈희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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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56
벤자민 태권도 승급심사도 아자입니다..ㅎㅎ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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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21:03
승급심사 잘 봐서 다른 색띠 매고 왔길 바라구요
공사가 끝나셨군요 넘 뿌듯하실것 같아요
새로운 기분이실테고...
치울것 많은 저희집이 갑자기 답답해보인다는 ㅎㅎ
주말엔 쉬엄쉬엄 정리하시고 편히보내시길 바래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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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3:00
집 공사 끝난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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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3:58
초2/ 여/ Anna
이번주는 소풍도 다녀오고, 다리교정때문에 병원도 다녀오고 친구랑 저녁까지 놀고
이래저래 책읽을 시간도 없었던것 같아요.
좀 전에도 친구랑 집에와서 간식먹고 놀이터 간다고 나갔네요.
친구가 학원가야해서 3시까지는 들어온다고 했는데 놀이터에 아는 친구가 오면 더 늦게 오곤해요.
주말인 내일은 저랑 Anna랑 둘이서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일요일에는 반친구 생일파티에 가요.
이번에 3.4월 생일친구들 모으니 10명이나 되더라구요.
Anna는 6월인데 함께 할 친구들이 별로 없을것 같기도해요.
이번주에 새로 시작한것이 있는데 Anna가 이름지은 핵심노트에요.ㅎㅎㅎㅎ
(어디서 주워들은 모양...)
과학,수학 책들이나 신문을 읽다가 기억해두어야 할것들을 노트에 적으면서 책을 읽겠다고
새노트를 두권 꺼내가더라구요~
왜 갑자기 핵심노트 적을 생각을 했냐고 물었더니 큰수의 단위-조,경,해,자,양,구,간,정,재,극,항하사,이승기,나유타 처럼 전에도 봤던건데 읽을때만 알고 시간 지나면 잊어버려서
적어두고 가끔씩 읽어보겠다고 하네요.(기특기특~~)
이런식으로 처음에 거창하게 시작하고 얼마 가지 못해서 그만둔것들이 많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좋은 생각이라고 칭찬해주었네요.
커피한잔콜님 일주일간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표방 식구들 모두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구요~~~~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아잣아잣~!!!
Anna아이표 ( 4월 20일~4월26일)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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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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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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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심리학-나 좀 내버려둬!-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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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 The secret garden-묵독&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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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종이접기-
침대정리,
실내화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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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한테서 온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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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도 수학공부를 했을까?
Oxford bookworms- The jungle book- 묵독&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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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생물노트1.진화와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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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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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bookworms- The jungle book- 묵독&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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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수학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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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바이올린,
리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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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만족도
^^
^^
^^
^^
^^
엄마만족도
^^
^^
^^
^^
^^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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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35
채니는 어제 저더러 왜 단어장 제대로 안만들고 하다마냐고 호통을 치더군요 ^^;;;;
지가 만들어야 하는건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흠흠~~~
울 집도 하다마는 거 무지하게 많네요
그래도 시작할 때는 의욕도 넘치고 좋잖아요 ㅋㅋㅋ
- 쭈희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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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58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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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21:08
Anna 정말 기특하네요
핵심노트...참 시켜도 할까말까한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하겟다니..
벨벳님 밥안드셔도 배부르시죠? ㅎㅎ
벨벳님도 Anna 도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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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8 08:18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낸것이 너무 기특하구요~
그런데 다리교정이라니요?
자주 가야하는 건가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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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3:01
태희에게도 어떤 책을 빌려다주면 좋을까 하고요.
매일 열심히 지내는 Anna에게 칭찬 담뿍 보냅니다...^^
-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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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3:09
헉~~~~ 나 미쵸 미쵸!!!!
실컷 댓글로 다 적어놨더니....댓글등록하자마자 로그인으로 넘어가버려서~~~휘리릭!!날아가버리네요.
미쵸미쵸!!!!^^;;;
그래도 한 번 더 힘을 내서~~~
커피한잔콜님!! 수고 넘 많으셨어요..^^
에궁....난 아이 둘 이상 키우는 엄마들!!! 존경 그 자체로 봅니다~!! 정말!~~~
이번 주에도...큰 변화는 없으며~~~사소한 변화가 있습니다.
Sally가 미술학원을 다님과 동시에 맘이 붕~뜨면서 친구만 찾았던...그리고 책 몰입도가
낮았던 한 주였습니다.
딴 곳으로 세어서~~~울 딸래미 뒷 말 좀 해 볼께요!!!
울 딸래미는 어쩜 이렇게 친구를 좋아할까요~~~~어쩜 이렇게 집 벗어나기를 좋아할까요~~~
어쩜 이렇게 주위에서 놀랄만큼 체력이 좋아서 노는게 지치지도 않을까요~~~
7세 때인가요?? 어디까지 놀 수 있는지 지켜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친구들을 만나서 다음 날 새벽 3~4시까지 놀았었는데, 울 딸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다른 집 엄마들이 울 딸 멀쩡한 거 보고 놀랩니다..^^;;;)
먹고 뛰어놀더니..또 배고프다고...또 먹고... 또 뛰어놀고~~~
밤 12시가 넘으니 갈 곳이 없어 지하도에서 그리고 바닷가에서... 놀았던 기억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집에 박혀있으면...한 숨을 집이 떠날갈 듯 쉬어대는 녀석 덕분에
주말은 반드시 어디론가로 가야만 하네요..!!~~~
정말 체력여왕이신 Sally라는 제 딸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더니...더 주체할 수 없는 체력인 듯 합니다.
5월 4일 운동회(?)한다며....꼭두각시 춤을 학교에서 무지 시키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체력소모가 된다는데, 울 집 녀석은 집에와서 많게는 10번 적게는 5~6번을 다시금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동화구연 학교대표에서 똑~떨어졌던 그 날... 릴레이 선수에 뽑혔다며 주체할 수 없는
그 체력을 완전 발산시키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몇 바퀴를 달리더군요!!!^^;;;
학교->미술학원->집->숙제->꼭두각시 춤 연습-> 달리기 연습
그러다보니 마음이 붕~~떠 있는 듯 해요!!! 덕분에 책의 몰입도는 떨어지는게 당연한 듯...^^;;;
운동회가 끝나고서도 계속 연속이라면...눈물바다 함 만들어줘야겠지요???ㅋㅋㅋ
딴 집 아이가 아닌...울 집 아이이다보니~~~이런 붕~~떠 있는 맘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이쁘지만은 않네요...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임을 느꼈답니다..^^
이제 제자리로 돌아와서~~~진행상황을 말하자면...
이번 주 즐겼고 즐기고 있는 한글책은~~~
세트에서 몇 권씩 뽑아서 보고있는 중이에요..
영어책은....
rainbow magic 시리즈 중 도서관에 새로운 시리즈가 들어왔기에 와장창 빌려줬더니 좋다고 읽었네요.
덕분에 harry potter은 찬밥신세!!!^^;;;
어제 도서관에서 제가 읽어볼 맘으로 the invention of hugo cabret을 빌려왔었어요!!
이 책을 꺼내자마자 샐리에게 뺏겨서 오늘까지 다 읽고서 넘겨주겠다고 하네요..^^;;
샐리도 그리고 저도 추천해주고픈~~너무나도 유명한 칼데콧 수상작이지요~!
작년에는 영화도 개봉이 되었구요!!
책의 두께는 헉~~소리가 나지만...
그 내용의 2/3 이상이 그림이며(그림이 많아서 우선 전 맘에 듭니다..ㅋㅋㅋ)...글자 또한 많지도 않습니다.
온라인상 기재된 레벨보다 체감 레벨은 낮은 듯 하기에...2~3점대 레벨을 듣고 이해하는 정도의
아동이라면 엄마가 읽어주거나 오디오로서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싶어요!!
영화를 먼저 접하고서 책을 접하면 그 이해도는 더 좋을테니요...^^
내일 학교에 가지 않기에...책을 다 읽은 후, 늦은 시간이라도 요 영화를 함께하기로 샐리와
약속했어요~~~^^
샐리와 제가 추천하는 이 번 주 책!!!!ㅋㅋㅋ
오늘도 화창한 하루이네요...
모두들 홧팅 외칩니다..^^
- 벨벳
- |
- 2012-04-27 14:08
친구 좋아하고 노는것 좋아하고~~~~~
샐리랑 둘이서 짰나????ㅋㅋㅋ위에도 적었지만 우리집도 노느라 책 볼 시간이 없었네요.
휴고~영화 잔뜩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집 근처에서 상영하는곳이 없어서 못봤네요.
책 저도 추천추천~!!!!!!
- 채니맘
- |
- 2012-04-27 15:03
5점대던데.... 채니가 읽을 수 있을까요???
일단 저라도 먼저 읽어볼 요량으로 질러봅니다요~~~
영화는 디비디로 나왔나요?
제목이???
- 쭈희쭈원맘
- |
- 2012-04-27 15:08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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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21:12
체력기르려고 운동시키고 약먹이지 않아도 되고
너무 부러운걸요 ㅎㅎ
저희 위고카브레 한글판 빌렸더니 그림이 너무 세밀해서 무섭다고......
결국 저만 읽었네요^ ^;;;
샐리와의 즐거운 영화관람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
- 커피한잔콜
- |
- 2012-04-29 13:02
- 은민마미
- |
- 2012-04-27 12:57
초1/여/Genie
ㅎㅎ...수욜날 결석했는데도 대문지기가 되었네요..
지니는 지난 화요일날 소풍갔다와서 덥다고 옷을 훌훌 벗고 빤쮸와 메리야스차림으로 마루바닥을 뒹굴뒹굴 하다가 제가 먹고 있던 떡을 마구 마구 먹더니만 딱꾹질을 하더니..역쉬나 체해버렸어요..(글케 옷입으라고 해도 잔소리려니 하고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수욜날 새벽부터 토사광란을 했더랍니다.
수욜날은 학교도 결석할 뻔 했어요..ㅠ.ㅠ..
덕분에 수욜일날 있었던 2달만의 수영공개수업은 커녕 방과후및 팔접기 기술을 들어간다는 인라인 수업이고 뭐고 모두 다 빼먹고 자리보전하고 누웠었네요.
정말...건강이 최고이지 말입니다..
잠을 잘 잤던지..뇬석..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배시시 웃으며..
"엄마, 오늘은 치마 입고 가고 싶어요" 하는 겁니다.....ㅠ.ㅠ...
지니네 반은 월, 금만 치마를 입을 수 있거든요..아무리 이쁜 옷을 사가지고 와서 입으라고 협박해도 츄리닝을 선호하시던 따님께서 초등입학 전후로 이쁜옷을 찾고 있네요...가급적이면 바지를 입혀보내고 싶은데..
왠지 시간을 역행하는 녀석이네요..--;;
지니는 요즘 "마법의 시간여행"을 학교도서관서 친구들과 읽고, 빌려서 오네요..
지니네 학교는 1층에 드나드는 출입구에 도서관이 있어, 접근이 참 용이해요..아이들도 엄마 안오면 그냥 도서관에서 책읽으며 기다리는 대기소와 놀이터의 중간쯤의 개념인 것같아요
어제 journey를 조금 한 섹션만 읽어보았는데, 쉬워서 그런지..의외로 잼있어 하더군요..
what is pal?..그러니까...help each other n share..그러네요..ㅎㅎ
아픈데도 책상에 앉아 쓰기 숙제를 하는 따님의 모습을 보니...
왠지 안 쓰럽기도 하고, 잔소리가 일상인 제 모습도 반성도 되고..이녀석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기특도 하네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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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11
이제 조금이라도 회복된것 같아 다행이여요.
지니야~이제 아푸지말어랑~!!!
숙제도 스스로 하고 정말 기특해요~!!!^^
- 쭈희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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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5:11
요즘 날씨가 더웠다추웠다 아이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ㅠ.ㅠ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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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3:04
지금도 치마에 목말라 있지요...ㅋㅋ
그나저나 다행이네요. 지니가 체해서 큰 일 날뻔 했네요...ㅠ
은민마미님 다음주 수고해주세요~~~
- 제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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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22
초 1/남/제이
일주일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주 대문지기 은민마미님도 잘 부탁드려요..
처음에는 근육이 없어서 시작한 운동인데...요즘 제가 너무 먹어요...ㅠ.ㅠ
그래서 3kg 빼는걸 목표로 하고 아침마다 두시간씩 운동을 하고 오네요.
처음 나설때는 귀찮고 그렇다가도 한번 팔,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몸이 상쾌해 지는것이...
제이도 같이 살을 빼야 할텐데...
131cm 30kg이면...통통한거 맞죠? 흠.... 목이 없어지려고 해요...ㅠ.ㅠ
제이는 아침마다 전래 4권을 읽는데...이 시간을 아주 좋아해요.
듣는걸 좋아하는 아이라...1시간정도 걸리는 이시간을 위해 아침 7시면 무조건 기상이네요..
명작도 cd가 있는 책으로 다시 구입해야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마법의 시간여행]책을 하루에 한권씩 읽고 있어요.
제이는 글밥이나 페이지수가 많은 책을 그리 많이 읽은편이 아니라서 문고판 책을 읽게 하려고 시작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순서대로 빌려와서 읽어주네요.
그러다 영어책을 꺼내서 읽어보기도 하구요.
프레니도 읽고 있구요..
책의 페이지수가 많아지니 읽는 시간도 길어지고....
저녁에 제가 원리과학책을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해 주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3시간이 훌쩍 가버려요..
다른 아이들은 속독을 하는지..이해력이 높은지..
암튼 저희집에는 아주 ~~~ 천천히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마무리를 짓네요..
영어책은 거희 cd로 흘려듣기,집중듣기를 하는편이라 그건 알아서 1시간씩 해주고 있구요.
1학기때는 일단 어휘력 높이는데만 신경쓸까 합니다..
그래야 영어도 쭉쭉 진행될것 같아요..
책읽기와, 공부를 같이 병행해보니...정말 시간이 부족하네요.
학교다녀오면 2시쯤...간식먹고 조금 놀면 태권도..
다녀오면 4시..엄마랑 간단히 공부하고 dvd 1시간 보면 저녁시간..
책읽기 3시간 지나면 잘시간....
요즘 저희집이 이런식으로 되풀이되네요..
이번주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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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38
원리과학책 같이 읽고 설명도 해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옆에서 다른 책 읽거든요
같이 읽고 설명해주고 하는 거 쉽지 않던데요
늘 시간이 부족하죠
벌써부터 이런데 고학년되면 더 힘들 거 같아요
미리미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어요
지금 시기에는 다독이 제일 중요하겠죠
- 제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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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47
그래도 워낙 어려운 단어나 문장들이 있기 때문에 혼자 읽고 이해하는것보다 같이 읽어주고
설명해주고...금방 끝나는건 실험해주고..
물체,물질에 대한 내용은 워낙 단어자체가 구분하기 어려워서 제가 집안에 있는 물건들로 알려주었더니 놀이시간처럼 재밌게 이해하더라구요.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것과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화학섬유같은것도 같이 설명할수 있구요.
그 차이점을 집안의 물건으로 배우는거지요.
쉽다고 생각하는 고체,액체,기체 역시 좀 웃기게 설명해서 이해하는데 쉽고 어떤 과정,형태를 잊어버리지 않게 여러가지로 구분해서 알려주거든요.
이 과정이 무려 1시간이나 걸려요.
하지만 효과는 큰거 같아요.. 암튼...가끔 이런 느린 진행이 걱정되지만..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되는 기초라믿고 열심히 해주고 있네요...
대단하다고 해주시니...엄청 감격스러워서...ㅠ.ㅠ
전 아기같은가 봐요..
이래 칭찬을 좋아하니.....
사실...좀 귀찮고 벅찰때가 있거든요...
- 은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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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3:04
그냥 저는태생인 문과체질인지라..걍 과학수업에 집어넣습니다..ㅠ.ㅠ...
오늘도 아는 유치원맘에게 그랬습니다..학교가기전에 많이 많이 놀리라고..학교가면 시간없다고..
정말 1학년부터 왜이렇게 바쁜건지 모르겠습니다...엄마욕심에 이렇게 바쁘게 되는건지..내려놓아야 하는 건지..--;;
아참...채니맘님, 인라인하면 살 빠져요...울 지니도 통통해서 2월부터 시작했는데, 살이 안 찌는 건 맞아요...다들 요즘은 지니보러 살빠졌다고들 해주셔서 저도 티는 안내지만 좋아라 합니다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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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17
엄마,아빠 Anna 모두 먹는걸 좋아하는데 Anna는 아직은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제가 신경을 써줘야하더라구요.
책은 묻는것만 대답해주고, 요즘은 그냥 저한테 책 줄거리나 읽다가 중간중간 등장인물에 대해서
저에게 이야기 해주는 정도네요.
제이맘님 정말 함께 읽으면서 설명도 해주신다니 제이는 엄마 복은 확실히 타고난거여요~^^*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셔요~^^*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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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13:05
- floris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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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03
초2/ 알맹
알맹이는 오늘부터 체육대회 연습이라 잔뜩 흥분했습니다.
달리기 반대표였던 친구가 다리를 다쳐서
자기가 대신 뛰기로 되었다며,
이어달리기 걱정이 태산이네요..
요즘 피아노 연습을 좀 힘들어해서,
그때마다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했던 말을 들먹였더니,
작은 쪽지에,
'엄마, 나 이제 피아니스트 안될레요. 디자이너나 선생님 할래요..'
이렇게 적어왔네요.. ^^:
영어는 계속해서 Nate 듣기와 Magic reader 따라읽기 연습중입니다.
책 듣는게 더 좋다고 해서,
로제타스톤은 방학때 다시 연결해볼 생각이구요.
날짜
듣기(Nate the great)
따라읽기(Magic reader)
4/20
the Sticky Case
Ricardo swaps his lunch
4/23
the Lost List
Ricardo swaps his lunch
4/24
the Missing Key
Ricardo swaps his lunch
4/25
the Missing Key
Ricardo swaps his lunch
4/26
the Pillowcase
The trouble with Samson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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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21
피아노 치는게 어려웠나...???
알맹이가 달리기를 잘하나봐요.
반대표라니... 완전 부럽...
태희네 학교는 항상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운동회에요.
잘 달리려나 모르겠네요...ㅎㅎ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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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28
채니는 운동신경이 엄마 닮아서 꽝이거든요
그제 일기를 썼는데.....
5월 2일에 체육대회 하는데...... 열심히 달리기 연습해서 3등이라도 하고 싶다~!!!....... 라고 썼더군요..... 네명 중에서 말이죠 ^^;;;;;;;
채니도 한때 피아노 치기 싫어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요즘엔 피아노 너무 좋아하네요
집에서도 잘 치구요..... 요새는 음악을 즐기는 거 같더군요
- 제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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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1:10
피아노가 그렇게 쉽지는 않죠...많은 연습을 해야하니깐...
달리기를 무척 잘하나봐요..
제 소원이 이어달리기 선수였는데...사실 제가 달리기를 잘 못하거든요.
한창 운동했을 고딩때만 1등해보고 역시나 제자리에요..
중학교때문해도 제가 달리면 선생님이 [넌 왜 걸어오냐?]했었거든요..^^
이번에 저도 로제타스톤에 당첨되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
- 은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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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3:10
지니도 한때 꿈이 피아니스트였다가...하도 연습을 안 하길래...피아노는 연습이 99%야..그랬더니..
프런코를 몇번 시청한 이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키자니아 갔다온 이후엔 치과의사가 꿈이기도 하죠..또 카우보이가 되고 싶기도 해요..--;;
달리기 잘하는 사람...몸치라 그런지 울 지니는 체육을 잘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고 싶어요..
다들 태릉으로 보낼거냐고 농으로들 하시지만 전 참 어릴때부터 그게 부러웠던 사람인지라 지니가 스포츠만능이면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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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19
반대표 이어달리기 잘해낼꺼에요.
아잣아잣~!!!!!!!
Anna도 꿈이 자주 바뀌더라구요~ㅎ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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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09:58
초 2 / 채니
아침부터 요거 질렀네요^^
어린이날 선물로 퉁치자 하면 오케이 할지 궁금한데요 ㅎㅎㅎ
채니는 액티북이나 스티커북을 좋아하거든요
내용물 보다 상자가 더 이쁘네요~~
채니는 일주일동안 제로니모, 매직스쿨버스, 호리드헨리, 윔피키드 등등 읽었어요
어제 학교 숙제로 엄마한테 부탁하는 편지글을 썼는데......
엄마가 중간고사 준비, 기적의 계산법 등등 많이 시켜서 영어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문제집은 조금만 풀고 영어책을 많이 읽게 해달라고 편지를 썼네요 ㅎㅎㅎㅎ
채니는 확실히 영어책 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한글책은 위인전이나 과학에 관한 책을 주로 읽어요
꿈이 과학자가 되서 노벨상 받는 걸로 바꼈거든요
과학자 중에 위인전 나온 거나 저학년용 쉬운 과학책 추천 좀 해주세요
어제 채니가 친구들이랑 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자기 핸폰으로 동영상을 찍은 걸 보여주는데 넘 재미있더군요
은행직원 두명, 경찰 두명, 은행강도 두명, 카메라 한명... 요렇게 모여서 자기들끼리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채니는 은행강도 역할이구요 ㅎㅎㅎ
요즘 애들 창의성이 좋은 거 같아요
전 인형놀이, 소꼽놀이 외엔 역할놀이 따로 해본 거 같지 않은데..... 자기들끼리 드라마 만들 생각도 다하고.... 어느새 이만큼 컸나 싶은게 대견하네요^^
- floris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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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05
상자가 정말 이쁩니다.
과학책은 통큰세상에서 나온 사이언스 하우소 대여해서 읽고 있는데,
채니한테는 너무 쉬우려나요? ^^:
-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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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0:20
태희는 부탁하는 글에 수영해달라고 썼던데...
안 그래도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수영시키려고 했는데 말이죠.
엄마마음을 태희가 읽었나봐요...ㅋ
- 제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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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1:14
이번에 한글번역본이 세일을 하길래 몇권 질렀거든요...
와...페이지수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읽으면서 또 다시 느꼈습니다...한글 어휘를 더 늘려주자는...-.-;
그래서 그런지 채니가 참 대단해 보여요..이해력도 빠르고..
책을 읽는 시간을 사랑하고..
선물 넘 마음에 들어할것 같아요...^^
핸폰으로 드라마를....정말 세상이 달라졌음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공개해주실수 있음 올려주세요..아이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넘 궁금해요...
- 은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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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3:15
지니도 스티커는 정말 it item이예요..언제나 수시때때로 기회만 있음 스티커를 사달라고 하시지요..
둘째녀석은 언니 스티커 몰래 꺼내서 온집, 가구에 마구 붙여주구요..--;;...
초2인데 아이들끼리 드라마를 찍는군요..역쉬 요즘 애들은 빨라요..ㅎ
진짜 잼있을 것 같아요...한번 올려주세요..plz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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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23
책 케이스부터 샤방샤방~~~
채니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 채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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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7 14:25